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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경남도민체전, 오는 9일부터 통영시서 개최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도민화합의 대축제인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통영에서 개최된다. 도민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오는 9일 저녁 6시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화려한 특수효과의 성화행사,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식전행사는 공군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과 꿈의오케스트라 통영의 협연, 공식행사는 개식통고를 시작으로 경남의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입장하며, 천영기 통영시장의 환영사 및 내빈들의 축사, 선수·심판대표의 선서를 마친 후 개회식의 꽃인 성화행사가 진행된다. 개회식장 성화주자로는 통영 출신으로 통영시를 널리 알리고, 통영시뿐만 아니라 국가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체육인 2명, 문화예술인 1명으로 정해졌다. 이들 3명은 김해 구지봉에서 채화한 성화를 성화대에 점화하며, 도민체전 시작의 불을 밝힌다. 이어서 화려한 불꽃쇼와 세계적인 쇼콰이어 하모나이즈의 갈라쇼로 공식행사를 마무리한다. 공식행사에 이은 식후행사에는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을 비롯한 미스트롯1 준우승자 정미애,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 진성, 트로트계의 흑진주 박혜신등 트로트 가수와 MZ세대 대표 인기 아이돌 스테이씨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개회식 분위기를 한껏 띄울 것으로 예상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개회식은 무료입장으로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입장 가능하고 감동과 열정, 화합의 장이 될 제62회 경남도민체전 개회식에 도민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개회식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공무원, 경찰, 소방, 자원봉사자 등 동원 가능한 인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2023-06-07 14:49: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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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산업부가 64억원 지원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재신)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 중견기업 전문인력 확보 및 공동 연구개발(R&D) 지원을 위해 공모한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 사업은 지자체, 대학, 중견기업, 혁신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연계로 중견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된다. 울산대는 이번 사업에서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지역 화학 분야 중견기업인 코스모화학㈜, 코리아피티지㈜를 컨소시엄으로 해 이차전지 분야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지자체인 울산광역시는 이번 사업에 향후 5년 동안 울산대에 64억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울산대는 컨소시엄 참여 기관 및 산업체와 함께 4개의 중견기업 혁신연구실을 구축해 참여기업 맞춤형 석·박사 인력양성, 공동 연구개발, 지자체 연계협력 네트워크 사업 등을 수행한다. 정두식 울산광역시 신산업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울산지역 이차전지 산업에 필요한 전문 연구인력 확보와 함께 연구인력의 지역 정주율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사업 선정을 반겼다. 사업 총괄책임을 맡은 오은석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저탄소그린에너지사업단장(울산대 화학공학부 교수)은 "이차전지 분야 산업이 우리 지역의 미래 핵심 신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이 분야 중견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연구인력 양성 플랫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공모에서 이차전지 분야 울산대(울산)를 비롯해 미래차 분야 공주대(충남), 금속3D프린팅 분야 창원대(경남) 등 3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07 14:48: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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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카멜커피와 컬래버한 신메뉴 선보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줄 서서 마시는 커피로 유명한 카페 브랜드 '카멜커피'와 함께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카멜커피는 뚜캉스 중'이라는 콘셉트로 카멜커피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카멜커피는 특유의 빈티지 감성과 개성 있는 메뉴들로 MZ세대들에게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카페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뚜레쥬르 베이커리 노하우와 카멜커피의 전문성을 담아낸 커피 5종과 디저트 4종을 선보인다. 먼저 '카멜 마블 쉐이크'는 카멜커피 7호점의 시그니처 메뉴인 '마블커피'를 쉐이크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달콤한 커스타드 쉐이크에 부드러운 콜드브루 풍미를 더했다. '뚜레쥬르 카멜 콜드브루'는 카멜커피와 공동 개발한 원액 제품으로, 차별화된 추출 공법으로 콜드브루 특유의 부드러움과 풍미는 살리면서도 더욱 진한 맛을 자랑한다. 휴대성을 높인 원액 보틀 타입으로 출시돼, 홈카페 등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와 페어링해 즐길 수 있도록 카멜커피의 맛과 향을 녹여낸 베이커리 메뉴들도 선보인다. '카멜 커피번'은 겉바속촉 커피번 속에 달콤한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콜드브루 시럽을 더하고, 로투스 크럼블로 바삭함을 살렸다. '카멜 크림롤'은 바삭하게 카라멜 코팅된 패스트리에 마스카포네 생크림, 콜드브루 시럽을 샌드하여 은은한 커피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형 스마일이 그려진 바삭하고 달콤한 '카멜 쇼콜라 타르트', 그리고 부드럽고 꾸덕한 미니 케이크 '카멜 갸또'까지 선물하기에도 좋은 제품도 준비했다. 뚜레쥬르×카멜커피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통신사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SKT T 멤버십 만13~34세 고객을 대상으로 6월 10일, 20일, 30일에 '카멜 쇼콜라 타르트'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0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와의 활발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베이커리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뚜레쥬르가 올 여름에는 가장 핫한 '카멜커피'와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뚜레쥬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6-07 14:45: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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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극단의 정치'로 해결할 수 있는 건 없다

"자꾸 대화는 안 하고 논쟁만 하자고 하니까 답답한 노릇이다." '비공개 회동' 제안을 거부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한 말이다. 김기현 대표는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당직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표가 '비공개 회동' 제안을 거절한 데 대해 "여야 대표가 만나 국정 현안을 긴밀하게 나누는 협상의 자리가 대화의 자리다. 토론하는 자리는 협상하는 자리가 아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 대표가 비밀리에 만나 할 얘기도 있지만, 굳이 특별한 현안도 없이 비공개로 만나는 척을 보여주겠다는 데 동의하기 어렵다"라며 '비공개 회동' 제안을 거절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속담처럼, 집권여당 대표와 제1야당 대표가 설전을 주고받는 상황이다. 여야 대표가 다투면서 민생 현안 논의 차원에서 나온 공개 정책 토론은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먹거리 문제를 두고도 여야는 극단적으로 대치 중이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문제를 두고 민주당은 국민의힘에서 과학적 근거로 대응하는 데 대해 "국민의힘 진짜 이름은 '일본의힘'이냐"며 몰아붙였다. 국민의힘에서 말하는 과학적 근거에 대해 '일본 정부 말만 믿는다'는 취지로 비판하는 데서 나온 발언이다. 국민의힘도 민주당 비판에 7일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광우병 괴담을 주도했던 단체 196곳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반대 여론몰이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후쿠시마 오염수를 제2의 광우병 사태로 만들겠다는 의도 아니겠는가"라는 말과 함께 정치적 의도가 있는 대응이라고 맞섰다. 한국은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민 경제가 위태롭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집계된 올해 4월 라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24.0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1% 올랐다. 이는 글로벌 금융 위기 시기인 2009년 2월(14.3%) 이후 14년 3개월 만의 최고치다. 여의도 정치권에서 한 목소리로 '민생 위기 극복'을 외쳐도, 정작 서로가 극단적인 설전만 이어가면서 해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지금은 치열하게 극단의 정치로 치닫을 때가 아니다. 한목소리로 외친 '민생 위기 극복'에 함께 매진할 때다.

2023-06-07 14:41:1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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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우즈베키스탄 창업 활성화’ 지원…스타트업 지원센터 준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지난 3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겐트에서 스타트업 지원센터 'U-ENTER(Uzbekistan Entrepreneurship Innovation Center)'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순천향대 국제개발협력센터는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 기술기반 창업 촉진센터 역량강화사업' 수행기관(PMC)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지역의 범정부 간 스타트업 통합 제도와 플랫폼 구축을 통해 창업 저변을 확대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내년 7월까지 이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준공식에는 사업 책임자인 서창수 순천향대 교수와 박진 외교부 장관, 김희상 주우즈베키스탄 대사, 아드함 이크라모프 우즈베키스탄 청소년정책 및 스포츠 장관 등 정부와 대학 관계자 및 국제기구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U-ENTER는 타슈켄트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다. 지상 2층, 지하 1층, 총면적 2300㎡ 규모로 기술창업기업 사무공간, 코워킹 스페이스, 메이커스페이스 등의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인큐베이션 및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타트업 범정부 간 통합 제도 및 온라인 플랫폼 구축, 스타트업 저변 확대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스타트업 지원체계 및 생태계 기반 구축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순천향대는 U-ENTER 운영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내 ▲스타트업 관련 법·제도 구축 기반조성 ▲스타트업 생태계 자료 수집 및 현황 분석 ▲스타트업 교육·훈련 ▲스타트업 촉진을 위한 각종 이벤트 개최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현지 인력 초청 워크숍 ▲온라인 통합 플랫폼 구축·운영·유지보수 등의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U-ENTER 준공은 우즈베키스탄과 국내 창업 지원, 기술이전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내 기업과 예비창업자의 해외 진출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사업 책임자인 서창수 교수는 "이번 스타트업지원센터의 준공에 따라 앞으로 본격적으로 한국의 성공 경험과 사례를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이식하여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방침"이라며 "우즈베키스탄의 창업 혁신역량이 강화되는 기반이 구축되고 2030년까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우즈베키스탄 2030 전략'을 달성하는 데도 결정적으로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07 14:38:0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