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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식약처 '할랄시장 공략 노하우' 설명회 개최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29일 오전 상의회관에서 '할랄시장 진출 기업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할랄은 아랍어로 '허용한' 이라는 의미다. 과일·채소 같은 식물성 음식과 어류·어패류 등 해산물류가 대부분이며, 육류는 이슬람식 알라의 이름으로 도살된 고기만 허용한다.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 이후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는 농식품 기업 등 170여곳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국내 할랄시장 활성화를 위한 식약처의 식품위생법 등 관련법 개정방향(할랄 인증 표시 허용)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요건 ▲ 할랄식품 최대 수출국 중 하나인 태국의 할랄인증 닭고기 수출 노하우 ▲국내 인증 현황·절차, 유의사항 등이 소개됐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세계 할랄 식품 시장 규모는 1조 2920억 달러로 전세계 식품시장의 약 17.7% 차지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우리 기업이 할랄시장으로 진출하는데 다양한 형태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식약처는 "우리 식품을 세계 시장에 수출하기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할랄 시장 진출기업을 대상으로 각국의 할랄 인증제도와 시장 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5-04-29 10:38:37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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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4' 29일 출시…출고가 82만5000원 '사용자 경험 살리다'

LG 'G4' 29일 출시…출고가 82만5000원 '사용자 경험 살리다' LG전자가 6개 주요국가에서 전략 스마트폰 'G4'를 공개했다. 'G4' 공개행사는 미국, 영국, 프랑스(이상 현지시간 28일), 싱가포르, 한국, 터키(이상 29일)에서 24시간 내에 국가별 릴레이 방식으로 열렸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G4는 LG전자의 브랜드 슬로건인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을 고스란히 담은 제품"이라며 "최상의 비주얼 경험과 인간 중심의 사용자 경험을 담은 아날로그 감성의 G4를 보고 그 위대함을 직접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LG전자는 G4 후면 커버에 천연 가죽 소재를 국내최초로 적용했다. 천연가죽 후면커버는 제작 기간만 총 3개월(12주)가 걸린다. LG전자는 블랙, 브라운, 스카이 블루, 레드, 베이지, 옐로우 등 총 6개 색상의 천연가죽을 적용한 제품과 메탈릭 그레이, 세라믹 화이트, 샤이니 골드 등 3D 패턴 후면 디자인을 적용한 3종을 함께 출시한다. 한국에는 블랙, 브라운, 스카이 블루 등 천연가죽 색상 3종과 메탈릭 그레이, 세라믹 화이트 3D 패턴 후면 디자인 2종이 출시된다. G4는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세계에서 가장 밝은 조리개값을 지닌 F1.8의 16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탑재했다. 이미지 센서의 크기도 전작인 G3에 비해 40% 늘렸다. G4에 처음 탑재된 전문가 모드는 DSLR처럼 셔터스피드, 감도(ISO), 색온도(화이트 밸런스) 등을 조절할 수 있다. LG전자는 국내 최초로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G4에 탑재해 셀피 기능을 강화했다. G4에는 컬러 스펙트럼 센서와 OIS 플러스(손떨림 방지 기능) 대비 2배 이상 성능이 강화된 OIS 2.0이 탑재됐다. 또한 자연색감을 그대로 구현한 5.5인치 IPS 퀀텀 QH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G4는 3000mAh 대용량 착탈식 배터리를 채택하고 배터리 사용 효율을 20% 높였다.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최대 2TB 용량)도 탑재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새롭게 발표한 UX 4.0을 탑재했다. LG전자는 G4를 통해 퀄컴, 구글 등 파트너사와 협력을 공고히 해간다. G4에는 퀄컴의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08이 탑재됐다. G4는 구글 오피스를 탑재해 구글 클라우드를 통해 여러명이 원격으로 동시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다. LG전자는 G4 구매 고객에게 2년간 구글 클라우드 기본용량(15GB) 외에 100GB의 추가 용량을 제공한다. G4는 29일 한국시장에 이동통신3사를 통해 출시되고 역대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많은 전세계 180여개 통신사에 순차 공급한다. 국내 출시 가격은 82만5000원이다.

2015-04-29 10:35:45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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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현대차그룹 마케팅맨 서호성 전무 영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을 위해 마케팅 전문가 서호성 전무를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서 전무는 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에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이끌게 된다. 사측에 따르면 서 전무는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전략, 마케팅, 경영관리 조직을 10년 이상 이끌며 경험을 쌓았다. 현대라이프와 HMC투자증권의 전사 기획을 담당하며, 인수합병(M&A)을 통한 신규 계열사의 조직 안정화와 변화를 주도했다. 현대카드 마케팅본부장 재직 시 현대카드의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향상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향후 서 전무는 지금까지 쌓아온 전략 및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타이어의 도약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측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보다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이 요구되는 시점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영입한 것" 이라며 "해당 분야의 풍부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타이어의 도약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 서호성 전무 [학력] - 1998: 미국 Carnegie Mellon Univ.(MBA) - 1992: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주요 경력] - 2008 ~ 2014: HMC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 전무 HMC투자증권 전략기획본부장 전무 현대라이프 경영관리본부장 전무 - 2002 ~ 2007: 현대카드 전략기획실장 이사 현대캐피탈 전략기획 실장 이사 현대카드 마케팅본부장 상무

2015-04-29 10:31:48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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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약세로 현대·기아차와 토요타 희비교차

엔화 약세로 현대·기아자동차와 토요타의 희비가 엇갈렸다. 엔저로 토요타는 질주한 반면 현대·기아차는 후진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기아차의 지난해 실적은 나란히 4년 전으로 후진했다. 작년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9.2% 감소한 7조5500억원, 기아차는 19% 감소한 2조572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두 업체의 영업이익은 모두 2010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8.1%, 30.5%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현대차가 7.6%, 기아차가 4.6%로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1.4%포인트, 1.6%포인트 하락했다. 현대·기아차는 1분기에 전년 대비 3.2% 감소한 193만대를 판매했다. 이 같은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는 유로화 및 신흥국 통화 약세, 엔저 현상으로 인한 일본차와의 경쟁 심화 등이 꼽힌다. 유럽과 일본의 통화 약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한국은행 등 주요 기관들의 관측이다. 반면 토요타는 2014회계연도(2014년 4월∼2015년 3월) 실적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해 발표했다. 지난 2월 토요타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2014회계연도)이 전년보다 17.8% 늘어난 2조7000억엔(약 24조8908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이전 영업이익 증가율 전망치(9.1% 증가)보다 8.7%포인트 높은 수치다. 토요타의 주가는 실적 개선 덕분에 지난 2년간 51% 급등했다. 현대차는 같은 기간에 12.6% 떨어졌다. 철강업계의 라이벌 포스코와 신일철주금(신일본제철&스미토모금속)의 주가도 각각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다. 지난 2년간 포스코의 주가는 16.6% 내렸지만 신일철주금은 22.7% 올랐다. 한국과 일본의 경쟁사들이 서로 엇갈린 길을 간 것은 '아베노믹스'(아베 신조 내각의 경제정책)에 따른 엔저의 영향이 크다. 2012년 12월 출범한 아베 신조 정권은 다음 해인 2013년 4월에 대규모 금융완화를 뼈대로 한 아베노믹스를 발표했다. 양적완화 정책에 엔저가 본격화하기 시작했고 일본 기업들은 엔저 현상을 십분 활용해 수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일본과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한국 기업들은 수출 경쟁력에 타격을 입었다. 한국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엔저 현상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전날 원·엔 재정환율은 7년 2개월 만에 100엔당 900원선이 무너졌다.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엔저는 한국 경제에 분명한 위험 요인인데다 국내 경제주체의 경기불안 심리를 자극해 내수경기에도 부정적"이라고 우려했다.

2015-04-29 10:20:45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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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부터 쇼핑혜택까지"…하나카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진행

하나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달,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5월 한달 간 하나카드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은 본인에 한해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동반 3인까지는 30%할인된다. 내달 17일까지 웅진플레이도시 '워터도시' 본인 입장권은 1만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동반 3인에게는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국 관광주간 이벤트도 내달 14일까지 열린다. 이 기간 행사에 응모 후 국내 숙박이나 고속도로 휴게소, 교통(고속버스, 철도, 여객선)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제주도 여행 특별할인 혜택도 이용 가능하다. 5월부터 2개월간 제주도 전 지역 전 업종 합산 50만원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3%, 최대 3만원까지 캐쉬백이 주어진다. 특히 5월 한달 동안 제주 카멜리아힐 수목원 1+1(입장권 1매 구매시 1매 무료)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과 마리오아울렛, 롯데아울렛에서 일정 금액이상 구매시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이밖에 대형할인점과 이마트 에브리데이, GS슈퍼, 롯데슈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에 결제한 고객에게는 상품권 증정 또는 특정품목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CJ몰, SSG.com, 홈플러스몰, AK몰, 11번가, 인터파크, 위메프, 쿠팡 등 홈쇼핑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5-04-29 10:19:15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