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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타운 전성시대…브랜드 아파트 대전

서울 뉴타운 전성시대…브랜드 아파트 대전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경기 침체로 사실상 중단됐던 서울 강북지역의 뉴타운·재개발 사업이 잇달아 재개되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폐지, 분양시장 호조세 등에 힘입어 사업 진척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 서울시의 2단계 뉴타운 출구전략도 호재가 될 전망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 마무리 대책을 발표했다. 327개 뉴타운·재개발 구역을 정상추진지역과 정체지역, 추진곤란지역으로 구분해 지역상황에 맞춰 관리를 하겠다는 내용이다. 이때 정상추진지역에는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별개로 시장성을 인정받은 뉴타운·재개발 단지는 이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첫 분양·입주 아파트로 주목 받은 '아현역 푸르지오'는 평균 6.6대 1로 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장위뉴타운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도 평균 2.7대 1로 마감됐다. 업계 관계자는 "전세난으로 내 집 마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서울 도심에서의 신규 분양은 많지 않다"며 "뉴타운·재개발 아파트가 대안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 브랜드 물량까지 많아 당분간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서울 주요 뉴타운·재개발 구역에서 대형 브랜드 대전이 펼쳐진다. 대림산업은 북아현뉴타운 1-3구역에서 'e편한세상 신촌'을 이 달 분양한다. 오는 9월에는 현대건설이 1-1구역에서 '북아현 힐스테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일대에서는 GS건설이 '왕십리자이'가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에서는 첫 분양 물량이 나온다. 10월 SK건설이 이문휘경뉴타운 2구역에서 'sk뷰'를 공급한다. 이 외에도 롯데건설이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 4구역에서, 삼성물산이 전농·답십리뉴타운 18구역과 길음뉴타운 2구역에서 대단지를 분양한다.

2015-05-03 09:05:4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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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운영

롯데백화점(대표 이원준)은 내달부터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오케스트라 운영은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에서 오는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할 '샤롯아마추어오케스트라'는 강사진과 일반 단원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단장은 개그맨 김현철씨가, 지휘는 지휘자 최세훈씨가 맡을 계획이며, 10명의 강사진이 100명의 일반단원과 함께 오케스트라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휘자 및 강사진 주도하에 주 1회 강의 및 합주 연습을 진행하고, 연 2회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재능기부 형태로 연주 봉사활동을 수시 진행할 계획이다. 샤롯아마추어오케스트라에 참여하려면 청량리점 8층 문화센터 데스크 및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culture.lotteshopping.com/index.do)를 방문하면 된다. 20세 이상 2년 이상 연주한 경력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접수는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됐으며, 3일 만에(5월1일 기준) 15명이 지원했다. 롯데백화점 이완신 마케팅부문장은 "오케스트라에 참여하거나 작품의 배경이 되는 장소를 찾아가는 것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원동력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2015-05-03 08:39:14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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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미국 디저트 팝업스토어 운영

현대백화점은 14일까지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에서 '글로벌 맛집 프로젝트-미국편'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미국 시애틀에서 출발한 프리미엄 팝콘 브랜드 '쿠쿠루자'와 하와이 유명 쿠키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하와이 방문 기념 선물로 알려진 '호놀룰루 쿠키' 등이다. 쿠쿠루자 팝콘은 미국·일본·중동 국가 등 전 세계에 1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팝콘 브랜드다. 팝콘의 주원료인 옥수수의 경우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세계 최대의 팝콘 재배 가공 회사에서 생산되는 최상급 팝콘용 옥수수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 커피 원두를 갈아서 옥수수와 함께 튀긴 '시애틀 스타일' 팝콘 등 총 10여 가지를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시애틀 스타일(S)의 경우 4100원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만 선보이는 '시애틀스타일&턱시도&쿠키앤크림' 팝콘 세트는 약 10% 할인된 1만2000원에 판매한다. 파인애플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하와이 대표 쿠키 브랜드인 '호놀룰루 쿠키'는 하와이 대표 명물로 방문 시 꼭 사와야 할 여행선물로 인기다. 현대백화점은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버터 마카다미아, 다크 초콜릿 코나 커피 쿠키 등 호놀룰루 쿠키 대표 상품 1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인 파인애플 로고백 쿠키세트의 판매가는 1만1500원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선보였던 해외 유명 디저트들이 대부분 일본·대만·홍콩 등 아시아 국가 중심으로 진행했다"며 "팝콘·쿠키 등이 디저트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면서 관련 상품을 운영하는 업체가 미국 브랜드라 주제를 '미국'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2015-05-03 08:36:24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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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M쿠폰 앱 출시…17년만에 DM 발송 중단

롯데마트(대표 김종인)가 오프라인 소비자들에게 발송하던 종이 DM(Direct Marketing) 쿠폰을 17년 만에 중단한다. 롯데마트는 3일 '롯데마트 M쿠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해당 앱을 출시하면서 기존 종이 쿠폰 발송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롯데마트의 종이 쿠폰은 1998년 오픈 후 17년 간 주요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되다가 사라지게 됐다. '롯데마트 M쿠폰' 앱은 화면 상단의 바코드만 제시하면, 계산대에서 스캔 한 번에 '금액대별 할인·적립' 및 개별 '상품 할인'까지 한 번에 적용 가능하다. 또 롯데 멤버십 기능과 전자 영수증 기능이 함께 탑재돼 '엘포인트(L.POINT)' 적립·사용과 '전자 영수증' 조회도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M쿠폰' 앱 출시를 통해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을 고려한 '개인별 맞춤형 쿠폰' 등 추가 서비스도 선보인다. '일정 기간 동안의 구매 금액'에 따라 네종류(일반·우수·최우수·VIP)의 쿠폰이 발송되던 기존 방식에서 더 나아가 'M쿠폰' 앱에선 소비자들의 개별 구매 패턴도 고려한 '맞춤형 쿠폰 서비스'도 이르면 하반기부터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앱을 다운 받고자 하는 소비자는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에서 '롯데마트' 또는 '롯데마트 M쿠폰'을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롯데마트 남창희 마케팅본부장은 "스캔 한 번으로 쿠폰 적용 및 포인트 적립, 다둥이클럽 혜택은 물론 전자 영수증까지 발행돼 소비자 편의성은 높아지고 계산 속도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5-03 08:34:13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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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효도선물로 적합한 가전제품은?

#김상진(회사원) 씨는 이번 어버이날에 오래된 부모님댁 TV를 바꿔 드릴 생각이다. 10년도 넘은 흐릿한 화면의 브라운관 TV로 드라마를 즐기는 부모님이 항상 마음이 걸렸기 때문이다. 초고화질(UHD) TV와 스마트 기능이 탑재된 제품 보다는 부모님이 사용하기 편한 TV를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윤성은(주부) 씨는 호흡기가 좋지 않은 친정 어머니가 항상 걱정이다. 황사와 꽃가루 등이 날리는 봄철만 되면 신경이 더 쓰인다. 그래서 어버이날 선물로 공기청정기를 사기로 마음 먹었다. 어버이날이 다가오면서 편의성을 향상시킨 제품과 건강관련 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고령층이 사용하기 적합한 전자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다. 최근 LG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콘셉트의 '이지 TV'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편리한 리모컨, 더 커진 글자, 또렷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LG전자는 '이지 TV' 리모컨의 버튼 개수를 절반가량 줄여 최소화했고, 버튼의 크기를 키워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채널번호, 프로그램 정보 등의 글자 크기는 키워 노년층 사용자를 배려했다. 또 가청주파수 대역 중 고음역대를 강화한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잡음 없는 또렷한 음질을 제공한다. '이지 TV'는 시야각 178도의 IPS 패널을 탑재해 풀HD 해상도의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설치 장소에 따라 55형·50형·42형 등 3종을 선택할 수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부모님의 건강이 걱정되면 공기청정기가 접합하다. 캐리어에어컨의 자연가습 공기청정기 '좋은 공기'는 공기청정·자연가습·제균의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3단계 필터링을 적용해 큰먼지부터 미세먼지, 유해가스, 냄새까지 제거해 실내공기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자연 기화식 가습방식을 통해 넓은 면적을 적정습도 40~60%로 쾌적한 자연상태로 유지시키며 미세한 수증기를 형성해 장시간 사용시에도 바닥이 젖거나 눅눅해지는 현상을 줄였다. 특히 이온을 직접 방출시키는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기술을 통해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친환경 항균 제품 블루글래스로 세균 번식을 막아 수조 청소의 편리성을 더했다. 건강을 위한 웰빙 요리를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멀티오븐도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다기능 복합오븐에 에어프라이어 기능, 한끼요리 기능을 추가한 '프라이어 멀티오븐'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조리실 상면과 후면에 장착된 강력한 오븐용 씨지 히터와 최대 60% 증가한 회전력을 가진 컨벡션모터가 결합, 최대 250℃에 달하는 강력한 '입체 회오리 열풍을 만들어낸다. 기름 없이 조리가 가능한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구현해 음식물을 균일하고 신속하게 조리할 수 있게 했다. 60개의 자동조리 기능과 50개의 수동요리 기능은 물론 위생에도 신경을 썼다. 오븐 내부를 고열의 증기로 청소할 수 있는 스팀청소 기능을 채택해 찌든 때나 음식물 찌꺼기를 10분 이내에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2015-05-03 08:00:50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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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조현상 효성그룹 형제, 미래 과학인재 양성에 주력

효성그룹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미래 과학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2일 사측에 따르면 효성은 최근 창원 내동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니어 공학교실을 열었다. 조현준 효성 전략본부장(사장)은 "어려서부터 과학에 대한 소질과 적성을 키움으로써 이들이 곧 미래 산업의 경쟁력을 창출하는 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효성은 앞으로 주니어 공학교실뿐만 아니라 과학에 대한 관심이 경제적 가치로 발현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효성이 초등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고 이공계 학문 및 직업에 대한 가질 수 있도록 연 2회 실시하고 있는 교육기부활동이다. 창원공장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재미있고 알기 쉬운 과학원리'를 알려준다. 이번 주니어 공학교실에서는 '장애물을 만나면 스스로 멈추는 Safe Car'와 약 5개월에 걸쳐 효성이 자체 개발한 교재를 바탕으로 한 '풍력공학이야기' 등 일상 속에 숨어있는 과학 원리를 배우고 직접 모형을 제작하는 실습시간으로 구성됐다. 효성은 가을학기부터 창원시 교육청과 연계해 공학교실 실시 대상 학교를 늘려 진행할 계획이다. 효성 창원공장은 창원지역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독서코칭 교실 후원, 관내 초등학교 미니도서관 기증 및 청소년 문학기행 후원 등 지역사회 교육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효성은 적정기술을 활용해 해외에 나눔의 손길을 펼칠 대학생 글로벌 봉사단 '블루챌린저'를 이달 16일까지 모집한다.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국내 사회공헌활동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시민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해외사업장의 지역 나눔에도 힘쓰고 있다"며 "블루챌린저는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재능과 전공을 활용해 해외에서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챌린저로 선발된 대학생은 6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베트남 현지에 최적화된 적정기술 개발과 제품 공급 활동 등 글로벌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블루챌린저에 도전하고 싶은 대학생은 블로그 '마이프렌드 효성'에 방문해 지원서를 내려 받고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효성은 서류합격 학생에 한해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 총 22명을 뽑는다. 모집 부문은 적정기술 봉사단 20명, 리포터 봉사단(사진 및 동영상 촬영) 2명이다.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은 전기나 수도 등 기본적 설비가 부족한 저개발국이나 개발도상국 주민들이 별도의 에너지 소비 없이 쉽게 사용함으로써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오염된 물을 정화해 마실 수 있는 라이프스트로(LifeStraw)나 어린 아이도 쉽게 많은 양의 물을 운반할 수 있는 Q드럼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블루챌린저 활동은 이러한 적정기술 보급을 통한 나눔으로 현지 주민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최종 선발된 블루챌린저들은 7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베트남의 북동쪽에 위치한 까오방성에서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된다. [!{IMG::20150502000064.jpg::C::480::}!]

2015-05-02 18:39:58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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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네팔지진 이재민 피해복구에 한마음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지진으로 피해를 본 네팔 이재민들을 위해 날개를 펼쳤다. 2일 각사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전날 KE695편을 통해 네팔에 생수 등 긴급 구호물품을 수송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말 생수 2만4000병, 담요 2000장, 즉석밥 및 건빵과 같은 음식류 등 약 45톤 규모의 구호품을 특별기 및 정기편에 실어 전하기로 결정했다.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를 비롯한 생필품도 함께 보내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주한 네팔 대사관의 요청에 따라 국내 각지의 여러 단체에서 주한 보낸 구호물품을 무상으로 수송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에는 사내 소통채널인 '소통광장'에 구호물품을 지원하자는 게시글에 많은 임직원들이 댓글을 통해 한 뜻으로 구호품 기부 의사를 밝혔고, 이에 회사에서도 화답해 지원을 신속히 결정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당시 특별 화물기를 투입해 담요와 생수 등 구호품을 지원한 바 있다. 2011년 3월에는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지방 이재민들과 뉴질랜드 이재민들에게, 2011년 11월에는 홍수 피해를 입은 태국 이재민을 위해 생수와 담요 등 구호물품들을 긴급 지원했다. 아울러 2012년 3월에는 일본 대지진 이재민에게, 2013년 11월에는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에게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수송물류 전문기업의 특성을 살려 국내외 각지의 재난지역에 긴급 구호물자를 지원하는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네팔 대지진 피해 주민 긴급구호를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아시아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개해 온 '기내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5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네팔 이재민용 모금 활동으로 변경 운영할 계획이다. 이렇게 모아진 구호금은 네팔 현지 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 식수위생, 보건, 보호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시아나는 이를 위해 유니세프와 네팔 긴급구호 기내 모금용 봉투를 특별 제작했다. 기내방송을 통해 모금활동 동참을 권유하는 한편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자들에 대한 애도, 재난 극복 기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아시아나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경영목표인 '아름다운 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2011년 10월 태국 수해, 2013년 4월 중국 쓰촨성 지진,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을 실시하는 등 재난지역 지원을 위한 각종 구호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IMG::20150502000058.jpg::C::480::}!]

2015-05-02 18:13:31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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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전남 무안~중국 톈진 국제선 정기편 취항

티웨이항공은 2일 전라남도 무안~중국 톈진 국제선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 이날 무안 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취항식에는 이낙연 전남 도지사, 이윤석 무안군 신안군 국회의원, 김철주 무안군 군수, 이요진 무안군 의회 의장, 박영덕 무안경찰서 서장, 김찬형 한국공항공사 본부장, 박승화 티웨이항공 상무 등이 참석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무안-제주 국내선 정기편 취항으로 전라도 지역민에게 여행길을 제공해 왔다. 대만 타이베이, 일본 기타큐슈, 중국 장가계와 항저우 등 부정기 국제선을 운항해 무안 국제공항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무안~톈진 운항 스케줄은 주 3회(화, 목, 토)다. 비행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출발편(TW697)은 오전 9시 15분 무안을 출발해 현지시간 기준 오전 10시 20분 톈진에 도착한다. 귀국편(TW698)은 오전 11시 20분 톈진을 출발해 오후 2시 10분 무안에 도착한다. 티웨이항공 측은 "LCC 중 최초로 무안 출발 국제선을 운항한다"며 "지난해 무안 국제공항은 개항 이후 최다 이용객인 17만명을 돌파하는 등 호남 지역의 허브 공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무안-톈진 국제선 정기편 취항으로 무안 국제공항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5-05-02 17:17:25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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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적금 금리, 기준금리보다 더 많이 떨어져

은행 예금과 적금의 금리가 기준금리보다 더 많이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하나·외환·기업 등 시중은행들은 지난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조정 후 주요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대부분 내렸다. 앞서 한국은행은 지난달 기준금리를 2.00%에서 1.75%로 0.25%포인트 내렸다. 이에 은행 상품도 금리를 낮춘 것. 상품 중에는 기준금리 인하폭인 0.25%포인트보다 더 큰 폭으로 낮춘 사례가 상당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은행의 대표 상품인 국민수퍼정기예금의 경우 1년제 상품을 기준으로 영업점장 전결 최고금리가 3월 9일 기준 1.96%였으나 4월 30일 현재 1.62%로 0.34%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보다도 0.13%포인트 낮은 것이다. 국민은행의 KB Smart폰 예금도 1년제 기준으로 3월 9일 금리가 우대금리(0.3%포인트)를 포함, 2.35%였으나 4월 30일에는 2.10%로 0.25%포인트 인하됐다. 하나은행은 대표 정기예금인 하나 MMDA형 정기예금의 1년제 금리는 3월 12일 2.1%였지만, 4월 30일 현재 1.7%로 0.40%포인트 내려갔다. 같은 기간 외환은행도 대표 예금상품인 e-파트너 정기예금의 1년제 금리를 2.1%에서 1.75%로 0.35%포인트 내렸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24일 주요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일괄 인하했다. 가입기간 12개월을 기준으로 적립식예금과 정기예금 상품은 이율이 0.15%∼0.25%포인트씩 떨어졌다. 이밖에 우리은행의 주요 예·적금 상품들도 3월 23일 자로 적용 이율을 내렸다.

2015-05-02 17:09:07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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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 고속도로 정체…오후들어 완화될 듯

근로자의날과 어린이날을 사이에 둔 징검다리 휴일을 맞은 2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날 정오를 기점으로 하행선의 정체는 서서히 풀리는 반면 귀경 차량의 증가로 상행선은 정체 구간이 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3시12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한남→반포나들목, 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남청주나들목→죽암휴게소 등 13.7㎞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 이하로 느리게 운행하고 있다. 서울방향에서도 안성나들목→안성분기점, 달래내고개→서초나들목 등 10.5㎞ 구간에서 정체가 시작돼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 호법분기점→이천나들목 등 7.0㎞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고, 인천방향 동수원나들목→부곡나들목 등 9.6㎞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춘천고속도로 역시 동홍천방향 남양주요금소→화도나들목 등 8.6㎞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방향 발안나들목→서평택나들목 등 6.4㎞ 구간과 서울방향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등 3.5㎞ 구간에서 '거북운행'을 계속하고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또한 구리방향 계양나들목→서운분기점, 중동나들목→송내나들목, 하남분기점→상일나들목 등 5.9㎞ 구간과 일산방향 장수나들목→송내나들목, 평촌나들목→산본나들목 등 4.5㎞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 미만의 속도로 운행 중이다. 오후 3시20분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을 떠나 고속도로로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40분, 대구 3시간50분, 울산 4시간50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50분, 대전 1시간50분, 강릉 2시간40분이다. 도로공사는 지금까지 차량 26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갔으며 이날 총 43만대가 서울 밖으로 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정오 무렵 정체가 최고조를 보인 뒤 정체가 점차 풀리는 상황"이라며 "저녁 무렵에 정체가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요일인 3일은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오후 6시께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정체는 4일 새벽에야 비로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5-05-02 15:55:48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