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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호주 질롱시, 글로벌 산학연 교류 협력 강화

창원대학교는 호주 질롱시 질롱경제사절단과 지난 17일 창원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산학연 협력 및 공유·협업 기반 강화를 위한 글로벌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질롱경제사절단은 창원시의 우호 도시인 호주 질롱시의 질롱시제조위원회, 디킨대학교, 질롱시 기업체 임원 등으로 구성된 외교방문사절단이다. 글로벌 역량 강화 세미나를 통해 창원대 LINC 3.0사업과 수소에너지특성화대학원, 첨단방위공학대학원에 대한 사업 설명과 산학연 협력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산학연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 교류를 통해 참석 기관, 지역 사회, 국가 경쟁력 제고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호주 질롱경제사절단 제니퍼 콘리 단장은 "이번 창원시 외교 방문은 양 시의 주요 산업 분야 교류 확대와 우호 증진뿐만 아니라 창원대와의 글로벌 산학연 협력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호주 디킨대학교를 중심으로 창원대와의 실질적 교류를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창원대 정대운 LINC 3.0 사업단장은 "호주 질롱시와 창원시의 우호 교류에서 나아가 창원대 LINC 3.0 사업단 중심의 글로벌 산학연 교류 협력 증진과 공유·협업 기반 강화를 위한 대학의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헀다.

2023-05-18 14:30: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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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캠핑족 겨냥' 더 뉴 QM6 퀘스트, 예능 '도시횟집'서 매력발산

르노코리아자동차가 2인승 화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최대 장점인 실용성 알리기에 나선다. 르노코리아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 더 뉴 QM6 퀘스트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낚시와 횟집 영업을 함께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이동이 많고 많은 짐을 싣고 달리는 것을 고려해 QM6 퀘스트를 지원했다. 횟집 영업 준비 중 QM6 트렁크 공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방영되었으며, 앞으로 방영될 회차에서도 시장에 장을 보러 가거나, 낚시도구를 싣고 출조에 나서는 등 QM6 퀘스트 특유의 넓은 적재공간을 활용해 일상과 레저를 넘나드는 전천후 SUV의 성격을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더 뉴 QM6 퀘스트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SUV 활용을 위해 2열 시트를 과감히 들어낸 신개념 SUV로, 기존 QM6의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은 그대로 이어받았다. 1413L의 넓은 공간을 확보하면서, 짐을 많이 실어야 하는 자영업자나, 부피가 큰 용품으로 캠핑이나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QM6 퀘스트는 전용 디지털 룸미러를 적용, 부피가 큰 적재물이 실려 있는 경우에도 후면 시야를 확보해 더욱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이동이 많고 업무와 휴식을 완벽히 구분하기 어려운 일상에 넓은 적재공간으로 업무를 지원하고 편안한 승차감과 편의장비로 여유를 제공하는 QM6 퀘스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며 "낚시 캠핑 등 레저활동에서도 편리한 전천후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횟집은 채널A 간판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등 도시어부 멤버 5인의 좌충우돌 횟집 도전기로 홀 매니저로 윤세아가 합류했으며, 직접 잡은 물고기로 자연산 회, 매운탕, 생선구이 등의 요리를 선보인다.

2023-05-18 14:30: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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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한진·전국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디지털 지원

상생 협약 체결…디지털 이지오더 시장에 무료 제공등 중소벤처기업부와 한진, 전국상인연합회가 손잡고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 중기부는 18일 오후 경기 부천 역곡상상시장에서 조주현 차관, 노삼석 한진 대표, 정동식 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협약을 맺고 온라인 택배를 활용해 전통시장도 비대면 거래가 확산되고 있는 유통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한진은 자체 개발한 온라인 택배 시스템(디지털 이지오더)을 전통시장 상인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는 등 상생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일정 물량 이상에서만 운영하는 계약 택배 제도를 물량에 상관없이 도입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물류비용을 줄여 줄 계획이다. 특히, 지역 내 인구감소로 원거리 고객 확보가 필요한 지방 전통시장의 경우 홍보 방법 부재, 택배 비용부담, 택배 차량의 접근성 부족 등으로 원거리 판매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진의 도움을 받아 더욱 손쉽게 택배를 이용한 상품판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조주현 차관은 "전통시장 유통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협력해 준 한진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협약으로 대기업의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8 14:30: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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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친환경자동차 보조금 신청·접수

안양시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신청자를 접수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은 시가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수소전기자동차 등을 구입하는 개인 등에게 차종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관련 예산으로 전기자동차 292억4천만원, 전기이륜차 1억6천만원, 수소전기자동차 18억2천만원 등 312억여원을 확보했다. 시는 전기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하고, 상반기에 전기자동차 878대(전기승용차 740대, 전기화물 138대), 전기이륜차 70대를 지원한다. 상반기 신청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나, 출고등록한 순서대로 보조금을 결정·지급하고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수소전기자동차는 상·하반기 구분 없이 올해 총 56대를 지원하며, 1대 기준 32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연중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 보급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구매 계획이 있다면 서둘러야 한다"며 "전기화물의 경우 상반기 신청기한 전에 마감될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대기환경 개선 및 탄소중립 실천에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생활과 밀접한 친환경 정책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8 14:29: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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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공동 연구팀, 리튬 금속 성능·안정성 향상법 찾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곽상규 교수와 미국 라이스대학교(Rice University) 하오티안 왕(Haotian Wang) 교수팀이 극저온 투과전자현미경 분석법(Cryogenic electron microscopy)과 범밀도함수 이론( DFT) 계산을 활용한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리튬 금속 음극 소재 표면에 형성되는 고체전해질 계면(SEI) 층의 나노구조와 성능 향상 원리에 대해 규명했다. 리튬 금속 음극 소재는 상용화된 흑연 음극 소재보다 약 10배 높은 용량으로 차세대 전지 음극 소재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하지만 소재의 불안정성으로 상용화가 어렵고, 특히 전지를 구동하는 과정 중 소재 표면에 형성되는 고체 전해질 계면층의 구조와 구동 원리에 대한 이해 부족 등 다양한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다. 연구팀은 리튬 금속 및 고체 전해질 계면층 분석을 위해 극저온 투과전자현미경 분석법을 활용했다. 2017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연구 주제를 활용한 것으로, 소재를 약 -175℃의 극저온 상태로 냉각시켜 나노 단위의 고도 분석을 하는 기술이다. 해당 분석법을 통해 민감한 특성으로 분석에 어려움을 겪었던 리튬 금속과 그 계면층의 정확한 구조를 파악하는 데 성공했다. 논문의 제1저자인 위태웅 라이스대학교 박사 후 연구원은 "리튬 금속 소재 표면의 고체 전해질 계면층에 대한 분석들은 대부분 성분 변화를 추론하는 데 그쳤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정확한 나노구조를 규명해 계면층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며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이중 고체 전해질 계면층의 구조와 성능 향상 원리를 밝혀냄으로써 리튬금속전지 상용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욱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는 "전지 전체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계면 분석이 중요하다는 점을 많은 연구진들이 공감하고 있다. 그러나 이차전지에 적합한 고도분석센터는 우리나라에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에 UNIST가 이차전지와 차세대 전지를 고도 분석할 수 있는 올인원 분석센터를 설비하고 있는데, 이런 인프라 구축을 통해 우리나라 이차전지 역량을 극대화하는게 필요하다"고 연구의 기대 효과를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서 규명한 이중 고체 전해질 계면층은 무기 성분 리튬 금속 음극 표면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어 빠른 속도로 리튬 이온의 전도가 가능하다. 즉, 국부적으로 리튬이 집중되는 현상을 막고 전지 구동에 치명적인 수지상 형성도 억제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울산과학기술원 미래선도형 특성화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중견연계 신진후속 사업,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인재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에너지 분야 국제 저명학술지 '에이씨에스 에너지 레터스(ACS Energy Letters)'에 4월 13일에 게재됐고, 최근 30일 동안 저널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한 상위 20개 논문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2023-05-18 14:28: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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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수 해저터널, 실시설계 적격업체 최종 결정

남해∼여수 해저터널 실시설계 적격업체로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애초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실시설계 기본계획상 남해군 서면과 여수 신덕을 잇는 한 개 노선이었다. 이에 따라 포스코와 롯데건설은 곡선형의 기본계획을 장애물 없는 최단거리 직선형 노선을 제시했다. 이에 반해 DL이앤씨는 '하나에 하나를 더한 완전한 연결 : 1+1'을 제안했다. 당초 서상쪽 노선은 '관광활성화'의 길로 그대로 두고, 서북쪽에 위치한 남상리를 연결하는 '산업발전의 길'을 하나 더 추가했다. 남해군은 지난 10월 해저터널팀을 신설한 후 각 부서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 시 남해군 요청사항(▲교통흐름 분산 유도 설계 ▲남해군 시점부 홍보관 및 전망대 설치 ▲발생 사토 남해군 투입 방안 ▲현장 사무실 남해군 내 설치 ▲해저터널 내 아쿠아리움 연출 ▲공동구 설치 등)을 제안 3사에 전달한 바 있다. 이런 발빠른 대처로 이번 제안서에는 남해군의 요청이 많이 담겼으며, 특히 DL이앤씨는 국내 최초 터널 일체형 복합문화관광 플랫폼 구축 계획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DL이앤씨 컨소시엄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실시설계를 진행한 뒤 올해 안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030일로, 이르면 2031년에는 해저터널이 완전히 개통된다. 총 사업비는 6974억 원이다. 장충남 군수는 "이제부터가 해저터널 공사의 본격적인 시작으로, 실시설계 및 공사 시 남해군의 요청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DL이앤씨와 꾸준히 협의해 나가겠다"며 "해저터널 시대를 대비한 남해군만의 특화된 종합발전계획안을 도출, 남해안 시대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8 14:27: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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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광주 민심' 달래기…외연 확장 이어간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광주로 향했다. 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힘이 돌아선 호남 민심을 달래고, 한동안 주춤했던 서진(西進) 정책 재추진으로 외연 확장까지 노리는 모습이다. 당 지도부는 18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지난 3월 24일에 이어 두 번째로 호남에서 현장 최고위가 열린 것이다. 김기현 당 대표는 현장 최고위에서 "약무호남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는 이순신 장군님의 말씀(처럼) '약무호남 시무국민의힘'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호남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의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 발언으로 분노한 호남 민심을 달래는 차원에서 김 대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우리 당의 진심이 훼손, 퇴색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해서도 김 대표는 "대통령의 공약이자 우리 당이 가진 입장"이라며 "그 뜻을 잘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당 소속 의원들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5·18 기념식도 참석했다. 김병민 최고위원, 김가람 청년 대변인,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 등 당 소속 청년 정치인들은 지난 17일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전야제도 참석했다. 이준석 전 대표, 허은아 의원, 김용태 전 최고위원,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도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전야제에 등 일정에 함께했다. 김 대표는 당 지도부와 함께 광주·전남 청년도 만났다. 지역 청년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성난 민심을 달래는 한편 애로 사항도 청취하기 위해서다. 김 대표 요청으로 성사된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당원뿐 아니라 비당원들도 함께했다. 당에서는 김병민 최고위원,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배현진 조직부총장, 강민국 수석대변인, 윤희석 대변인, 김가람 청년 대변인,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이와 별개로 김 대표는 민생 현장 방문도 이어간다. 당 민생특별위원회인 민생119 현장 방문도 계속된다. 민심을 수습하는 한편, 외연 확장도 노리는 셈이다. 특히 호남을 중심으로 한 서진(西進) 정책은 영호남으로 분리된 정치 구도 타파로 외연을 넓히는 의미도 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때부터 시작한 서진(西進) 정책은 이준석 대표 체제로 이어졌고, 지난해 지방선거 결과, 일정 부분 성과도 거뒀다. 당은 이 같은 노력에 대해 '국민통합으로 나아가는 길에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병민 당 최고위원은 16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가운데 "(당의 서진 정책에 대해) 선거를 앞둔 정치공학적인 접근으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며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우리가 해야 되는 일들, 국민 통합을 위해 나아가야 되는 분명히 우리가 지향해야 되는 길"이라고 말했다. 당 국민통합위원장인 정운천 의원도 같은 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과거 국민의힘 또는 전신 한나라당이 5·18하고 상극의 관계였다. (지금은 호남) 친화 전략으로 무려 18번에 걸쳐 5·18 4단체하고 만나면서 신뢰가 쌓였고, 이들과 함께 국민통합 정신으로 나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5-18 14:27:0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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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켈리' 등에 업고 마트서 매출 점유율 1위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켈리'와 '테라'가 일부 유통 채널에서 오비맥주의 '카스'와 '한맥' 등을 제치고 매출 점유율 1위에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A대형마트에 따르면 켈리 출시 첫 달인 4월 국산 맥주 매출 점유율은 ▲하이트진로 48.5% ▲오비맥주 44%로 12년 만에 1위가 바뀌었다. B 대형마트에서는 4월 ▲하이트진로 44% ▲오비맥주 44% ▲롯데칠성음료 12%로 동률이었다. 켈리 마케팅이 본격화된 5월 ▲하이트진로 48% ▲오비맥주 42%로 매출 역전을 이뤘다. 하이트진로의 점유율 상승분 대부분이 오비맥주의 점유율 하락분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가정시장 판매처에서 소비자들이 선택한 제품이라는 점과 기존 맥주 '테라'의 점유율 하락없이 켈리의 매출이 순증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또 전 채널 입점이 완료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점유율 상승 여지는 남아있다. 하지만 '맥주 1위' 카스는 여전히 건재하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 1분기 편의점, 마트 등 가정용 맥주 시장에서 오비맥주는 점유율 54.2%를 달성했다. 그 중 '카스'의 경우 점유율 42.8%에 달한다. 아울러 오비맥주는 2021년 출시한 '한맥'을 새롭게 리뉴얼하며 점유율 보태기에 나섰다. 업계 관계자는 "여름 맥주 시장 점유율을 놓고 회사들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며 "하이트진로가 선보인 '켈리'의 인기가 신제품 출시 효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5-18 14:26: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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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전국 고교생 디자인미술실기대회 시상

동명대학교가 전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1번째 디자인·미술 실기대회에서 이수현 학생(기초디자인, 대진전자고3)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금상(인체수채화, 부산예고2 정지호) ▲은상(기초디자인, 양산남부고3 정환희, 사고의 전환, 웅천고3 이하진) ▲동상(기초디자인 금호중앙여고3 송가영, 광주예고3 김예원, 상황표현 부산동여고3 오세은) 등이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동상 이상 수상자는 2024학년도(수상 후 입학년도 기준 3년 이내 유효)에 동명대에 디자인관련학과로 입학할 경우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시상식(8개 부문)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동명대 대학본부경영관 106호에서 열린다. 수상작 전시는 건축·디자인관 2F 동명갤러리서 진행된다. 동명대는 실기대회가 열린 13일 당일 학부모와 인솔 교사 등을 대상으로 '생성 AI와 창의교육의 미래' 주제 특강 및 체험을 진행했다. 다음 날에는 클릭 전국연합평가가 주최하는 전국 입시미술평가회도 열렸다. 전국 우수미술학원 수강생들이 총 1100여점의 작품을 출품해 평가 시상을 했다. 진행을 맡은 신창엽 부산 시각미술학원장은 "예년과 다르게 학부모 100여명과 전국 원장 등도 참여해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고 말했다. 동명대 정원준 시각디자인학과장은 "이틀간 전국 규모 행사를 통해 수준 높은 실기대회의 큰 성과는 물론, 생성 AI의 등장으로 확장된 디자인 분야 및 관련 콘텐츠 학과(전공)의 진로 선택 관련 교육, 전국 입시미술평가회 우수작 선정 및 관람 등 시너지가 컸다"고 말했다.

2023-05-18 14:25:5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