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투자·고용 차질없이 진행해야"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경제계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촉발된 우리 경제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은 22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긴급간담회를 갖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와 경제계의 실천계획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복세를 미약하게나마 이어가던 우리 경제에 메르스로 인한 내수 위축이 현실화되고 있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다행히 메르스 사태 자체는 조금씩 잦아드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경제심리는 위축돼 있다"고 진단했다. 박 회장은 불황을 조기종식하기 위해 기업과 정부가 2인 3각의 파트너십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공인들은 연초 발표했던 투자와 고용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면서 "그동안 미루고 피했던 행사는 예정대로 개최하고 여름휴가를 가급적 국내에서 보내도록 장려하는 한편 지역특산품 선물하기 등을 통해 기업의 소비 참여와 실천을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의 역시 외국 상의와 협력해 국내 비즈니스 방문이나 투자 목적 방문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에는 소상공인 지원과 추경 편성 등 경제활성화대책을 검토해 차질없이 진행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 회장은 "경제는 이른바 '자기실현적 기대'를 따라간다"면서 "지금은 근거없는 공포감 대신 긍정적 기대와 자신감을 우리 스스로에게 심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자리를 빌려 열악한 환경에도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간호진, 방역당국, 비상근무자들에게 경제계를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2015-06-22 09:03:20 조한진 기자
기사사진
'처음처럼 독' 비방한 하이트진로… 1억4300만원 과징금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하이트진로가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소주를 근거없이 비방했다가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는 경쟁사 제품을 근거없이 비방광고한 하이트진로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43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2년 3월6일부터 5월21일까지 서울과 경기지역 등에서 현수막·전단지를 통해 비방광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처음처럼 독', '불법제조' 등의 표현을 사용해 소주가 음용되는 장소에서 게시·배포함으로써 비방광고를 극대화했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근거가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본사가 적극적으로 비방광고를 주도한 뒤 나중에는 업주가 자체적으로 비방한 것으로 위장해 본사 개입사실을 은폐하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식약처(구 식약청) 등 관계기관은 이미 인체 유해성 및 제조과정상 불법성이 없다고 확인한 바 있고, 법원도 지난해 11월 광고의 근거가 된 한국소비자TV(2012.3.5.방영) 방송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판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시정명령(금지명령)과 과징금 1억4300만원을 부과했다. 공정위측은 "소주시장 비방광고에 대해 최초로 과징금을 부과한 사건"이라며 "앞으로도 근거 없는 비방광고로 경쟁상 우위를 확보하려는 부당광고를 엄중하게 제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6-22 08:15:24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기아차 신형 K5 사전계약…하반기 신차 전쟁 점화

기아차 신형 K5 사전계약…하반기 신차 전쟁 점화 SUV, PHEV, 경차까지…넓어진 선택폭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기아자동차의 신형 K5 사전계약으로 필두로 완성차 업체들의 하반기 신차 출시가 줄줄이 예정돼 있어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기아자동차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능과 동승석 위치 조절 장치가 탑재된 신형 K5의 사전계약을 2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K5는 '모던익스트림(MX)'과 '스포티익스트림(SX)'의 2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1.6 터보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5가지의 파워트레인과 6개의 외장컬러는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가격은 2235만~3145만원 대에 책정됐다. 추가로 기아차는 신형 K5의 하이브리드(HEV) 모델은 올해 4분기,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모델은 내년 초에 선보여 총 7개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신형 K7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는 9월에는 기아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신형 스포티지가 출시된다. 6단 수동 변속기와 더블클러치가 포함된 새로운 7단 변속기가 적용된다. 보행자 안전장치인 '액티브 후드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이 적용될 예정이다. 가격은 현재 미정이다. 한국지엠은 내달 1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신형 스파크 신차발표회를 열고 하반기 공략에 나선다. 신형 스파크는 확장된 휠 베이스와 36㎜ 낮은 전고를 통해 날렵하고 공기 역학적인 디자인을 구현해 주행 효율이 개선됐다. 또 스파크의 강점인 여유로운 실내 공간까지 더해져 기아차 모닝과 맞붙는다. 한국지엠은 오는 8월에는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중·대형 세단 임팔라도 투입한다. 10월에는 SUV 트랙스 가솔린 모델 인기에 힘입어 디젤을 추가 투입한다. 소형 SUV 돌풍의 주인공,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는 내달 디젤모델 추가 투입을 앞두고 있다. 티볼리 디젤모델은 연비는 이륜구동 복합 15.3km/ℓ, 사륜구동은 14.5km/ℓ다. 티볼리 디젤 모델 가격은 가솔린 모델(1635만~2347만원)보다 200만원 가량 오를 예정이다. 티볼리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내수 1만4894대, 수출 6072대 등 총 2만966대가 판매됐다. 현대자동차는 내달 LF쏘나타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대차는 내, 외관과 성능이 부분 변경된 모델에 7단 더블클러치 변속기(DCT)등을 적용해 중형 세단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또 쏘나타 PHEV까지 내달 출시되면 세단 라인업은 더 확장된다. 9월에는 현대차 아반떼가 완전변경된 6세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엔진은 1.4ℓ터보엔진과 1.6ℓGDI 가솔린, 1.6ℓ 디젤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변속기도 7단 DCT가 적용된다. 국산차 중 처음으로 누적 1000만대 판매를 돌파한 아반떼로 현대차는 하반기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

2015-06-22 06:21:51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