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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인식 제고·참여 분위기 조성에 힘써

목포시가 내년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참여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는 지난 2일까지 7개 권역별로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안내하며 참석자가 외지 거주 가족, 지인 등에게 홍보하는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또 도심 곳곳에 플래카드를 게첨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안내했다. 시는 앞으로 문화재 야행, 목포뮤직플레이, 항구축제 등 대규모 행사에서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희망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를 제공하는 제도로,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에서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부자에게 전체 기부액의 30%까지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어 '답례품 시장'이라는 새로운 판로가 개척됨으로써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문성호 세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목포의 새로운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충실하게 준비하고, 충분하게 홍보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5 13:44:3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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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YWCA성폭력상담소, 양성평등주간 기념 캠페인

거제YWCA성폭력상담소는 2022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양성평등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양성평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일 고현동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내일이 행복한 양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의 의미,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자료를 게시하고 양성평등의식 실태조사, 양성평등에 관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고현동 일대의 시민에게 설문조사를 통해 양성평등 인식에 대해 점검해보며 시민들이 스스로 본인의 의식을 점검하고 양성평등의 의미와 문화에 대해 이해함과 동시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장년층의 시민의 경우 고정된 성역할이 있고 이에 동의한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청소년, 청년층의 경우 성역할이 고정된 것은 잘못된 것이며 양성이 평등하고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거제YWCA성폭력상담소는 "아직 세대간의 양성평등에 대한 의견이 다르지만 지속적인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조성을 위한 캠페인, 성인지감수성·양성평등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성평등 문화가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5 13:44: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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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드림 JOB콘서트’ 개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의 대표적인 청년일자리박람회인 '청년드림 JOB콘서트'가 9월 22일(목)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청년일자리박람회는 ▲구인기업의 채용을 지원하는 온라인 채용관 ▲고양시 청년일자리지원사업 청년일생학교 ▲체험, 강연, 토크콘서트로 알아보는 미래일자리탐색존 ▲공공지원정책존 ▲진로멘토링존 ▲취업컨설팅존 ▲공감힐링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사전 매칭을 통한 온라인 채용 서비스 지원 올해 15회째를 맞는 고양시 청년일자리박람회에는 고양시 인근 및 수도권의 65개 기업의 구인정보가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자세한 구인정보는 박람회 사이트(www.goyangjobcon.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기업의 상시채용 전환, 비대면 채용 등을 고려하여 채용은 온라인 채용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업 담당자는 정해진 날짜에 박람회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부담을 덜고, 온라인으로 구직자의 지원 현황을 실시간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청년 구직자는 오는 9월 30일(금)까지 이력서 제출을 통해 희망기업에 지원할 수 있고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의 사전 매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자리 탐색부터 진로 체험, 일자리 강연 등 프로그램 '풍성' 박람회의 미래일자리탐색존은 일자리 트랜드를 파악할 수 있는 체험, 강연, 토크콘서트로 구성된다. 로봇코딩, 드론?항공, VR메이커, 빅데이터 등 8개 산업분야 부스에서 실제 로봇, 드론 등의 움직임을 체험하면서 해당 산업을 이해할 수 있다. 메인 무대에서는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유튜브채널 '1분 과학'이재범 대표와 진로 이야기를 나눈다. '뉴노멀 시대의 인재와 커리어'라는 주제로 일자리 강연도 진행된다. 고양시 청년이라면 청년일생학교존을 주목해보자. 취업 로드맵에서 생애경력설계까지 일자리에 관한 전반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에서는 청년캣취업 사관학교, 직무부트캠프, 나알기학교, 고양 미네르바학교를 미리 체험해보고 상담 받을 수 있다. 청년층의 수요가 높은 멘토링, 컨설팅도 오프라인 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기업은 적합한 인재를 찾고, 청년들은 일자리 트렌드를 이해하고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받기 바란다." 며 "청년들에게 지속적으로 취업 지원을 하는 동시에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고양특례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2022-09-15 13:44: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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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근대음악극‘청춘연가’개봉박두

목포시가 근대음악극 '청춘연가'를 오는 16일부터 10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30분 목포근대역사관 1관(8회),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2회)에서 상설 공연한다. '청춘연가'는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목포를 배경으로 오거리 로망스 살롱의 모던보이, 모던걸의 청춘 스토리를 경쾌하게 엮은 근대음악극이다. 양동 물지게꾼이던 영선이 가수가 되고 싶어 로망스 살롱 오디션에 합격하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갈등을 겪는다는 줄거리로 신흥도시였던 목포에서 일어난 여성의 새로운 가치관과 사회의 충돌을 부녀간의 갈등으로 풀어내 일제강점기의 좌절과 희망을 표현한다. '청춘연가'는 '오빠는 풍각쟁이', '순정월야', '청춘계급', '목포의 눈물' 등 1930년대를 풍미했던 근대가요를 다양한 리듬으로 편곡한 노래와 화려한 춤 등 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근대가요 청춘 디바로 알려진 배우 하진솔이 주인공을 맡아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살린 노래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오후 5시 30분부터는 근대의상 체험 '목포모던보이 모던걸', 댄스 플래시몹 '목포 딴-스홀' 등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근대음악극 '청춘연가'가 관광객과 시민이 목포의 근대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상설 공연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2022-09-15 13:40:2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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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 추가 접수

통영시는 오는 30일까지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은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농어업활동을 보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사업으로 지난 3월 신청 마감 후, 8월에 수당을 지급했으나, 지원 제외 대상 완화에 의해 추가 접수 필요에 의해 추가 신청을 받는다. 추가 신청대상은 3개월 이내 불가피한 사유(질병치료,병원 입원)로 일시적으로 타시도 이전 후, 재전입한 경우와 수당 신청일 이전 경영주↔공동경영주 변경 등록 및 경영체 변경(농업↔임업)은 요건 충족으로 인정돼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또 연초 신청 당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지급 제외대상에 포함됐으나 지침 개정으로 인해 추가 신청이 가능하며 이외 농어업 외의 종합소득금액 3700만 원 이상, 농·임·수산업 관련법 위반자, 보조금 부정 수급자 등 제외 대상 조건은 동일하다. 조건을 갖춘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1월 말 농어업인수당을 선불카드(30만원)로 지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과 관계자는 "농어업인수당이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많이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15 13:38: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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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인마크글로벌프라임리츠 상장 주관사 선정

한국투자증권은 해외 프라임오피스에 투자하는 '인마크글로벌프라임리츠'의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인마크글로벌프라임리츠는 호주계 부동산 투자업체인 인마크 글로벌(INMARK Global)이 설립한 국내 법인 인마크리츠운용의 첫 상장 리츠다. 이번 주관사 선정에는 한국투자증권의 다양한 국내외 리츠 상장 주관 경험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019년 상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롯데리츠, 2020년 ESR켄달스퀘어리츠, 2021년 SK리츠 등을 연이어 상장 주관하며 독보적인 트랙레코드를 쌓아왔다. 자산관리회사(AMC) 설립부터 프리IPO, IR컨설팅 등 신규 상장을 위한 전 과정에서 전문 역량을 보유한 증권사이다. 대표주관사를 함께 맡은 NH투자증권 역시 코람코에너지리츠 등을 상장 주관하며 리츠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인마크글로벌프라임리츠의 투자 대상은 스페인 마드리드 ING은행 본사 사옥인 헬리오스(Helios) 빌딩과 미국 워싱턴 DC 소재 미국 연방 검찰청이 사용 중인 패트릭 헨리(Patrick Henry) 빌딩이다. 장기 임대차 계약이 체결되어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 또한 인마크글로벌프라임리츠는 인마크 호주 법인의 글로벌 네크워크를 통해 호주 퇴직연금시장에서 투자하는 현지 리츠와 글로벌 우량 부동산 자산을 편입해 규모를 키우고 국내 기존 리츠와의 차별화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운용 전략과 차별성을 가진 리츠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공모 리츠 활성화에 앞장서는 한편, 안정적인 배당자산 형성 기회와 관련 상품 제공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9-15 13:36:3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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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불안

알랭 드 보통 지음/정영목 옮김/은행나무 세상에서 가장 귀찮은 일을 하나 꼽아보라면 '머리 감는 행위'를 들 수 있겠다. 필자는 보통 사나흘에 한 번씩 머리를 감고, 긴 연휴가 끼어 있으면 두피를 씻어야 한다는 것을 잊고 산다. 하루는 친구가 "왜 네 머리가 온종일 안 마르는지 궁금했는데 물기가 아니라 머리를 안 감아서 기름진 거였어!"라고 말하며 놀라 까무러친 적도 있었다. 약 두 달 전 강남에서 대학교 동기들을 만나 베트남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카페로 이동하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필자는 재빠르게 어깨에 메고 있던 가방으로 머리를 가렸다. 그런데 친구 중 하나는 머리쯤이야 비를 맞든 말든 상관없다는 듯 양손으로 조심스럽게 가방을 감쌌다. 대체 '오늘 감은 머리'보다 중요한 것이 뭐길래 그런가 했더니 그 가방이 500만원이 넘는 명품 백이었다고. 사람보다 귀한 물건이라니! '이러다 명품 가방용 우산이 따로 나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하루에도 수백번씩 경험하는 불안의 원인과 그 해소법을 다룬 책 '불안'에서 저자 알랭 드 보통은 "사치품의 역사는 탐욕의 이야기라기보다는 감정적 상처의 기록으로 읽는 것이 더 정확하다"며 "이 역사는 남들의 경멸에 압박감을 느껴 자신에게도 사랑을 요구할 권리가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텅 빈 선반에 엄청난 것들을 전시하려 했던 사람들이 남긴 유산"이라고 말한다. 책은 가난이 낮은 지위에 대한 전래의 물질적 형벌이라면 무시와 외면은 속물적인 세상이 중요한 상징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에게 내리는 감정적 형벌이라고 설명하며, 우리가 어떤 무작위 집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자신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쇼펜하우어의 입을 빌려 "모든 질책은 그것이 과녁에 적중하는 만큼만 피해를 줄 수 있다. 자신이 어떤 질책을 받을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자는 자신만만하게 그런 질책을 경멸할 수 있으며 또 실제로 그렇게 한다"고 말한다. 372쪽. 1만5000원.

2022-09-15 13:30: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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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드리고, 친환경 ESG 경영 속력..."비닐, 친환경 모델 구축 할 것"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와 무인 스마트 세탁 런드리24를 운영 중인 의식주컴퍼니(대표 조성우)가 ESG경영의 일환인 친환경 활동에 속력을 낸다. 런드리고는 특히 비닐쓰레기를 수거해 재활용한 PCR(Post-Consumer Recycled) 소재의 친환경 비닐을 국내 세탁 업계 최초로 도입할 계획이다. 기존에도 런드리고는 ESG 경영을 추구하며 친환경 비닐을 사용 및 수거해 재활용 업체에 보내왔으나 실제 재활용율이 낮아 환경적으로 더 나은 대안으로서 친환경 인증 마크를 부여 받은 RCS(Recycled Claim Standard)의 PCR 친환경 비닐로 전격 교체하게 됐다. 15일 런드리고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연간 국내 드라이클리닝 의류 포장에 사용 후 폐기되는 세탁 비닐만 연간 6억 장으로, 런드리고에서는 수거한 비닐을 다시 세탁 비닐로 탄생시키는 친환경 순환 모델을 완성했다. 또한 향후 친환경 비닐 및 순환 시스템을 동네세탁소 등 세탁 업계에서도 제공해 더 나은 미래 환경을 만드는데 앞설 계획이다. 일반 비닐 생산은 원재료 수급부터 다량의 탄소가 발생하는 반면, 재활용 PCR은 적은 에너지로 제품 생산이 가능하고 탄소 발생량을 줄여 환경적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비닐 뿐 아니라 산업용 팔레트나 옷걸이 등 다양한 제품으로 재생산 가능하다. 조성우 의식주컴퍼니 대표는 "매월 10만 가구 이상의 세탁물을 처리하며 회수 비닐의 양만 25톤에 이른다"며 "모바일 세탁 선도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환경, 일자리, 시장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2-09-15 13:28:30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