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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골프장에서 '기어 S2' 체험 행사 실시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 웨어러블 최신작 '기어 S2'를 전국 주요 골프장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까지 안양 CC, 가평베네스트, 안성베네스트, 동래베네스트, 글렌로스 골프클럽 등 전국 주요 골프장 5곳에서 열린다. 삼성전자는 클럽하우스에 체험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기어 S2의 원형 디자인과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예약 혹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가 실제 라운딩에서 기어 S2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현장 판매도 함께 지원한다. 기어 S2의 사용자들은 '골프나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략적인 코스 공략이 가능하고 전용 스트랩을 활용해 필드 위 패션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연출할 수 있다. 현재 삼성전자는 '기어 S2' 구매자들에게 3만5000원 상당의 골프나비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골프장뿐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기어 S2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연이어 운영한다. 이달 말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 광복점, 광주점, 대전점 등 전국 주요점에 '기어 S2' 체험존이 운영되며, 26일부터 펼쳐지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경기장에서도 '기어 S2', '갤럭시 노트5', '삼성 페이' 체험 행사가 열린다.

2015-10-26 09:40:5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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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카셰어링 최초로 '빠른 반납 혜택' 서비스 도입…남은 차량 대여시간 포인트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가 제공하는 10분 단위 무인(無人) 초단기 렌터카 서비스인 카셰어링 그린카(대표 김진홍)는 고객이 차량을 이용하고 남은 대여시간을 그린카 포인트로 돌려주는 '빠른 반납 혜택'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린카는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빠른 반납 혜택'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빠른 반납 혜택' 서비스란 고객이 이용하던 차량을 예약한 시간보다 빨리 반납할 경우 남은 시간의 대여요금 만큼을 그린카 포인트로 적립 받는 제도이다. 반납시간보다 1시간 이상 일찍 반납할 경우에만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남은 대여시간이 1시간보다 적을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차량을 일찍 반납해 제공받는 그린카 포인트는 차량 반납 후 30분 이내에 적립되며 유효기간은 1년이다. 그린카 포인트는 그린카를 예약할 경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할인 쿠폰을 적용하여 그린카를 이용하거나 대여장소와 반납장소가 다른 편도 서비스, 출퇴근 요금제 등의 특가상품에 대해서는 포인트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빠른 반납 혜택'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고객은 자신이 사용하지 않은 대여시간을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어 금전적 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차량의 대여시간을 넉넉하게 설정할 수 있어 반납시간에 쫓길 필요 없이 편안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태선 그린카 마케팅본부장 이사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온·오프라인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한 결과 빠른 반납 혜택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카셰어링 대중화를 위해 고객이 진정 원하는 서비스는 무엇인지 고객 입장에 서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카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와 제도를 업계 선도적으로 도입해왔다. 지난해 말 국내 최초로 본인 확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타인의 명의 도용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내 차처럼 편리하게 그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에 후방카메라, 와이드사이드미러 등 다양한 옵션을 장착하고 차량 세차 횟수를 업계 최다인 월별 8회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5-10-26 09:38: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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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한중일 동북아시아 3국 공동 관광청' 설립 제안…청소년 교류 활성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박삼구 전경련 관광위원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 25회 한일재계회의'에서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중일 동북아시아 3국 공동 관광청 설립'과 '청소년 교류 활성화'의 2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한국의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의 경제단체연합회가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서 박삼구 회장은 "유럽은 스페인, 이탈리아 등 33개의 유럽국가들이 공동으로 유럽 여행위원회(European Travel Commission)라는 기구를 통해 공동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지난 해 5억 8000만명이 넘는 전 세계의 여행객이 유럽을 방문하는데 일조했다"며 "한일 뿐만 아니라 중국까지 포함한 동북아시아 3국이 공동 관광청을 설립한다면 외래 관광객 수요 유치 증대 및 3국의 미래 지향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고 역설했다. 또 박 회장은 청소년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일 양국 청소년들의 인적 교류가 향후 두 나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양국 학교간 자매결연 확대 및 대규모 수학여행 추진 등 청소년들의 상호 교류에 적합한 맞춤 프로그램을 국가적, 정책적으로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박삼구 회장은 한일 양국 민간교류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관광부분에 대한 기여와 관광활성화 역량을 평가 받아 지난 7월에는 (재)한국방문위원회의 위원장에 선임되기도 했다. 2008년부터 일본에서 '금호아시아나배 일본지역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해 청소년들의 교류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에 진행된 일본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8년만의 내한공연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또 지난 9월에는 '한일축제한마당 2015 인 서울'의 한국측 실행위원장을 맡아 한국과 일본에서 성황리에 마치는데 일조한 바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일본 정관계 인사 및 관광업 종사자로 구성된 약 1400여명의 대규모 일본인 방한단을 초청해 한일우호교류 환영의 밤을 주최하는 등 한일관계의 경색국면에서도 민간차원의 양국간 우호증진 및 교류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10-26 09:32: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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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베트남 하늘길 열어…인천-다낭 정기 노선 운항 개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진에어(대표 마원)가 지난 25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에서 진에어의 베트남 첫 번째 정기 노선인 인천-다낭 노선 취항식을 갖고 주 7회 운항을 개시했다. 이번 인천-다낭 정기 노선 취항식에는 마원 진에어 대표, 이광 진에어 경영지원본부장, 정훈식 진에어 운영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3층 9번 게이트 앞에서 진행됐다. 진에어는 인천-다낭 신규 정기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 예정이다. LJ059편은 인천에서 21시 10분에 출발해 익일 0시 15분 다낭에 도착하고, LJ060편은 다낭에서 01시 15분에 출발해 7시 25분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한다. 진에어는 인천-다낭 정기 노선 취항으로 연간 약 13만 4천여석을 공급해 인천과 베트남 다낭 간 여행객들의 편의가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에어는 "이번 인천-다낭 신규 정기 노선 취항으로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많은 동남아 지역 5개 국가(태국, 필리핀, 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의 8개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라며 "올 12월에는 필리핀 보라카이, 베트남 하노이, 태국 푸켓 정기 노선 취항이 예정된 만큼 보다 다양한 동남아 지역 항공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진에어의 베트남 첫 취항지인 다낭은 전형적인 열대 몬순의 온화한 기후 지역으로 20km가 넘는 백사장을 자랑하는 '미케 해변'과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호이안' 등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베트남 중부 지역의 해안 도시이다.

2015-10-26 09:16: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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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두산그룹, 서울 동대문에 면세점 유치위해 '승부수'

내달 초 서울 3곳·부산 1곳의 사업자 선정을 두고 관련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이 한창이다. 롯데, 현대, 신세계, 한화 등이 격돌했던 첫번째 면세점 입찰 경쟁에 이은 두번째 면세점 대첩에서의 관전포인트는 SK네트웍스와 두산그룹의 동대문 맞대결이다. 동대문 면세점 유치를 위해 경쟁에 뛰어든 이들은 각각 '상생'을 최우선에 둔 운영전략을 발표하며 날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메트로신문이 SK네트웍스와 두산이 내놓은 면세점 운영전략을 3회에 걸쳐 집중 분석한다.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서울 동대문에서 면세점을 유치하기 위해 SK네트웍스와 두산그룹이 승부수를 던졌다. 두산은 두산타워(두타)를, SK네트웍스는 케레스타 빌딩을 면세점 유치장소로 낙점한 상태다. 양사는 면세점 사업으로 지역 경제까지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윈-윈(Win-Win)전략을 내세워 특허권 따내기에 사활을 걸었다. 두산은 26일 동대문 지역 발전을 위한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을 출범식을 연다. 27일 SK네트웍스도 기자간담회를 열고 면세 사업을 통한 사회 환원 정책 등 구체적인 전략 발표에 나선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은 연간 70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면세점 입점지로 각광 받고 있다. 두타와 케레스타 빌딩 인근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PP), 전통시장, 청계천 등이 있어 면세점 유치 시 고객 유입이 용이하다. ◇SK네트웍스, 워커힐 면세점 운영 노하우 케레스타까지 전파 SK네트웍스는 동대문에 면세점 유치시 2020년까지 13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이를 위해 1500억원을 투입, 전통시장·중소업체 상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방침이다.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은 "23년간 워커힐 면세점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을 통해 면세·관광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지역·중소상생 실천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네트웍스는 케레스타 빌딩의 7개 층에서 1만6259㎡ 규모로 면세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33대의 대형버스 주차장도 보유했다. SK네트웍스는 전체 매장의 50%를 K-패션관·K-라이프관·K-키드관 등 국내 브랜드 전용 매장으로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중 75%를 중소기업 제품으로 채울 예정이다. 케레스타에 들어설 면세점 규모는 내달 그랜드오픈하는 워커힐 면세점 1만2384㎡보다 약 3967㎡가량 크다. 워커힐 면세점은 지난해 3.3㎡당 매출액이 1억2011만원을 기록했다. SK네트웍스 측은 2020년 워커힐 면세점에서 1조4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두산, 새벽쇼핑족을 위한 두타면세점으로 차별화 두산은 면세점 유치시 면세점 이익의 10~20%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동현수 두산 사장은 최근 두타 면세점 사업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국산품 매장을 확대하고 2020년까지 중소·중견기업 제품 비율을 50%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두산이 면세점을 유치할 경우 사업장은 두타 빌딩 내 약 9개 층에서 1만7000㎡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 대표는 "두산이 면세점 사업권을 따내면서 기존 면세점이 문을 닫을 경우 이 인력들에 대해 고용을 승계하겠다"며 "내년 5월에 면세점 운영을 시작하면 첫해 매출 5000억원, 내년 1조원까지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산도 면세점 유치시 지역·중소상생 프로그램 운영과 주변 인프라 확충에 나설 예정이다. 면세점 1~2㎞ 반경 안에 버스 100여 대를 동시에 세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지역 상권과 공유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 면세점 내 매장, 면세점과 연계한 각종 프로그램에 소상공인과 중소 패션 업체 등을 참여시킬 방침이다. 두산은 심야 면세점 운영까지 검토 중이다. 동대문에 심야 쇼핑객이 몰리는 점을 반영해 면세점도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오전 5시까지 운영한다는 전략이다.

2015-10-26 08:16:55 정용기 기자
카페베네 2위권도 위협...개설 줄고 폐점 늘고

[메트로신문 유현희기자] '망하지 않는다'는 속설이 이어지던 물장사에 적신호가 켜졌다. 창업시장에서 물장사는 커피와 주류로 대표된다. 이 중 커피 전문점이 심상치 않다. 25일 메트로신문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매장수 상위 커피전문점 3개사의 지난 3년간 정보공개서를 분석한 결과 이 가운데 2개사가 신규 개점수가 전년대비 감소세로 돌아섰고 2년새 폐점률도 두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전문점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해왔던 카페베네는 지난해 매장수 1위 자리를 이디야에 내줬다. 이디야는 매장 오픈시 요구하는 최소 면적 기준이 다른 커피전문점보다 작아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점을 앞세워 지난해 한해동안만 389개 매장을 새로 열었다. 커피전문점 브랜드 사상 최초로 1000호점 돌파 기록도 달성했다. 신규 매장이 늘었음에도 불구 폐점률은 조사 대상 중 가장 낮았다. 지난해 이디야의 폐점률은 1% 미만이었다. 폐점률은 창업 후 가맹점주들의 수익 안정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 중 하나다. 매장 운영시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하지 않을수록 폐점률이 높아지지만 반대로 투자대비 수익률이 높다면 자연히 감소하게 된다. 이디야의 선전과 달리 2, 3위 기업은 총 매장수는 늘어났지만 신규개점은 매년 줄고 폐점은 늘어나는 이중고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베네는 지난해 3년래 최저수준인 89개 매장을 새로 열었다. 2012년 127개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준이다. 같은 기간 폐점 또한 53개로 전년 동기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 엔제리너스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엔제리너스도 2012년 166개를 신규개점했으나 지난해 110개를 새로 여는데 만족해야했다. 그러나 카페베네에 비해 신규개점수가 많고 폐점수가 적은 것에 힘입어 2위와의 격차는 좁혀졌다. 2012년 150개 가량 차이를 보였던 카페베네와 엔제리너스의 지난해 매장수 차이는 17개에 불과했다. 프랜차이즈업계에서는 커피전문점 시장규모가 매년 20% 가량 증가하고 5조원대로 성장하면서 창업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가 증가한 것을 카페베네와 엔제리너스의 위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 프랜차이즈업계 관계자는 "창업비용이 적게 들고 상대적으로 커피 판매 가격이 낮은 브랜드에 대한 커피전문점 창업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디야와 요거프레소 등의 약진이 이를 대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10-26 08:16:30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