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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카카오와 MOU 체결, "관광 인프라 개선 나선다"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롯데면세점(대표 이홍균)은 카카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카카오 오픈소스를 활용해 관광버스 주차 안내 어플리케이션과 외국인 전용 택시 호출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는 자사가 보유한 지역정보, 택시 서비스 등을 오픈소스로 지원한다. 관광버스 주차 안내 어플리케이션은 면세점 인근 교통정체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인근 주차장 위치와 실시간 주차 가능 대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최단 거리를 안내받을 수 있다. 외국인 전용 택시 호출 어플리케이션은 국내 택시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것이다. 주요 거점 택시 정류장에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하면 해당 택시 정류장이 출발지로 자동 선택된다. 영어와 중국어, 일어로 도착지 설정을 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카카오 제휴 사업 외에도 외국인 국내 관광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관광 인프라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우선 명동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외국어 간판제작 지원, 안내 표지판 개선사업을 펼친다. 또 송파관광정보센터 시설 개선, 월드타워점 인근 전통시장 노점 정비와 외국어 메뉴판 표준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소공동 본점 인근 교통 개선을 위해 을지로입구 남대문로 도로정비 사업도 추진한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통행속도는 평균 14km/h에서 20km/h로 개선될 것으로 예측된다. 잠실 월드타워점의 경우 단체 고객 승하차장을 지하 1층에 마련해 주변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롯데그룹 차원에서 5000억원을 투자해 잠실 주변 교통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5-11-11 10:50:44 김성현 기자
하나금융그룹,'2015 모두하나데이 캠페인'펼쳐

하나금융그룹은 숫자 '1'이 네 개나 겹치는 날인 11월11일을 '모두 하나데이'로 정하고 내년 1월11일까지 두 달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을 시작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아동으로 구성된 레인보우합창단의 축하공연, 학용품을 담은 '글로벌 행복상자' 쌓기, 소외 계층에 전달할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인사말에서 "하나·외환은행 통합을 통해 글로벌 일류 금융그룹으로서 더 커진 하나인의 역량을 더 많은 이웃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로 만들자"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외 아동들에게 학용품을 나눠주는 '글로벌 행복상자' 전달, 재활원 봉사활동, 기부금 전달 등 다채로운 봉사·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2011년부터 매년 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미션으로 저소득, 빈곤, 소외, 다문화 등 국내 및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특히, 탈북새터민에 대한 장학금, 의료 지원과 멘토링 및 특별채용 등 새터민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사업, DMZ국제다큐영화제 후원 등을 통해 70년 넘게 이어온 남북 분단의 아픔을 해결하고 통일을 이루는데 적극 앞장서 노력하고 있다.

2015-11-11 10:22:3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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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SK플래닛과 모바일 앱카드결제 전략제휴

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SK플래닛(사장 서진우)과 플랫폼 및 빅데이터 분야를 결합해 모바일 기반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선보인다. 양사는 전날 오후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SK플래닛 사옥에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SK플래닛은 양사가 보유한 O2O 커머스 플랫폼과 신용카드 데이터 기술을 연계해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간편결제 및 앱카드의 연계 시너지로 온·오프라인 지불결제 경쟁력을 강화해 O2O 및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신한카드는 SK플래닛과 올해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모바일 플랫폼 얼라이언스(Alliance)를 완성해 신용카드, 정보기술(IT), 커머스가 융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한카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카드는 380만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월평균 모바일 결제는 3300억원 규모다. 이번 제휴로 신한 앱카드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 '시럽 월렛'에 탑재돼 결제뿐 아니라 본인의 카드 이용현황, 실적 정보를 한 번에 확인이 가능해진다.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 '시럽 오더'와도 연동돼 서비스 접근 및 이용이 보다 편리해진다. 위 사장은 " SK그룹의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을 보유한 SK플래닛과 제휴를 맺으면서 올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신한카드의 모바일 플랫폼 얼라이언스가 1차 완성됐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제휴모델을 선보여 고객입장에서 신한카드와 SK플래닛이 제공하는 O2O서비스 등 다양한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를 동시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IMG::20151111000005.jpg::C::480::10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SK플래닛 사옥에서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오른쪽)과 SK플래닛 서진우 사장이 양사의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2015-11-11 09:57:05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