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시승기] BMW '뉴 X6', '힘+승차감+스피드' 드라이빙 쾌감

BMW의 X6의 2세대 모델, '뉴 X6' 동물의 제왕 사자 같은 큰 덩치지만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과 쿠페가 결합된 특유의 곡선이 날렵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X6는 SAC(Sport Activity Coupe)로 불리며 루프에서 테일까지 쿠페 스타일의 라인으로 기존 SUV와 차별된 모습이다. 날렵하게 이어진 전면부의 키드니 그릴과 헤드램프는 포효하는 사자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25만대의 판매를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BMW의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다. 뉴 X6는 SUV의 힘과 쿠페의 스피드를 두루 갖췄다. 최근 시승한 '뉴 X6 xDrive30d'의 엔진은 3.0ℓ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258마력, 최대토크는 57.1kg·m로 넘치는 힘이 운전을 즐겁게 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6.7초면 도달한다. 특히 8단 스텝트로닉 스포트 트랜스미션이 장착돼 이전 모델에 비해 연비가 22%향상됐다. 복합연비는 12.3km/ℓ까지 개선됐다. 사자 같은 덩치지만 연비는 웬만한 중형 세단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췄다. 서울 광화문을 출발해 경북 김천까지 경부고속도 왕복 500km를 달려봤다. 엑셀러레이터를 살짝 밟는 순간 몸이 뒤로 젖혀지면서 시트에 밀착됐다. 속도계는 시속 100km를 훌쩍 넘어섰다. 스포츠쿠페에서 느낄 수 있는 스피드의 짜릿함을 뉴 X6 30d를 타고 느낄 수 있었다. 세단보다 높은 차체에도 불구하고 세단의 승차감이 느껴질 정도다. 특히 고속에서의 안정감은 운전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시속 120km 이상으로 달리다 도로에 떨어진 장애물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밟고 넘어갔지만 별다른 흔들림을 느낄 수 없었다. 뉴 X6는 앞·뒤 구동력 분배를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를 장착했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주행속도, 바퀴 회전속도, 조향각도, 가속페달 위치에 관한 정보를 수집, 분석해 전·후륜의 구동력을 최적에 환경에 맞게 조정한다. 역동적인 성능과 함께 날렵한 쿠페에서 나오는 스피드는 운전하는 내내 쾌감을 갖게 했다.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라면 가족차량으로도 제격이다. 적재공간이 넓어 많은 짐을 싣고 캠핑을 즐긴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 접이식 뒷좌석을 이용하면 최대 1525ℓ까지 짐을 실을 수 있다. 3일간 500km를 주행한 결과 연비는 13.2km/ℓ로 공인 복합연비와 비슷했다. 이 차의 공인복합연비는 12.3km/ℓ(도심 11.1km/ℓ, 고속 14.3km/ℓ)다. 뉴 X6는 차체에 초고장력 강판과 사이드 패널에 열가소성 플라스틱, 보닛에 알루미늄, 인스트루먼트 패널에 마그네슘을 적용해 무게도 기존 모델보다 40kg나 줄었다. 가격은 △X6 xDrive30d 9990만원 △뉴 X6 xDrive40d 1억1690만원 △뉴 X6 M 50d 1억4300만원이다(VAT 포함).

2015-06-25 03:00:00 김종훈 기자
기사사진
한진그룹, 대한항공 회항사태 이후 끊임없는 악재

대한항공 회항 사태 이후 한진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와 검찰 수사 등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복귀를 시사한 발언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및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의 일감몰아주기 조사를 받고 있는 싸이버스카이는 조 회장의 세 자녀가 똑같이 지분 33.3%씩을 쥐고 있다. 대한항공 기내잡지 광고와 면세품 통신판매를 독점하는 회사로, 지난해 내부거래는 전년 대비 10% 넘게 늘어났다. 싸이버스카이는 지난해 계열사들로부터 약 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약 36억원 대비 11%가량 증가한 것으로, 총 매출의 83.7%에 달하는 규모다. 계열사별 매출을 보면 대한항공 35억6000만원, 한국공항 2억4900만원, 칼호텔네트워크 8300만원, 한진 58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3% 증가한 12억3100만원을 내면서, 25.1%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싸이버스카이는 최근 5년간 20%가 넘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이어가고 있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내부거래가 늘어났다"며 "공정위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뭐라고 설명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공정위의 일감몰아주기 조사와 함께 이번에는 조 회장의 언급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달 중순 프랑스 파리에어쇼가 열린 르부르제 공항에서 세 자녀의 역할 변화를 묻는 기자단 질문에 "세 명이 각자 전문성이 있으니 전문성을 최대로 살리겠다"고 답한 것이다. 조 회장이 장녀의 경영 일선 복귀를 암시하면서, 조 전 부사장이 집행유예로 석방된 지 한 달도 채 안된 마당에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쏟아져 나왔다. 일각에서는 조 회장이 파리에어쇼에서 13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자금을 들여 신규 항공기 100대를 도입한 것과 관련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미국의 거대권력 집단인 항공기 제조사들의 지지를 얻어 현지에서 진행 중인 회항사건 재판을 유리하게 다지면서, 조 전 부사장의 경영 복귀를 꾀하기 위해 경영실적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수를 둔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3950억원에 당기순손실 4578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한진그룹은 검찰의 수사까지 받으며 난관에 봉착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성환)는 22일 서울 소공동 한진과 공항동 대한항공,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 3곳을 압수수색했다.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조 회장에게 청탁해 자신의 처남을 그룹 관계사에 취업시켰다는 의혹이 발단이다. 한진그룹 측은 곧바로 해명자료를 내고 "조 회장은 이 사안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 문 의원의 처남이 취업했던 미국 브릿지 웨어하우스사는 단 한 푼도 투자하지 않은 별개법인으로 한진그룹과 관련이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는 입장을 전했다.

2015-06-25 03:00:00 이정필 기자
기사사진
[이슈분석]'이재용 삼성' 성사될까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의 불확실성이 증폭되면서 '이재용의 삼성'이 과연 제대로 실현되고 잘 작동될 수 있을 지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3세 승계의 핵심은 이 부회장의 삼성전자 지배력을 강화하는 것인데, 이번 합병이 불발할 때 별 다른 대안도 없이 헤지펀드 등의 공격에 노출될 수 있다. 극단적으로는 삼성전자가 무주공산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4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삼성이 밝힌 공식적인 합병 목적은 '양사 사업 시너지를 통한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이다. 하지만 삼성물산의 건설·상사와 제일모직의 옷·레저·식자재·조경 등의 사업부문이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 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다. 엘리엇매니지먼트 역시 이 부분을 물고 늘어지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 10일 KCC에 자사주 매각 결정 후 보도자료를 통해 "정관규정을 통한 경영권 방어수단으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자기주식 취득이 유일하다"고 했다. 이번 합병이 이 부회장의 지배구조 강화를 위한 방편임을 간접적으로 시인한 셈이다. 현재 이 부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은 0.57%에 불과하다. 합병에 성공하면 삼성물산이 갖고 있는 4.06%의 삼성전자 지분을 영향력 아래에 둘 수 있다. 합병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까지 활용하면 이 부회장이 움직일 수 있는 삼성전자 지분은 12.18%로 늘어난다.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지분은 7.55%다. 하지만 합병이 무산되면 삼성 순환출자 지배구조에서 이 부회장의 지배력은 극히 취약한 상태로 남을 수밖에 없다. 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지는 연결고리에서 이 부회장은 소외된다. 엘리엇이 주요 주주 자격으로 경영에 관여하면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도 뜻대로 활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사망 시 지분 상속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상속세를 낼 실탄 마련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부회장이 아버지의 상장사 지분을 전부 상속할 경우 납부해야 상속세( 5조~6조원으로 추정)를 삼성SDS 지분(11.25%)을 팔아 마련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번 합병에 실패하면 이 부회장의 삼성SDS 지분 매각에도 위험부담이 따른다. 합병이 성사되면 자신의 지분을 팔아도 삼성전자(22.58%)와 삼성물산(17.08%)을 통해 삼성SDS를 계속 지배할 수 있다. 반대의 경우엔 삼성SDS에 대한 우회 지배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지성 미래전략실장을 중심으로 한 삼성 컨트롤 타워가 헛발질을 연발하고 있어 어떤 '블랙스완'이 나타날 지 모른다. 최지성 실장팀은 엘리엇이 이미 연초 삼성물산 등에 합병계획을 문의하는 등 위험신호가 있었음에도 허점 투성이의 합병 안을 강행한 이후 계속 우왕좌왕하고 있다.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은 24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ISS(기관투자자서비스) 뉴욕 본사를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자 삼성물산은 부랴부랴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 뉴욕에 가지 않는다. 지난 19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설명한 것이 전부'라고 뒤집었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예전과 달리 삼성의 컨트롤 타워가 체계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합병에 성공한다고 해도 '이재용의 삼성'이 앞으로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 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2015-06-25 03:00:00 조한진 기자
기사사진
중국·인도 자동차업체 이익, 美 추월…새로운 질서 형성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중국·인도의 자동차업체들이 미국 '빅3' 자동차 업체를 넘어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컨설팅업체 알릭스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해 회계연도 중국과 인도 자동차업체들의 이익(우선주 배당액 제외) 총액은 미국 자동차업계 '빅3'인 제너럴모터스(GM), 포드, 피아트-크라이슬러의 이익 총합보다 37.5% 많았다. 전 세계 자동차업체가 지난해 벌어들인 이익은 960억 달러(약 106조1000억원)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중국·인도 업체 24곳의 이익은 110억 달러(12조1000억원)로 미국 빅3의 이익총합 83억 달러(9조1000억원)보다 30억 달러(3조3000억원)가량 많았다. 미국 업체들의 수익은 전통적인 경쟁자인 유럽과 일본 업체들에 뒤처진 데 이어 신흥 강자로 떠오른 중국·인도 업체들에도 뒤졌다. 미국 자동차업체들은 15년 전만 해도 세계 자동차업체 수익의 60% 이상을 책임졌지만 해를 거듭하며 비중이 줄어들어 현재는 17%로 쪼그라들었다. WSJ은 "노동조합과의 협상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미국 업체들의 위상 약화는 글로벌 경쟁력에 대한 의문을 던지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미국 자동차시장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는 것은 희소식이지만 미국 업체들 앞에는 한층 치열해진 경쟁을 이겨내야 한다. 미국 업체들은 자동운전 차량, 전기자동차 개발은 물론 구글과 테슬라와 같은 업계 '신입생'의 도전에도 직면해 있다. 마크 웨이크필드 알릭스파트너스 파트너는 "자동차 업계의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미국 업체들은 10년이나 20년 전 예산에 들어 있지 않았던 기술 개발에 투자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고 설명했다.

2015-06-24 18:07:36 정용기 기자
기사사진
하나은행, "국토교통 관련 中企 금융서비스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24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기술업데이터, 한국지식재산전략원과 '중소·중견 기업의 금융서비스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15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진행됐으며 국토교통 R&D 우수 성과 창출과 신기술 활용 촉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하나은행은 국토진흥원, 한국기업데이터와 중소·중견 기업의 금융서비스 지원에 관한 협약을, 한국지식재산전략원과는 특허 등 지식재산권 창출과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토진흥원은 국토교통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한 기업으로서 금융서비스 지원을 받고자하는 우수성과물 보유기업을 발굴해 하나은행에 추천하게 된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추천받은 기업에 대한 기술신용평가를 우선 시행해 금융서비스 지원 검토와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또 국토교통연구개발사업 참여 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 결과를 공유하고 국토교통분야 기업에 유리한 금융상품 발굴과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진흥원과는 국토교통 R&D 성과정보 공유와 기술이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화 프로그램을 공동기획·추진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지식재산권 획득 전략과 표준특허 창출을 상호 지원키로 했다. 이밖에 ▲특허 등 지식재산권 창출과 활용 지원을 위한 전문인력 교류 ▲사업화 자금의 연계지원을 위한 국토교통 R&D 참여기업 추천 ▲특허펀드운용사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 추진 등의 업무협력도 추진한다. 한편 올해 '2015 국토교통기술대전'은 오는 26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며 전시회장인 Hall B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전시회장 앞에서 등록 후 입장 가능하다.

2015-06-24 17:47:36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수출입銀, 10억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

한국수출입은행은 24일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1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행한 채권은 5.5년 만기 6억달러와 지난해 8월 발행한 12년 만기 글로벌본드의 증액발행(Re-open, 리오픈) 4억달러로 구성됐다. 증액발행은 이미 발행된 채권을 동일한 만기와 표면금리로 증액 발행하는 것으로, 이전에 발행된 채권에 대한 추가 투자수요가 있을 경우 발행된다. 금리는 5.5년 만기의 경우 미국 국채 5년물 금리에 97.5bp(베이시스 포인트, bp=0.01%)로 결정됐으며 리오픈 채권은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에 95bp의 가산금리를 더한 수준에서 정해졌다. 특히 리오픈 채권의 경우 수은 장기물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선호도에 힘입어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신규 발행 프리미엄 없이 기존 채권의 유통금리 수준으로 발행하는데 성공했다고 수은 측은 설명했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본드 발행 여건은 메르스, 그리스 부채 협상 난항, 美 연준의 기준금리 연내 인상 계획 구체화 등 여러 악재가 겹쳐 여느 때보다 불안정한 상황이었다"면서 "면밀한 투자수요 파악을 통해 한국계 금융기관 최초로 신규발행과 증액발행을 동시에 추진하는 유연한 전략을 펼쳐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돼 투자자들의 요구수익률이 높아지고 발행시기를 결정하기 쉽지 않는 상황에서 그리스의 채무상환 협상안 발표를 앞둔 기대감으로 시장이 다소 안정화된 타이밍을 포착해 전격적으로 발행을 결정했다"면서 "특히 5억달러 규모로 발행된 기존 12년 만기 채권의 발행규모를 9억달러로 확대해 투자자에게 유동성을 제공했고, 美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이전에 경쟁력 있는 금리수준으로 장기자금을 조달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수은은 이번 채권발행으로 확보한 외화자금을 해외건설과 플랜트, 조선해양, 자원개발 등 외화가득효과와 고용효과가 높은 국가기간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2015-06-24 17:36:32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