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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직원평가보상제도 개편' 업계 최초 공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한화투자증권은 고객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직원평가보상제도 개편 내용을 업계 최초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이 직원평가보상제도를 개편한 이유는 당장 고수익 상품을 판매해 이익을 얻기보다는 고객의 이익을 보호함으로써 신뢰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좀 더 큰 가치를 줄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에 공개된 직원평가보상제도 개편의 주요 내용은 ▲금융상품 판매에서 상품군별로 동일한 실적인정률에 의해 실적을 인정하고, ▲위탁매매에서 연간 회전율 200% 초과 투기적 주식매매의 수익은 실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개인 실적이 아닌 지점 실적에 기초하여 연봉과 성과급의 재원(Pool)을 지점별로 산정하고 지점장이 직원별 기여도에 따라 연봉을 결정하고 성과급을 배분하게 하는 것이다. 권용관 Retail본부 부사장은 "이번 직원평가보상제도 개편은 고객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종합적 관점에서 추진하게 됐다"며 "우리 한화투자증권 영업직원은 자신의 실적을 늘리는 거래보다는 고객의 장기적 자산관리 관점에서 보다 적합한 상품을 추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고객보호 정책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욱 적합하고 필요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직원평가보상제도 개편 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6-01 10:10:5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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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 노키아와 손잡고 '국가재난망 구축사업'진출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효성ITX는 통신장비 업체인 노키아와 LTE 기반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MOU에 따라 효성ITX는 국가재난망 표준에 맞춰 노키아가 공급하는 기지국 통신 장비에 안정적인 클라우드와 재난관리시스템에 필요한 정보기술(IT)인프라 등을 제공하고 유지보수와 운영을 지원한다.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은 현재 경찰, 소방, 의료 등 재난관리 기관들의 분산된 통신망을 국가안전재난처가 일괄적으로 통합해 LTE기반의 '무선 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가재난안전처는 폭우, 태풍, 지진, 대형사고 등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재난을 미리 예방·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국가재난망에서는 CCTV, 기상, 해양관측 등 관제시스템이 만들어내는 방대한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하기 위해 클라우드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특히, 재난이 발생해 통신망이 파괴됐을 때 데이터를 보호하고 신속히 서비스와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복구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시스템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IT솔루션 업체가 반드시 필요하다. 효성ITX는 지난 2013년 클라우드 분산처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위치기반의 정보를 수집·분석해 긴급 상황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무선 네트워크, 전문 업체와 화재감시 솔루션, 영상전송기술 등 재난관리 시스템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효성ITX의 CDN(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분산된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해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시스템) 기술과 유지보수 조직을 활용, 재난망을 통해 발생하는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사물인터넷 서비스도 제공한다. 남경환 효성ITX 대표이사는 "국가재난망 사업은 효성ITX가 그 동안 클라우드와 IT분야에서 쌓아온 역량과 기술력을 한 번에 총망라해서 보여줄 수 있는 사업"이라며 "노키아와 협력을 통해 전세계가 주목하는 최고 수준의 재난안전망 시스템을 구현해 낼 계획이며, 이를 기반으로 국가재난망 사업으로도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영국 등 선진국들이 LTE 방식으로 재난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세워 재난망 시장을 두고 노키아, 화웨이 등 통신장비업체들이 참여를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조현준 효성 정보통신PG장(사장)은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을 전담하는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해 사물인터넷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효성ITX는 정부 통합전산센터의 클라우드 구축 사업, 한민고 스마트스쿨 클라우드 구축 사업 등을 수주해 운영하고 있다.

2015-06-01 10:06:47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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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미국 2위 전력기업서 2500만 달러 투자 유치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한화의 태양광 기업인 한화큐셀이 미국 2위 전력기업인 넥스트에라 에너지로부터 2500만달러(약 277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유치했다. 1일 태양광 업계와 넥스트에라 에너지의 미국 나스닥 공시자료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지난달 26일 넥스트에라 계열사인 콘트라코스타캐피탈과 2500만달러 규모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투자자인 넥스트에라가 신규 발행된 보통주를 매입하는 조건으로 계약이 성사됐으며, 등록서류가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됐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큐셀과 넥스트에라는 태양광 시장의 미래성장과 전략적 파트너로서 비전을 공유하게 됐다고 한화큐셀은 전했다. 앞서 한화큐셀은 넥스트에라와 올해 4분기부터 내년 말까지 총 1.5GW 규모(약 1조원 추정)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큐셀은 최근 넥스트에라로부터 모듈 공급 선수금 4851억원을 수령했다. 태양광 업계에서는 넥스트에라가 한화큐셀의 장기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만큼 1.5GW 규모의 모듈 공급계약 완료 이후에도 추가 공급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한화는 지난 4월 1.5GW 모듈 공급 계약 당시 2017년 이후 넥스트에라가 건설하는 태양광 발전소 모듈 공급분에 대해 내년 여름부터 우선 협의한다는 조항을 포함시켰다. 한화큐셀은 올해 총 3.2∼3.4GW 규모의 모듈을 판매해 태양광 시장에서 확고한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15-06-01 09:55:18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