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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예비부모 15쌍 초청 '앱솔루트 베이비문' 행사 개최

[메트로신문 유현희기자] 매일유업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1박2일간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에서 사내 임신 부부와 고객을 초청해 '앱솔루트 베이비문'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임신한 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임신을 축하하고,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며, 다양한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베이비샤워와 베이비문 행사를 5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앱솔루트 베이비문 행사는 직원가족 15쌍과 인터넷을 통해 추첨한 고객10쌍 등 총 25쌍을 초청했다. 올해는 '매일 40주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지난 봄 일산 엠블호텔에 이어, 수도권 이남 지역의 직원과 고객을 초청해 진행했다. 베이비문 행사는 한국워킹맘연구소의 이수연 소장의 '행복한 육아를 만드는 부부 리더십' 강의를 시작으로 부부가 함께 만드는 출산용품 만들기, 달콤한 국악 태교, 부부가 함께하는 명품체조 등 예비엄마와 아빠가 함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매일유업은 지난 1975년 국내 최초로 예비엄마교실을 진행하는 등 부모들을 위한 올바르고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난 임산부의 날 기념 행사에서는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한 '임산부 배려 캠페인 앰블럼 사용' 승인을 받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2015-10-26 19:23:33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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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펀드판매사에 '모범사례' 전파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26일 펀드판매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판매 프로세스 모범사례를 모든 판매사에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펀드 수탁고 가운데 공모펀드 비중은 2011년 말 63.0%에서 올해 9월 말 54.2%로 줄었다. 이 기간 펀드투자자 중 개인투자자 비중도 43.7%에서 27.4%로 감소했다. 금감원은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줄어든 것이 투자자보다 회사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업계의 관행에 따른 것으로 판단하고 투자자의 신뢰 제고를 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에 전파하는 모범사례는 판매관행 개선을 위한 개별 판매사의 다양한 노력을 모은 것이다. 금감원은 펀드 선정을 위해 엄격한 선정절차를 운영하는 A증권사를 모범 사례로 꼽았다. A증권사는 '상품선정 담당부서의 상품탐색 및 리서치→관련부서 협의→운용사 설명회→정성·정량평가→상품전략협의회→상품선정소위원회→리스크관리위원회' 등의 여러 과정을 거친 뒤에야 판매 대상 펀드를 선정한다. 또 B은행의 경우 화상시스템을 이용한 펀드교육을 실시해 판매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매일 오전과 오후 등 2회에 걸쳐 시황, 상품구조 및 운용전략, 판매규정 등에 대해 화상교육을 진행한다. 판매 이후 사후관리를 지속하는 C은행은 5000만원 이상의 거액투자자가 1년 이상 10% 이상의 손실률을 기록하는 등 장기간 손해를 본다고 판단될시 펀드투자자에게 펀드교체를 적극 권유하고 있다. 특히 3억원 이상 거액 투자자에게는 본사 차원에서 적극 고객 면담에 동참하기도 한다. 그 결과 C은행은 올해 3월 말 현재 리밸런싱 대상에 해당하는 계좌 239개 중 115개를 6월 말까지 48% 교체하는 성과를 거뒀다. 금감원은 이밖에도 판매사 홈페이지 등에 게시되는 펀드명에 펀드매니저를 함께 명시하고, 회사별 펀드매니저 평균 교체주기 비교 공시, 펀드매니저 교체사유 상세 공시 등을 통해 '펀드책임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산운용업계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범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수집해 업계가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5-10-26 19:21:16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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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하반기 신도시·택지지구 2235가구 공급

현대건설이 연말까지 수도권 신도시와 택지지구에서 대규모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최근 견본주택을 오픈한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을 시작으로 일산신도시 힐스테이트 킨텍스와 하남 미사지구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등 223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11월 일산신도시에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첫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49층 4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 1054가구다. 최고 49층 1000 가구 이상 대단지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자유로 킨텍스 IC가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2018년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걸어서 5분 거리에는 현대백화점과 이마트타운, 롯데빅마켓, 원마운트 등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의 편의·문화시설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걸을 수 있는 위치에 킨텍스온누리공원과 일산호수공원이 있다. 현대건설은 같은 달 하남 미사지구 중심상업시설부지 14-1, 14-2블록에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이며 전용면적 19~85㎡ 650실로 전 실이 복층 구조다. 2018년 개통예정인 5호선 미사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동권과 강남권으로 접근이 쉬울 전망이다.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가까우며 인근에 망월천과 근린공원이 있다.

2015-10-26 18:59:2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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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좀비기업 구조조정 서둘러야

국내 30대그룹 계열사 가운데 '좀비기업'이 뜻밖에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계열사 5개 가운데 하나는 영업해서 벌어들인 이익으로 이자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재벌닷컴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30대그룹 1050개 계열사 가운데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기업이 모두 236개로 전체의 22.5%에 이른다. 좀비기업 비율이 20%를 넘는 그룹은 모두 14개그룹을 헤아린다. 동부그룹을 비롯해 에쓰오일과 미래에셋그룹의 경우 계열사 절반 가량이 좀비기업이다. 놀라운 것은 대형 그룹도 좀비기업 비율이 낮지 않다는 사실이다. 포스코그룹은 30%를 넘고 SK와 삼성그룹도 20%에 육박한다. 30대그룹 주력기업은 대체로 비교적 건실하고, 좀비기업에 속하는 기업이 그다지 크지는 않다. 좀비기업과 주력기업이 채무보증 등으로 얽혀 있는 경우도 많지 않다. 그렇기에 좀비기업이 일부 있다고 해서 그룹 자체가 크게 흔들리지는 않는다. 과거 외환위기를 전후해서 도산했던 일부 부실 재벌들과는 이 점에서 결정적으로 다르다. 그렇지만 좀비기업이 있으면 경영자원의 일부가 비효율적으로 묶이고 허비된다. 지난해 국내 30대 그룹이 산출한 부가가치 총액이 전년보다 0.6% 감소했다는 한 조사결과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에 좀비기업이라고 판명될 경우 신속하게 정리해야 한다. 그래야 경영환경이 더 악화되더라도 안심할 수 있다. 정부도 좀비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추진하겠다고 한다. 그러므로 정부와 협조하되 우선 스스로 구조조정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보다 근본적으로는 좀비기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30대그룹의 경우 주력기업이 비교적 튼튼하다는 것 하나 믿고 사업성이 불투명한 분야에 깊은 생각 없이 진출한 것은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일부 그룹의 경우 '전공분야'도 아닌데 함부로 발을 들여놓아 곤욕을 치르고 있다.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서 세계최고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번영의 길이 아닐까 한다.

2015-10-26 18:32:15 차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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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 뽑은 직장인, 스마트한 자동차보험 가입 방법은

자동차 보험은 회사별로 다양한 특약이 있고, 보험료를 산출하는 요율도 제각각이어서 소비자들이 아는 만큼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본인에게 맞는 특약을 선택하고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을 비교 선택해야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보험은 대인배상I, 대인배상II,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자동차상해), 자기차량손해, 무보험자동차상해 담보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대인배상I(대물배상 1000만원 포함)만으로 이뤄진 책임보험은 법적으로 정해져 의무적으로 가입(1년마다 갱신)해야 한다. 여기에 나머지 담보를 더한 종합보험을 구성할 때는 필요한 보장 항목과 범위를 살펴 결정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자동차 보험은 △운전자 범위를 좁힐수록 △연령선택 나이가 많을수록 △차량옵션 장치가 많을수록 보험료가 내려간다. 블랙박스를 설치한 차량은 보험료를 최대 5%까지 할인해 준다. 여기에 보험사와 상품별로 할인과 특약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운전상황에 맞춰 비교 견적을 내보면 보험료 절감에 도움이 된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이름 그대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선택하는 것이다. 설계사를 거치지 않는 다이렉트 보험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직접 가입하는 방식이다. 그만큼 수고가 따르지만 수수료가 없어 1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운전자 본인이 원하는 대로 맞춤형 보험을 설계할 수 있어 합리적인 장점이 있다. 보상 서비스와 담보는 오프라인과 다르지 않아 스마트한 자동차 보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매년 자동차 보험료는 전년도 사고에 따라 보험사마다 할증률이 다르게 책정된다. 따라서 다이렉트 보험도 회사별로 비교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안전한 방어운전으로 교통법규 위반을 하지 않고, 무사고를 이어가는 것도 보험료 책정에 중요한 요인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의무사항인 책임보험은 보상 대상과 범위가 매우 제한적인데 비해 종합보험은 대인사고의 경우 무한으로 보상이 가능하다"며 "안전에 직결된 보험인 만큼 종합보험을 선택하길 권한다"고 설명했다.

2015-10-26 18:29:10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