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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코리아 총괄에 이창환 상무 선임

이창환 상무가 인피니티코리아 총괄로 임명됐다. 이 총괄이 새롭게 선임되면서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총괄인 데인피셔에게 직접보고 하게 됐다. 인피니티는 국내 독립 운영을 발표도 진행했다. 한국에서 닛산 비즈니스와의 시너지를 위해 정보기술, 재무, 서비스 등 지원부서 업무는 한국닛산의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 총괄 체계가 유지된다. 이번 독립 운영 결정은 국내에서의 성장을 위한 글로벌 계획의 일환이다. 이 총괄은 전반적인 사업 전략 및 브랜드 확장 업무를 담당한다. 이 총괄은 2004년 인피니티에 입사해 닛산에서 인피니티 세일즈 마케팅 총괄을 담당했다. 이외에도 상품기획, 판매, 에프터 세일즈, 마케팅, 경영기획 업무를 경험했다. 이 총괄은 인피니티 입사 이전 BMW, 재규어, 랜드로버 등 수입차 브랜드에서 세일즈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이 총괄은 "인피니티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이 본사에서 독립 지역으로 승격하는 동시에 글로벌 CEO 직보체계로 위상 정립을 한 데 이어 인피니티홍콩 본사 직보 체제 전환은 인피니티 브랜드 공격경영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인피니티 브랜드 독립과 함께 향후 국내에서 더욱 공격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2015-04-14 13:41:24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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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3000만 요우커와 하이타오족을 품는다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임대기)이 오는 16일 바이두 등 중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미디어 기업들을 초청해 '2015 차이나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중국 온라인 미디어 기업은 중국 최대 검색포털 매체 바이두(Baidu), 바이두 산하 동영상 매체 아이치이(iQiyi), 중국 여행 후기 매체 마펑워(Mafengwo), 여성 관련 온라인 매체 요카(YOKA) 등이다. 중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매체들이 한국에서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컨퍼런스에 함께 참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국 온라인 소비자의 특징과 쇼핑·뷰티·여행 등에 관련된 트렌드를 분석해 약 3000만명으로 추정되는 하이타오족(중국 해외 직구족) 및 한국 방문 요우커(중국인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제일기획의 중국 디지털 자회사 펑타이(PENGTAI)가 진행하며 총 4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바이두는 채널영업 부사장 천쩐펑이 연사로 나서 춘절 등 중국의 시즌 이슈별 온라인 검색 마케팅 방법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국판 유튜브'로 통하는 아이치이(IQiYi)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여행 및 한류 동영상 마케팅 사례를 소개한다. 중국 최대 여행후기매체 마펑워의 공동 창업자이자 COO인 뤼깡은 여행후기로 분석한 요우커의 특징과 트렌드를 소개하고, 여성매체 요카(YOKA.com)는 한류에 따른 쇼핑 트렌드 분석 및 뷰티브랜드 마케팅 사례를 발표한다. 현재 중국은 3억 명이 넘는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와 4500만 명이 넘는 모바일 커머스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5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 중 온라인 해외 직구 비중이 10% 가량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한국 방문 요우커 수는 매년 20% 이상 증가해 2018년에 10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14일 "요우커와 하이타오족이 급증하는 흐름에 발맞춰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요우커와 중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모색하고 있으나 노하우가 부족해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직접 전해주는 경험과 노하우는 국내기업들이 중국시장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 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4-14 12:52:10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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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인도네시아서 대규모 제품 발표회 14일 진행…동남아 시장 공략

동부대우전자, 인도네시아서 대규모 제품 발표회 14일 진행…동남아 시장 공략 동부대우전자(대표이사 최진균)는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의 메리어트호텔에서 '2015년 신제품발표회'를 전날 진행하고 동남아 시장을 본격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대표적 가전양판점 일렉트로닉시티, 일렉트로닉솔루션, 베스트뎅키 등 100여개 고객사의 가전유통 관계자들 200여명과 신정수 영업본부장 사장, 박희홍 동남아총괄 등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부대우전자가 인도네시아에서 가전유통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제품 발표회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남미, 중동 등 기존 주력시장 외에 신흥시장을 적극 공략해 매출 및 수익을 확대하기 위해 동남아시장에 역점을 두고 있다. 동남아지역은 인구 6억2000만명, GDP 5조8000억달러(2013년 기준)의 시장으로 연 평균 10% 가까이 성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리미엄과 현지 특화제품을 중심으로 냉장고 16모델, 세탁기 13모델, 전자레인지 및 복합오븐 4모델, 에어컨 3모델 등 총 38개의 신제품 라인업과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마케팅 전략이 소개됐다. 사측에 따르면 동남아지역의 생활스타일을 반영한 '바틱케어' 세탁기와 '아얌고랭' 에어프라이어오븐을 발표해 현지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선보인 8kg급 드럼세탁기와 전자동세탁기는 인도네시아 전통의복 바틱을 손쉽게 세탁할 수 있는 현지특화제품이다. 한 번의 버튼 조작으로 바틱의 세탁에 최적화된 세탁속도, 온도, 탈수, 시간 등을 프로그래밍했다. '아얌고랭' 에어프라이어오븐은 전자레인지, 그릴, 오븐, 발효,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갖춘 복합오븐이다. 아얌고랭, 사테야얌, 나시우득, 이칸 바카르 등 인도네시아 대표음식을 기름 없이 버튼 하나로 요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대용량 3도어 냉장고, 레트로 디자인의 소형 콤비냉장고 '더 클래식', 세계최초 벽걸이 세탁기 '미니' 등 프리미엄 전략 가전제품이 공개됐다. 박희홍 동부대우전자 동남아영업총괄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지역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고객중심의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주요 거래선들과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부대우전자는 작년 10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영업법인과 호주 시드니에 영업지사를 설립해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지역 아세안 10개국과 호주, 뉴질랜드 등 대양주 시장을 대상으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5-04-14 11:52:35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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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30% 가격인하…B2C 주방가구시장 공략

현대리바트 30% 가격인하…B2C 주방가구 시장 공략 현대백화점그룹이 전개하는 현대리바트(사장 김화응)가 주방가구 사업 강화 일환으로 전 품목의 가격을 낮췄다. 현대리바트는 주방가구 18개 전품목 판매 가격을 평균 30% 인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B2C(기업 소비자간 거래) 주방가구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이다. 주방가구 시장은 홈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 관심증대와 주택시장 활성화가 맞물려 매년 규모가 20∼30% 이상 커지고 있다.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충을 기반으로 기존의 맞춤형 소량생산에서 대량생산 체제로 전환해 제작 단가를 낮추고 다양한 원가절감 노력과 회사의 마진폭 축소를 통해 판매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 주방가구 온라인 판매망과 리바트스타일샵 등 12개 직영점을 통해 대량 판매 체제를 갖추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1000만원 이상의 고급 B2C 주방가 구사업과 B2B(기업간 거래)용 빌트인가구 사업에 집중해 왔다. 특히, 회사설립과 함께 시작한 B2B 주방가구사업은 매년 신축 아파트 5만 가구 이상에 꾸준히 납품하는 등 B2B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을 정도로 주방가구 분야에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직영 유통망과 전담 서비스 조직도 확대한다. 서울(창동)·울산·부산 등 광역 상권을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순차적으로 열고, 주방가구 A/S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또 '리첸(프리미엄형)' '이즈마인(온라인)' 등 다양한 브랜드로 전개하던 주방가구 사업을 '리바트 키친'으로 통합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온라인을 포함한 본사직영 유통체제를 통해 고객에게 균등한 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선보여 가격 진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2015-04-14 11:42:16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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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취임 한달 성적표는?…'소통·개혁'에 방점

"지금이야말로 금융이 변화해야 하는 마지막 기회이자 도약할 수 있는 적기다." 오는 16일 취임 한달을 맞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개혁'에 빠졌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 위원장은 금융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잇달아 열며 연일 '금융개혁'을 강조하고 나섰다. 저성장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를 뚫고 나갈 돌파구로 '금융 개혁'과 '현장소통'에 방점을 둔 것이다. 이를 위해 임 위원장은 지난달 금융감독원을 방문, 금융당국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핀테크 현장과 소비자 간담회, 금요회 등을 개최하며 금융개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금융개혁을 위한 전담 체계도 꾸려졌다. 최상위 기구에는 금융개혁 회의를 뒀고 추진체를 위해선 금융개혁 추진단을 만들었다. 또 금융위와 금감원이 주도하는 금융사 현장 점검반을 편성했고 외부 자문단도 가동했다. '금융개혁회의'와 '자문단'을 통해 대안을 모색하고, '현장점검단'을 출범시켜 금융현장에서의 의견을 수렴하는 동시에 '추진단'을 통해 부처간 필요한 사항을 다루는 것이다. 임 위원장이 보는 가장 중요한 기구는 금융사 건의를 수렴하는 현장 점검반이다. 그는 특히 여기서 수렴하는 건의를 ▲신속하게 회신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하며 ▲성의있게 수용하겠다는 3대 원칙을 내놓기도 했다. 임 위원장은 "금융회사 현장점검반은 건의사항에 원칙적으로 2주 이내에 회신하라"며 "전향적인 시각에서 건의사항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현장'과 '소통'이라는 단어가 임종룡표 금융개혁을 위한 키워드인 셈이다. 실제 임 위원장은 지난 한 달간 14회에 달하는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일각에서는 전시행정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지만 안심전환대출이 출시됐던 지난달 24일 핀테크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진 이후 일정에 없던 은행 방문을 통해 현장을 살펴보기도 했다. '안심전환대출'의 흥행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는 매달 5조원씩, 1년 20조원으로 설정됐으나 불과 4일만에 한도가 소진됐다. 이에 2차 대출을 강행해 긴급 상황을 넘겼다. 변동금리로 이자를 상환하던 거치식 대출을 고정금리에 원리금을 상환하는 형태로 바꿔줌으로써 가계부채 안정화에 기여했다. 다만 집이 있고 원리금 상환 여력이 있는 중산층만을 위한 대책이라는 한계도 있었다. 아직 놓여진 숙제도 많다. 가계부채와 핀테크, 기술금융, 우리은행 민영화 등도 해결해야할 사안인 것이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금융개혁 3원칙을 내놓는 등 개혁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보인다"며 "단 우리은행 민영화나 하나, 외환은행 통합 문제부터 지속가능한 정책추진까지 전방위적 금융 개혁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5-04-14 11:34:06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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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여당과 경영현장 애로토론

새누리당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4일 오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우리경제의 활로 모색을 위한 '새누리당-전경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전경련은 "이날 회의는 새누리당이 기업의 현장 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자는 요청으로 이뤄졌다"며 "실질적인 토의를 위해 기업경영을 일선에서 직접 담당하고 있는 주요 그룹의 실무임원들과 해당 기업애로와 관련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등 6개 상임위의 정책조정위원장, 기획재정부 등 7개 부처 정부 차관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최근 우리 경제는 성장의 주요 동인인 기업들의 경영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저성장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새누리당이 직접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제안해 준 것은 기업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환영했다. 아울러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수출경기가 제한적인 상황임을 감안할 때, 신규고용을 창출하고 가계소득을 증가시켜 경제 선순환 구조를 복원 시킬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은 기업투자밖에 없다"고 강조하면서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새누리당과 정부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은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앞장서고 정부와 정치권이 뒷받침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시장을 필두로 조금이나마 경기회복세가 느껴지지만, 우리 경제가 처한 현실은 아직도 냉엄하기 그지없다"며 "가장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방법은 기업의 투자를 활성화하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누리당 김 대표, 원 정책위의장을 비롯, 이진복 권성동 김성태 박민식 강석훈 정조위원장, 김학용 대표비서실장, 김영우 수석대변인, 주형환 기재부 1차관, 최재유 미래부 2차관, 이관섭 산업부 1차관,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학현 공정위 부위원장, 권영순 노동부 노동정책실장, 손태락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이 참석했다. 전경련에서는 이 부회장을 비롯해 최병석 삼성 부사장, 박광식 현대차 부사장, 박영춘 SK 전무, 조갑호 LG 전무, 이석환 롯데 상무, 전중선 포스코 상무 등 33명의 주요그룹 실무임원들이 참석했다.

2015-04-14 11:30:00 송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