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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에 6000만원 기부금 전달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기아자동차는 심장병 어린이와 의료 취약계층 환자를 돕는 'K7 도네이션' 기부금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에 24일 전달했다. 이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이철희 분당서울대병원장과 윤창환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참석했다. 'K7 도네이션'은 ▲네티즌 1명이 참여할 때마다 기아차가 1000원을 기부하는 온라인 기부 릴레이 이벤트와 ▲지난 18일부터 4일간 열린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선수와 갤러리가 참여하는 한국여자오픈 기부 이벤트로 진행됐다. 기아차는 네티즌 5만4000여명의 참여로 모금된 온라인 기부 릴레이 모금액 5000만원과 한국여자오픈 기부 이벤트 모금액 1000만원을 더해 총 6000만원의 'K7 도네이션' 기금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에 전달했다. 'K7 도네이션' 기금은 심장병 어린이와 의료 취약계층 환자의 수술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K7 도네이션'은 기아차가 고객들에게 적합한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제안하는 '디자인드 바이 케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기아차 측은 "기아차는 고객들의 나눔과 배려의 가치가 담긴 기부금을 심장병 어린이와 의료 취약계층 환자에게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삶에 좀 더 의미 있는 동반자가 되고, 놀라움과 새로운 가치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6-25 13:27:04 정용기 기자
[인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인사] 한국지역난방공사 ◇ 승진 ▲ 영업처 요금제도팀장 배종태 ▲ 건설처 전기팀장 박진규 ▲ 중부사업본부 김해사업소 공무안전팀 엄태선 ▲ 북부사업본부 삼송지사 고객지원팀 이창형 ◇ 전보 ▲ 비서실장 성기준 ▲ 기획처장 이경실 ▲ 경영관리처장 박은숙 ▲ 정보보안처장 노형두 ▲ 플랜트안전처장 탁현수 ▲ 중부사업본부 서울남부지사장 박래용 ▲ 중부사업본부 양산지사장 임종원 ▲ 중부사업본부 김해사업소장 조형제 ▲ 남부사업본부 화성서부지사장 김진홍 ▲ 남부사업본부 광교지사장 이창준 ▲ 북부사업본부 파주지사장 강창구 ▲ 북부사업본부 청주지사장 서태원 ▲ 화성동부지사장 양광식 ▲ 광주전남지사장 박완호 ▲ 홍보실 홍보팀장 주인수 ▲ 홍보실 동반성장팀장 조규덕 ▲ 기획처 예산팀장 정석규 ▲ 재무처 자금IR팀장 최석윤 ▲ 미래사업전략TF팀장 김정호 ▲ 건설처 사업관리1역 양희영 ▲ 건설처 사업관리2역 박진규 ▲ 건설처 건설관리팀장 곽승신 ▲ 건설처 전기팀장 전왕걸 ▲ 건설처 토건팀장 박남수 ▲ 중부사업본부 서울중앙지사 고객지원팀장 이창형 ▲ 중부사업본부 서울중앙지사 중앙공무TF팀장 박병규 ▲ 중부사업본부 서울중앙지사 네트워크팀장 정훈화 ▲ 중부사업본부 서울남부지사 고객지원팀장 유성환 ▲ 중부사업본부 서울남부지사 계전팀장 권영준 ▲ 중부사업본부 서울남부지사 운영2부장 남기술 ▲ 중부사업본부 서울남부지사 네트워크팀장 서희만 ▲ 중부사업본부 판교지사 네트워크팀장 박찬현 ▲ 중부사업본부 분당사업소 네트워크팀장 최기훈 ▲ 중부사업본부 김해사업소 고객지원팀장 김한수 ▲ 남부사업본부 사업관리팀장 노규현 ▲ 남부사업본부 화성서부지사 운영부장 조원 ▲ 남부사업본부 화성서부지사 네트워크팀장 정인철 ▲ 남부사업본부 화성서부지사 안전품질팀장 임백수 ▲ 남부사업본부 광교지사 고객지원팀장 김남일 ▲ 남부사업본부 세종지사 공무안전팀장 최지훈 ▲ 남부사업본부 세종지사 운영부장 하영민 ▲ 북부사업본부 파주지사 계전팀장 안창구 ▲ 북부사업본부 파주지사 운영부장 손탁 ▲ 북부사업본부 삼송지사 운영부장 변기영 ▲ 북부사업본부 삼송지사 배전팀장 송철근 ▲ 북부사업본부 고양사업소 운영부장 손상철 ▲ 북부사업본부 고양사업소 네트워크팀장 신재천 ▲ 북부사업본부 청주지사 기계안전팀장 윤태헌 ▲ 북부사업본부 중앙연구원 신성장연구팀장 안덕용 ▲ 화성동부지사 네트워크공사TF팀장 최정섭 ▲ 광주전남지사 고객지원팀장 김현수 ▲ 광주전남지사 운영관리TF팀장 서상오

2015-06-25 13:21:26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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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로 고객서비스 강화 나선다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쉐비 케어'를 새로운 서비스명인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로 바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는 '쉐비 케어'에 고객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완벽함을 뜻하는 '컴플리트(Complete)'라는 단어가 추가됐다. 이날부터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의 혜택을 알리기 위한 '아이 케어' 캠페인이 TV광고·디지털 영상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디지털 영상은 한국GM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캠페인으로 한국을 포함해 GM 해외사업부문(GMI)에 속한 일본, 인도, 태국 등 각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는 쉐보레 제품이 판매되는 전 세계 시장에서 동일한 이름으로 제공된다. 2011년 도입돼 '쉐비 케어'로 잘 알려진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는 스파크 경차부터 준대형 세단 알페온까지 전 라인업 차종에 업계 최고 수준의 보증기간과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프로그램', 2013년 추가된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어슈어런스 프로그램' 등이 큰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고 한국GM은 전했다. 마크 코모 한국GM 부사장은 "쉐보레는 다양한 혜택을 바탕으로 마케팅 인사이트가 주관하는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며 "쉐보레는 앞으로도 한국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서비스의 두 가지 주요 프로그램은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과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어슈어런스'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은 3년간 무상점검, 엔진 오일, 필터 등 소모품 교환, 5년 또는 10만 km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어슈어런스'는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혜택 중 '5.7'에 해당하는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고 '3'에 해당하는 내용을 신차 구입 후 3년 이내에 차대차 파손사고 시 신차로 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혜택을 추가한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차량 구매 시 '3'에 해당하는 두 가지 혜택 중 한 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IMG::20150625000148.jpg::C::480::한국GM 직원이 쉐보레 차량을 소유한 고객에게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한국GM 제공}!]

2015-06-25 13:17:46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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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동해안 랜드마크 '씨마크 호텔' 26일 개관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중공업이 강원도 강릉 경포대에 위치한 '씨마크 호텔'을 26일 개관한다. 씨마크 호텔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상 수상자인 미국 LA 게티 센터의 설계자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했으며 현대건설이 건축했다. 대부분의 객실이 동해 바다를 전망으로 고객에게 '진정한 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현대중공업은 전했다. 본관 5층에서 연결되어 경포 해변과 대관령이 한 눈에 들어오는 수영장을 비롯해, 스파, 피트니스 클럽, 키즈 클럽 등을 갖췄다. 태양광과 지열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절전조명인 발광다이오드(LED)등을 설치해 '저탄소 녹색호텔'을 연출했다. 또 신축부지에서 발굴된 신라시대 문화재를 전시하는 전시관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문화유산을 알릴 계획이다. 씨마크 호텔의 전신인 호텔현대경포대는 지난 1971년 문을 열었다. 2013년 재건축에 들어가기 전까지 40여년 동안 총 550만명이 이용한 호텔이었다.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명예회장)는 이곳을 자주 찾아 매년 여름 신입사원 수련대회를 열어 직원들과 씨름, 배구 등을 함께 하며 현대의 기업문화를 만들었다. 아울러 시인, 문학인들과 함께 죽도해수욕장에서 열린 해변시인학교에 매년 참가해 인생과 문학에 대해 토론했던 경포대는 정 회장에게 각별한 장소였다.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은 "창업자인 정 명예회장님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개관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하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현대중공업이 최근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으나 위기를 극복해 현대중공업과 씨마크 호텔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50625000133.jpg::C::480::씨마크호텔 전경 / 현대중공업 제공}!]

2015-06-25 13:16:56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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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STX프랑스 300억이면 인수, 크루즈가 미래다"

"STX프랑스는 생각처럼 어려운 회사가 아니다. 2020년까지 물량이 확보됐고, 재무상태도 크진 않지만 흑자로 돌아서고 있다. 크루즈는 미래에 꼭 해야 되는 사업이다."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은 25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향후 STX프랑스 인수를 예정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정 사장은 "해양플랜트, 첨단상선, 잠수함 등 특수선 3가지에 집중할 것"이라며 "크루즈 분야도 우리가 분명히 가야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그는 "STX에 있을 때 STX프랑스에 방문했었다. 가서 보니 놀랄 정도로 현대화됐다"며 "다만 시점이 지금이냐 아니냐가 중요한데 지금은 이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크루즈는 이용자가 사람이라 문화 부분이 들어가는데 지금까지 유럽 위주였다면 앞으로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3국으로 주축이 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문화가 가미된 제품이기 때문에 승객의 주류가 동양으로 가는 순간 유럽이 만들기 어렵다. 한국이 주력으로 간다"며 "그 시점이 앞으로 5~10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때문에 당장 STX프랑스 인수는 생각을 안했지만 대우조선이 산다면 300억원 정도로 예상한다. 가격이 이상하게 부풀려져 있다"며 "우리가 가진 서울 당산동 빌딩이 450억원 정도 하는데 팔아서 크루즈 조선소를 산다면 괜찮은 거 아닌가. 다만 지금 상황은 인수를 고려할 타이밍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2015-06-25 12:19:41 이정필 기자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외환송금, 카톡으로 이용가능…"비금융사, 외국환 업무 확대"

[메트로신문 백아란기자] 앞으로 카카오톡이나 라인 등 모바일앱을 통해서도 외환송금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금융회사로부터 독립된 컨설턴트에게 상담을 받고 금융상품을 고를 수 있는 '금융상품자문업'도 도입된다. 25일 기획재정부는 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증권·보험·자산운용사 등 비은행금융사의 외국환업무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소액외환이체업'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외국환거래법을 개정해 그간 은행에서만 가능했던 외환송금 규제의 빗장을 푸는 것이다. 이에 따라 소액외환이체업 면허를 취득한 업체라면 누구나 외환을 주고받는 영업을 할 수 있게 된다. 단 금액은 '소액'으로 제한됐다. 외환송금 규모가 지나치게 커지면 환치기나 자금세탁 등의 불법 거래에 악용될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추후 논의를 통해 송금 제한 규모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로 사용되는 전자지급 결제대행업(PG) 사업자에 대한 외국환 업무도 허용된다. 해외 네티즌을 대상으로 직접 물건을 파는 '역(逆) 직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PG사는 중국인들이 국내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살 때 중국 최대 온라인 결제 시스템인 알리페이를 이용해 손쉽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건당 2000달러 이상의 자본거래를 할 때 금융당국에 사전신고해야 했던 규제는 사라진다. 대규모 자본거래가 아니라면 이제 금융당국에 사후보고만 하면 된다. 이밖에 정부는 예금·보험 등 모든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금융상품판매업'과 금융사로부터 독립된 컨설턴트에게 상담을 받고 소비자가 금융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하는 '금융상품자문업'을 도입할 계획이다. 온라인 금융상품 가입 절차는 간소화하기로 했다. 자동차·실손의료·저축성 보험상품을 인터넷에서 비교해 보고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슈퍼마켓 개설도 추진한다. 한편 정부는 금융규제의 틀도 사후규제,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꾸고 개별 금융규제를 올해 말까지 원점에서 재검토할 예정이다.

2015-06-25 11:36:15 백아란 기자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가계빚 1100조원..관리모드로 전환

정부가 다음달 중 가계부채 관리 종합대책을 내놓을 방침이다. 지난해 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 출범 이후 경기부양 차원에서 가계부채가 늘어나는 것을 용인했다면 앞으로는 점차 관리모드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올해 1분기 말 기준으로 1100조에 육박하고 있다. 올 4월에는 가계대출 증가액이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할 만큼 증가세도 가파르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가계부채의 질적 구조 개선 차원에서 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비중을 늘리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자만 내다가 만기에 일시상환하는 방식이 아니라 처음부터 빚을 갚아나가는 방식으로 전환을 꾀하겠다는 것이다. 고정금리 비중을 늘리는 것 역시 앞으로 금리 인상 상황에 대비하는 방안이다. 정부는 현재 각각 33% 수준인 고정금리·분할상환 대출 비중 목표치를 상향 조정할 예정이다. 국민주택기금의 유한책임대출 시범사업은 올해 내에 시작할 계획이다. 유한책임대출은 주택가격이 내려가 경매로 넘어갔을 때 낙찰 가격이 대출금액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금융사가 대출자에게 추가 금액을 요구할 수 없도록 책임을 한정하는 상품이다. 정부는 유한책임대출 상품의 요건을 구체화해 국민주택기금 기반의 주택대출에 시범 시행해보고 추후 시중은행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정부는 상호금융권의 비주택담보대출 과정에서 담보물 평가 기준을 만들고 토지·상가대출 담보인정한도 기준을 강화하는 방안도 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구조조정 강도도 높이기로 했다. 우선 기업구조조정 전문 사모펀드(PEF)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공기관과 채권은행이 공동으로 PEF를 설립해 분산된 자율협약·워크아웃 기업의 채권을 인수해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조선이나 해운 등 취약한 분야는 업종별 구조조정에 나설 예정이다. 자산관리공사를 활용해 일시적 유동성 부족 상황에 있는 중소 해운사를 지원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아울러 안전과 대외 리스크에 대한 문제도 이번 경제정책방향에 담았다. 메르스 등 감염병에 대한 대비 체제를 만들고 미국 금리 인상과 같은 대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컨틴전시플랜을 보완하기로 했다.

2015-06-25 11:32:49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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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쌍용차와 전략적 협력 MOU…마그네슘 차량 스피커 적용 확대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포스코는 쌍용자동차와 협력관계를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23일 체결했다. 이날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박경원 쌍용자동차 상무와 이원휘 포스코상무가 양사를 대표해 서명했다. 포스코는 이번 MOU를 통해 쌍용차가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경쟁력 있는 자동차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향후 쌍용자동차의 신차 개발에 따른 신강종 개발과 신소재 적용 등에도 솔루션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쌍용차는 올해 1월 포스코의 고강도 자동차 소재를 채용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를 출시했다. 포스코는 티볼리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차체 적용 강종 제안과 고장력강 성형 해석 지원 등 적극적인 솔루션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양사의 협력 결과 티볼리 차체에 약 72%의 포스코 고장력강이 적용됐다. 최근 티볼리의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올 하반기에는 티볼리 디젤, 티볼리 롱바디 등이 연이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양사의 전략적 협력관계는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포스코는 전망했다. 특히 쌍용차는 차량 스피커 음질 향상을 위해 '코란도C' 모델에 마그네슘 스피커를 티볼리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마그네슘 차량 스피커의 적용 확대와 더불어 마그네슘 강재의 판매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2015-06-25 11:27:34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