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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뉴타운2구역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24일 분양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2구역을 재개발한 '꿈의숲 코오롱하늘채'의 모델하우스를 24일 오픈한다. 지하 3층, 지상 30층, 5개동, 전용면적 59~97㎡, 513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9㎡ 104가구 ▲84㎡ 230가구 ▲93㎡ 펜트하우스 1가구 등 3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장위뉴타운 첫 아파트로, 북서울꿈의숲공원이 맞은편이다. 북부·동부간선도로가 인접했고, 왕십리역~상계역을 잇는 서울경전철 동북선 신설역이 단지 앞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월계이마트, 월곡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이 이번 분양을 앞두고 자체 디자인 등록한 어린이용 특화놀이시설이 단지 내 적용된다. 또 옥상에 특허 받은 식재모듈기술을 사용한 텃밭이 제공된다.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7일, 계약은 12~14일까지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코오롱그룹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적용시켜 살기 좋은 단지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사전 상담을 받은 고객 대부분이 이 같은 특화상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인근,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2015-04-23 17:32:21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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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치료 기금 전달

홈플러스(대표 도성환)가 '생명 살리기 캠페인' 참여 누적고객 8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생명 살리기 캠페인'은 고객이 캠페인 상품을 구매하면, 홈플러스와 협력회사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각각 상품 매출의 1%씩, 최대 2%를 기부하고, 홈플러스 임직원·정부·NGO·의료기관 등과 함께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2년 3월부터 캠페인 시작 후 올해 3월까지 3년간 8350만명이 캠페인 상품을 구매함에 따라 264개 협력사와 홈플러스가 총 71억원의 기금을 마련해 치료가 시급한 소아암 어린이 306명을 지원했다. 홈플러스는 앞으로 더 많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기존 소아암 어린이에서 여성 유방암 환자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연간 120명의 소아암 어린이와 100명의 유방암 환자 치료를 지원하고, 전국 3만 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자가진단 및 예방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홈플러스 도성환 사장은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이고, 엄마의 건강은 어린이의 행복을 좌우한다고 생각한다"며 "어린이와 엄마 모두가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5-04-23 16:51:13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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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해외 신흥시장 개척 '통했다'

제일기획(사장 임대기)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40억8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02% 늘었다고 23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5751억99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2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79억5700만원으로 30.78%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임대기 사장이 그동안 중동, 아프리카, 중국 등 신흥시장을 개척한데 대한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제일기획은 최근 '2015 차이나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 중국 최대 검색포털 바이두와 동영상 매체 아이치이 등 중국의 간판 온라인 매체들을 초청하면서 중국관광객과 해외직구족을 겨냥한 마케팅 방안을 찾는 열정을 보였다. 또 지난해 영국 광고대행사를 인수·합병(M&A)한 것도 주효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국내쪽에서는 비계열광고주들이 늘어났고 외국쪽에선 인도, 중동, 아프리카, 중국 등 신흥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져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실제 인도 등 신흥 시장의 성장세를 반영한 연결 자회사들의 매출총이익은 1540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322억원 증가한 것이다. 특히 서남아와 중동 지역에서의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와 32%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아프리카는 30%, 중국도 16% 성장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말 제일기획이 인수한 영국의 독립광고대행사 '아이리스'의 실적이 이번 분기에 반영됐다"며 "소매·디지털 분야 신규 솔루션 등의 성장세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제일기획은 올해 매출총이익은 지난 2014년 7929억원보다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봤다. 제일기획은 M&A 등 해외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2015-04-23 16:50:32 송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