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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예비대학생, 학자금 대출 시 유의사항은?

#고등학교 3학년 박 모(19)양은 힘든 입시 과정을 거쳐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했다. 내년부터 대학생이 될 생각에 들뜬 박 양 이지만, 학자금 마련이 힘든 가정 형편 탓에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아르바이트로는 등록금 마련이 힘들 것 같다는 판단을 내린 박 양은 결국 대출을 받기로 결심했다. 박 양은 인터넷을 통해 학자금 대출을 해 준다는 광고를 보고 연락을 취했으나, 설명을 들어보니 은행이 아닌 대부업체였다. 등록금 1000만원 시대에 들어서며 대학생의 학자금 부담이 커지고 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 학업 시간이 부족해지고, 장학금을 이용하기엔 성적 등의 기준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이에 학자금 대출을 받는 대학생이 늘고 있는데, 20대 초중반의 금융거래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이들이 사기 피해 등 대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빈번한 실정이다. 이에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지난 2월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 북: 미혼기 편'을 발표하고 학자금대출이 신용과 연관돼 있는 중요한 의사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신용관리의 중요성 ▲대출비용과 이를 산정하는 방법 ▲관련 금융상품과 금융기관에 대한 정보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의 가이드북에 따르면 학자금대출과 관련한 정보와 상담 등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기관으로는 '한국장학재단'이 있다. 한국장학재단에서는 학자금대출의 자격요건·대출상품·대출기간·대출조건·상환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학자금 대출 및 생활비 대출 상품으로는 ▲든든학자금대출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농어촌출신 대학생 학자금융자 ▲생활비 대출(든든학자금) ▲생활비대출(일반상환학자금)이 있다. 이 밖에도 전환대출과 일반상환학자금 특별상환 유예대출도 있다.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은 타 기관에 비해 이자율이 저렴하고 중도 상환 수수료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중에서도 든든학자금대출은 등록금 전액이 대출 가능하며 신용등급에 제한 없이 대출받을 수 있다. 또한 졸업하고 취업한 후에 대출금을 갚을 수 있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다. 가이드북에서는 학자금대출 시 유의사항에 대해서도 전했다. 금감원은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없다면 가급적 제1금융권을 이용할 것을 권유했다. 부득이한 경우에 제2금융권(은행을 제외한 금융기관)의 대출을 이용한다면 대출조건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또한 학자금대출 연체 시 연체정보가 신용정보로 등록되는데 이럴 경우 신용카드·타 대출을 비롯한 금융거래 제한, 취업 시 불이익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요즘은 인터넷 상에서 학자금대출을 해준다는 대부업체의 광고가 많은데, 이 또한 주의를 기울여 잘 살펴봐야 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학자금대출을 받은 후 신용불량자가 된 사람이 지난 2008년 1만250명, 2009년 2만2142명, 2010년 2만6201명, 2011년 3만2607명, 2012년 4만3863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이에 금감원은 학자금대출을 받을 시 세심하게 비교 조사하고 대출 경험이 있는 지인에게 조언을 구한 뒤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대출을 받을 것을 권유했다.

2016-01-02 09:35:11 채신화 기자
LG전자 내년 실적 전망에 파란불이 켜졌다

LG전자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유진투자증권은 LG전자가 내년에 실적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목표주가 6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종전대로 유지했다. 윤혁진 연구원은 "부진했던 올해 실적을 뒤로하고 내년에는 영업이익이 매분기 전년 동기 대비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LG전자의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1.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1.5% 늘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러한 이유로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 수준의 현재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한다"며 "내년 영업이익 증가와 자동차부품(VC) 사업부의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고려할 경우 PBR 1배의 주가가 정당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KDB대우증권은 TV 수요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LG전자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목표주가 7만원)로 유지했다. 박원재 연구원은 "LG전자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7조5621억원, 1조8576억원으로 올해보다 1.3%, 58.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유로2016, 월드컵 등 스포츠 이벤트에 힘입어 TV사업부의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429.6% 증가한 3103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 연구원은 올해 LG전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6조8350억원, 1조1701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3.7%, 36.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자동차 부품 사업부에 대한 기대가 더욱 구체화할 전망"이라며 "2017년 GM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에 핵심 부품 중 하나인 구동 모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납품할 계획이어서 향후 다른 자동차 업체로 납품할 가능성도 커졌다"고 평가했다.

2016-01-02 09:05:03 김문호 기자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조원대 안착 기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6조원대에 안착할 전망이다. 2일 금융정보제공업체인 에프엔가이드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4·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은 6조7440억원이었다. 2014년 4·4분기(5조2880억 원)보다 27.5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 52조7300억원보다 늘어난 53조5270억원이 예상된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 추정치는 200조792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6조9890억이다.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증가한 53조1천억원, 영업이익은 24.2% 늘어난 6조5천7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4분기 PC용 디램 고정 가격과 32인치 TV 오픈셀(open-cell·모듈 공정을 거치지 않은 반제품 형태) 가격이 전분기 대비 각각 17%, 18% 하락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소 연구원은 디램과 LCD 패널 가격 하락으로 최근 주가 흐름이 부진하지만 내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를 기점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삼성전자는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자동차용 전장 사업을 육성하기로 결정했다"며 "미국 CES에서 자동차와 IT 융복합이 핵심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여 연초 투자 심리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01-02 09:03:25 김문호 기자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조원대 안착 기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6조원대에 안착할 전망이다. 2일 금융정보제공업체인 에프엔가이드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4·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은 6조7440억원이었다. 2014년 4·4분기(5조2880억 원)보다 27.5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 52조7300억원보다 늘어난 53조5270억원이 예상된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 추정치는 200조792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6조9890억이다.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증가한 53조1천억원, 영업이익은 24.2% 늘어난 6조5천7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4분기 PC용 디램 고정 가격과 32인치 TV 오픈셀(open-cell·모듈 공정을 거치지 않은 반제품 형태) 가격이 전분기 대비 각각 17%, 18% 하락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소 연구원은 디램과 LCD 패널 가격 하락으로 최근 주가 흐름이 부진하지만 내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를 기점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삼성전자는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자동차용 전장 사업을 육성하기로 결정했다"며 "미국 CES에서 자동차와 IT 융복합이 핵심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여 연초 투자 심리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01-02 09:03:2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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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더 자유롭게' 스키장 점령할 웨어러블 IT 기기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새해 연휴 기간 스키, 스노우보드 등의 겨울 스포츠는 즐기는 이들의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여유롭게 시원한 눈바람을 헤치며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만큼 크고 작은 부상에 노출될 위험이 커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라이딩 중 각종 IT 디바이스들을 함께 사용하다 보면 길게 늘어진 이어폰 줄이 자연스러운 동작을 방해하거나 급한 전화를 받느라 주변을 살피지 못해 충돌사고가 나는 등 위험한 상황이 많다. 슬로프에서의 안전을 지켜주면서 시원한 겨울 스포츠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스키장 필수 웨어러블 IT 기기들을 알아봤다. ◆라이딩 중에도 음악 감상과 통화 가능 슬로프 곳곳을 빠른 속도로 누비는 스키 마니아들에게 음악은 필수다. 하지만 이어폰 줄이 팔에 걸린다거나 통화를 위해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다가 균형을 잃는 등 안전사고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블루투스 헤드셋을 착용하는 스키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LG전자의 톤플러스 액티브는 스키어들이 슬로프에서 활강 시 안전사고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아웃도어용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목에 착 감기는 안티 바운싱 디자인으로 격렬한 움직임에도 겉돌지 않고 완충작용을 하여 스키 탈 때 착용하기 좋다. 또한 문자나 SNS, 카카오톡 등을 통해 메시지가 오면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을 탑재해 라이딩 중 스마트폰을 꺼내다가 넘어지는 사고를 줄일 수 있다. 통화버튼을 2회 연속 누르면 지정된 번호로 바로 통화가 연결돼 슬로프 밖을 벗어나는 등 위급 상황이 닥쳤을 때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멋진 설경을 생생하게 4K 고화질로 담아낸다 최근 스키어들에게 액션캠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슬로프 활강 시 아름다운 설경을 담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멋진 라이딩 모습을 전문가 수준의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액션캠은 손에 들고 찍는 것이 아니라 헬멧이나 손목 마운트를 활용해 신체에 부착할 수 있어 사고 확률을 줄여준다. 소니 하이엔드 액션캠 'FDR-X1000V'은 배터리 포함 114g(본체 89g)으로 라이딩 시 헬멧이나 손목에 장착해도 무게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4K 고해상도를 지원하며 손 떨림 보정 기능인 '3세대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가 들어 있어 더욱 선명한 화질로 라이딩 장면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와이파이, 원터치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으로 스마트폰에 촬영 영상을 전송할 수 있고 GPS(위성항법장치) 기능 및 기본 IPX4 생활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꺼내지 않고도 간단하게 메시지 수신 두꺼운 스키복에 두툼한 장갑까지 끼고 있는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주머니에서 꺼내 사용하기란 쉽지 않다. 매서운 날씨에 시린 손을 녹여가며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것 또한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스마트 워치는 충분히 제 몫을 해낸다. 애플 워치는 손가락으로 화면에 그린 그림을 상대방에게 보내는 '스케치', 기기를 두드려 상대방에게 실시간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진동 전송' 기능 등이 있어 양손이 자유롭지 못한 스키장에서 특히 사용하기 좋다. 또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일반형', 알루미늄 재질의 '스포츠', 18K 금장 케이스로 만들어진 '에디션' 등 3종류로 출시돼으며 색상은 총 17가지나 돼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2016-01-02 08:15: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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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금성 이조식 세탁기vsLG 트윈워시, 비교해보니…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tvN의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응팔'은 앞선 시리즈였던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를 거치며 탄탄한 팬 층을 확보한 드라마 시리즈답게, 매 화마다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내며 시청률 호조를 보이는 중이다. 이처럼 응답하라 시리즈가 시청자들로부터 매번 뜨거운 반응을 얻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다양한 연령층에게 '그 때 그 시절'을 생생하게 회상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1등 공신은 단연 드라마 배경으로 등장하는 낯익고 정겨운 가전제품들이다. 특히 이번 드라마의 주요 배경은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에서 대리점장을 하는 성균이네인 만큼, 반가운 추억의 금성사 가전제품들이 속속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응답하라 1988' 성균이네 금성 2조식 세탁기 극 중 자주 등장하는 쌍문동 성균이네 집을 들여다보면 미니카세트부터 대형 전축까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가전들이 곳곳에 포진해있다. 눈길을 끄는 가전 중 하나는 세탁기. 지난 2화에서는 주인공 덕선이가 언니의 청재킷을 몰래 입다 고생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는데, 이 때 등장한 다이얼 버튼이 달린 세탁기는 당시 금성사에서 내놓은 2조식 세탁기다. 2조식 세탁기란 세탁조와 탈수조가 따로 달려있는 반자동 세탁기를 말한다. 세탁이 끝나면 빨래감을 직접 세탁조에서 꺼내 옆에 달린 탈수조에 옮겨 넣고 따로 탈수를 시켜야 하는 구조다. 이러한 2조식 세탁기는 1969년 금성사가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당시 고된 손빨래 외에 다른 방법이 없었던 주부들에게 세탁기의 등장은 그 자체만으로 가사노동에 생긴 혁신적인 변화였다. 세탁에서 탈수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현재의 전자동세탁기가 일반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90년대부터로, 그 전까지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이 같은 2조식 세탁기를 사용했다. 극 중 등장한 2조식 세탁기의 경우, 애벌빨래를 할 수 있도록 세탁기 뚜껑에 홈까지 파여 있는 나름의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띈다. ◆새로운 혁신, '결합형 세탁기'의 등장 최초 세탁기였던 2조식 세탁기는 이후 96년 통돌이 세탁기를 거쳐 2000년 드럼 세탁기로까지 발전하게 된다. 국내 최초 2조식 세탁기, 국내 최초 통돌이 세탁기 등 꾸준히 국내 세탁기 역사를 선도해 온 LG 전자는 2002년 개별 브랜드의 필요성을 느끼고 별도 세탁기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는데 그것이 현재 잘 알려진 트롬(TROMM)이다. 40여년에 달하는 LG전자의 세탁기 기술력의 결정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상단의 드럼 세탁기(트롬) 아래에 통돌이 세탁기(미니워시)를 장착한 일명 '결합형' 세탁기다. 세계 최초로 서로 다른 두 종의 세탁기를 하나의 바디에 탑재, 기존에는 없던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세탁기가 탄생했다는 점에서 출시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트윈워시의 핵심 장점은 상·하단에 배치된 두 대의 세탁기로 대용량 세탁은 물론 옷감이나 옷 색깔에 따른 분리세탁을 한 번의 세탁으로 해결할 수 있어 세탁에 드는 노력과 시간을 절반가량 줄여준다. LG전자 관계자는 "1969년 국내 최초로 세탁기를 출시한 이래 DD(Direct Drive)모터, 6모션, 터보워시 등과 같은 신기술을 잇달아 개발하는 등 관련 시장에서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한 결과, 올해 세계 최초 결합형 세탁기인 트롬 트윈워시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6-01-02 08:0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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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가로 내집마련…수도권 알짜 아파트 어디?

개발호재 가시화에 부동산 지표 일제히 상승곡선 서울 전세가가 오름세를 유지하고 전세매물도 감소하고 있어 수도권 수혜지역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진다. 서울 3.3㎡당 평균 전세가는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1226만원을 기록 중이다. 가구당 전세가도 약 3억9681만원을 기록해 2014년 대비 5710만원 올랐다. 건설사는 이에 경기권 분양 물량을 늘리고 있다. 2014년 8만3030가구에서 지난해 2.43배 늘어난 20만2036가구를 분양했다. 하지만 공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멈추지 않아 집값은 계속해서 오르는 추세다. 경기도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연말 기준 969만원으로 연초 대비 5.9% 가량 상승했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고양시 '삼송2차IPARK'의 경우, 2013년 분양시 전용면적 84㎡ 기준 3억9290만원이었으나 현재 1억원 가량 상승해 4억 9000만원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의 높은 전세가로 서울을 떠나 수도권에 내 집 마련을 나서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면서 생활인프라까지 갖춘 수도권 단지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기도 파주시 봉일천리에서는 '파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분양 중에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전용면적 59~71㎡ 490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677만원부터 제공되며 중도금대출 무이자와 발코니확장무상제공,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약 64만1912㎡의 캠프하우즈 부지에는 대규모 도시자연공원, 그 주변지역 약 44만1932㎡부지는 약 4370여 세대의 도시개발사업이 예정정돼 있다. 단지 인근 서울~문산고속도로와 통일로를 이용하면 서울, 고양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56번·98번 지방도로를 통해 운정신도시와 일산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동탄2신도시 A90블록 일대에서는 '동탄자이파밀리에'가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층~20층, 11개동 전용 51~84㎡ 1067가구 규모다. 전용 59㎡ 이하의 소형평형대 비중이 전체의 58%를 넘는다. '동탄자이파밀리에'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980만원대로 저렴하게 공급되고 있다. 계약금 10% 중 1차 계약금의 경우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며,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의 혜택도 제공된다.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서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6800가구 규모다. 이번 1블록 테라스 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가 공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선이다. 전용 44㎡가 1억4000만원대, 전용 59㎡가 1억9000만원대다. 전용 84㎡는 평균 2억7700만원 수준으로 동탄2신도시 전셋값 수준이다.

2016-01-02 07:42:14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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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블루칩 아파트 노려라

도심 접근성 높지만 집값은 저렴 각종 개발 호재로 미래 가치 인정 만리동 평균 시세, 중구 2배 수준 새해에도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여전히 상승세다. 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 거주자가 재계약(2년 기준)하기 위해서는 전국 평균 3760만원의 두 배 이상인 7819만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라면 강북을 주목할만하다. 강북은 도심의 편의시설과 교통망을 누리면서도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저평가 우량지'다. 각종 개발호재 등이 잇따라 집값 상승 가능성도 높다. 강북 지역의 대표적인 저평가 우량지로는 중구 만리동, 동대문구 휘경동, 은평구 응암동 일대를 들 수 있다. 만리동은 대형 편의시설, 교통망, 학군 등을 모두 갖춘 데 비해 노후 이미지로 저평가 받아왔다. 서울의 오랜 도심 역할로 초직주근접 주거지임에도 인근 마포나 주변지역보다 집값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2014년 12월 서울 중구의 3.3㎡당 평균 시세는 1663만원에서 지난해 12월 1726만원으로 63만원 증가했다. 중구 내 만리동은 같은기간 1376만원에서 1511만원으로 135만원 증가했다. 만리동 시세는 중구 평균에 못 미치지만 집값은 두 배 이상 오른 것이다. 일대에는 이달 한라가 서울시 중구 만리동 2가 10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을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2층~ 지상최고 14층, 4개동, 전용면적 71~ 95㎡ 19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 몫을 제외한 전용 71~84㎡ 10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단지 분양이 이뤄지면 만리동 1~2가에 걸쳐 '서울역 리가',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서울역 센트럴자이'로 이어지는 서울 중심의 초직주근접형 신주거단지가 조성된다. 동대문구 휘경동은 본격적인 뉴타운 조성과 함께 개발 호재가 맞물리고 있다. 동대문구는 '휘경·이문 뉴타운', '전농·답십리 뉴타운'과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 사업' 진행으로 주거환경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이목·휘경 뉴타운은 100만여㎡ 규모에 공원과 도로, 학교, 상업시설, 병원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약 1만9000여 가구 규모의 메머드급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농·답십리뉴타운에는 6058가구 규모의 래미안 타운이 조성된다. 인근 경동시장은 동대문구가 활성화에 팔을 걷어부쳤다. 구는 경동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상인 건강관리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둘레길 조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시장탐방단 운영 등을 시행하고 있다. 휘경·이문 뉴타운에는 지난해 SK건설이 휘경뉴타운 2구역을 재개발한 '휘경 SK VIEW(뷰)'를 분양했다. SK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휘경뉴타운 2구역을 재개발한 '휘경 SK VIEW(뷰)'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9층, 8개동, 900가구 규모다. 전용 59~100㎡ 36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평균 분양가는 1518만원으로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 2002만원보다 저렴하다. 은평구 은평, 수색·증산뉴타운 사이에 위치한 응암동도 눈에 띈다. 뉴타운 조성과 지역개발사업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반면 집값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은평뉴타운(진관동 일대) 시세는 2014년 12월 3.3㎡당 평균 1435만원에서 지난해 12월 1455만원으로 20만원 증가한 데 비해 응암동의 시세는 같은기간 1214만원에서 1260만원으로 46만원 증가했다. 일대에서는 '응암 3구역'과 '응암동 주상복합'이 올해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GS건설은 은평구 응암동 626-108에 '응암 3구역' 678가구 중 26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건영은 '응암동 주상복합' 295가구를 공급한다. 이외에도 새절역~장승배기에 이르는 경전철 서부선 개통이 예정돼있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팀장은 "지속적인 전세가율 상승 등으로 전세난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편리한 교통, 초직주근접형 아파트를 원하는 소비자라면 서울시내 특히 강북지역에서 '저평가 우량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6-01-02 07:05:23 박상길 기자
쉽겟 "해외직구 늘면서 삼성, LG도 변화 불가피"

해외직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쉽겟은 지난해 옥소(OXO)가 다이슨, 챔피온, 랄프로렌, 레고, 갭, 폴로 등을 재치고 가장 높은 거래량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OXO는 25년 된 세계적인 주방기구 전문 브랜드로, 미국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중 하나다. 쉽겟에 따르면 국내에서 OXO의 해외직구 구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가격차이다. 탑 30개의 브랜드 중 15개가 주부용품 및 아이용품 브랜드인 이유는 이러한 주부들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다. 윤석원 쉽겟 사업본부장은 "패션 , 스포츠 브랜드 중 국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인 아디다스는 12위, 나이키가 13위를 차지했다. 지속적으로 해외직구 거래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패션 및 스포츠 브랜드의 해외직구 거래 증가 현상은 향후 국내 온오프라인 매장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며 "가전 브랜드인 LG, 삼성의 TV의 해외직구 거래 증가도 향후 국내 매출 및 유통전략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경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해외직구 시장은 올해 대비 50%의 성장을 이루면서 3조7000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보고서는 내년부터 중국의 타오바오, 일본의 아마존재팬, 라쿠텐, 독일의 아마존 등 미국 이외에 다양한 국가의 해외직구가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6-01-02 06:00:0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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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성인병 등 3대 주요질병, 이른 대비가 필수"

성인병은 암만큼이나 무서운 병이다.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이 대한민국 3대 사망원인으로 꼽힐 정도로 사망률이 높기에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다. 최근 5년간 성인병으로 인해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심혈관질환의 경우 환자 수는 75만명(2009년)에서 91만명(2013년)으로 약 21.6%(16만명) 늘었다. 뇌혈관질환 환자는 70만명(2009년)에서 84만명(2013년)으로 약 20.5%(14만명) 증가했다. 환자 수뿐만 아니라 진료비 부담 또한 커졌다. 심혈관질환의 경우 2009년에 비해 2013년 건강보험 부담금이 1494억원(31.7%), 본인부담금은 6억원(0.5%)씩 각각 증가했다. 뇌혈관질환의 총 진료비는 2009년 1조762억원에서 2013년 1조6148억원으로 50.0%(약 5386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병은 이른 대비가 꼭 필요합니다. 나이나 병력 등으로 보험가입이 제한되거나 보험료가 오를 수 있고 진료비 부담 폭도 나이에 비례해 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이다. 심장질환의 경우 20대 초반 환자보다 40대 중후반 환자의 진료비가 약 7.3배 높게 나타나고, 뇌혈관질환의 경우 12.3배 증가한다. 라이프플래닛은 대한민국 3대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같은 주요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건강보험 2종을 출시했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암보험과 5대성인병보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핵심 보장만을 꼼꼼히 담은 상품"이라며 "창립 2주년을 맞아 건강보험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인터넷보험의 차별화된 가치를 반영한 상품군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02 06:00:00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