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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수입 와인 '옐로우 테일' 1000만병 돌파"

롯데칠성음료의 대표적인 수입 와인 제품 '옐로우 테일'이 2005년 5월 국내 론칭 후 작년까지 18여년 동안 누적 판매량 1000만병을 돌파했다. 이는 월 평균 4만 7000병, 일 평균 1500병씩 팔린 것으로 국내에서 판매된 '옐로우 테일'을 일렬로 세울 때의 높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해발 8848m)을 약 373개 쌓을 수 있는 정도다. 지난 2001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을 표방하며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선보인 '옐로우 테일'은 현재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7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호주 와인 전체 수출량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옐로우 테일'을 생산하는 호주의 '카셀라(Casella)' 와이너리는 1969년 이태리 출신의 '필리포 카셀라(Filippo Casella)'가 설립한 와이너리로 현재는 설립자의 아들인 '존 카셀라(John Casella)'가 운영하고 있다. 2005년에 '호주 수출 명예의 전당', 2009년과 2010년 '호주 최고의 와인 가문'으로 선정, 2018년부터 6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인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호주 와인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중 한 곳이다. '옐로우 테일'은 코로나 펜데믹 기간 국내 와인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최근 5년간 연 평균 12.1%씩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 호주 와인의 입지를 넓히는데 한 몫했다. '알렉산드라 씨들' 주한 호주 부대사는 "와인 양조용 포도에 적합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호주는 약 2500여개의 와이너리에서 쉬라즈, 샤도네이 등 약 100여개의 다양한 품종의 와인을 연간 400억 호주달러의 규모로 생산하고 있다"며 "한국은 최근 2년간 호주 와인에 대한 수입량이 늘며 호주 와인의 10번째 수입국으로 급부상했고, 이 자리를 빌어 한국 소비자와 '존 카셀라'씨를 비롯한 '옐로우 테일'의 노력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옐로우 테일' 오너인 '존 카셀라(John Casella)'는 "지난 2005년 한국시장 론칭 후 18년 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한국 시장은 호주 와인 시장 및 '옐로우 테일'에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롯데칠성과 함께한 지난 기간 동안 '한-호주 FTA' 등을 통해 호주 와인에 대한 한국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 것에 감사하며, 최근 5년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한국 와인시장을 주목하며, 파트너인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다가올 한국시장 론칭 20주년을 위해 한국 시장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5-17 15:43: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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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가칭 한홀중 개교 속도 높인다…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 완료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미사강변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가칭 한홀중 신설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고시'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는 지난 4월 28일 교육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심의한 공동투자심사에서 가칭 한홀중 신설계획이 확정되고, 한강유역환경청과 환경보전방안협의가 마무리 됨에 따른 후속조치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에는 풍산동 537번지 일원에 공원부지를 일부 축소하고 학교를 신설(31학급 846명/부지면적 15,000㎡/연면적10,686㎡)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번 조치에 따라 하남시 차원의 행정절차는 모두 마무리됐다. 하남시는 고시 내용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통보해 2025년 조기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또 부지 무상임대 및 공공시설 설치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재 시장은 "공원부지 운동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업시간 외 학교 운동장을 개방하도록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의하고 기존 운동시설(농구장 등)은 학교부지 경계 북측으로 이전할 계획"이라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과밀학급 해소 조치로 이뤄지는 사안인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오후 미사강변총연합회, 미사강변시민연합 및 미사1·2·3동 주민자치회 임원들은 하남시를 방문하여 "지난 수년간 과밀학급으로 인한 미사강변도시 학부모들의 고충을 해결해주신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이현재 하남시장께 감사패를 전달한 바 있다.

2023-05-17 15:42: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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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제59년차 경기도영농학생축제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제59년차 경기도영농학생축제(2023FFK이천대회)를 17일부터 이틀간 이천제일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 '미래의 희망 농업에서 찾다!'를 주제로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이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12개 농생명산업계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5백여 명이 참가하는 농생명산업 교육활동 축제다. 영농학생(FFK:Future Farmers of Korea) 축제는 농촌 및 농업 환경 보전과 미래 식량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학생의 직업?진로 역량 개발과 더 나은 농생명산업 교육 모델 발굴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모두 5개 분야 21개 종목으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공 경진(조경설계 외 5종목) ▲과제 이수 발표(개인 연구과제 외 5종목) ▲실무능력 경진(화훼 장식 외 5종목) ▲축제(FFK 골든벨 외 1종목) ▲글로벌리더십대회 등에서 참가한 학생끼리 열띤 경연을 펼친다. 종목별 상위 입상자는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제주시에서 개최하는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3FFK제주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한정숙 제2부교육감은 "영농학생 축제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는 우리나라의 미래 농생명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라면서 "창의와 지성을 갖춘 농생명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힘써 주시길 당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3-05-17 15:41: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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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외국인 홍보단 다(多)누리꾼 정례회의 개최

수원시는 17일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외국인 홍보단 '다(多) 누리꾼 회의'를 열고, 제15회 다문화한가족축제와 다문화정책의 주요 홍보 사항 등을 논의했다. 중국·베트남·네팔·몽골·미얀마·우즈베키스탄·일본·태국·키르기스스탄·필리핀 등 10개국 출신 주민 55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홍보단 다(多) 누리꾼'은 국내·본국 SNS 등을 활용해 수원시 주요 정책 사항을 홍보하고 다문화 관련 뉴스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21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제15회 다문화한가족축제의 참여·홍보방안을 논의했다. 또 ▲수원시 거주 이주민 시정참여 방안 ▲외국인주민 생활안내서 배부 ▲외국인주민 긴급지원 사업 ▲2023년 다문화가족?외국인 사례관리사업 ▲5월 가정의 달 맞이 수원시 주요 행사 등도 논의했다.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다문화한가족축제는 ▲세계전통의상 패션쇼 ▲특별퍼포먼스(오색롤케이크 나눔) ▲특집 공개방송(다문화전통공연, 초대 가수 등) 등으로 진행된다. 세계 음식·문화 체험, 외국인지원 코너 등도 운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통과 공존이 중요한 세계화 시대에 외국인 홍보단 다(多) 누리꾼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5월 21일 열리는 다문화한가족축제가 모든 내?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7 15:41:3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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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주년 5·18 기념식', 여야 정치권 대거 광주行

여야 국회의원들이 대거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위해 광주로 향하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5·18 폄훼' 논란을 겪은 후 호남 민심을 달래려는 국민의힘과, 당내 분열 양상을 극복하고 단일대오를 구축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이 어떤 메시지를 낼지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국민의힘은 2년 연속 소속 국회의원이 대거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린다.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해 기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의 요청으로 109명의 의원 중 99명이 참석한 바 있다. 올해는 특별 사유가 있는 의원을 제외하곤 의원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 지역 당협위원장 43명도 의원들과 함께 광주를 찾는다.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7일 오전 KBS라디오에 출연해 당 소속 의원 전원이 광주로 향하는 것에 대해 "우리 당원을 대표하는 의원과 당협위원장이 최대한 행사에 참석해서 5·18의 의미를 되살리고 5·18이 우리의 역사에서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행사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의원이 대거 광주를 찾는 것은 정부의 인선과 당 지도부의 설화로 식어버린 호남 민심을 달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정부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에 '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김광동 진실화해위 상임위원을 임명해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당 지도부인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말하고 '표를 얻으려면 조상 묘도 판다는 것이 정치인들 아니냐'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켜 당원권 정지 1년 처분을 받았다. 민주당이 이날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정부여당에 제안한 만큼, 국민의힘이 성난 호남 민심을 달래기 위해 이에 화답할지도 관심을 모은다. 국민의힘은 김병민 최고위원과 청년 정치인들로 대표단을 꾸려 17일 오후 열리는 전야제에도 참석한다. 반면, '텃밭' 호남을 찾은 민주당 역시 의원 전원이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1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광주 일정을 소화하고 나머지 의원들은 18일 오전 단체로 당에서 마련한 버스를 타고 광주를 찾는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이날 오전 김정숙 여사와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오월 영령을 추모했다. 문 전 대통령은 추모 후 기자들에게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5·18 민주항쟁에 크게 빚졌다"며 "전 국민이 오늘날 이렇게 누리는 것도 5·18 항쟁의 헌신과 희생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해서 "제가 재임 중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는 개정안을 제출했는데 국회에서 제대로 심의가 되지 않아 국민투표까지 가지 못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5·18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입장을 계속 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친(親)이재명계와 비(非)이재명계가 공통분모를 찾아 단일대오 구축에 실마리를 잡을 것인지 주목된다. 한편, 정의당과 진보당도 전원 참석 방침을 정하고 발길을 광주로 향한다.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정신 헌법 수록과 김광동 파면 요구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어떤 미사여구를 동원하더라도 5·18을 언급하는 것은 거짓"이라고 비판했다.

2023-05-17 15:41:2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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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청년과 상생금융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모집

하나금융그룹은 청년과의 상생금융을 위해 그룹의 청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의 2기를 오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일자리 문제 해결을 목표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그룹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챌린지' 중 하나로, 지난해 4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하나금융그룹이 고용노동부, 전국 30개 지역의 거점대학과 협력해 지역 청년 창업 및 일자리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인구소멸과 청년인구 유출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2기는 10개였던 지역 거점대학을 30개로 확장해 총 1500명의 예비·초기 청년창업가를 선발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창업 교육생들은 6주 동안 전문 창업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지역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온·오프라인 역량강화 교육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참여 수당 등의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교육 수료자 중 우수 창업팀으로 선발되면 ▲추가 창업 지원금 ▲콜라보 프로젝트 ▲워케이션 ▲성과공유회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최종 우수 창업팀에게는 총 1억 5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2기 모집에는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군필자의 경우, 39세까지 연령 연장 가능)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최종 결과는 심사 과정을 거쳐 7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17 15:36:5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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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피움랩' 5기 출범

DGB금융그룹은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DGB피움랩(FIUM Lab) 5기'를 공식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피움랩은 4차 산업시대에 디지털금융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2019년 6월 지방 금융권 최초로 설립한 핀테크랩이다. 4기까지 총 34개 기업을 선발·육성했다. FIUM은 핀테크(Fintech)의 'F'와 혁신(Innovation)의 'I'를 합쳐 '핀테크 혁신을 꽃피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5기 모집에서는 DGB금융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기술·서비스 분야와 그룹 계열사별 집중 모집 영역으로 이뤄졌다. 최근 스타트업 생태계가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100개 내외 스타트업이 지원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번에는 선발 규모를 기존보다 확대해 총 14개 업체를 선발했다. 지역 스타트업 입주 육성이 이뤄지는 '인큐베이션 트랙'에는 AI 챗봇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에이엘아이'와 자녀금융교육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이쿠카'를 비롯해 ▲텐일레븐 ▲두게더 ▲푼타컴퍼니 ▲리스트잇 ▲로맨 등 총 7개사가 선발됐다. 우수 스타트업과 DGB금융과의 협업을 도모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트랙'에는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테크플러스를 비롯해 ▲씨즈데이터 ▲밀레니얼머니스쿨 ▲소셜인베스팅랩 ▲업루트컴퍼니 ▲그레이드헬스체인 ▲라이노박스 등 총 7개사가 선발됐다. 김태오 회장은 "출범 5년차를 맞고 있는 피움랩 5기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스타트업과의 협력으로 DGB만의 새로운 디지털 혁신 모델을 만들겠다"며 "피움랩이라는 이름처럼 5기 선발 스타트업의 가능성이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17 15:29:45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