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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3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

함양군은 제3차 복지사각지대 발굴기간을 7월 14일까지 운영한다. 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이 오기 전에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통보된 300명에 대해 집중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3차 발굴에서는 경남형 위기가구 찾기 사업 추진에 따른 복지사각지대 전담인력이 1명 배치되어 조사를 지원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게 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 '이웃의 재발견' 긴급지원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 예정이다. 민간 및 공적 지원을 받은 적이 없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위원들이 위기가구를 2가구 이상 발굴하고 가정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발굴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공적급여 신청, 긴급복지 지원, 복지서비스 연계, 사례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집중발굴 대상자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아는 군민은 사회복지과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06-13 14:55: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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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전 환경 조성사업 업무지침서' 발간

경기도가 안전시설 조성을 위한 안전 환경 조성사업 업무지침서(매뉴얼)를 발간했다. '안전 환경 조성사업'은 생활 속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통학로 및 학교 앞 안전시설 조성(노랑 신호등, 옐로카펫 등) ▲겨울철 낙상사고 방지를 위한 자동분사 염수 장치 설치 ▲경사도로 미끄럼방지 포장 설치 ▲안전 로고 라이트 설치 등이 있다. 올해 88억 원을 투입해 31개 시·군에서 76개 안전 환경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상지들은 31개 시·군이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사전 신청해 정해졌다. 도는 안전 환경 조성사업에 대한 지도·조언 및 현장 컨설팅 등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에 업무지침서를 발간해 연간 사업 추진 일정 및 절차, 수범사례 및 주요 부적합 사항 등을 자세히 안내한다. 시·군 및 사업 추진 희망부서에 배포하고 민원실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2024년 안전 환경 조성사업은 6월 30일까지 수요조사하고 있으며, 도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 사업비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군은 공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연제찬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앞으로 도민의 생활 반경 내 위험 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안전 환경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민의 생활 속 안전 기반 시설을 보강하기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6-13 14:54:5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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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역축제 현장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홍보 실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해수면 온도 상승에 따라 지난 9일 지도 병어축제 현장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으로 섭취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감염되는 질환으로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 상승 시 비브리오균 증식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5~6월부터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하고, 8~9월 가장 많이 발생한다. 감염 시 급성발열·혈압저하·구토·설사·피부 병변 등의 증상을 보인다. 특히 간 질환자·알콜중독자·면역저하자·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감염 시 치사율이 50%에 달하여 예방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신안군에서는 선제적으로 매주 해수 및 어패류 취급업소 수족관수를 검사하고 있으며, 방문·전화 등을 통해 고위험군 집중 교육 및 관리 시행 중이다. 예방수칙으로는 어패류 조리 시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기,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먹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 접촉 주의, 사용한 도마 및 칼 등 조리도구 열탕 소독, 어패류 취급 시 장갑 착용 등이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감염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주민 모두 예방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여름나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안군은 군민 건강 유지를 위해 지난 5월 라벤더 축제를 시작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2023-06-13 14:54: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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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7개국 대사·배우자 초청 ‘문화외교’

광주시가 광주비엔날레와 풍요로운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한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일 동구 전통문화관에서 '제1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의 날'을 개최하고, 아토키 일레카(ATOKI ILEKA) 주한 콩고민주공화국 대사와 배우자, 중국·우크라이나·앙골라·잠비아·슬로베니아·벨라루스 주한 대사 배우자를 초청했다. 강 시장은 이날 환영 만찬을 열고, 광주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인 문명자·황승옥·이영애 선생의 가야금 병창, 시립교향악단의 현악4중주 공연 등을 선보이며 국가 간 문화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초청은 강 시장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광주비엔날레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 국가전시관인 파빌리온 공유와 확대 운영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이날부터 1박2일간 광주에 머물며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전시, 가야금 병창 등 무형문화재 공연 등 '문화광주'를 만끽했다. 광주시는 이 같은 도시문화외교를 통해 광주비엔날레의 외연 확장과 광주의 문화적 자산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토키 일레카(ATOKI ILEKA) 주한 콩고민주공화국 대사는 "짧은 일정이지만 광주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경험하며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대한민국과 콩고민주공화국의 양자 관계 우호증진뿐 아니라 광주시와 도시외교를 통해 우정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멋과 맛과 의가 살아 숨쉬는 문화예술 향기를 흠뻑 느끼시길 바란다"며 "이 자리는 광주의 문화예술에 대해 알아가고 그것을 여러분의 나라에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덕분에 광주의 문화예술은 더 넓어질 것이고, 여러분의 경험은 광주비엔날레 성공의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24년 개최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서 파빌리온 국가관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개국으로 확대하고 '제2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의 날'을 개최하는 등 세계미술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2023-06-13 14:54: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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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전라남도 22개 시·군 단체장 ‘화합과 단결’ 나무 심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날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민선 8기 '제6차 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소 내 치유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정례회는 도내 22곳 지자체 단체장 및 부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시·군 간 현안 소통과 상호 교류 시간을 가졌다. 나주시립합창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회의는 협의회장인 박우량 신안군수 인사말, 윤병태 나주시장 환영사에 이어 기념품 전달, 나주시 홍보영상 및 수범사례 발표, 정책 건의 사항 의결 및 현안 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2천년 역사문화도시, 글로벌 에너지 중심도시 나주에서 코로나19 일상 회복과 함께 6차 정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22개 시·군이 뿌리가 연결된 나무처럼 단단한 협력 체계를 갖춰 인구·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전남의 강점을 살려 즐거운 변화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회의 안건으로 '국유재산 교환·처분 관리기관 일원화'(여수시), 'BF인증제(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제도개선 건의'(고흥군), '시·군 공통 의전 업무 매뉴얼 마련'(강진군) 등이 제안·논의됐다. 제안된 안건은 전체 시·군 만장일치로 중앙부처, 전라남도 등에 건의키로 했다. 나주시는 수범사례로 지역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악취통합관제센터 구축'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광주·전남 지자체 최초로 구축되는 악취통합관제센터는 공간정보시스템(GIS)에 기반, 365일·24시간 공백없이 실시간 악취 발생 모니터링해 시각화 할 수 있는 관제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특히 24시간 관제 상황실에는 전담 인력이 배치돼 주요 악취발생사업장에 설치된 측정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든 악취 데이터를 수집한다. 악취로 인한 민원 전에 악취발생 상황을 파악하고 즉시 현장에 출동해 점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와 동시에 사업장에는 자동적으로 문자가 발생돼 자체적인 악취 저감을 유도한다. 나주시는 회의 이후 9대째 내려온 남파고택 강정숙 종부의 전통 한정식과 대표 먹거리인 나주곰탕을 준비해 남도 식문화 1번지 다운 맛을 손님들에게 선보였다. 오찬 이후에는 기념식수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전라남도 22개 시·군 간 화합·단결을 상징하는 수목이 나주시 산포면 소재 산림자원연구소에 뿌리를 내렸다. 기념식수 수목은 '붉가시나무'다. 탄소저장능력이 가장 탁월한 상록수종이자 조선시대 왜란 때 적선을 깨뜨리는 대포 무기인 '대장전'의 재료로 쓰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 나무뿌리에는 각 시·군에서 보내온 흙이 채워지며 시·군 간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2023-06-13 14:53: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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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을 빛내는 자원봉사자들을 빛나게 하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수원을 빛내는 자원봉사자들이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12일 저녁 행궁동의 한 음식점에서 연 '수원시 자원봉사자와의 만남'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자원봉사자들이 반짝반짝 빛날 수 있게 하겠다"며 "빛나는 자원봉사자들의 영향을 받은 다른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선순환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만남에는 청년·중장년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석해 봉사활동 경험을 나누고, 자신의 봉사 철학을 이야기했다. 봉사자들은 "자원봉사를 한다고 하면 보통 '다른 사람한테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봉사하면서 내가 얻는 게 훨씬 많다"고 입을 모았다. 정나겸 얀코 이사장은 "내가 봉사하면 함께해 주실 분이 있을 거라고 믿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며 "'내 아이만 행복한 세상은 없다'는 신념으로 아이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얀코는 2021년 4월 출범한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법인으로 아동의류를 기부받아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하는 활동을 한다. 지난 2월에는 지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에 의료 4.5t을 지원했다. 아주대학교 코딩봉사동아리 Sweat 회장 이재현씨는 "내가 가진 걸 다른 사람에게 나눠야겠다는 생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며 "모든 아이가 평등하게 교육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희붕외과봉사단에서 활동하는 이미정씨는 "봉사하면서 행복을 많이 느꼈다"며 "유치원에서부터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는 교육을 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김재용 지구시민운동연합 수원봉사단 사무국장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원봉사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며 "아이들도 봉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나눔사랑 민들레봉사단에서 활동하는 김옥환씨는 "얼마 전 아주대학교를 찾아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를 했는데, 청년들의 반응이 무척 좋았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을 찾아가 봉사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봉사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의견을 밝혔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E-class 강사단에서 활동하는 장희숙씨는 "아이와 같이 봉사를 시작했는데, 봉사한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6월부터 수원시 '월의 만남'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의 경험과 기쁨을 소개하는 '5분 브리핑'을 시작했다"며 "자원봉사자들이 다른 시민들에게 봉사 경험을 나누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다. 이어 "자원봉사자들의 봉사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고,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면 한다"며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수원시장학재단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하라"고 말했다.

2023-06-13 14:53:2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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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집단교육 실시

고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8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11회에 걸쳐 관내 중학교를 순회하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 일환으로 집단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군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3~4월 초등학교 4개교 19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학기 초 관내 중학교 신청을 받아 6개교 236명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교육은 3명의 외부강사를 초청해 ▲스마트폰 사용패턴 점검 ▲사용 시 감정과 욕구 인식 ▲욕구 충족을 위한 대안 활동 탐색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군은 하반기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진단조사를 진행해 주의·위험군 청소년에게는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을, 부모에게는 '친·한·자' 부모교육을 진행하며, 가족소통 프로젝트 '마음동행'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 향상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청소년은 스스로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을 점검하고, 보호자는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을 이해하기 위해 자녀와의 현명한 소통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과 부모에게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해소하기 위한 질적인 프로그램과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각 가정에서 자녀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이 걱정되는 부모나 청소년 본인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상담 및 부모교육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2023-06-13 14:53:0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