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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어린이집 사업지 선정 내일부터 공모

전국경제인연합회가 4일부터 2015년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사업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저출산 문제와 여성고용 확대를 위해 시작돼 올해로 7년차를 맞이하는 경제계 공동 보육지원 사업은 보육환경이 취약한 서민층과 맞벌이부부 밀집지역, 농어촌 산간 등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공모에 신청을 희망하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는 건립부지 등을 마련하여, 다음 달 5일까지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 현장실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어린이집 건립 대상 사업지 12곳을 선정하고 오는 가을에 건립 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선정된 부지에 건립된 어린이집은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 되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된다. 한편, 올해 사업을 위해서 삼성, 현대차, LG, SK, 포스코, 롯데, GS, 한진, 한화, 코오롱, 효성, KB국민은행, 삼양 등 13개 기업이 기금을 조성했다. 2010년 4월 경기 안산시에 첫 번째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이 탄생한 이래 현재까지 76개의 어린이집이 선정됐으며 2016년까지 100개소 건립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200여 가정이 보육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약 600명의 보육교직원 일자리도 창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용우 전경련 사회본부장(상무)는 "경제계 공동 보육사업은 국가적 현안인 저출산 해결과 여성인력 활용도 제고를 위해 경제계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모범적인 민관 협력 사례"라며 "우리나라 미래를 위한 가치 있는 투자에 올해도 많은 지자체들이 호응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05-03 14:43:42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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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EVS28서 전기차 핵심부품 R&D 역량 공개

LG전자, EVS28서 전기차 핵심부품 R&D 역량 공개 LG전자는 제28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전기차 올림픽이라 불리는 EVS는 전기차 관련 기업이 제품을 전시하고 학술 세미나를 통해 논문을 발표하는 자리로 일산 킨텐스에서 이날부터 6일까지 열린다. LG전자는 이번 EVS서 전기차 핵심부품과 전장부품, 차량용 엔지니어링 기술을 공개했다. 전기차 핵심부품으로 e-PT(전기구동장치)인 드라이브 유닛(구동모터, 인버터, 감속기)과 전기차 열관리 주요 부품인 전동 컴프레셔를 전시했다. LG전자는 그간 가전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전동 컴프레셔에 적용했다. 또 12V 전압으로 작동하던 벨트구동 시동모터·발전기를 48V 시스템으로 공개했다. 사측은 "48V B-ISG는 12V 대비 모터 출력을 높이고 엔진을 보조해 도심주행 모드에서 연비를 1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전장부품인 전기차용 LCD 계기판도 출품했다. 이 부품은 차량용 프로세서와 그래팩 프로세서가 각각 독자적으로 구동해 시스템이 안전하다. 또한 다양한 주행 환경에 따른 친화적인 주행정보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자사의 전기차용 부품을 탑재한 경량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배터리팩을 장착할 수 있고 자동차용 경량화 복합재료와 자체 기술로 제작해 자동차 플랫폼의 중량을 약 20% 절감할 수 있다. 손병준 LG전자 VC사업본부 H&M ED담당 상무는 "스마트 카 시대의 핵심 부품을 주도하는 LG전자가 자동차 전장화의 혁신 파트너로서 EVS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오는 5일 양웅필 LG전자 e-PT BD담당 상무는 '장거리 주행 전기차용 배터리팩'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2015-05-03 13:00:07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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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북미 상업용 에너지저장장치시장 본격 공략

LG화학이 최근 젝스프로를 비롯 PCS(Power Conversion System)업체인 아이디얼 파워, EMS(Energy Management System)업체인 젤리 등 3개사와 '상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LG화학은 젝스프로가 개발 중인 45킬로와트시(KWh)급 상업용 ESS에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으로 이 ESS 제품은 다음 달부터 미국 내 학교, 병원, 주유소 및 오피스빌딩 등 상업용 건물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SS는 피크-시프트(Peak-Shift)용으로 미국 상업용 건물에 적용 시 연간 전력 요금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제휴로 LG화학은 미국 전역에 80개가 넘는 유통망을 보유한 젝스프로의 영업 네트워크를 북미 시장 신규 고객 확보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LG화학은 올해 65메가와트시(MWh)에서 2020년 1기가와트시(GWh) 규모로 연평균 7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북미 상업용 ESS 시장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LG화학은 북미 가정용, 상업용 등 ESS 시장이 확대 되고 있다며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1킬로와트(kw)당 1460달러, 뉴욕주는 1kw당 2100달러의 상업용 ESS 설치 보조금까지 지급해 대도시를 중심으로 북미 시장이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미국 전력회사, 유통업체 등과 구축해온 전략적 협력 관계와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북미 타 지역 대규모 추가 수주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영수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은 "전기차 배터리 등 2차전지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북미 상업용 ESS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다"며 "향후 수주를지속해 글로벌 ESS시장에서 확실한 1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03 12:19:08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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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현대차, 제네시스 우주메시지 광고 조회수 5000만 돌파

현대자동차가 지난 3월 선보인 '메시지 투 스페이스(A Message to Space 우주로 보내는 메시지)' 브랜드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조회 5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우주비행사인 아빠를 그리워하는 딸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제네시스를 활용해 우주에서도 볼 수 있는 초대형 메시지를 만들어 낸다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측은 이 영상물이 공개 첫 주 만에 전세계 광고 영상물 중 SNS 공유 건수 1위,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의 주간 바이럴 비디오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인기 몰이를했다고 전했다. 또 성공적인 초기 반응에 기반한 전세계 유력 언론의 집중적인 보도와 소비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공유가 캠페인 영상의 빠른 확산을 촉진시켰다고 분석했다. 기업 영상으로는 이례적으로 미국 3대 방송사인 NBC, CBS, ABC에서 이번 캠페인의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했다. 사측은 이번 캠페인 영상이 지금까지 선보인 광고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고 상승세가 지속돼 앞으로도 계속 기록 경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캠페인 영상 흥행과 함께 현대차는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보내는 이벤트도 전세계 7만여명의 사람들이 참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메시지 투 스페이스 캠페인은 현대차가 인생의 소중한 사람들을 가깝게 연결해주는 제품이라는 생각을 전달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IMG::20150503000037.jpg::C::480::'메시지 투 스페이스' 영상 중 제네시스가 사막 위를 주행하며 타이어 트랙을 남겨 메시지를 만들고 있다. / 현대차 제공}!]

2015-05-03 11:45:03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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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 해외생산 월 40만대 돌파…사상 최대

한국 자동차의 해외 생산대수가 지난 3월 4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3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 3월 한국차의 해외생산 대수는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5.2% 증가한 40만1784대를 기록했다. 한국차의 해외 생산량은 2007년 3월에 월 10만대를 돌파한 후 2010년 3월 20만대 그리고 2011년 11월에는 30만대를 넘어섰다. 이후에는 서서히 증가하다가 지난해 30만대 후반까지 올라섰다가 올해 3월 처음으로 40만대를 넘게 생산했다. 한국차의 해외생산 대수는 최근 현대자동차 터키공장의 신형 i10, i20의 생산이 본격화되고 기아자동차의 중국3공장이 완공되면서 크게 늘어났다. 현대차 터키공장의 생산 대수는 2013년 10만2020대에서 2014년에는 20만3157대로 배 가까이로 늘었고 올해 3월에는 전년대비 21% 증가한 2만350대를 기록했다. 터키공장에서 생산된 신형 i10과 i20는 지난 3월 유럽시장에서 각각 1만1363대, 1만297대가 판매되며 현대차가 유럽판매 실적을 올리는데 기여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해외 현지공장에서의 생산은 최근 루블화와 유로화 환율 하락으로 악화된 수익성 방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최근 현지 전략 차종들과 SUV의 판매 호조로 해외 생산량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5-03 10:57:02 정용기 기자
서울 일반 아파트값 상승폭, 재건축 앞질러…'실수요자의 힘'

서울 일반 아파트값 상승폭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률을 앞질렀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기준 서울 일반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은 전 주 대비 0.08% 상승했다. 재건축 아파트값은 0.05% 올랐다. 최근 재건축 대상 아파트값의 상승세가 주춤한 반면 일반 아파트는 꾸준히 매매거래가 성사되고 있다. 일반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전세수요가 매매로 돌아서면서 실수요자들의 거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노원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서울 25개구 가운데 가장 많은 1293건이다. 4월 서울 아파트 총 거래량인 1만3912건의 9.3%를 차지했다. 소형 아파트 밀집지역인 노원구는 전세의 매매 전환 수요가 많았다. 지난해 4월 거래량인 819건에 비해서도 57.8%나 증가했다. 중소형 아파트가 많아 실수요자가 많이 찾는 강서구가 거래량 819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에 비해 재건축 아파트는 일부 대규모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가 감소했다. 거래가 성사돼도 가격은 오르지 않는 추세다.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의 경우 4월 들어 500만원 정도 매매가격이 하락했다. 전용면적 43㎡의 경우 지난달 초 6억9000만∼7억원 선이었으나 최근에는 6억9000만원 선에서도 거래가 되지 않고 있다. 49㎡는 8억2500만∼8억3000만원이던 것이 현재 8억2000만원에도 매물이 남아 있다. 강동구 둔촌 주공,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등 재건축 단지는 지난달 거래가 꾸준히 이뤄졌지만 가격은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다.

2015-05-03 10:40:10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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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스파크·크루즈·말리부 구입시 무이자 할부 서비스

한국지엠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업계 최초로 5개 차종에 무이자 할부를 동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한달간 쉐보레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월 쉐보레 스파크와 캡티바에 한정했던 혜택을 이달 대폭 확대했다. 수의 제품 라인업을 대상으로 동시에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은 업계 최초 사례다. 한국지엠의 차량을 현금으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가족 여행비를 지원한다. 알페온 180만원, 말리부 140만원, 올란도, 크루즈, 스파크에 120만원 등 큰 폭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올란도 플래티넘과 캡티바 어드밴쳐의 경우 각각 150만원, 200만원의 현금할인을 제공해 고객의 부담을 줄였다. 본격적인 캠핑시즌을 맞아 쉐보레 RV 차종인 트랙스, 캡티바, 올란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품질 그늘막 텐트를 특별 선물로 제공, 가족 및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야외 활동을 지원한다. 스파크 구매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던 선수금 없는 전액 무이자와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을 지난 달에 이어 5월에도 계속해 제공한다. 더불어 5월에는 스파크를 대상으로 1.9% 이율로 최대 60개월간 할부가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국지엠은 5월 한달 동안 다마스, 라보, 스파크 차량을 대상으로 '자신萬만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자신萬만 할부는 차량 구입 후 1년간 월1만원의 할부 원금만 상환하고, 2년째부터 잔여 차량비용에 대한 원리금을 최대 36개월간 분할해 납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차량 구입 후 첫 1년 간 총 12만원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한국지엠은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한달 동안 'The-K교직원나라'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금을 제공한다.말리부, 알페온, 캡티바 구입시 30만원, 그밖에 차종별로 최대 20만원을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5월은 한국지엠 제품들을 파격적인 조건에 만나 볼 적기로 한국지엠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5-03 09:27:55 양소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