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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수산물품질관리센터,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관련 수산물 방사능 검사 강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는 지역수산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 15일 방사능 검사 장비를 도입해 시연회를 실시했다. 포항시에서 구축한 방사 검사 장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수산물품질관리원 등 국가기관에서 가용 중인 것과 동등한 사양으로 하루 최대 8개의 시료를 분석할 수 있는 자동화된 시료 교환장치도 설치돼 있다. 이번 장비의 구축으로 포항시에서 위판되는 어획물과 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해 신속하고 정밀한 검사를 수행할 수 있어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른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비가 배치된 포항시 수산물품질관리센터는 지자체 최초로 수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기관으로 지정받은 검사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메기·대게·오징어·돌장어·돌문어 등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매년 100회 이상의 위생 검사를 시행하고 있었다. 센터에서는 검사역량이 강화됨에 따라 기존에 수행하던 10여 종의 식중독균 검사에 3종의 방사능(요오드131I, 세슘134Cs+137Cs) 검사를 추가해 수산물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한편, 향후 소비자와 시민단체의 참여를 통한 수산물 방사능 모니터링 참여단을 구성해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검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센터에서 수행한 방사능 검사 결과는 포항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농축수산-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를 통해 공개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생산자 단체와 수산물 가공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위생관리 지원사업에 방사능 분야를 추가해 지역의 영세한 수산업체의 안전성과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포항시는 이번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수산질병관리사 면허를 지닌 연구사를 신규 채용했다. 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생물의 질병을 진료하거나 예방하는 전문가로서 한때 어의사로 불렸으며, 취득자가 1000여 명밖에 안 되는 희귀한 면허다. 시는 이번 채용을 통해 수산물품질관리센터가 전문적인 검사기관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방사능 오염수 방류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야기되는 수산물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동해안의 주요 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시설 시운전에 따라 우려의 목소리가 큰 만큼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산물에 대한 소비심리 위축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검사와 홍보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6-17 17:24:2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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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전국 최대 규모 박람회 ‘2023 메가쇼’ 참가...관광객 유치에 '총력'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3 메가쇼 시즌1' 박람회에 참여해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천관광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에서 영천시는 '영천으로 9경오세요'라는 홍보 주제로 영천 주요 관광지 소개 및 지역 핫플레이스인 영천9경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영천 문화관광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네이버 블로그 이웃을 대폭 증가시켰다. 또한 영천별빛나이트투어, 특산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지역관광 홍보를 톡톡히 했으며, 틈틈이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참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 홍보관, 라이프스타일 홍보관, 푸드쇼 등 약 600개 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경상북도와 영천시를 비롯한 전국 시군들이 다양한 주제의 홍보 부스를 운영해 지역을 알리는데 힘썼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영천9경 및 영천 대표 관광지를 알려 관광객 유치에 힘썼다"라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 보현산 일대는 오는 8월 개장 예정인 보현산 출렁다리를 포함한 보현산댐 짚와이어, 보현산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보다 다양한 체험거리가 가능한 보현산관광벨트 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6-17 17:23:5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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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141년 전 울릉도 개척 역사 '학포 개척 문화제'

울릉군은 지난 6월 15일 울릉도 학포마을에서 '제1회 학포 개척 문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는 울릉도 개척 141년이 되는 해이다. 울릉도에는 3세기경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 말부터 조선 후기까지 왜구의 침탈로부터 섬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섬주민을 육지로 이주시키는 공도정책을 폈으나, 조선 고종때 수토정책으로 이규원 검찰사를 보내 울릉도를 다시 개척하여 지금의 울릉군에 이르렀다. 1882년 울릉도를 개척한 이규원 검찰사의 업적을 기리고, 울릉도 개척사를 알리기 위해 울릉 주민으로 구성된 울릉팟캐스트와 학포마을회, 울릉문화원이 함께 「학포 개척 문화제」를 개최하였으며, '학포의 날 선언식'을 시작으로 '울릉도 140년 개척사 영상'상영과 사진전, 학춤 축하 공연 등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였다. 본 행사를 기획한 울릉팟캐스트 임선자 회장은"학포 개척 문화제는 단순한 문화제가 아니라 141년 전 그들과 현재 우리가 함께 공생하면서 이어 나가야 할 문화제이다. 본 문화제를 계기로 울릉 주민에 의한'학포의 날'이 만들어져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포마을회 백운배 이장은 "울릉도 개척 역사를 학포마을 주민 스스로 문화제로 만들어 간다는 것에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큰 영광이고 뿌듯하다. 점점 잊혀져 가는 울릉도 개척사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문화제가 일회성이 아니라 연속적 문화제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본 문화제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한 점 섬 울릉도에 살거나'중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울릉군이 후원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협업으로 진행하여 울릉 주민에게 의미있는 역사-문화 행사를 제공하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축사를 통해 "학포 개척 문화제가 향후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마을 문화행사를 넘어 울릉도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6-17 17:23:0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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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KBS전국노래자랑 본선 안전사고 방지위한 '빈틈없는 현장 점검'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6월 16일 KBS 전국노래자랑 경산시 편 본선 녹화에 50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행사장과 주변 시설에 대한 안전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부서, 소관부서,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행사장 화재 예방 대책, 교통소통 대책 등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되도록 분야별로 빈틈없이 현장 실태를 점검했다. 합동점검반은 ▲행사장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무대, 전기 등의 시설 안전관리 상태 ▲화재, 긴급 의료, 교통·경비 등 안전관리 실태 ▲소방, 경찰, 의료기관 등과의 협조 체계 구축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고, 중대한 사항은 행사개최 전까지 해소되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국내 최장수 TV 프로그램인 KBS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가 진행되는 동안 예기치 못한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구급차를 근접 배치했다. 행사 중에는 현장상황실을 운영해 사고 발생 시 즉시 출입 통제, 질서유지, 상황관리, 피난 유도 등 현장을 수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대규모 재난 발생을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태세를 구축하고 행사장 안전사고에 대비한 보험 가입을 의무화했다. 현장 안전 점검에 직접 참여한 류진열 안전총괄과장은 "KBS 전국노래자랑은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동참하는 큰 무대다. 녹화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주최·주관 측과 유관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6-17 17:22:2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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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행복교육 꽃피우기 위한 힘찬 발걸음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6월 15일'따뜻한 행복교육'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안착을 위해 행복 실천학급 운영 교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공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행복교육'은 행복 경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하고, 구체적·실천적 행복 수업을 통해 교실 속에서 행복을 가르치고 배우기 위해 경북교육청에서 2022년부터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1683학급을 운영했던'행복 실천학급'은 학교 현장의 호응에 힘입어 2023년에는 4722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학생이 주도해가는 운영을 강조하며 학생 중심의 행복 찾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행복 실천학급을 운영하는 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15일(목) 온라인 공감 연수를 실시해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학급, 교과, 동아리로 주제를 나누어 행복교과서를 활용한 행복 수업, 행복교과서 단원별 주제를 적용한 각종 활동 등을 소개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 외에도 7월 말'행복교육 교원학습공동체 및 행복학교'운영 교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행복도 가르치고 배울 수 있음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고 있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교사와 학생이 학교생활 속에서 행복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3-06-17 17:21:31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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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지역경기 활성화 도모를 위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점검 보고회' 개최

문경시는 지난 6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백승모 부시장 주재로 제3차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는 경제 여건 악화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신속집행 기조에 발맞추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주요 현안사업과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본청 실단과소 및 사업소 부서장이 참석하여 재정집행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이를 통해 사업별로 집행여력을 최대한 발굴하고 집행하기 위한 계획 수립과 집행률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이월사업 현황과 그중 집행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 해소방안을 검토하여 이월예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문경시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사업 집중 관리, 관내 소비부문 집행 독려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백승모 부시장은 "행정절차 지연으로 인해 사업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관련 절차 진행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예산의 집행은 곧 사업의 진행이며 이는 지역경기에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주요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신속한 재정집행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6-17 17:21:10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