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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메이커스페이스와 업무 협약 체결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9일 경남지역 내 메이커스페이스 상호협력과 네트워킹을 위한 경남메이커페스티벌 개최와 함께 메이커스페이스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남지역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제조 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문랩' 경남테크노파크(S-cube), '특화랩'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메이커팩토리), 창원대학교(메이커아지트), '일반랩'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상상로켓), 경남대학교(3D창의공작센터), 마산대학교(M.L.B),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다이룸플러스), (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퓨처팩토리), 인제대학교(드림팩토리센터), 진주교육대학교(CUE.Lab), 한국폴리텍Ⅶ대학(창공랩) 등 도내 11개 메이커스페이스가 참여하였다. 경남 도내 11개 메이커스페이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조 창업자의 시제품 제작 지원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메이커 페스티벌 개최 ▲메이커 분야 사업화 추진을 위한 정보 공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메이커스페이스는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 교육, 설계 및 제작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전문랩, 특화랩, 일반랩이 있으며, 경남은 전문랩 1개소, 특화랩·일반랩 1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경남TP 메이커스페이스 총괄책임자는 "도내 11개 메이커스페이스의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지역의 특성에 맞는 제조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토대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3 15:01: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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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광양시는 오는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양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지역 주민 고충 해소를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국민권익위원회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민원 해소를 통한 현장 중심 적극행정을 확산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이날 현장에는 국민권익위원회 분야별 전문 상담·조사관들이 참여해 주민 고충을 직접 듣고, 당사자 중재 등을 통한 합의 해결을 도울 예정이다.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행정 전반이다. 이밖에 다양한 협업 기관이 참여해 ▲부패 신고·상담, 행정심판, 민·형사 등 생활법률(대한법률구조공단) ▲제도권 밖 비수급 빈곤층(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적 관련 분쟁(한국국토정보공사) ▲소비자 피해·분쟁(한국소비자원) ▲노동문제(고용노동부) ▲서민금융(서민금융진흥원) 분야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심도 있는 상담과 해결을 위해 '상담예약제'를 운영하며,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광양시청 감사실 또는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상담 예약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7월 13일 당일 현장에서 신청 및 상담도 가능하다.

2023-06-13 15:01:13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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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평화경제특구법'으로 희망 움튼 파주…문화와 관광, 경제 꽃핀다

평화는 경제다. '정전 70주년'을 맞아 평화를 간직해온 파주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국회 문턱에서 잠자고 있던 '평화경제특구법'이 무려 17년 만에 통과되면서, 평화협력에 물꼬를 텄다. 남북교류 활성화와 더불어 경제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전문가들 역시 기대하는데, 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되면 투자와 소비의 선순환 구조가 이어지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특히 인허가와 관련된 혜택으로 남북 경제협력에 관심 있는 해외기업들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파주시는 전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발사업자들은 토지와 도로 시설에 대한 각종 지원과 세제 혜택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재투자까지 확대되면서 천문학적인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평화경제특구가 파주시 미래 먹거리로 손꼽히는 이유다. 큰 틀에서 국회가 합의하면서 이를 채워나갈 구체적인 퍼즐들이 조각을 맞추며 한땀 한땀 정성을 들이고 있다. 파주시는 평화·협력이라는 큰 숲에 문화와 관광이라는 밑그림을 그리며 잰걸음에 나섰다. ◆발로 뛰며 국회 설득한 파주시…9조 원 생산유발효과 기대 평화경제특구를 조성하기 위한 파주시 노력이 드디어 빛을 봤다. 앞서 파주시는 특구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수립하며 ▲첨단산업클러스터 ▲국제평화클러스터 ▲친환경생태클러스터 등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국회 및 경기도 공청회와 1만 8천여 명에 이르는 범시민 서명운동, 윤후덕·박정 의원 등 대표발의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법안제정 설명회도 진행하며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평화경제특구로 도약의 발판이 마련된 파주시는 구체적인 비전으로 북한과 인접한 지역에 산업단지와 연구개발단지, 관광단지와 평화 의료단지를 한곳에 모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교육과 연구, 일자리와 산업을 담아내 경제와 일자리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이다. 기존 제조업체들은 물론 산업기술과 의료서비스 등을 접목한 미래 성장 동력의 선제적인 확보를 위해 산업체 선도기업, 강소벤처기업, 친환경산업체들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방침이다. 앞서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30만㎡에 평화경제특구가 둥지를 틀면 9조 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7만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군사도시 이미지를 벗어던진 파주시는 한반도 평화의 깃발을 드높이며, 통일과 번영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채비를 마쳤다. '취임 1주년' 성과를 강조한 김경일 시장은 평화와 경제라는 두 개의 축으로 '12시간 체류형' 관광과 '박물관 클러스터'를 비롯한 문화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 ◆통일동산 아우르며 '평화경제특구' 파급효과…'12시간 체류형 관광' 성큼 파주시는 통일동산을 아우르며 파주시만의 문화와 관광 콘텐츠로 '평화경제특구' 파급효과를 이어갈 전망이다. 통일동산은 동서화합과 남북교류 협력을 목적으로 조성된 곳으로 상징성이 크다. 지난 1989년 한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이 발표되면서 뿌리내린 통일동산은 안보·관광단지로 5백만㎡에 달하며, 이산가족들의 한을 달래는 '만남의 장소'이자 통일의지를 일깨우는 통일 교육의 장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평화경제특구법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전국에서 파주시에 거는 기대가 크다"라며 "파주시만의 평화 콘텐츠로 관광과 문화를 널리 알려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방향으로 통일동산과 헤이리 예술마을을 아우르는 '12시간 체류형 관광지'가 거론된다. 문화와 평화, 관광을 한곳에 담은 덧셈과 상생의 문화공동체로 이곳이 파주시만의 랜드마크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와 역사 담긴 '통일동산 국립박물관' 클러스터에 박차 '문화도시'를 내건 파주시는 '통일동산 국립박물관'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북부 최초로 국립박물관인 '국립민속박물관 개방형 수장고'가 있는 파주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문화·역사 클러스터'를 구상하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을 유치해 역사박물관과 한글박물관을 한곳에 담아 시민과 시민, 문화와 역사를 잇겠다는 의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정부 부처들 역시 파주시 일대에 무대공연예술 종합아트센터와 국립한글박물관 개방형 수장센터 사업을 진행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돕고 있다. 공연장과 관람장, 전시장을 포함해 21만㎡의 국내 최대 규모로 공사도 계획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2012년 이후 첫 삽을 뜨던 전통건축부재 보존센터와 국립민속박물관 개방형 수장고는 일찌감치 보금자리를 마련했고, 현재는 무대공연예술 종합아트센터와 국립한글박물관 개방형 수장센터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2023-06-13 15:01: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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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박혜영 교수,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선정

고신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음악치료전공 박혜영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23년 인문사회분야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박혜영 교수는 3년간 총 6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시각장애인의 얼굴표정 학습을 위한 정서유도 음악 기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선정된 연구과제에서 박혜영 교수는 비언어 수단 중 하나인 표정을 시각장애인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음악과 ICT 기술을 융합한 연구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혜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시각 신호 부재로 얼굴표정에 대한 정보획득 및 자가점검에 어려움을 경험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사용성과 효율성이 높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자신의 얼굴표정을 모니터링하고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자연스러운 표정 생성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2017년과 2020년 신진연구자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8년도에는 우수논문지원 사업을 수행하였다. 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부산문화재단 등의 예술치유사업을 8년 동안 총 9억 규모로 수주하여 예술을 매개로 한 사회 구성원의 마음건강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박 교수가 전공주임을 맡고 있는 고신대학교 음악치료전공은 부산ㆍ영남에서 2007년에 가장 먼저 개설되어, 전문적 지식과 창의적 능력을 갖춘 음악치료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근거 기반 임상(evidence-based practice)의 학문적 토대위에 체계적인 임상수련감독 시스템을 제공하여 현장에 필요한 미래형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현재, 고신대학교 음악치료전공에서 훈련받은 전문음악치료사들이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실천적 예술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3-06-13 14:59: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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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민간협력 5개 단체, 강릉 산불 피해 성금 전달

고양시는 지난 12일 고양시청에서 강릉 산불 피해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고 전했다. 이날 고양시의 대표적인 민간협력 5개 단체가 강릉 산불 피해 복구사업 지원을 위해 합동 바자회 수익금 8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회장 박진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회장 하동평), (사)고양시 새마을회(회장 김창규),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회장 우영택),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회장 박진영)는 지난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강릉 산불 피해 돕기 합동 바자회'를 열어 생활용품, 취미용품과 음식을 판매했다. 같은 기간에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유치 염원 범시민 서명운동도 함께 추진됐다. 합동 바자회 개최 결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가 150만 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가 200만원, 고양시 새마을회가 50만 원,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가 200만원,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가 200만원의 수익금을 창출했다. 5개 단체는 6월 12일 고양시 열린 시장실에서 5개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전달식을 열었다. 고양시 민간협력 5개 단체는 지난 2월 튀르키예 강진 이후 성금 모금 활동을 시작하여 3월에 2천여 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5월에는 강릉 산불 및 관내 불우이웃을 돕고자 합동 바자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특례시 국민운동 단체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금 모금과 시정 협조에 감사드린다. 재난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강릉 산불 이재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13 14:58:55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