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전국 개업 공인중개사 지난해 9만명 돌파

전국 개업 공인중개사가 지난해 9만명을 넘어섰다. 3일 부동산114가 국토교통 통계누리의 부동산 개업공인중개사 등록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3분기 현재 전국의 개업공인중개사 수는 9만23명으로 집계됐다. 2008년 금융위기로 수도권 주택시장 침체가 계속되면서 2013년 3분기에 8만2173명까지 줄었던 개업공인중개사 수는 최근 2년 새 7850명(9.6%)이 늘었다. 이는 저금리 기조와 각종 규제 완화의 효과로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거래량도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해 1∼11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110만건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분양권 누적 거래량도 39만여 건으로 2006년 조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주택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을 중심으로 개업공인중개사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2013년 3분기 대비 지난해 3분기 개업공인중개사 증감률은 세종시가 423명에서 818명으로 93.4% 늘어나 가장 높았다. 이어 제주 660명→973명(47.4%), 울산 1502명→1951명(29.9%), 경북 2684명→3370명(25.6%), 대구 3301명→4088명(23.8%) 등의 순이다. 같은 기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대구(34.6%), 제주(26.5%), 광주(18.5%), 경북(14.7%), 울산(12.7%) 순으로 이어졌다. 신생 도시인 세종시를 제외하면 아파트값이 많이 오른 지역을 중심으로 개업공인중개사 증가율이 높았던 셈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지역별 개업공인중개사 수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로 2만3561명이었다. 이어 서울 2만2058명, 부산 5939명, 경남 5595명, 인천 5075명, 대구 4088명 등으로 나타났다.

2016-01-03 07:37:38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현대카드, 할인금액 제한없는 'X 에디션2' 시리즈 출시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기존 캐시백 적립 혜택의 '현대카드X, X2'를 더욱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의 'X 에디션(Edition)2' 시리즈로 3일 업그레이드했다. 현대카드는 X, X2의 캐시백 혜택을 간편한 청구 할인 혜택으로 변경하고, 플래티넘 카드 'X3 에디션2'와 프리미엄 카드 '레드 에디션2(할인형)'를 추가해 할인 카드 상품을 4종으로 확대했다. X 에디션2 시리즈 4종은 모든 가맹점에서 월 이용금액에 따라 0.5%(50만원 이상)에서 1%(100만원 이상)를 금액 제한 없이 매월 이용대금 결제 시 할인 받는다. 기존 X와 X2는 사용금액에 따라 0.5~1% 캐시백을 적립 받은 후, 고객이 직접 신청해 결제금액에서 차감하거나 결제계좌로 입금 받는 방식이었다. 매 시즌 높은 캐시백을 적용해주는 '시즌 캐시백'도 '시즌 스페셜 할인'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시즌 스페셜 할인은 시즌 별로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을 선정해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혜택이다. X3 에디션2는 월 200만원 이상 사용 시 결제액의 10%를 청구할인 받는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매 분기 고객들의 반응과 신용카드 사용패턴을 분석해 '시즌 스페셜 할인' 가맹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1분기에는 대중교통(전국 시내·외 버스/지하철/택시/고속버스/철도 포함), SK에너지, 이마트, 이케아에서 5~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X 에디션2 시리즈는 슈퍼콘서트, 컬처프로젝트 등 현대카드가 진행하는 컬처 이벤트 할인 및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무료입장 등 특화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플래티넘 카드(X2 에디션2, X3 에디션2)는 커피, 영화, 아울렛 할인 및 주말 무료 주차 서비스 등 플래티넘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카드인 레드 에디션2(할인형)는 쇼핑, 여행 바우처와 함께 전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PP(Priority Pass)카드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외 겸용(VISA) 기준으로 2만원에서 20만원이다.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발급 전용 콜센터(1577-0100)를 통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IMG::20160101000023.jpg::C::480::현대카드 X2 Edition2}!]

2016-01-03 06:00:00 이정필 기자
기사사진
IT업계, 어린이 돕는 사회공헌활동 활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신년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의 행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에 초점을 맞춘 사회공헌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복지 기금 마련부터 해외 빈곤 아동을 위한 교육 활동까지 여러 기업이 펼치고 있는 공헌활동을 소개한다. ■한국후지필름, 즉석카메라 '인스탁스'와 필름 기부를 통해 국내외 아동 지원 한국후지필름은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해오고 있는 대표 기업 중 하나다. 지난해 '소아암 어린이 돕기 캠페인'에 참여해 기금 마련을 위한 사진 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지난 27일까지 해외봉사 지원 프로그램 '나누미셔터 9기'를 모집했다. 나누미셔터는 해외 봉사활동을 준비하는 대학생에게 인스탁스 카메라와 필름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2회씩 진행하고 있는 이 활동은 해외 봉사활동 현장에서 즉석카메라인 인스탁스를 통해 지역 아동들의 사진을 찍어줘 사진 나눔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캐논, 저소득층 아동 개안 수술비 지원하는 포커스 온 캠페인 진행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지난달 16일 국내 아동·청소년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포커스 온'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캐논의 사회공헌 활동인 포커스 온 캠페인은 선천성 백내장, 사시, 첨모난생, 안검하수 등의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수술비가 없어 치료하지 못하는 아동·청소년에게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2013년부터 1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캐논의 포커스온 캠페인을 통해 시력을 되찾았다. 캐논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개안수술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저시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또한 펼쳐나갈 계획이다. ■LG전자, '사랑의 수호천사기금' 모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전달 LG전자는 LG트윈스와 함께 지난달 9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수호천사기금' 약 18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LG전자와 LG트윈스가 2006년부터 10년째 공동으로 진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박용택 선수와 오지환 선수가 시즌 중에 친 안타 1개당 3만원씩 적립한 기부금에 LG전자가 같은 금액을 추가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은 기부금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 이 행사에서 LG전자 임직원 자원봉사자 10여명은 난치병 어린이들과 LG전자 포켓포토로 휴대폰 촬영 사진을 현상해 선물하고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놀이 이벤트도 함께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최근 사회공헌활동은 각 기업의 특성과 전문 역량을 살린 재능기부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2016-01-02 18:58:56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국제유가 올해 20달러대 추락 가능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2014년 배럴당 110.74달러(두바이유 기준)까지 올랐던 국제유가가 지난해 34.32달러까지 떨어졌다. 연말 서부 텍사스산 원유와 북해산 브렌트유의 유가는 소폭 반등해 내년 2월분 인도분이 각각 배럴당 37.04달러와 37.28달러로 2015년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의 경우 큰 이슈 없이 34.59달러로 마감했다. 이러한 저유가 상황은 국제 석유시장의 공급과잉이 지속된 것이 원인이다. 석유생산기구(OPEC)가 석유 생산량을 일평균 3000만 배럴로 동결한 가운데 미국 등 북미지역의 셰일오일과 같은 비전통 원유 생산량이 늘어나 국제 석유시장에서 공급과잉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증시폭락 등의 영향으로 중국의 경기 침체가 우려됐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논란 등 세계 경제 성장세의 불확실성이 커져 석유 소비증가세가 위축된 것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2일 국제유가 전망기관들은 향후 국제유가가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국제유가가 당분간 배럴당 40달러 선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셰일오일 등의 비OPEC에서의 생산비용이 기술 개선을 바탕으로 줄어들고 있어 공급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OPEC은 시장점유율 유지를 위해 감산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석유소비가 증가할 요인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올해는 석유매장량 세계 제4위인 이란의 석유 공급량 회복으로 인해 유가는 더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7월 이란과 서방국가의 핵협상 타결로 이란 경제제재가 해제됐다. 이란의 석유 공급량이 단시간에 회복되긴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이란은 현재 3000만~6000만 배럴 규모의 해상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는 올해 일평균 최소 50만 배럴의 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란정부는 2020년까지 일평균 100만 배럴 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IA는 이란의 석유공급이 시작될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5달러 가량 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맥그로힐 파이낸셜 글로벌 인스티튜트의 존 킹스턴 회장은 "국제 유가가 내년에 20달러대까지 추락할 것"이라며 "가격 회복은 2016년 말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적으로는 국제유가가 점차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3년, EIA는 2025년경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회복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16-01-02 18:58:04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현대·기아차 전 세계 자동차 시장서 판매↑…신흥 시장 증가세 지속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기아차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뒷심을 내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과 미국에서 좋은 판매 실적을 거둔데 이어 브라질, 러시아, 인도, 멕시코 등 신흥 자동차 시장 4개국(브림스:BRIMs)에서도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냈던 중국과 미국에서는 하반기 들어 빠르게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2일 현대·기아차는 중국시장에서 18만 15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1.5%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11월 중국에서 전년대비 11.2% 증가한 11만94대를 판매했고, 기아차는 전년대비 12.1% 증가한 7만65대를 판매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지난 9월부터 실시한 1.6ℓ 이하 차종 구매세(취득세) 인하 정책 발표로 수혜를 누리고 있다. 이번 정책은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 판매 상승은 지속될 전망이다. 미국에서도 지난해 11월 현대·기아차는 전년 동월 대비 7.1% 증가한 10만5560대를 판매해 약진했다. 현대차는 지난 11월 미국 시장에서 6만7대, 기아차는 4만5553대를 팔아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1.8%, 1.4% 늘었다. 신흥시장에서는 현대차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현대차는 2015년 11월 브라질 1만6583대, 러시아 1만5101대, 인도 4만3651대, 멕시코 2549대 등 브림스 4개국에서 전년 동월 대비 3.9% 증가한 7만7884대를 판매했다. 이는 신흥 시장 전체에서 팔린 차량 대수가 전년 대비 17.9% 감소한 68만3135대에 불과하는 등 극심한 시장 침체 속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16-01-02 18:20:5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인피니티 코리아, 1월까지 전 모델 개소세 혜택 연장…최대 100만원 인하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가 국내 시장 판매 확대를 위해 자체적으로 개소세 인하 정책을 펼친다. 정부의 자동차 개소세 인하 정책이 지난달 말 종료되면서 국내외 자동차 업계는 내수 시장 침체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자동차 세율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떨어뜨려 판매량 감소 등 시장 위축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인피니티 코리아는 정부의 개소세 인하 정책을 자체적으로 올해 1월까지 연장 적용한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인피니티 차량을 등록하는 소비자들은 모델에 따라 최대 100만원에 해당하는 개소세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2016년형 Q50 등 주력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12월에 460여대를 판매해 역대 월 최다 판매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Q50S 하이브리드는 하반기 판매량이 260여대로 상반기 대비 15배 급증했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Q50을 중심으로 이번 달에 전 모델의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며 "인피니티 라인업의 가치를 개소세 인하 혜택과 함께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개소세 혜택이 시행된 9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완성차 5개사의 내수 판매량은 41만8616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8% 늘어난 것으로, 개소세 인하가 판매 증가로 이어진 것이다. [!{IMG::20160102000034.jpg::C::480::인피니티 코리아 모델 별 개소세 혜택 연장.}!]

2016-01-02 18:20:3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2016년 10대 경제 트렌드] G2 빅매치…국내 '추경절벽' 우려

현대경제연구원이 올해 예상되는 국·내외 경제 트렌드 10가지를 발표했다. 대외부문에는 ▲미국과 중국의 G2 빅매치, 금융 긴축과 침체된 경기(Tight Money Sluggish Economy), 가라앉는 신흥국, 테러와 경제 등 4가지와 국내부문에 ▲잠재성장률 3% 논쟁 점화, '추경절벽' 우려와 경제심리, 新넛크래킹(nutcracking)에 빠진 한국경제, 주택 공급과잉 속 전세난 심화, 산업 경기의 DELAY,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시동의 마지막 골든타임 등 6가지를 선정했다. ◆미·중 G2 빅매치 우선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높아지면서 미·중간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통상부문에서는 아태 지역에서 미국 주도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중국 주도의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두 개의 자유무역협정이 공존하며 주도권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통화부문은 위안화의 IMF SDR 통화바스켓 편입에 따라 달러화와 위안화의 기축통화 경쟁 가열이 예상된다. 개발부문에서는 중국 중심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부상으로 미국 중심의 세계은행(WB), 일본 중심의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긴장 관계가 형성될 우려가 있다. 군사부문에서는 동아시아지역에서의 중국과 미·일 동맹간 군사적 대립 상황이 심화될 전망이다. ◆금융 긴축·침체된 경기 세계 경기 회복세가 미약한 가운데 미국의 '돈줄죄기'가 본격화되면서 미국을 제외한 주요 선진국과 중국 등 세계 경기는 장기 부진에 빠질 우려가 있다. 유럽, 일본 등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하락 등에 외환건전성이 취약한 신흥국들의 외환위기 가능성도 상존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7년 이후 미국마저 경기가 둔화된다면 세계 경기가 장기 부진에 빠질 수 있다. ◆가라앉는 신흥국 올해 신흥국은 미국 금리인상, 중국 경기 둔화,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의 세계 경제 3대 리스크에 직면해 있다.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외국인 자본 유출과 외환위기 발생 우려, 중국 경기 둔화로 인한 수출 경기 부진, 원자재 가격하락으로 인한 원자재 수출국(특히 산유국)의 재정 악화 등으로 성장률이 둔화되는 신흥국은 이제 새롭게 부상하는 '신흥'국이 아니라 세계 경제 성장세에 걸림돌로 전락할 처지에 있다. ◆테러와 경제 테러발생국의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에 충격이 발생할 우려가 존재한다. 실제로 테러발생시 해당 국가의 주가는 약 30일 정도 하락세, 통화가치는 약 15일정도의 단기 충격을 받았다. 실물부문에서는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고 산업생산지수도 1~2개월 후 약 1% 정도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재성장률 3% 논쟁 점화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이 3%대 아래로 떨어졌는지에 대한 논쟁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잠재성장률 하락의 근본 요인은 저출산·고령화, 투자 부진, 낮은 R&D효율성 등이다. 현재 국내 경제의 내·외수 복합불황 역시 경제의 장기 성장성을 잠식하고 있다. 생산 측면에서 성장잠재력의 기반이 되는 국내 주력 산업이 점차 상실되는 가운데 제조업의 장기성장률 하락을 서비스업의 성장으로 보완하지 못하고 있다. ◆'추경절벽' 우려와 경제심리 '추경절벽'이란 추경 효과가 사라지는 2016년 상반기에 경제 주체 심리가 악화되고 성장률이 다시 꺾이면서 연간 3%대 성장률 달성이 어려운 현상을 말한다. 지난해 하반기에 경기가 회복되는 조짐이 보였지만 사실 이는 추경 효과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올해는 추경에서 많은 예산이 배분됐던 SOC 투자가 줄어들고, 정부의 소비 활성화 대책도 지난해까지만 시행됐기 때문에 올해 상반기에 경기는 다시 둔화될 우려가 있다. ◆新넛크래킹에 빠진 한국경제 과거 중국이 가격경쟁력, 일본이 기술경쟁력에서 한국을 압박해온 것과 달리 올해는 일본은 가격경쟁력에서 한국과의 격차를 좁히고, 중국은 기술경쟁력에서 한국을 추격하는 새로운 넛크래킹이 예상된다. 엔저로 일본의 달러 표시 수출 가격이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어 한국이 일본 제품에 대해 가격 우위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다. 중국은 한국과의 기술 격차를 1.4년까지 축소시키며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한국 시장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주택 공급과잉 속 전세난 심화 올해는 주택 공급과잉 우려 확대, 전세수급 불일치 등의 원인으로 전세난이 심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인허가 분양 물량이 급증한 것이 올해 주택가격 하락 우려를 키우고 있으며 저금리 지속으로 임대인들이 수익률이 높은 월세를 선호하면서 전세가격 상승 추세는 지속될 것이란 설명이다. ◆산업 경기 회복의 지연 올해 산업 경기의 특징은 경기 회복의 지연(DELAY)이다. DELAY는 올해 산업경기의 5대 특징에 사용되는 용어의 영문자를 모은 것으로 ▲절대 수요(Demand) 부족 ▲건축시장 초과공급(Excessive supply) ▲리딩산업(Leading sector) 실종 ▲아시아 리스크(Asia risk) 대두 ▲공공산업의 경기조정적(counter cYclical) 역할 기대 등을 의미한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시동의 마지막 골든타임 끝으로 올해는 남북간 본격적인 대화 국면 진입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시동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 될 전망이다. 북한은 김정은 체제 5년차를 맞아 가시적인 경제성과 달성이 요구된다. 남한도 박근혜 정부 집권 마지막 한 해를 앞둔 올해 상반기 북한과의 가시적인 관계 개선의 성과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남북 교류협력 활성화를 한국경제의 신성장 동력 발굴과 평화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실질적 준비로 인식하고 신뢰의 접점을 확대해나가야 할 것이다.

2016-01-02 17:54:01 김보배 기자
기사사진
꿀피부 만드는 꿀 화장품을 아시나요?

겨울은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보습 제품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클레오파트라가 애용한 것으로 알려진 꿀은 특히 보습효과가 높다. 꿀로 만드는 꿀피부를 위한 꿀팁 화장품을 만나보자. 바닐라코의 '미스 플라워 & 미스터 허니크림(70㎖·4만8000원)'은 풍흑효모 꿀 발효수와 세 가지 허니 원료(로얄젤리, 프로폴리스, 꿀추출물)가 함유된 보습크림이다. 스킨푸드의 '로열허니에센셜 퀸스 크림(62㎖·2만4000원)'도 여왕벌 푸드로 알려진 로열젤리와 프로폴리스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Queen'sMulti Nutri™ 성분이 포함됐다. 바닐라코의 '미스 플라워 & 미스터 허니에센스 스틱(9g·1만8000원)'은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꾸어주는 보습 및 영양 가득한 허니와 탱탱한 콜라겐 추출물이 함유된 에센스스틱이다. 엔프라니의 '데이시스 로얄비 허니 캡슐 에센스(0.2㎖*60ea·2만대)'는미네랄 및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한 자연으로부터 얻은 농축 완숙 꿀을 함유한 캡슐이다. 크림 사용 전단계에서 주름이 걱정되는 부위나 건조한 부위를 중심으로 얼굴 전체에 마사지하듯 바르면 된다. 멜비타의 '허니 넥타 밤(8g·2만원)'은 허니 콤플렉스(아카시아 꿀,백리향 꿀, 오렌지 블로섬 꿀)와 아르니카 성분이건조한 부위를 하루 종일 촉촉하게 가꿔주는 멀티 밤이다. 피부에 닿으면 체온에 녹아 부드럽게 흡수된다. 버츠비의 '미라클 셀브(56.7g·2만1000원)'는 각종 외부 환경으로 지친 피부와 머리카락 등 건조한 부위에 바를 수 있는멀티밤이다.

2016-01-02 12:55:52 유현희 기자
기사사진
[금융상품 추천] 청소년‧대학생 목돈 만들기…새해부터 시작하면 좋은 적금은?

새해에 많이 하는 다짐 중 하나가 '저축'이다. 알바몬이 지난 2013년 12월 대학생 873명을 대상으로 '올 연초 계획을 세웠지만 지키지 못한 새해 계획'을 묻는 설문에서 저축은 다이어트, 취업, 외국어 공부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특히 20대는 아르바이트나 취업 등으로 이제 막 사회생활을 하기 시작해 금융 경험과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꾸준히 저축을 하는 경우가 드물다. 이에 우리은행에서 출시한 금융 상품 가운데 청소년 및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상품을 알아봤다. ◇ 청소년·대학생 대상 추천상품 '우리드림하이 통장'은 만 20세 이하 전용 입출식 통장으로 청소년이나 대학생이 이용하기 적합한 상품이다. 매월 부모님으로부터 용돈을 이체 받거나 우리체크카드를 연결해 사용할 경우 금리와 수수료를 우대해준다. 요건 충족 시 100만원 이하의 잔액에 대해 연 0.2%의 금리와 인터넷뱅킹·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월 10회 면제혜택을 제공한다. '우리드림하이 적금'은 대학등록금·사회진출자금 마련을 돕기 위해 출시됐다. 계약기간은 최소 2년에서 최대 18년으로 매월 1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2일 현재 1.65%로 1년마다 변동되며 우리 체크카드 보유시 최고 연 0.2%p 금리를 우대해 준다. 봉사활동증명서·헌혈증·공인자격증을 제출해도 연 0.2%p 금리를 우대해준다. 또한 본인이 사전에 지정한 대학이나 회사에 합격해 만기 시 영업점에 합격증명서나 재직(학)증명서를 제출하면 만기직전 1년간 납입한 금액에 대해 최고 연 2.5%p의 특별 우대이율도 제공한다. ◇ 사회초년생 대상 추천상품 '우리꿈적금'은 나의 꿈을 위한 맞춤설계가 가능한 목돈 모으기 적금이다. 월 300만원 한도에서 정기적립식·자유적립식으로 가입할 수 있고,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3년 이하다. 1년 짜리 정기적립식의 경우 현재 기본금이 연 1.75%이며 최고 0.6% 추가 우대금리가 가능하다. 또한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와 카카오톡 등 인스턴트메신저와 연동해 친구와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적금을 키우는 재미를 공유할 수 있는 상품으로 친구와 함께 가입하면 최고 연 0.3%의 우대금리도 제공된다. '위비 꿀 적금'은 우리은행의 모바일 뱅크인 '위비뱅크'에서 내놓은 첫 번째 적금 상품으로, 월 50만원 범위 내에서 가입하는 6개월제 정기적금이다. 기본금리 연 1.5%에 금리우대 쿠폰·신용카드 가입·결제계좌 보유에 따라 최대 연 2.0%까지 적용된다. 가입 기간 중 우리카드로 400만원 이상 결제하거나 통신비를 이체하면 1만5000원이 만기 후 현금으로 입금된다. 우리삼성페이로 3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에는 1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휴대폰으로 받을 수 있다.

2016-01-02 10:18:07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