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결혼해야 하나?..여성 70% '안해도된다'

'결혼' 인식차이 조사결과…男 긍정적 vs 女 부정적 결혼 제도에 대해 여자가 남자보다 좀 더 개방적이거나 혹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 100세시대연구소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결혼에 대한 남녀간·세대간 인식차이를 조사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주요 설문결과, 결혼자체에 대해 '선택사항'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고, 황혼이혼을 찬성하는 쪽 역시 여자가 많았다. 반면 재혼을 찬성한다는 의견은 남자가 더 많았다. 남성이 결혼자체에 대한 의무감과 결혼을 통해 가정을 만들거나 유지하려는 욕구가 더 강한 반면, 여자는 혼자여도 상관없다는 인식을 가진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결혼 상대방의 조건에 대해서는 남녀 공히 1순위로 성격을, 2순위로 직업을 꼽았지만 3순위 선택은 달랐다. 남자가 외모와 키를 꼽은 반면 여자는 집안 경제력을 꼽아 남자가 통상 배우자의 외모를, 여자는 경제력을 더 중요시한다는 사회통념이 다시 한번 더 증명됐다. 이윤학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가부장적 전통이 남아 있는 우리나라 상황을 고려할 때 결혼, 출산, 육아 등에 있어서 아무래도 여자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더 크다"며 "그만큼 여자가 남자에 비해 결혼이란 제도 자체로부터 좀 더 자유로워지려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결혼관련 주요 설문결과' -결혼은 꼭 해야 하는가? 선택사항이다, 남자 56.6% vs 여자 72.2% -황혼이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찬성한다, 남자 42.8% vs 여자 61.4% -재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찬성한다, 남자 28.2% vs 여자 13.0% -배우자의 중요한 조건은? (1순위 성격, 2순위 직업) 3순위, 남자 외모?키 vs 여자 집안 경제력 -결혼 후 원하는 자녀의 수는? 남자 2.01명 vs 여자 1.87명 -결혼한 자녀와 부모는 같이 살아야 하는가? 아니다, 남자 87.4% vs 여자 96.8% '기타 설문결과' -적당한 은퇴시기는? 65세 44.5%, 70세 23.3% -적정한 은퇴비용(월)은? 151~200만원 30.3%, 201~250만원 24.4%

2015-04-29 09:52:24 김보배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영업익 6조원 육박…2분기 실정 향상 전망

삼성전자가 6조원에 육박하는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47조1200억 원, 영업이익 5조9800억 원의 2015년 1분기 실적을 29일 발표했다. 지난 1분기는 IT 산업이 계절적 비수기인 상황에서 유로화와 이머징 국가의 통화 약세, 유럽 국가의 재정위기 등 불안한 경제 상황이 지속됐지만 갤럭시S6 출시에 따른 부품 사업 호조와 스마트폰 사업 실적 개선에 힘입어 이익이 개선됐다. 매출은 전분기 52조7300억 원 대비 약 1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CE 부문을 제외한 전 사업 부문에서 개선돼 전분기 5조2900억 원 대비 약 7000억 원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지난 분기 10%에서 12.7%로 높아졌다. 다만 TV 등 세트 사업은 유로화와 이머징 국가 통화 약세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전사 영업이익에는 약 8000억 원 수준의 부정적 영향이 발생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은 갤럭시S6의 판매 본격화로 인해 사업 전반적으로 1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부품 사업은 메모리의 견조한 실적과 더불어 갤럭시S6 수요 본격화로 시스템LSI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IM부문은 갤럭시S6 판매 확대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지만, 신제품 마케팅 활동으로 전분기 대비 마케팅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CE부문도 TV 신제품 출시와 에어컨 성수기 효과 등으로 실적 회복이 전망된다. 올해 1분기 시설투자는 반도체 4조4000억 원, 디스플레이 5000억 원 등 7조2000억 원이 집행됐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반도체는 1분기 매출 10조27000억 원, 영업이익 2조9300억 원을 달성했다. 메모리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모바일·서버·SSD 등의 수요 견조, 20나노 공정전환에 따른 원가 경쟁력 강화, DDR4·LPDDR4 등 차별화된 제품 공급 등으로 수익성이 확보됐다. 시스템LSI는 계절적 수요 감소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14나노 모바일 AP 제품 양산과 가동률 개선으로 수익성은 개선됐다. 1분기 디스플레이 사업은 매출 6조8500억 원, 영업이익 5200억 원을 기록했다. LCD 부문은 1분기에 TV시장의 비수기로 패널 수요가 감소했지만 UHD 등 프리미엄 패널의 판매 증가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고, OLED 부문은 신규 프리미엄 패널의 판매 증가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1분기 IM 부문은 매출 25조8900억 원, 영업이익 2조7400억 원을 달성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태블릿, 피처폰 물량 감소 등으로 인해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절감과 갤럭시 A/E/J 등 중가 모델 스마트폰 판매 확대에 힘입어 개선됐다.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1분기 수준으로 전망되지만, 갤럭시S6와 S6엣지 등 프리미엄 제품의 본격적 판매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단, 신제품의 글로벌 출시 등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도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CE 부문은 매출 10조2600억 원, 영업이익은 14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1분기에는 평판 TV 시장이 계절적 비수기인 상황에서 구주와 신흥 국가의 환율 하락으로 수요가 둔화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실적 또한 환 대응을 위한 TV 판가 조정 등으로 악화됐다. 2분기에는 평판 TV 시장 수요가 전분기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UHD TV 시장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5-04-29 09:45:2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제일기획, 친구 이름 적힌 이색 명찰로 학교폭력 예방

제일기획(사장 임대기)이 서울시와 손잡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친구명찰' 프로젝트를 진행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29일 청소년 전문 NGO 푸른나무 청예단의 '2014 학교폭력 실태조사 및 상담현황' 자료에 따르면 학교폭력의 30% 이상이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3~4월 무렵에 발생하고 있다. 또 학생의 약 50%가 친구의 학교폭력을 목격하고도 모르는 척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제일기획과 서울시는 학교폭력이 일어날 때 친구의 피해를 외면하는 아이들을 변화시켜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친구명찰'을 고안해냈다. 캠페인을 기획한 오형균·황성필 제일기획 프로는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해결은 바로 '친구'라고 생각해 아이들이 서로를 지켜주는 친구가 되도록 친구의 이름과 나란히 적힌 이름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친구명찰'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신의 이름만 적혀 있던 기존 명찰과 달리 '준서친구 김민재'처럼 친구의 이름도 함께 적혀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명찰에 이름이 적힌 친구와 친밀감을 형성하고 서로 의지하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또 라디오 주파수를 이용한 무선 알림 시스템도 명찰에 내장해 본인이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다른 친구가 학교폭력을 당하는 상황을 목격했을 때 버튼을 눌러 선생님과 교무실에 신호를 보낼 수 있다. 학생이 명찰의 버튼을 누를 경우 선생님들은 개인 PC, 손목시계 형태의 웨러블 디바이스, 교무실에 설치된 모니터 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한 학생을 파악할 수 있다. 버튼을 누른 학생의 2차 피해가 없도록 선생님들만 식별 가능한 코드로 신호가 전송되는 것도 특징이다. 제일기획과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통학로 학교폭력예방디자인'시범사업 대상학교 중 한 곳을 선정해 '친구명찰' 프로젝트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캠페인 진행 결과, 친구명찰을 통해 106건의 학교폭력 신고 및 상담이 접수됐으며 최근 6년 동안 3~4월 신학기 학교폭력이 매년 평균적으로 8.5건 발생한 해당 학교에 올해 3~4월에는 단 한 건의 학교폭력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임종화 청예단 사묵국장은 "친구명찰 캠페인틀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학교 내 안전망 마련을 위해 노력한 것이 궁극적으로 학생들에게 유대감 및 친밀감을 형성하게 돼 학교폭력 예방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일기획과 서울시는 청예단과 협력해 친구명찰 캠페인을 시범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적용한 후, 효과성 평가 및 공청회 등의 검증과정을 통해 추후 확산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2015-04-29 09:21:51 송정훈 기자
기사사진
금호산업 유찰, 박삼구 회장 '우선매수청구권' 카드 쓰나?

금호산업 채권단이 기대치를 밑도는 호반건설의 응찰액에 사실상 유찰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우선매수청구권을 가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에게 매수 기회를 주는 방안을 추진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박 회장은 입찰 최고가격에 경영권 지분(지분율 50%+1주)을 되살 수 있는 우선매수청구권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 경우 박 회장은 호반건설이 적어낸 가격(6007억원)보다 더 비싸게 인수를 해야 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최종 유찰 여부가 결정된 상황이 아니라 우선매수청구권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30.08%)이고, 아시아나항공은 금호터미널·아시아나에어포트·아시아나IDT 주식 100%를 보유하는 등 금호아시아나그룹 전체 지배구조가 맞물려 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박 회장이 본인자금 2000억∼3000억원에 재무적 투자자(FI), 전략적 투자자(SI)와 손잡고 1조원대 초반까지는 무난하게 자금을 조달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기도 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9년 유동성 위기가 닥치자 경영정상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에 대해서는 워크아웃을 신청하고, 아시아나항공에 대해서는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맺기로 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고속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하겠다고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 사모펀드에 지난달 9일 공문을 보냈다. 다음달 24일까지 4000억원대의 금호고속 인수 대금을 내야 한다.

2015-04-29 09:17:58 양소리 기자
[윤경용의 so what] 계륵된 '뉴스테이'

정부의 정책은 시장과 궁합이 맞아야 성공한다. 그래야 정책의 실효성도 생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전월세난 해소를 위해 '뉴스테이' 사업을 꺼냈다. 대통령 신년 업무보고를 통해 첫선을 보였던 뉴스테이는 기업형 민간 임대주택 사업을 말한다. 이 사업은 서울을 기준으로 월 100만원 가량의 월세로 분양주택과 비슷한 임대주택에서 8년까지 살 수 있게 설계했다. 중산층 임차수요를 겨냥한 것이다. 1월에 나온 뉴스테이 사업이 아직도 국회 문턱을 넘지못하고 방황중이다. '뉴스테이법' 4월 국회통과는 사실상 물건너 갔다. 6월 임시국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테이 사업은 정부가 발표할 당시부터 많은 논란이 일었다. 정부가 정작 살펴야 할 무주택 서민용이 아닌 상대적으로 살만한 중산층을 고려한 전월세 대책이었다. 여기에 월세 100만원을 내고 뉴스테이에 살 수 있는 임대수요가 얼마나 있을지에 대한 수요예측도 어설펐다. 공급측면에선 더 답답하다. 뉴스테이가 성공하려면 일단 민간 건설사들이 움직여야 한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의 고급 브랜드가 절실하다. 정부가 대형 건설사들에게 온갖 특혜를 주면서 참여를 유도했지만 요지부동이다. 대형 건설사들에 대한 구애가 안쓰러울 정도다. 건설사 입장에선 봄바람 탄 분양시장을 만끽하기 정신없다. 상황이 이런데 '뉴스테이'가 눈에 들어올리 만무하다. 정부로선 민간 분양시장의 꽃바람이 야속할만 하다. 건설사들이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시장에 시큰둥한 이유다. 이런저런 혜택이 있는 뉴스테이 사업에 건설사들이 주저하고 있는 이유는 정책의 일관성에 대한 의구심도 한 몫한다. 불확실성을 싫어하는 시장의 심리가 반영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토부와 LH는 수도권 3개지역의 부지에 뉴스테이 민간사업자 공모절차에 들어갔다. 화성동탄, 위례, 김포한강 등이다. 건설사들이 눈독을 들일 만한 수도권 부지다. 뉴스테이법은 국회 문턱도 넘지 못했는데, 법적 근거도 없는 뉴스테이 민간사업자 공모절차에 들어간 셈이다. 마음 급해진 국토부가 반쪽짜리 뉴스테이를 강행하고 있는 것이다. 뒷짐지고 있는 건설사들이 뉴스테이 사업에 발을 담글지는 지켜볼 일이다. 정부는 차제에 전월세대책의 프레임을 다시 고민할 필요가 있다. 시장의 공급주체인 건설사들의 참여가 미온적인 상황에서 고급브랜드로 중산층 임차수요을 품겠다는 전월세 대책이 유일무이한지 재검토해야 한다. 무주택 서민들의 전월세난 해결을 위해 토지주택공사(LH)의 장기임대주택 건설을 늘리는 방안이 더 절실하다.

2015-04-29 09:11:28 윤경용 기자
기사사진
LG 'G4', 최저 40만원대 구입 가능

LG 'G4', 최저 40만원대 구입 가능 소비자들이 29일 판매가 시작되는 LG전자 스마트폰 'G4'를 최저 40만원대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이동통신3사가 공시 지원금과 판매가를 공개한 가운데 최고 지원금은 정부가 정한 상한액 33만원에 이른다. LG유플러스는 최고요금제 'LTE Ultimate 무한자유 124'를 기준으로 공시 지원금을 33만원까지 책정했다. G4의 출고가는 82만5000원으로 대리점이나 판매점이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추가할인(공시 단말기 지원금의 15% 이내)을 더하면 44만5000원에 개통할 수 있다. KT는 순 완전무한 99요금제를 기준으로 지원금 32만7000원을 책정했다. 추가할인을 받으면 판매가는 44만9000원이다. SK텔레콤은 LTE 전국민 무한 100요금을 기준으로 이동통신 3사 가운데 가장 적은 26만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대리점이나 판매점의 추가할인을 더하면 52만6000원부터 개통할 수 있다. 업계는 G4의 출고가가 경쟁모델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6보다 저렴하게 책정되고 이통사들의 초반 지원금도 더 많이 실림에 따라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갤럭시S6 시리즈에 맞서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G4의 출고가는 같은 32GB 메모리용량의 갤럭시S6(85만8000원)보다 3만3000원 낮다. 이처럼 이통3사가 초반부터 G4에 최대 지원금을 실은 것은 갤럭시S6 시리즈의 초반 흥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통사들은 출시 2주째에 갤럭시S6의 지원금을 상한선에 육박하는 선까지 올려 판매가가 최저 40만원대 후반까지 떨어졌지만 출시 첫 주에 더 낮은 지원금으로 개통한 고객들이 반발한 바 있다. 지난 24일부터 선택요금 할인제가 기존 12%에서 20%로 상향 조정돼 소비자 상당수가 요금을 할인받는 선택요금 할인으로 돌아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이통사들로서는 G4의 단말기 값을 최대한 낮춰 판매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2015-04-29 09:10:21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