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도성환 사장 "개인정보 유출 죄송하고 깊이 반성"(종합)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60·사진)이 최근 불거진 경품사기, 개인정보 불법 유출 등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도 사장은 10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인정보 유출 관련 일련의 사태에 대해 대표이사로써 국민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져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홈플러스 임직원은 많은 직원들이 우려를 마음 깊이 새기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실례받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도 사장은 이날 홈플러스의 체질 개선방안으로 가격·품질·매장·서비스 등에 대한 4대 혁신안을 발표했다. 이같은 혁신안의 배경으로 장기불황과 대형마트 일요일 휴무 등에 따른 경영난 등으로 인해 기존 관행적으로 지속되던 경영문화를 바꾸지 않고서는 기업이 더 이상 생존하기 어렵다는 위기의식이 깔려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500개 신선식품을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낮추고 기존 대형마트에서 취급하지 않는 품질로 고객에게 더욱더 가치가 있고 직접적인 혜택을 드리고 싶다"며 "사회에 기여하고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시니어 500명을 신규채용,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수준 증대 침체된 내수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홈플러스는 12일부터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500가지 신선식품을 소비자 물가 관리품목으로 정하고 약 1000억원을 들여 상시적으로 10~30% 할인된 가격에 내놓을 예정이다. 이번 연중 상시 가격 인하를 통해 소비자 장바구니 체감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우리나라 농가 소득 증대 및 내수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도 사장은 "물량 확보를 장기간에 거쳐 진행해왔다"며 "일반 프로모션처럼 협력사와 부담을 분담하면서 가격을 낮추는게 아니라 홈플러스의 마진을 줄여서 상시 인하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대형마트업계에서 취급하는 상품 품질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항상 최고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1등급 이상 삼겹살을 추가로 취급하고 사과·바나나 등 주요 과일의 경우 정기 조사를 통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품종과 당도·크기·색상 등이 우수한 식품만 판매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매장과 서비스도 혁신해 신선식품 매장에 미국 홀푸드 마켓에서 볼 수 있는 낱개 진열 방식을 도입, 소비자들이 식품의 색·향기 등 전반적인 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신선식품 전문관리직원인 '신선지킴이' 500명을 신규 채용해 고객이 좋은 품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도 사장은 "유통업의 본질에서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논어에 나오는 수기안인(修己安人·자신을 수양하고 주위를 편안하게 함)의 자세로 고객과 협력사, 지역사회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행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영국 테스코의 홈플러스 매각 가능성과 관련 "지난해 영국 테스코 최고경영자 교체 후 유럽에서 테스코의 점유율이 회복되고, 주가도 오르는 등 전반적으로 경영이 안정되고 있다"며 "다만 저희로서는 매각 등은 주주의 권한이기 때문에 분명하게 답변 드리기 어려운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2015-03-10 14:48:19 김보라 기자
기사사진
강강술래, 국내 최대 갈비전문관 오픈 이벤트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경기 고양시 늘봄농원점에 100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갈비구이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인다. 31일까지 전 매장과 온라인쇼핑몰(sullaimall.com),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육개장 선물세트(500ml/7팩/14인분)는 2만9000원, 갈비탕 선물세트(500ml/7팩/14인분)는 3만9500원에 각각 30% 할인 판매하며 구매 시 한우사골곰탕(350ml)을 2팩 더 준다. 같은 기간 전 매장에서는 와인(카르멘 톨텐 멜롯) 1병을 주문하면 결제 시 와인(카르멘 톨텐 카버네쇼비뇽) 1병을 선물로 증정한다. 15일까지 온라인쇼핑몰과 전화주문을 통해선 인기메뉴로 구성된 한우세트(한우양념구이560g+한우불고기500g)는 41% 할인된 6만5000원, 100% 한우로 우려낸 보양식 한우사골곰탕 소용량박스(350ml/10팩)는 약 50% 할인된 3만1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봄맞이 여행이나 나들이에 잘 어울리는 영양간식 갈비맛쇠고기육포(10봉/4만2000원)와 100% 한우갈빗살을 사용한 칠칠한우떡갈비(360gX3박스/4만6200원), 국내산돼지 통등심 100%와 자연산 모짜렐라치즈를 사용한 모짜렐라돈가스(720g×3세트/4만2000원)도 각각 3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sullai.com) 고객마당/경품이벤트에 신청글을 남기면 청담동 헤어&메이크업숍 '작은차이'의 헤어 커트 무료이용권(5만5000원)과 기력보충에 좋은 보양식 갈비탕과 육개장 선물세트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2015-03-10 14:47:53 김보라 기자
기세등등 ELS, 올해도 대세 굳히나

중위험·중수익 시장 주도권 강화 저금리 시대 '국민 재테크 상품'으로 자리 잡은 주가연계증권(ELS)의 열기가 올해도 식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해 주식형 펀드를 제친 ELS가 올해도 주식형 펀드보다 5배 이상 성장하면서 주도권을 굳히고 있다. 저금리 장기화로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중위험 중수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ELS는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일정 범위 내에서만 움직이면 약속한 이자를 지급하지만, 주가가 범위를 벗어나 폭락하면 원금을 잃을 수 있는 상품이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ELS와 유사 상품인 파생결합증권(DLS)의 발행잔액은 지난 5일 기준 88조4353억원으로, 국내와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 80조508억원을 8조3845억원, 10.47% 웃돌았다. ELS·DLS 발행규모가 올해 들어 4조2145억원(5.00%) 성장하는 동안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7489억원(0.94%) 증가에 그쳐 차이가 더 벌어졌다. ELS·DLS 발행잔액은 지난 2013년 말에만 해도 63조1802억원으로, 주식형 펀드 설정액 85조4785억원에 22조원 이상 뒤처졌다. 그러나 지난해 ELS·DLS 발행잔액이 33.30% 급성장하는 동안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오히려 7.23% 쪼그라들었다. 그 결과 지난해말 ELS·DLS 발행잔액은 84조2208억원으로 주식형 펀드 설정액 79조3019억원을 4조9189억원, 6.20% 앞서 중위험·중수익 시장의 최강자로 떠올랐다. 전문가들은 "기초자산이 일정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한 미리 정해진 수익률을 제공하는 ELS의 간단한 상품 구조가 불확실성을 싫어하는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반해 펀드는 사전에 일정한 수익률을 제시할 수 없다는 사실이 ELS와 경쟁에서 약점으로 작용한다. 특히 국내 증시가 수년간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해외 주식형 펀드도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대규모 손실의 후유증에 시달리면서 주식형 펀드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ELS가 원금 손실 위험성이 뚜렷한데도 판매사들의 '밀어주기'로 자금이 과도하게 몰리고 있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 실제로 지난해 이후 현대중공업, OCI 등 종목 주가와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이들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S·DLS들이 무더기로 원금 손실 위험에 처한 바 있다. 이중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ELS 발행이 너무 많아 시장 과열 경쟁이나 혼탁 양상으로 가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지만 기우일 뿐이다"고 말했다. 그는 "전체 ELS 발행 규모 가운데 공모형 원금비보장형 ELS 규모가 많이 늘어나지 않은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5-03-10 14:39:51 김민지 기자
증권가, 美 6월 금리인상 놓고 '갑론을박'

국내 증권가에서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미국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코스피가 미국 금리 조기 인상 조짐에 흔들린데다 2월 미국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고 있어서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2월 실업률은 한 달 전보다 0.2%포인트 떨어진 5.5%였다. 이는 지난 2008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또 지난달 비농업부문의 일자리가 29만5000개 늘어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24만개)를 크게 웃돌았다. 특히 국내 증권사들이 주목하는 부분은 임금 상승률이다. 이는 미국의 6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전문가마다 엇갈리게 된 요인이기도 하다. 2월 미국의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다 0.1% 증가(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해 시장 예상치(전월 대비 0.2% 증가)를 밑돌았다. 이에 대해 채현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고용이 양적으로는 회복하고 있으나, 현재 미국이 직면한 저유가·달러화 강세 등으로 업종별 고용이 균형 있게 회복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실업률이 5.5%까지 떨어졌지만 경제활동 참가율이 여전히 낮고, 임금 상승률이 빠르게 증가하지 못했다는 점은 노동시장의 유휴자원이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망했다. 허진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2월 임금 상승률 부진을 1월에 대한 기저효과로 봤다. 그는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인내심' 문구가 삭제되고, 오는 6월에 첫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이라며 "특히 3월 경제지표가 발표되는 4월 이후부터 금융시장의 컨센서스에 '미국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본격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금리 인상으로 달러화 지수가 상승한다는 말은 미국 가계의 구매 여력이 확대됨을 뜻한다"며 "미 달러화 지수가 상승하면 한국 기업들의 미 수출 증가율이 양호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2015-03-10 14:12:04 김민지 기자
기사사진
광교·수지, 신분당선 연장선 수혜 톡톡

강남까지 한 번에 연결…출·퇴근 쉬워져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구간 개통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원 광교신도시와 용인 수지 주택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지하철 개통이 집값 상승의 강력한 호재로 꼽히기도 하지만 신분당선 연장선은 특히 강남권으로 이어지는 '황금노선'이라 열기가 더 뜨겁다. 10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이의동의 ㎡당 아파트 매매가는 446만원에서 485만원으로 8.7% 상승했다. 같은 기간 경기도는 263만원에서 272만원으로 3.4%, 수원시는 263만원에서 280만원으로 6.5% 올랐다. 전셋값 상승세는 더 거셌다. 이의동 아파트의 ㎡당 전세가는 1년간 267만원에서 310만원으로 16.1%나 뛰었다. 경기도와 수원시는 그보다 낮은 8.3%(181만→196만원)와 12.0%(192만→215만원)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영동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광교신도시와 마주하는 용인 수지구 역시 회복세가 뚜렷하다. 이 지역 아파트값은 최고점 대비 절반 수준까지 하락했을 정도로 침체가 깊었지만 지난 1년 동안은 5.69% 상승했다. 같은 용인에서도 처인구는 0.22%, 기흥구는 2.35% 오르는데 그쳤다. 광교와 수지의 아파트 매매가가 유독 강세를 보이는 데는 주택시장 회복과 맞물려 교통여건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서울 강남역과 분당 정자역을 잇는 신분당선이 내년 2월 용인 수지를 거쳐 광교신도시까지 연장되는 것. 현재 용인 수지나 수원 영통, 광교신도시에서 강남까지 이동하려면 광역버스를 타거나 분당으로 가 분당선을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하면 최대 업무지구 강남까지 한 번에 갈 수 있어 출·퇴근 시간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팀장은 "경기도에서도 강남까지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면 굳이 비싼 주거비를 부담하면서 서울에 살 이유가 없다"며 "이런 이유로 신분당선 연장선이 연결되는 광교와 수지 아파트 수요가 늘면서 가격도 오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 전세가격으로 매매가 가능한 용인 수지의 경우 오는 11월 입주 예정인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 84타입 분양권에 3000만~8000만원의 웃돈이 붙는가 하면, 신규분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미분양 무덤이라 불리던 2~3년 전과는 전혀 다른 양상이다. 이달 수지 풍덕천동에서 'e편한세상 수지'를 분양하는 대림산업 분양 관계자는 "신분당선 성복역(예정) 관련해 많이 묻는다"며 "견본주택 개관 전 현장 근처에 홍보관을 만들었는데 오픈 후 3일 동안 4800명 정도 방문했을 정도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2015-03-10 14:11:31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