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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 재취업 지원 의무, 대기업 절반 '나몰라라'

1000인 이상 대기업 중 절반 가까이 퇴직을 앞둔 근로자 대상 재취업 지원 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1년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화 기업의 제도 운영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대상 기업 1028곳 중 531곳(51.7%)이 서비스를 제공했다. 50대 이상 퇴직 예정자 7만9866명 가운데 서비스 혜택을 받은 사람은 2만2016명에 그쳤다.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화 제도에 따라 1000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기업은 50세 이상 퇴직 예정자에게 진로 설계, 취업 알선, 취·창업 교육 등 재취업 관련 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재취업지원서비스가 지지부진한 이유로는 사업주의 경우 제도 관련 인식 부족과 비용 부담 등으로 제도를 도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대상 근로자들도 명예퇴직 등과 연계된 재취업지원서비스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으로 참여를 꺼리는 경향이 있었다. 고용부는 재정 여력이 없는 기업 내 근로자 대상으로 사전 승인 신청을 받아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형소 고용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 중장년들이 원활히 노동 이동을 이행할 수 있도록 퇴직 전부터 진로 설계, 취·창업 교육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적극적인 제도 이행 의지가 중요하고, 근로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09-15 13:53:1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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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수해 입은 소상공인 카페 복구나서

스타벅스가 침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카페의 복구 지원에 들어간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양일간에 걸쳐 동작구 성대전통시장과 금천구 비단길현대시장 내에 침수 피해를 입었던 카페 2곳의 복구 지원을 각각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협력사들과 함께 해당 카페들에 대한 재도색 및 인테리어 공사 등을 지원하고, 추후 해당 매장의 침수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차수판 설치 등을 진행하며 소상공인 카페 재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지원은 지난 3월 동반성장위원회와 전국카페사장연합회, 스타벅스 3자간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당시 스타벅스는 소상공인 카페들을 위한 상생음료 개발 및 원부재료 지원, 소상공인 카페 인테리어 지원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이 된 2곳의 카페는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추천을 받은 매장으로 전통시장 내 입점한 카페들 중 피해규모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해당 소상공인 카페들은 지난 8월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해 벽면에 물자국 및 목재 인테리어 부식 등의 침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스타벅스의 복구지원을 받은 코랄밸리 카페의 박은솔 대표는 "이번 스타벅스 지원 덕분에 매장 운영에 큰 도움은 물론 수해로 인해 힘들었던 마음까지 응원을 받는 것 같아 너무 감사했다"라며, "스타벅스의 이러한 좋은 활동들이 다른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분들께도 따뜻한 격려와 재기의 기회로 전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연합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수해 카페 복구 지원은 물론, 노후화된 카페 리모델링 등도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카페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 실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9-15 13:52: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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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착한가격업소 추가 모집

김해시는 고물가 대응 물가안정을 위해 내달 14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새롭게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란 상품이나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면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의 기준에 따라 김해시가 지정한다. 시는 착한가격업소가 주변 상권 가격 안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물가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해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로 힘든 시민들의 외식비 부담을 덜어준다. 신청 대상은 김해시에 사업장을 둔 외식업소, 이 미용업소, 세탁업소, 숙박업소, 기타 개인서비스업소이며 프렌차이즈업소, 영업개시일이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지방세 체납업소 등은 지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 ▲인증 표찰, 간판, 가격표 제공 ▲매월 2만4,000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와 분기별 위생용 소모품 지급 ▲매년 3개 업체를 별도 선정해 노후시설 환경개선을 보조하고 있다. 또한 시청 누리집,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 관내 착한가격업소 정보를 제공해 홍보한다. 이달 기준 김해시 착한가격업소는 총 73개소로 이번 모집을 통해 80개소 이상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속되는 물가 불안으로 서민경제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내년에는 보다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사정이 날로 어려워지는 요즘 지역물가안정과 가계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는 착한가격업소 모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우리 이웃에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찾아 꼭 한번 이용해 보시기를 권유드린다"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신분증,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시청 방문 접수 또는 우편,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9-15 13:47:4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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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4년 만에 <2022 고양호수예술축제>개최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고양시 대표 거리예술축제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오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3일(월)까지, 총 4일간 일산호수공원 및 일산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고양호수예술축제는 2018년 이후 4년 만에 전면 야외 대면 축제로 개최되며 국내·외 43개 팀의 공연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고양시를 넘어 전국적인 거리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고양호수예술축제>는 올해 "안녕? 호수, 바스락 가을"이라는 슬로건아래 가을 날 호수공원의 경치와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고양시민들이 목소리를 담은 개막작 「말, 몸짓 그리고 화우(火雨)」와 K-불꽃놀이의 진수인 「낙화놀이」로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리고 마지막 날에는 불꽃극 전문 단체 예술불꽃 화랑의 「치유의 화원(火園)」과 불꽃 퍼포먼스로 대미를 장식한다. 아울러, 주말 저녁에도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다. 일산문화광장에서는 창작집단 단디의 「단디 우화 _ 꿈을 찾아서」, 호수공원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베이시스트 서영도가 이끄는 「Lake JAZZ Night」가 가을 밤에 어울리는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공모를 통해 선정한 국내 정상급 거리예술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총 8편의 공식초청작은 다국적 공연팀 살거스의 「제네스」를 필두로, 봉앤줄의 「잇츠굿」, 포스의 「아슬」, 프로젝트 루미너리의 서커스 공연 「다시, 봄」, 창작극단 분홍양말의 인형극 「낭만유랑극단」, 버티컬 씨어터 타블로의 「그리는대로」, 퍼포먼스 공연 서남재의 「폴로세움」, 서커스디랩의 「더 해프닝 쇼 "My Dream"」으로, 한창 관객과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한편, 총 21편의 자유참가작 무대에도 거리무용, 마임, 인형극, 전통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며, 이와 더불어 고양시를 기반으로 거리예술을 펼치는 고양버스커즈 우수 퍼포먼스 공연팀이 도시의 거리 곳곳을 예술로 채울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역 시각 예술가를 위한 창작공간 '고양예술창작공간 해움·새들' 입주 작가들의 전시 프로젝트 「호수의 꿈 - 물빛 스크린」, 균형 잡기의 달인 변남석 밸런싱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밸런싱아트 공연 및 체험, 다양한 수공예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고양호수마켓 등 공연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포스터 작업을 비롯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등 축제 전반에 걸쳐 고양시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와의 협업이 진행되며 지역예술인과 함께 성장하는 축제로 만들어가고 있다.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는 "2018년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는 축제인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모든 시름을 잊고 거리에서 열리는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09-15 13:47:3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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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시청앞 행복주택 2단지 입주자 모집

부산도시공사가 시청앞 행복주택 2단지 1,108세대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청약신청은 오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행복주택은 청년층 등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시세에 비해 저렴한 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특히 시청앞 행복주택 2단지의 신혼부부 100세대는 부산시의 신혼부부 럭키7하우스 사업 대상으로 선발하여, 임대보증금 대출이자와 월임대료를 최대 7년간 전액지원받게 된다. 당초 부산도시공사는 8월 입주자 모집을 추진했으나, 부산시의 럭키7하우스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추가적인 실무협의를 거쳐 해당 내용을 반영해 이달 입주자를 모집한다. 시청앞 행복주택 2단지는 부산 중심에 위치해 교통, 행정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BRT·지하철 시청역이 있는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도보 5분 거리에 부산시청·경찰청·연제구청 등 행정시설이 있고, 도보 10분 거리에 대형마트·재래시장·골목상권이 있어 생활환경이 뛰어나다. 전체 3개동 37층 규모로 공급하며, 주택유형은 주거전용면적 기준으로 26㎡오피스텔형(109세대), 26㎡(410세대), 36㎡(474세대), 44㎡(115세대)이다. 시청앞 행복주택 2단지의 입주대상은 무주택자 또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예비포함), 한부모가족,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이다. 거주기간은 대학생 및 청년(취업준비생·사회초년생 포함) 6년, 신혼부부는 자녀가 없는 경우 6년, 자녀가 1명 이상인 경우 10년이며, 한부모가족의 경우 10년, 고령자 및 주거급여수급자는 20년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시청앞 행복주택 2단지의 월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기본보증금 3천240만 원 ~ 7천680만 원, 기본임대료 13만 원~31만 원 수준이다. 신청자는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필요서류를 첨부해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고령자 등 전자우편 접수가 어려운 신청자는 필요서류를 지참하여 신청기간 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공사로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격, 청약절차 및 모집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의 입주자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부산도시공사 행복주택 공급접수처에 문의하면 된다.

2022-09-15 13:47:1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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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산업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 실시

창원시는 산업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안내 및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선발한 산업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신규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산업관광을 비롯한 창원관광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 산업관광해설사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태도, 해설 안내 기법, 관광객 유형별 접근 전략, 관광객 안전사고 대처요령 등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현장 교육도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첫째 날은 마산자유무역지역, 두산에너빌리티, 무학굿데이뮤지엄 등을 방문해 창원의 산업 발전 역사와 생산공정을 이해한다. 둘째 날은 마산어시장, 창동·오동동 일대 전통명가, 몽고정 등을 둘러보며 전문지식을 쌓고 해설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신규 산업관광해설사 4명은 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해설사 6명과 함께 창원의 산업 역사 및 문화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창원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 산업관광해설사는 오동동 문화광장,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홍보관, 산업관광홍보관, 무학굿데이뮤지엄 등 4곳에 있다. 창원관광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지역 내 전통명가와 대기업 홍보관 등을 둘러보는 산업관광 코스인 '창원별곳 1950 인더스토리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정진성 창원시 관광과장은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창원의 산업 역사·문화에 대한 전문지식을 깊이 있으면서도 재미있게 전달하는 유능한 인력을 양성하여 창원관광의 이미지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15 13:46:4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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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16일 제234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울산시의회 제234회 제1차 정례회가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정례회 기간동안 시의회는 울산시 및 시 교육청의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비롯한 조례안 5건, 동의안 4건 등을 심사 및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16일 오전 10시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기본안건 등을 의결하고, 오후 2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회사무처 소관 2021회계연도 울산광역시 일반 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한다. 이날 오후 4시에는 울산연구원장 임용후보자의 능력, 정책, 전문성 등을 검증하기 위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열린다. 이후,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은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를 위해 상임위별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기간 중 23일과 26일엔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각 상임위원회로부터 심사 보고된 각종 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제23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는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기환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결산을 비롯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과 감사계획서 승인 등을 다룰 예정"이라며, "2021 한 해 예산이 시민들을 위해 잘 쓰여졌는지 심도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2-09-15 13:46:2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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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순환골재 재활용 공모전' 국무총리상 수상

부산항만공사(BPA)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13회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 활용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BPA는 지난해 12월 순환골재 사용확대를 위해 관련 업계와 민간 공공분야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자원순환형 항만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토대를 만들었다. 지난 5월에는 BPA에서 발주하는 공사에 순환골재 제품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순환골재 등의 활용 촉진에 관한 지침'을 제정하는 등 친환경 자원순환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BPA가 시행하는 항만건설사업에 연약지반처리 배수층, 우수관 주위의 되메우기, 포장의 표층 및 기층 등의 용도로 순환골재 및 순환아스콘 27만9,827t을 사용해, 천연골재 사용 대비 약 40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는 등 자원순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 및 순환골재 등의 고품질 용도 사용 활성화를 위해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공모전'을 매년 개최한다. 참여대상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건설사 등이다. 한편, 항만건설사업은 매립, 연약지반처리 등의 특성상 골재가 많이 소요된다. BPA는 2004년부터 신항만구역 내에서 발생하는 골재를 활용하여 항만건설을 추진하는 유일한 골재 자급자족 항만으로 개발 관리해 왔다. 이를 통해 축척된 노하우로 골재의 자원순환에 기여해왔다. 강준석 BPA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성과를 바탕으로 자원순환형 항만건설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정부의 자원순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5 13:45:18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