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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한국마사회와 사회공헌 사업 추진 협약

부산 강서구와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강서구는 지오는 18일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해 지역 현안 문제, 과제를 함께 선정해 해결 방법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현안 문제와 의제 선정 및 관리, 재능 기부와 기부금 조성·지원, 기본 운영 방안 수립, 관내 복지관 등 지역 사회 참여·협력 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2023년 수행할 사업도 구체적으로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의제 3개를 선정했으며, 대상 사업은 ▲친환경리 사이클링 지원 ▲미등록경로당 안전망 지원▲주거·문화 소외계층 지원이다. 친환경 리사이클링 지원 사업은 일회용품 최소화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으로 폐현수막, 농약 공병, 공용텀블러 등을 이용해 리사이클링(재활용)을 도모하고자 한다. 미등록 경로당 안전망 지원 사업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 참여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해 안전망을 구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한다. 주거·문화 소외계층 지원 사업은 강서구의 넓은 면적의 지역적 특색을 고려해 원도심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와 문화 복지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들 사업에는 각각 2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배정 및 추진, 복지관 등 지역 사회 단체를 통해 정산해 사업 결과를 검증하는 등 실효성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현안, 다양한 기부 사업을 발굴해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실효성 있는 결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7 14:10:17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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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차량용 뇌파시스템 '엠브레인' 아동 심리상담에 활용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 기반 차량용 헬스케어 기술 '엠브레인'을 아동 심리 상담에 활용된다. 현대모비스는 뇌파를 활용한 운전자 부주의 모니터링 시스템인 엠브레인의 디자인과 착용감을 개선해 인천, 경기, 강원 등 전국 6개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새롭게 선보인 엠브레인은 별, 나뭇잎 등 자연물을 형상화해 아이들이 친근감을 느끼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엠브레인의 새 디자인은 디자인 창작물을 통해 아트 상품을 선보이는 사회적 가치 추구 기업인 키뮤스튜디오와 협업해 개발했다. 현대모비스는 아동 상담시 엠브레인을 활용하면 뇌파를 통해 드러나는 아이들의 스트레스, 불안 등 심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상담사와 아이가 효과적으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초 엠브레인은 뇌파 신호 분석을 통해 버스, 물류 운송 등 상용차 운전자의 졸음 운전이나 전방 주시 태만 등 부주의 상황에 경고 신호를 줘 사고를 저감하는 기술로 개발됐다. 현대모비스가 경기연구원과 함께 경기도 공공버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1년간 시범 사업을 진행한 결과, 엠브레인을 착용한 운전자는 졸음운전 등 부주의함이 최대 30% 가까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는 다음달 초 경기도 일부 버스 노선 운전자들이 운행 중 사용할 수 있도록 엠브레인 300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엠브레인 2세대 모델도 개발했다. 기존 1세대 엠브레인과 비교해 무게는 60% 가량 줄고, 사용시간은 기존 3시간에서 8시간으로 크게 늘었다. 현대모비스는 2세대 엠브레인 모델을 장거리 운전에 노출된 상용차 운전자들에게 우선 적용하기 위해 지자체, 운송업체 등과 실증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승환 현대모비스 선행연구섹터장은 "장거리 운전자의 안전 사고 예방과 아동 심리 상담 지원 등 뇌파 기반 기술이 사회적으로 유익하게 쓰일 수 있도록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7 14:09: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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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식음료 협동로봇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총출동

두산로보틱스의 F&B협동로봇이 두산매치플레이 관람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춘천에 총출동한다. 두산로보틱스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기간동안 식음료(F&B) 협동로봇을 활용한 '로키(ROKEY) 푸드타운'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로키는 두산로보틱스의 모든 협동로봇을 지칭하는 마스코트다. 로키 푸드타운에는 ▲롸버트-E(치킨) ▲누들로봇(쌀국수, 우동 등) ▲아리스(아이스크림) ▲닥터프레소(커피) ▲BB BEER BOX(생맥주) 등이 배치된다. 두산로보틱스에 따르면 '롸버트-E'는 로보아르테와 협업해 출시한 튀김 솔루션으로 시간당 50개의 튀김 바스켓을 처리할 수 있다. 뼈 있는 치킨은 약 9분 30초, 순살 치킨은 6분 정도 걸린다. 치킨뿐만 아니라 감자튀김, 떡, 핫도그 등도 튀길 수 있다. '누들로봇'은 CJ와 함께 만든 누들 조리 솔루션으로 15개 VIPS(빕스) 매장이 도입해 사용중이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우동, 쌀국수 등 10여종의 면 요리를 시간당 최대 50그릇 만들 수 있다. '아리스'는 라운지랩과 협업해 출시한 아이스크림 솔루션이다. 고객이 원하는 맛과 모양을 선택하면 협동로봇이 아이스크림을 컵에 담아 고객에게 제공한다. 초콜릿, 바닐라, 딸기 등 10개 이상의 맛과 세 가지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추출할 수 있다. '닥터프레소'는 총 18종류 이상의 음료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아메리카노는 45초만에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옵션에 따라 컵 뚜껑을 닫거나 라떼아트도 가능하다. 'BB BEER BOX'는 동원테크와 공동 개발한 생맥주 솔루션으로, 최대 8케그(40L)의 생맥주를 저장할 수 있다. 14온스컵(414mL)에 맥주를 따르는 데에 약 43초가 소요되며, 맥주와 거품의 비율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두산로보틱스의 모든 F&B 협동로봇 솔루션들을 한 자리에서 동시에 경험해 볼 수 있는 아주 드문 기회"라며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면서 최신 협동로봇의 유용성도 체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17 14:09: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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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안전 파트너스' 출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서울교통공사와 공동으로 '승강기 안전 파트너스'를 구성하여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승강기 안전 파트너스는 승강기안전공단과 서울교통공사의 승강기 안전을 위한 협업 네트워크로 승강기안전공단 서울지역사무소와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역 영업사무소가 협력하여 관할지역 지하철 역 승강기 안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서울 지하철 1~8호선은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기 2800여대가 운행되고 있어 이용객들의 승강기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승강기안전공단과 서울교통공사는 승강기 안전 확보를 위한 고도화된 협업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여 승강기 안전 파트너스를 출범하게 되었다. 서울교통공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승강기안전공단 허규철 서울지역본부장 및 8개 지사장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 등 주무부서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승강기안전 파트너스는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역사에서 평상시와 비상시로 나눠 승강기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평상시 활동은 ▲분기별 승강기 안전 멘토링 ▲역별 사고다발 및 반복 고장 승강기 '핀셋'점검 ▲안전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홍보 등이며, 비상시 활동은 ▲재난 예견시 특별 예방점검 ▲중대사고 조사 업무 협조 등이다. 이외에도 맞춤형 승강기 고장 체크리스트 공동 개발과 분기별 사고다발역사 순회점검, 재난·사고 대비 합동훈련도 추진한다. 또한 자연재해나 중대사고 발생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이용자 안전 보호망 활동으로 전환, 대응반을 구성하여 승강기 복구 및 점검을 위한 인력과 기술을 지원하는 등 필요한 조치도 취하게 된다. 승강기안전공단 허규철 서울지역본부장은 "승강기안전 파트너스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승강기 안전, 국민행복 실현'이란 미션을 적극행정을 통해 실현하는 사례"라며 "서울교통공사와 협업을 통해 지하철 이용객들의 승강기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7 14:09: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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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에코델타시티 활성화 위한 제도개선 건의

부산도시공사가 부산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조성사업과 관련해 불합리한 법 규정 등에 대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친수구역법을 적용받는데, 친수구역법 관련 지침에 따르면 사업 준공 후 준공 당시 지구단위계획을 10년간 변함없이 유지하도록 돼 있다. 이는 급변하는 현실 여건과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 변화에 대한 에코델타시티의 적극적이고 유연성 있는 대처에 족쇄가 될 수도 있다. 반면, 택지개발촉진법 등 비슷한 규정을 적용받는 택지조성사업지구는 지구단위계획에 대해 사업 준공 후 유지 기간을 10년에서 5년으로 이미 단축한 바 있다. 이런 사유로 친수구역도 택지지구와 같은 조건으로 변경하려는 게 이번 규제 개선의 주된 내용이다. 또 대단위 사업구역 가운데 일부의 공사 완료된 구간에 대해 공공시설물의 체계적 관리와 도로, 공원 등의 시민 이용성 제고 등을 위해 부분 사업 준공을 하더라도 최종 사업준공 시까지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안도 포함돼 있다. 공사는 이와 관련해 부산시의 민관합동 규제발굴단에 제도개선을 건의했고, 지난 12일 개최된 민관합동 규제발굴단 회의 시 개선 과제로 채택돼 부산시를 통해 중앙부처와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 규제가 개선되면 사업 준공 후에도 앞으로 주변 지역 개발 현황 및 경제 여건 변화에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므로, 에코델타시티의 활성화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앞으로도 개선이 필요한 제도에 대해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불편 사항이나 불합리한 점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7 14:08:43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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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2024년도 경관보전직불제 사업 추진

고성군이 오는 31일까지 '2024년도 경관보전직불제 사업' 신청을 받는다. 경관보전직불제는 지역별 특색있는 경관 작물을 재배하도록 유도해 농촌지역의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하고, 이를 지역축제 및 농촌관광과 연계해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고성군 대상작물은 ▲유채, 메밀, 코스모스 등 경관 작물 ▲밀, 보리, 연꽃 등 준 경관 작물 ▲경관 및 준 경관 작물 중 사료작물로 활용이 가능한 작물 및 목초(준 경관 초지 작물) 등이다. 사업대상자는 지급대상 농지 등에서 작물을 재배·관리하는 농업인 등으로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자에 한하며, '전략작물직접지불금'을 지원받는 농지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경관보전직불제를 신청하려는 농업인 등은 경관보전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관할 읍·면에 제출하면 된다. 지급단가는 ㏊당 경관 작물 170만 원, 준 경관 작물 100만 원, 준 경관 초지 작물 45만 원이며, 지급대상 농지는 경관 작물 2㏊ 이상, 준 경관 작물 10㏊ 이상 식재 면적이 지구 또는 필지별로 집단화된 농지여야 한다. 신청 후 오는 8월 사업대상 면적이 확정되면 9월 사업지구별 추진위원회와 협약체결 후 2024년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직불금이 지급된다. 이수원 농업기술과장은 "경관보전직불사업은 농촌의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관광객을 유도하는 사업"이라며 "농촌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5-17 14:08:3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