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부산 사하구, 사하미운오리참여단 ‘아동참여예산’ 활동 진행

부산 사하구는 5월 21일과 6월 4일, 2회에 걸쳐 '아동참여예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동참여예산 활동은 사하구 아동참여기구(사하미운오리참여단) 단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를 직접 작성, 제출하는 대표적인 정책 제안 활동 가운데 하나다. 이번 아동참여예산은 2022년 아동권리 주민강사단 양성교육을 수료해 평생학습 동아리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사하 희망 아동인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대해 알아보고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을 이해해보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두 번째 시간에는 사하구에 바라는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사업 제안서로 작성 및 발표했다. 이날 참여한 31명의 아동이 작성한 사업 제안서는 소관 부서의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및 주민 투표를 거치게 되며 최종 선정되면 2024년 예산에 사업이 반영된다. 사하구는 앞으로 주민참여예산의 모든 과정을 아동들에게 공우, 본인이 제안한 정책들이 어떻게 이행되고 평가 및 환류되는지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사하구 아동참여기구는 지난 3월에 40명의 아동 단원을 모집해 지금까지 5회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정규 활동 외에 제20회 대한민국 아동총회 부산지역대회에 12명의 아동이 참여 신청하는 등 사하구를 대표해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3-06-07 16:08:27 김영찬 기자
국토부,'모빌리티 특화도시 공모사업 본격 추진

미래모빌리티도시 조성을 위한 '모빌리티 특화도시 공모사업(이하 공모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모빌리티 특화도시는 자율주행, 드론택시과 같은 UAM(도심항공교통) 등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가 도시 전체에서 구현돼 시민의 이동성을 혁신적으로 증진시킨 도시를 말한다. 국토교통부는 7일 올해 처음으로 오는 12일부터 8월 4일까지 8주간 공모를 통해 지자체 신청을 받은 후 서면평가 및 발표평가를 거쳐 8월말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시 조성단계에 따라 신규도시의 도시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유형과 기존도시의 모빌리티 혁신 사업을 지원하는 유형으로 나눠 공모한다. '미래모빌리티도시형'은 도시 내 공간을 도시계획 시점부터 첨단모빌리티가 적용될 수 있는 거점으로 신규도시 1곳에 대해 마스터플랜 등 도시계획 수립비 최대 7억원(국비)을 지원한다.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은 각 지역 여건에 맞게 특화된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도입해 이동성이 최적화된 도시로 전환하는 기존도시 2개소에 대해 국비 최대 연 10억원(지방비 5대 5 매칭), 최대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공모에 앞서 오는 8일 지자체, 공공기관, 모빌리티 관련 사업자 등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는 모빌리티 특화도시 공모사업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심지영 모빌리티총괄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미래모빌리티도시 조성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다양한 첨단 모빌리티가 구현된 도시모델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6-07 16:08:12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교육청, 넥슨재단·초등컴퓨팅교사협회와 학생 창의력 증진 업무협약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 창의력 증진과 문제해결 능력 강화를 위해 재단법인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 사단법인 초등컴퓨팅교사협회(협회장 강성현)와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 주 내용은 ▲인천 지역의 학교에 브릭 교구와 노블 엔지니어링 기반 새로운 교육 '하이파이브 챌린지(High-5ive Challenge)'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 지원 ▲'하이파이브 챌린지'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급 교사의 역량 강화 연수 제공 ▲학교 현장 '하이파이브 챌린지' 보급과 운영 지원 ▲'하이파이브 챌린지' 현장 적용으로 인천시교육청 교육정책 브랜드 '읽·걷·쓰(읽기‧걷기‧쓰기)' 문화 확산 지원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하이파이브 챌린지' 보급과 운영을 지원하고, 협약기관인 넥슨재단은 '하이파이브 챌린지'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한 브릭 교구를 3,000상자를 지원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뒷받침한다. 또 초등컴퓨팅교사협회는 '하이파이브 챌린지'에 참가를 원하는 200명 이상 학급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와 멘토링 지원 등을 협력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생성형 인공지능인 ChatGPT 등의 등장으로 '인간다움'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학생들이 하이파이브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질문하고 상상하는 힘을 길러 소통하며 협업하는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16:08:1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8407번 1개 노선 재개· · ·경기도 공공버스 선정

안양시가 안양과 고양을 오가는 시민 교통 편의를 위해 '경기도 공공버스 전환 공모 사업'에 응모해 8407번(직행좌석형) 1개 노선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 공공버스는 영구면허로 운영하는 민영제와 달리 경기도가 버스 노선을 소유하고 경쟁입찰을 거쳐 운송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선정된 8407번은 경원여객이 2020년 6월부터 운행을 중단한 범계역(안양)~킨텍스(고양) 노선이며, 롯데백화점.범계역(10047)에서부터 경인제2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거쳐 킨텍스제2전시장(20660)까지로 왕복 103.8km이다. 시는 8407번 운행 중단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 불편 해소, 특히 출퇴근 시민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공공버스 전환 공모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운행 개시는 경기도 주관으로 입찰 및 사업자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9월부터이다. 총 9대의 버스가 운영되며, 오전 5시(롯데백화점.범계역 기점, 첫 차 )부터 오후 22시 30분(마지막 차)까지 15~40분 간격으로 하루 36회 운행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영제로 운영이 어려운 노선을 경기도 공공버스 전환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 교통 불편 해소와 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9월 운영 재개를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16:07:5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남테크노파크, 지역혁신클러스터 비R&D사업 협약식 개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경남 지역혁신클러스터 2단계 사업 시작을 위한 '지역혁신클러스터 비R&D사업 수혜기업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본 협약식에는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및 혁신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다짐하였으며, 국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사업비 사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경남 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남도가 지원하고, 경남TP,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경상국립대학교,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경남지역사업평가단이 협력하여 추진 중이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클러스터 지구로 지정한 경남혁신도시를 중심(진주, 사천, 함안, 고성)으로 특화산업인 항공산업을 집적하고, 혁신인력을 양성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항공클러스터를 육성하고자 마련되었다. 경남TP는 본 사업을 위해 2022년부터 기획을 시작해 산업계의 수요를 파악하고, 대학 및 혁신기관의 전문가들과 산업 동향을 분석하는 등 항공 클러스터로의 성장 방안을 연구하였다. 또 2022~27년까지 추진될 R&D 과제와 이를 사업화할 비R&D 사업을 기획해 지난 5월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번 수혜기업 협약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클러스터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우주항공청의 경남 유치에 일조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협력해야 한다"며 "혁신인력의 집적으로 항공우주산업뿐 아니라 신산업 창출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7 16:07:3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HD현대중공업, 영국 밥콕사와 '잠수함 수출' 공동 협력

HD현대중공업이 세계적인 방산 기술력을 보유한 영국의 밥콕사와 'K-잠수함' 수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3)에서 밥콕 캐나다와 '캐나다 수출용 잠수함 사업을 위한 기술협력합의서(TC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과 주원호 특수선본부장, 존 하위(John Howie) 밥콕 최고기업업무 책임자,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캐나다 수출용 잠수함 사업을 위해 양사가 보유한 핵심기술력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했다. HD현대중공업은 2021년 밥콕과 한국형 경항공모함 설계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힘을 모은다. 한영석 HD현대중공업 부회장은 "조선과 방산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양사가 힘을 합치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잠수함 수출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975년 특수선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우리나라 최초의 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함과 1800톤급 손원일 잠수함 6척, 3000톤급 도산안창호급 잠수함 1척 등 총 9척의 잠수함과 80여 척의 전투함을 건조했고 14척의 함정 수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2023-06-07 16:06:40 양성운 기자
네옴 아시아 첫 전시, 한국에서 개최

사우디아라비아 친환경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네옴'의 아시아 첫 전시회가 한국에서 열린다. 7일 국토교통부와 네옴은 오는 7월26일부터 8월3일까지 9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네옴 전시회(Discover NEOM:A New Future by Desig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네옴 프로젝트란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홍해를 따라 건설 중인 약 2만6500㎢ 규모의 친환경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 원희룡 장관과 나드미 네옴 최고경영자(CEO) 간 화상면담에서 합의, 공동으로 추진된 아시아 첫 전시회로 네옴의 비전과 네옴의 중심이 되는 선형 도시 '더 라인(The Line)'에 대한 각종 조형물과 영상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더 라인'은 길이 170㎞, 폭 200m, 높이 500m의 선형도시로 20분 내 이동이 가능한 교통인프라(지하 고속철), 100% 친환경에너지 사용 등이 특징이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오후 11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입장은 무료이나 온라인 시스템 사전 예약이 필수다. 입장권 예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는 전시회 기간 중 우리 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네옴 측에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네옴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와 투자를 촉진하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나드미 알 나스르 네옴 CEO는 "한국에서 더 라인을 소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며, 이번 전시는 네옴에 대해 직접 알아보고 더 라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6-07 16:06:39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IBK기업은행, 서류점검 업무에도 자동화기술 본격 도입

IBK기업은행은 지난 5월 서류기반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한 '서류인식기술'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고 7일 밝혔다. '서류인식기술'은 서류에 인쇄된 문자를 인식하고 무슨 의미인지 파악하는 AI기술로 각종 증명서와 계약서류에서 업무에 필요한 항목을 자동으로 인식, 추출하는 기술이다. 최근 이미지 및 자연어처리(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에 대한 AI기술이 발달하면서 기존에는 인식하지 못했던 팩스나 사진에서도 글자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 기업은행은 업무 중 자동화 효과가 크고 다양한 서식을 사용하며 타 업무 확대가 용이한 업무인 ▲여신증빙서류 입력 ▲외환증빙서류 점검 ▲수입신용장 점검 업무에 서류인식기술을 적용한 결과 직원과 유사한 수준의 정확도를 달성해 다양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수준임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하반기에는 서류인식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해 서류점검 업무 자동화를 진행하고 업무자동화의 효율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평가하는 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업무자동화를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 "간소화가 가능한 업무프로세스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6-07 16:04:07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한림대성심병원 건강증진 캠페인 '금연을 디자인하다' 진행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제36회 세계금연의 날, 제28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의료취약 사각지대를 찾아 나섰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렛츠런파크 서울과 함께 '건강증진 캠페인'을 기획하였고,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아주대학교폐암질관리센터, 유캔센터가 협력하여 '금연을 디자인'하는 연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의료진들은 지난 3일 경기도 과천 경마공원을 찾아 렛츠런파크 럭키동 1층 로비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캠페인을 실시하여 혈압·혈당 검사, 골밀도 검사, 재활치료 상담, 금연상담의 의료지원을 제공했다. 렛츠런파크에 따르면 주말 하루 평균 2~3만명 가량이 경마공원을 찾고 있다. 경마공원을 찾는 고객은 흡연율이 높아 당사자의 1차 흡연 피해는 물론 비흡연자의 2차, 3차 간접흡연 피해까지 건강 안전지대를 위협하고 있다. 한림대성심병원 의료진들은 흡연자의 폐활량 측정, 호기 일산화 탄소 측정으로 몸 상태를 확인한 후 금연의 동기를 부여하고, 금연 껌 체험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건강하게 금연하는 서비스를 안내했다. 중증고도흡연자의 경우 '전문치료형 4박5일 금연캠프'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꼭 참여하기를 당부 했다. 백유진 한림대성심병원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장(대한금연학회 회장)은 "스스로 몸 상태를 확인하고 금연을 시도하는 일은 자신의 삶을 위한 '작은 시작'이지만, 건강을 향한 게이트웨이(Gateway)가 될 것"이라며 "건강증진캠페인 '금연을 디자인하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6-07 16:04:05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증권업계, 오르는 증시에도 불안 여전…"하반기 실적 둔화 우려"

국내 증시가 하반기에도 상승랠리를 펼칠 것이라는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지만 증권사들의 2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SG증권발 사태 여파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데다가 차액결제거래(CFD) 미수채권 이슈가 불거지면서 2분기 실적 둔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증시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 2월(2조5918억원), 3월(1조6076억원), 4월(2조865억원)에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지난달에 4조1842억원을 팔아치우며 순매도로 돌아섰다. 이 같은 개인투자자들의 이탈로 인해 지난달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18조456억원으로 지난 4월(26조4099억원)에 비해 31.67% 줄어들었다. 지난달에는 신용거래융자 규모도 감소했다.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지난 4월 19일 20조원을 넘어섰으나 지난달에는 18조6623억원까지 줄었다. 지난 4월 SG증권발 주가 폭락사태로 차액결제거래(CFD)와 연관한 주가 조작 사건이 드러난 데다 증권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되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커졌다. 또한 개인투자자들 관심이 높았던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 종목들이 조정을 받으면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꺾인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증권사들의 기업금융(IB) 부문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로 개인 투자자들이 빠지고 있어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최근 국내 증시는 선방하고 있다. 이에 증권사들은 하반기 코스피 밴드를 높이는 등 추가 상승을 점치고 있다. 삼성증권은 하반기 코스피 예상 밴드를 기존 2200~2600선에서 2350~2750선으로 상향 조정했다. KB증권도 지수 상단을 기존 2800에서 2920으로 올렸다. 특히 DB금융투자는 하반기 3000선 돌파를 예상했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들의 이탈 현상이 이어진다면 브로커리지(주식위탁매매) 부문 실적 하락이 불가피할 수밖에 없어 하반기에도 증권사들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호실적을 견인했던 브로커리지와 트레이딩의 손익이 하반기에는 둔화할 것"이라며 "5월 이후 거래대금과 투자자예탁금이 급감하고 있는 데다 시장 금리는 반등하고 있어 증시도 상승 탄력이 둔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증시는 실제 경기사이클에 선행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추가 상승도 가능하겠으나 시장금리는 통화정책을 선반영하기 때문에 기준금리 인하 속도가 기대만큼 빠르지 않으면 등락을 반복할 전망이고, 부동산은 회복까지 긴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6-07 16:01:33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