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재계 지각변동...대한상의 '뜨고' 전경련 '지고'

재계 지각변동...대한상의 '뜨고' 전경련 '지고' 재계를 대표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의 위상이 요동치고 있다. 대정부 소통과 상생을 강화한 대한상의의 위상이 커지는 반면 전경련은 일방적으로 대기업을 옹호하는 단체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다. 전경련에서 대한상의로 중심 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이다. 1일 재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올해 들어 대한상의는 전경련보다 앞서서 청와대와 정부, 정치권과 접촉했다. 대한상의는 대통령 초청 경제계 신년인사회(1월 6일).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경제계 간담회(1월 26일) 등 굵직한 행사를 주도했다. 또 지난 2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경제계와 소통하는 창구로 대한상의를 선택한 데 이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3월 대한상의를 찾았다. 반면 김 대표는 전경련을 4월에 찾았다. 이 마저도 전경련이 여당에 간담회를 먼저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 경제사절단 명단도 대한상의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준다. 1번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었고 2번과 3번은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같이 대한상의의 위상 제고 배경에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리더십이 자리하고 있다는 시각이 많다. 정부를 향해 규제개혁 등 강한 목소리를 내면서 정부도 우선적으로 찾는 재계의 소통 채널이 됐고 그 만큼 재계의 이목도 쏠리는 분위기다. 실제로 박 회장은 기존 부회장단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이만득 삼천리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등을 새로 끌어들이면서 상의 회장으로서 의욕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 회장은 1주일에 2∼3차례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대한상의로 출근해 직접 현안을 챙기고 보도자료 하나라도 모두 직접 결제를 하는 스타일로 전해졌다. 박 회장은 특히 정부와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최근 재계의 숙원인 '사업재편지원특별법'(일명 원샷법) 제정을 위한 건의문을 정부와 국회에 제출했다. 원샷법은 중소·중견기업이 공동으로 대기업 사업부문을 인수하거나 중소기업이 연합형태로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는 등 사업재편에 대한 지원을 주목적으로 한다. 박 회장의 지시로 대한상의는 원샷법이 시행되거나 적용되는 구체적인 사례를 찾아 건의문에 함께 담았다. 그래야 법안 제정의 필요성을 설득하는 데 유리하다는 본 박 회장의 판단 때문이다. 실제 건의문에는 일본기업의 사업재편에 따른 최근 2년간 628건의 지원사례 등이 수록됐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박 회장이 평소 '팩트'를 중시하기 때문에 어떤 주장이나 제안에 대해 반드시 관련 사실아니 원인, 판단이유를 밝혀야 한다"며 "원샷법은 이미 정부와 연초부터 긴밀히 소통해온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대한상의의 위상 제고와 맞물려 전경련은 위상이 하락하고 있다. 전경련이 정부, 노동계 등 사회 각계 각층과 맞닿은 정책이나 갈등 상황에서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는 비판이 재계에서 끊이지 않고 제기되면서 회장직 기피현상까지 생겨났다. 전경련 회장은 영광보다는 피곤하고 힘든 자리가 도니 것이다. 특히 삼성 현대차 SK LG 등 4대그룹 총수들이 계속 회장 자리를 기피한 것도 영향력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부회장단 구성만 봐도 전경련의 위상하락을 엿볼 수 있다. 과거 50대 그룹으로 한정됐던 부회장단은 최근 재계 700위권까지 떨어졌다. 역시 기업인들의 고사 때문이다. 현재 부회장단에 합류한 이장한 회장의 종근당은 자산 기준으로 재계 700위권 밖이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상의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아우르고 있다는 평가가 강해 정부와 정치권이 대화파트너로 더 찾는 것 같다"며 "전경련은 외연을 확대하고 개방적 체질개선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5-05-02 08:00:00 송정훈 기자
기사사진
[동영상]갤럭시S6 엣지 화면 끊김 현상.."원인 불명"

#직장인 김 씨(36)는 최근 구입한 삼성전자 갤럭시S6 엣지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삼성전자가 최고 스펙으로 내놓은 제품에서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기때문이다. 김 씨는 평소 집안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CJ헬로비전 초고속인터넷 와이파이에 접속해서 사용했다. 하지만 갤럭시S6 엣지는 과거 사용했던 스마트폰과 동일한 조건임에도 인터넷 끊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와이파이 접속이 불안정한 탓에 화면 깜빡거림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6 엣지가 와이파이 연결에 대해 치명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다는 문제가 잇달아 제기되고 있다. 갤럭시S6 시리즈 사용자들이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제품 후기를 남기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S6 엣지의 화면 끊김 현상이 담긴 동영상을 최근 메트로신문에서 입수했다. 영상을 직접 촬영한 사용자는 "갤럭시S6 엣지를 사용한지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뻑하면 이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대리점을 찾아가서 해당 내용을 이야기했지만 자신들도 왜 이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지 원인을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142만명 회원을 가진 국내 최대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 http://cafe.naver.com/bjphone )에도 갤럭시S6·S6엣지 사용자들이 와이파이 연결 문제에 대한 내용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아이디 emoi****는 "지금까지 와이파이 연결 후 스마트폰 사용했는데 갤럭시S6 엣지 사용 이후 IPTIME에서 인터넷 연결하면 자꾸 끊긴다"며 "카카오톡 메신저도 전송이 잘 안된다"는 글을 올렸다. hhm3****는 "와이파이를 몇 분마다 한 번씩 잡았다 놨다 한다"는 글을 남겼고 이에 "나도 한번씩 접속 끊김 현상이 발생했다. 문선공유기 문제인지 휴대폰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는 삼성전자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운영체제(OS) 최적화 시키지 못한 것 같다는 의견이 힘을 얻는다. 그동안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S 시리즈는 하드웨어 사양만 놓고 보면 아이폰 시리즈를 앞서 왔다.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OS와 애플리케이션(앱)의 최적화에 대해서는 대부분 사용자들은 '아이폰을 넘어서지 못했다'고 평가해왔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는 갤럭시S6 엣지에 최고 하드웨어를 적용해 고질병이던 앱 실행 시의 딜레이 현상과 터치 및 화면 넘김 시의 끊김, 웹서핑 시의 부자연스러움 등이 대폭 줄었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램, 저장장치의 병목현상을 최소화시켰다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앞서 제기된 문제점을 미뤄보면 삼성전자가 OS까지 직접 개발하지 않은 탓에 'OS-앱-하드웨어'의 부조화는 여전히 잔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갤럭시S6 엣지의 화면 끊김 동영상을 직접 지켜본 전자업계 관계자는 "와이파이 접속 문제로 단정 짓기는 어렵다"며 "화면 전체가 아닌 플래시 부분에서 끊김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플래시와 충돌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2015-05-02 06:00:0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중국시장 너마저, 두산중공업 발목 잡은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이 핵심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에 발목이 잡혀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의하면 두산중공업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372억원으로 전년대비 3.2% 줄었다. 영업이익은 1542억원으로 전년대비 24.8%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89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두산중공업이 36.4%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두산인프라코어의 부진이 수익성이 악화의 원인이 됐다. 사실 두산중공업의 1분기 단독 수주액은 1조515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88.0% 늘었다. 지난 3년간 1분기 평균 수주(6863억) 대비 2.2배 성장했다. 그러나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둔 여파와 올해 초 희망퇴직을 실시하며 발생한 일회성 비용으로 두산중공업 역시 영업이익 하락세를 피할 수 없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조833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55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6%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43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올해 초 희망퇴직에 따른 구조조정 비용이 220억원 가량 발생하면서 영업이익에 악영향을 미쳤다. 두산인프라코어의 1분기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2.4% 감소했다. 중국의 건설시장 둔화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중국 굴삭기 시장 규모가 줄어든 것이 원인이 됐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2분기에도 중국 굴삭기 시장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굴삭기 부문 수익 악화는 다음 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5-05-02 06:00:00 양소리 기자
기사사진
남동발전 "영흥화력발전소 통해 여름 피크 전력 수요 안정 기여할 것"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5080MW 규모 영흥화력발전소를 종합 준공하면서 원전과 석탄 등 기저설비를 확충했다. 남동발전은 최근 유가하락으로 유연탄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게 돼 이에 따른 수익 확보로 전기료 인상이 억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지난달 30일 1740MW 규모의 유연탄발전소 5, 6호기를 종합 준공했고 이를 통해 수도권 기저 부하의 25%를 감당하고 있다. 영흥화력발전소에서는 앞서 2004년과 2008년 334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1~4호기)가 가동되면서 수도권 전력 사용량의 약 20%를 공급됐다. 남동발전 등 발전사들은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할당량으로 1억4600만톤을 부과받았다. 이를 위해 연간 최소 5000억 원이상을 쓰게 되면 전기료가 1% 인상하게 된다는 게 발전사들의 분석이다. 전기료 인상은 발전사들이 온실가스 배출권 감소 할당량을 시행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전력 생산에 차질을 빚지 않기 위해 원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정부는 지난해 전기대체연료인 LNG와 LPG 등의 가격 경쟁력 향상을 위해 유연탄에 kg당 24원의 과세를 부과키로 결정했다. 반면 LNG는 kg당 60원에서 42원, LPG는 리터당 104원에서 72원까지 과세를 완화했다. 이로 인해 발전사들은 수익성 확보에 부담을 느끼게 됐다. 하지만 지난해 유가와 벙커씨유 등의 하락으로 도시가스(LNG) 등 원자재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상황은 역전됐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에너지원별 발전원가 중 석탄 가격은 킬로와트(kWh)당 58.38원, 유연탄 57.32원, LNG 172.19원이었다. 석탄과 유연탄은 LNG 가격보다 각각 2.9배, 3배 수준으로 저렴해졌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최근 준공식에서 "영흥화력발전소 5, 6호기 준공으로 여름철과 겨울철 전력피크 시 수급안정과 수도권 지역 안정적 전기 공급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인천시가 향후 에너지산업 중심도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영흥화력발전소 외에도 ▲경남 사천 삼천포 (3240MW) ▲경기 분당복합 (922MW) ▲전남 여수화력 (329MW) ▲강원 영동화력 325MW ▲풍력발전 46MW ▲소수력 18.6MW ▲태양광 12.7MW ▲연료전지 3.4MW 등 모두 9976MW의 발전소 설비 용량을 확보해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1740MW급 영흥 7,8호기와 4000MW 규모의 민자합작 사업인 사천시·동해시 신규 석탄화력 등 모두 11조6000억원의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5-05-01 23:58:20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종합상사, 신규먹거리 찾아 '해외로'

종합상사, 신규먹거리 찾아 '해외로' 글로벌경기 침체와 유가 하락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종합상사들이 해외시장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나섰다. 유가 변동에 영향을 덜 받는 프로젝트 개발 사업이나 유가 하락 수혜 품목 거래를 위해 해외거점 확보에 나선 것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 등 자원개발 뿐 아니라 에너지강재, 자동차부품, 식량, 민자발전(IPP), 광물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를 위해 유가 하락에 따른 수혜국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인도, 미얀마, 베트남 등은 100% 원유 수입국이어서 원유 가격이 떨어지면 원자재비용이 줄어 인프라 개발 등의 여건이 개선된다. 전략국가인 중국, 아시아 신흥국뿐 아니라 미래 거점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 중남미 등에서 파트너십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한다는 게 대우인터내셔널의 복안이다. 실제 지난 2월 북미와 중남미 교역의 요충지인 파나마에 신규 지사를 설립하며 중남미거점을 구축했다. LG상사는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중국 내 신규 광산 투자를 추진하고 남미와 중동 지역을 상대로 석유개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LG상사는 알제리, 미얀마를 신전략국가로 선정하고 국가개발형 프로젝트 수주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식량자원 사업 강화차원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팜 농장뿐만 아니라 이 분야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LG상사 측은 밝혔다. 삼성물산은 우즈베키스탄의 수르길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스전 개발·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오는 9월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상사의 핵심 경쟁력인 정보력, 마케팅력, 금융 조달력 등 종합적인 능력을 접목해 프로젝트 개발 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또 기존 트레이딩 부문 중 경쟁력이 있는 철강부문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아시아, 미주, 유럽·아프리카·중동 등을 상대로 맞춤형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원자재 트레이딩 같은 전통적인 상사 모델로는 더 이상의 성장이 어렵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쟁력있는 트데이딩 분야는 살리고 나머진 정리하면서 프로젝트 개발 등 신산업 발굴로 적극적으로 해외신규시장을 공략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5-05-01 23:35:25 송정훈 기자
기사사진
해치백 시장 뛰어든 BMW 미니, SUV 못지 않은 실용성 각광

최근 레저활동이 늘어나면서 자동차도 스포츠유틸리티카(SUV)같은 실용적인 모델에 수요가 대폭 늘어났다. 이러한 SUV시장 열풍속에서 해치백은 SUV가 너무 크다고 생각하는 운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차다. 그중 BMW 미니 해치백 모델들은 스포티하고 개성이 강해 한 번쯤은 눈길을 주게되는 차다. 이에 미니는 젊은 매니아층 위주로 해치백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해치백은 트렁크 없이 뒷문을 여닫을 수 있는 차로 기호에 따라 뒷좌석을 접으면 트렁크로 쓸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점점 발전하는 외관과 성능 때문에 유럽에서는 한국에서 대중화된 세단만큼 쉽게 해치백을 찾아 볼 수 있다. 뉴 미니 쿠퍼 5도어는 기존 3도어에서 2개의 도어를 추가해 공간을 확장했다. 도어수가 늘어난 만큼 차체의 크기도 더 커졌다. 휠베이스는 2567mm로 뉴 미니 해치백모델 대비 72mm 늘어났고 차체길이는 4005mm로 161mm 더 길어졌다. 트렁크 용량도 67ℓ 증가된 278ℓ로 기존 모델보다 약 30% 증가했다.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941ℓ 적재 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8.8인치스크린이 장착된 실내는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를 품고 있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엔진은 직렬4기통으로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 정지에서 100km/h까지(제로백)는 6.8초로 도달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개성 있는 외관과 실내 공간과 기능의 효율성까지 갖춘 뉴 미니 쿠퍼 5도어는 434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2015년형 미니 JCW 해치백은 3세대 미니를 기반으로 제작된 체인지 모델이다. 미니 JCW는 스포티한 소형 해치백의 외관을 갖추고 있다. 실내는 스포츠 시트를 기본으로 8.8인치 스크린에서는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됐다. 주행상태도 운전자의 의도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미니 드라이빙 모드도 탑재됐다.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제로백은 6.3초로 최고속도는 246km/h까지 낼 수있다. 미니 관계자는 "한국소비자들이 일반적으로 큰 차를 선호하지만 추세가 실용성 있는 해치백, 소형차에도 꾸준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차의 크기는 작지만 성능은 꾸준히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미니 5도어의 경우 실내 공간을 좌석과 트렁크로 쓸 수 있어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됐다"고 말했다.

2015-05-01 23:19:13 정용기 기자
기사사진
해외 실적 악화 삼성TV 1천대, 하이마트서 수입 판매

삼성전자의 해외 TV 판매 실적이 환율 하락 등으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판매중인 삼성 TV 1000대가 국내에 역수입돼 판매됐다.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지난달 하순 삼성전자 멕시코 법인이 북미 시장을 겨냥해 생산한 대형 TV(65인치) 1000대를 삼성전자 한국법인을 통해 들여와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65인치 이상급 TV의 경우 국내 시장에는 초고선명(UHD) 사양 등만 판매돼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지만, 미주 지역에서는 같은 크기인데도 필수 기능만 넣어 값이 싸다"며 "이 같은 특성에 착안, 일단 이벤트 성격으로 1000대를 수입해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국내에서 팔리는 65인치급 UHD TV 가격이 400만원대인데 비해 북미 시장용 65인치 풀HD급 TV는 200만원대이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해외 생산 국내 브랜드 제품 취급을 늘릴지 여부에 대해서는 "일단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긴 하지만, 수입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지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 생활가전(CE) 부문은 TV사업의 부진으로 1분기 14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도 전 분기 대비 28% 하락한 10조2600억원을 기록했고, TV사업을 담당하는 VD사업부 매출도 36% 줄었다.

2015-05-01 22:42:52 이예진 기자
기사사진
'휴면계좌 조회 시스템', 2066억원 예금 조회안돼

고객의 휴면예금을 찾아주기 위해 마련된 '인터넷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이 제구실을 못하는 반쪽짜리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1일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17개 시중은행의 휴면예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조회가 되지 않은 휴면예금이 2066억여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올 3월까지 총 휴면예금 9809만 계좌, 1조1995억여원 중 2585만 계좌, 2066억여원에 해당하는 휴면예금이 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을 통해 조회되지 않은 것이다. 특히 인터넷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으로 조회되는 계좌는 각 시중은행이 휴면예금관리재단으로 출연한 휴면계좌로, 현재 조회되지 않는 계좌는 휴면예금관리재단으로 출연되지 않은 채 각 시중은행에 남아있는 계좌로 조사됐다. 결국 각 시중은행에 남아있는 휴면계좌는 직접 해당 은행을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한 실정이라는 설명이다. 더구나 법인휴면계좌의 경우에는 인터넷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을 통한 조회가 전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파산법인 휴면계좌의 경우에는 파산관리재단으로 넘어가야 할 계좌가 은행에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해당 파산법인 휴면계좌에 대한 채권자와 은행 사이의 문제발생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민병두 의원은 "개인과 법인을 막론하고 모든 휴면계좌에 대해 은행연합회의 인터넷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으로 조회가 가능하게 해 고객들이 본인의 휴면계좌를 간편히 조회하고 찾을 수 있도록 조속한 시스템 개편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2015-05-01 17:43:36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임신·출산·육아 혜택을 한장에"…롯데카드, '국민행복카드' 출시

롯데카드는 1일 임신·출산·육아 혜택을 한장의 카드에 담은 '롯데 국민행복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취학 아동의 보육비·유아학비를 지원하는 '아이행복카드'와 임산부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하는 '고운맘카드', '맘편한카드'가 통합된 카드이다. 고객은 병원·약국·산후조리원 업종 이용 시 5%, 어린이집 보육료와 유치원 유아학비 결제금액 중 본인부담금의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학원·학습지·유원지·놀이시설 업종 이용시에도 1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 롯데마트(몰)·롯데홈쇼핑(아이몰)·인터파크·베페몰·제로투세븐·파스테르몰 등에서 5%, 토이저러스·키자니아 30% 할인된다. 교통(시내버스·지하철·택시)은 10%, 모든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시에는 매월 2000원이 할인된다. 카드는 지난달 이용금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까지 할인 해주며, 할인한도의 상한선이 없다. 만약 지난달 롯데 국민행복카드를 60만원 이용했다면, 이번달 해당업종에서 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단 혜택을 받기 위해선 전월 최소 이용금액이 30만원을 넘어야 한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정기강좌 10%, 세븐일레븐 육아용품 10%, 롯데슈퍼 3% 할인 등 롯데그룹 우대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롯데카드는 '롯데 국민행복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7월까지 '롯데 국민행복카드'를 월 별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은 1만원 캐시백을 최대 3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5월 한 달간 롯데슈퍼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3%를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롯데마트몰에서 결제 시 1만원 캐시백 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더불어 6월 말까지 제로투세븐 등 육아몰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를 각 육아몰별 2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카드신청은 전국 롯데백화점 카드센터와 롯데카드 홈페이지, 롯데 국민행복 발급전문 상담조직,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를 통해 가능하다. 롯데 국민행복카드는 신용·체크카드 2종으로 출시되며 연회비는 없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올 1월 출시한 아이행복카드부터 국민행복카드까지 임신·출산·육아를 지원하는 국가 바우처 사업에 잇따라 참여함에 따라 여성고객의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이라며 "롯데 국민행복카드를 초석으로 전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롯데그룹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01 17:15:02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