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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김지섭 서비스 & 파트 부문 부사장 임명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김지섭(43세·사진) 현 서비스&파트 부문 세일즈/마케팅 담당 상무를 서비스&파트 부문 부사장에 임명했다. 30일 벤츠에 따르면 김 상무는 오는 7월1일부터 부사장직을 수행한다. 김 상무는 2002년 벤츠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아시아 경영 어소시에이트 프로그램에 선발돼 벤츠 코리아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2003년에는 다임러 호주/태평양 본부, 2004년에는 독일 본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1999년 연세대학교에서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김 상무는 영업·제품전략·기획 등의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지난해 서비스&파트 부문 세일즈/마케팅 상무로 승진했다. 김 상무는 세일즈/마케팅 부문에서 근무하는 동안 애프터서비스 부문의 신규 전략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구축하고 고객만족 증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벤츠는 설명했다. 브리타 제에거 벤츠코리아 사장은 "김 상무를 서비스&파트 부문 부사장직에 임명하게 돼 기쁘며 13년 이상 벤츠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서비스&파트 부문을 이끌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30 09:27:03 정용기 기자
가스公 차기 사장 후보에 이승훈·최기련 교수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차기 사장 후보를 이승훈(70) 서울대 명예교수와 최기련(68) 아주대 명예교수로 압축했다. 29일 공사 측에 따르면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전대천(63) 전 가스안전공사 사장을 포함한 세 명의 차기 사장 후보 가운데 이 교수와 최 교수를 최종 선택했다. 가스공사는 다음 달 19일 대구 본사에서 열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두 후보 중 한 명을 사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선출된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 교수는 대구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88∼2010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지냈다. 1997년 산업자원부(現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구조개편추진위원장, 1999년 산업자원부 민영화연구기획팀장, 2000년 한국산업조직학회·한국계량경제학회 회장, 2010년 전력산업연구회·나라발전연구회 이사장, 2010∼2014년 안민정책포럼 이사장을 역임했다. 최 교수는 경북사대부고, 서울대 자원공학과를 거쳐 프랑스 그르노블대에서 에너지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1987년 한국전력공사 시장정책담당 특별보좌역을 거쳐 1988∼2012년 아주대 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2015-05-29 19:11:0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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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하노이지사 개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김재수)는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하여 베트남에 하노이지사를 설치하고 29일 오전(현지 시각)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는 2014년도 국가전체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인 82억5000만 달러의 16%인 13억3000만 달러를 차지하는 거대시장이다. 특히 대 베트남 수출액은 4억3000만 달러로 한국 농림수산식품 수출 4위 국가에 해당된다. 또한 베트남은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신선 농식품의 주요 수출시장으로 인구 9000만명 이상의 규모화된 내수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리적으로도 인도차이나 반도의 관문으로 인근 국가로의 수출확대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베트남은 우리나라가 타결한 15번째 FTA국가로서 최근 3개년 농림수산식품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13.4%일 정도로 성장률이 높은 매력적인 시장이다"며 "오늘 개소한 하노이지사가 對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우리 농식품이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쾅(Dr. Quang) 베트남 농업과학기술원장, 밍(Minh) 농촌개발부 국장, 고상구 베트남 한인회장, 배종하 FAO 대표, 박낙종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2015-05-29 19:08:26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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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대외불안 딛고 2110선 마감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대외불안을 딛고 상승 마감했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3.91포인트(0.19%) 오른 2114.80을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04억원, 765억원 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2504억원 '사자'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코스피는 그리스의 국제 채권단간 의견차,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 등 대외불안에 전 거래일보다 0.07% 하락한 2109.38로 장을 시작했다. 하지만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가 이어지며 장중 한때는 2123.39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였다. 종이목재, 섬유의복, 의료정밀이 2%대 상승했고,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전기가스업, 은행 등도 1%대에서 올랐다. 반면 화학, 음식료업, 운수장비, 건설업, 증권, 유통 등은 약보합세였다. 통신업은 2.79% 내려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15%), 삼성생명(-0.44%), 현대모비스(-1.32%), SK텔레콤(-3.33%) 등이 내렸다. 일동제약은 2대주주인 녹십자가 지분매각 의사를 밝히며 13.40% 떨어진 2만2300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 신한지주, 현대글로비스, KCC 등은 2%대 상승률을 보였다. 쿠쿠전자는 어닝 서프라이즈 효과로 14.99% 급등해 26만850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그리스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상승 출발해 전일 대비 2.38포인트(0.34%) 오른 711.39를 기록했다. 기관이 399억원 순매수를 나타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74억원, 78억원 내던졌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8.42%), 인터넷(7.95%) 등이 크게 올랐고 IT S/W&SVC, 정보기기가 2%대에서 상승했다. 출판매체복제(-2.78%), 통신서비스(-1.74%), 오라군화(-1.53%) 등은 떨어졌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다음카카오(9.52%), 컴투스(5.81%)가 큰 폭 오른 반면 모두투어(-8.87%), 동국제약(-7.18%), 코미팜(-6.17%) 등은 낙폭이 컸다. 한편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40원 오른 1108.20원을 기록했다.

2015-05-29 17:39:38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