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귀농귀촌교육으로 어엿한 농부 됐어요”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빛고을 귀농귀촌교육'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개강해 매주 목·금요일 진행됐다. 과정은 ▲초보농부반 ▲귀농귀촌반 등 2개로 나눠 총 22회, 130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귀농귀촌교육은 선도농업인과 전문강사가 참여해 ▲토양 및 작물 관리 기초 ▲농업·농촌 정착 노하우 ▲선배 농업인 우수사례 청취 및 현장견학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선배 농업인이 운영하는 고추·포도·토마토 농장을 견학하고, 센터 농업교육농장에서 농기계 작동법을 배우는 등 작물을 직접 가꿔 수확하는 실습을 통해 농업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교육생 이영민 씨(48·광산구)는 "농사에 무지했었는데 귀농귀촌교육을 통해 작물과 농업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이젠 어엿한 농부로서 혼자서도 농사를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 중심 교육은 교육생이 눈으로 직접 보고 몸으로 체득하면서 배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신규 농업인이 농업의 가치를 깨닫고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빛고을 귀농귀촌교육은 초보 농부 658명을 배출했다. 올해는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2개소, 4명)'을 운영해 신규 농업인(멘티)이 선도농업인(멘토)으로부터 농업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3-07-14 15:33:1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하남시의회, 생활밀착형 조례안으로 승부

하남시의회가 7월 임시회에서 저출산·고령화 및 기후위기 시대를 반영한 조례안을 다수 발의하면서 입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1건 등 주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총 37건의 생활밀착형 안건들이 다뤄진다. 특히 의원들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민생 법안을 입법활동 목표로 내걸고 ▲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및 성폭력피해상담소 설치·운영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 및 무단방치 금지 등 안전 증진 도모 등의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발의해 눈길을 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은 총 9건으로, 하남시가 버스사업자에게 운영원가에 비해 부족한 운송수입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하는 하남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 만24세 이하 청소년·청년과 만65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등 관련 조례 심의가 예정돼 있다. 이 가운데 '하남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은 올해 기준, 관내 예술인(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중위소득 120% 이하인 약 350명에게 15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통과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생산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일정 소득 수준 이하의 예술인들에게 소득을 보전해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경기도형 복지제도로, 도비와 시비 5:5 매칭사업이다. 이와 함께 이번 회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지연)은 집행부가 제출한 기정예산 대비 369억 원(0.93%) 증액된 9천449억원(일반회계 9천190억·특별회계 258억8천890만 원)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한다. 이번 추경 예산은 ▲하남시 냉방 취약계층 긴급지원 16억2천만 원 ▲한강 뚝방길 황토 건강 맨발 걷기코스 조성공사 4억 원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용역 5천만 원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신축을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4천만 원 등이 편성된 가운데 예산 타당성과 적정성 등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시의회는 19일 하남시로부터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해당 부서의 설명을 듣고 상임위원회별로 심의를 하고 오는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계수조정을 거쳐 추경안을 의결한다. 강성삼 의장은 "이번 회기에는 시민들의 실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제2회 추경 예산안과 알토란같은 생활 정책들이 담긴 조례안 심의가 예정된 가운데 '더 나은 하남' 발전을 위해 꼼꼼하고 세밀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14 15:32:52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신안군, 체육진흥팀 보건소에 조직개편 후 군민들의 체력 증진 총력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체육진흥팀을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조직 개편해 운영에 들어갔다.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체육 업무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로써 문화관광 관련 실과에 조직되지만, 신안군은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통한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체육진흥의 목적을 두고 조직을 개편한 것이다. 체육진흥팀은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최근 1,300여 명이 참여한 '퍼플섬 걷기대회' 체육행사에 전 군민 비만 예방 및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는 등 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의 동반 상승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체육진흥팀은 본 개편을 통해 기존의 역할을 넘어 '생활체육 활성화로 군민의 건강증진 기틀 다지기'에 초점을 둔 조직으로 재편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건강증진과 안에서 지속적인 협력과 역량 강화를 통해 체육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 체력 증진으로 군민들에게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전달하고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3-07-14 15:31:42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완도군은 전국 최초·최대 규모 크로스핏 대회 개최

'2023 SUFF(Summer Ultimate Fitness Festival) 대회'가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완도군 농어민체육센터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됐다. 크로스핏은 짧은 시간 내 온몸의 근육을 자극하고 다양한 운동을 혼합한 운동법으로, 예선전은 온라인(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전국 92개 팀과 450명(개인전)이 본선에 진출했다. 경기 결과, 여자 개인전에서는 1위 김솔비, 2위, Gallerand marie, 3위 하이디, 남자 개인전에서는 1위 소중한, 2위 김건석, 3위 임경휘, RXD 팀전은 1위 황빛여울완도온대, 2위 디와이, 3위 나육나정, Scale 팀전은 1위 정글로리시즌2, 2위 스케일의 문단속, 3위 6반7반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단일 종목 최대 규모로 선수 500여 명과 관계자 1,000여 명, 총 1,500여 명이 군을 방문해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됐다. 또한 탁 트인 신지 명사십리 해변에서 개최되고 크로스핏이 박진감 넘치는 운동인 만큼 관람객들은 흥미진진하게 경기를 관람했다. 크로스핏 STB 관계자는 "완도에서 열린 전국 크로스핏 대회가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내년에도 완도에서 경기가 개최된다면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오겠다"라고 전했다. 군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완도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크로스핏 대회 개최로 군민과 관람객들에게 활력을 전해줄 수 있었고, 내년에도 대회를 유치하게 된다면 해양치유와 연계하여 완도를 널리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7-14 15:31:01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 "하남시는 세계적 비전을 가지고 있는 도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4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초청해'세계로 나아가는 문화도시 하남'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별히 도영심 세계여행관광협회(WTTC/World Travel and Tourism Council) 홍보대사와 함께 독일에서 온 청년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특강에는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세계적인 유명 인사 방문이라는 점에서 준비된 의자가 부족할 정도로 큰 관심을 보였다. 이리나 보코바 전 총장은 불가리아 외무부 장관, 불가리아 국회의원 등을 역임하고, 2009년부터 2017년까지 8년 동안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지낸 유네스코 최초의 여성 사무총장이다. 아울러 유네스코 사무총장 재직 시절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많은 목표들을 구체화하는데 큰 기여와 함께 2016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이날 이리나 보코바 전 총장은 하남시에서 추진하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한국 청년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독려했다. 아울러 유수의 한국 문화유산, 반기문 전 총장과의 인연, 세계 속에 한국의 위상, K-POP 등 한류문화 성공 등을 언급하며, 과거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라고 말했다. 특히, 이 가운데에서도"모든 혁신과 기술변화의 중심 그리고 하남시 성장의 중요한 요소가 교육과 문화이다"라고 말하며,"하남시가 중점 추진 중인 K-스타월드 조성 사업 등 미래창의 산업은 향후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전세계적으로 문화 콘텐츠 사업은 60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1140억 달러 규모의 경제가치가 있다"라며, 한국 문화·외교 정책의 성공 사례인 K-POP 등 한류 붐을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시점에 하남시는 미래 비전을 알고 있는 선두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마무리 인사로 이리나 보코바 전 총장은 "만약 누군가 저에게 서울과 하남 중 어디에서 살고싶냐고 묻는다면, 저는 하남에 살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하남의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특강 후에는 참석자들과 격식 없이 소통하며 ▲ 세계 속에 한국의 이미지 ▲ 환경보존과 지속 가능한 개발 간 관계성 ▲ 성평등 및 일과 가정의 양립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현재 하남시장은"하남시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바탕으로 한류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문화도시로 도약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한편, 하남시는 그간 유네스코 학습도시 핵심지표를 시정에 도입하고, 유네스코 APLC(아시아태평양학습도시연맹) 가입,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준비하는 등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힘쓰고 있다.

2023-07-14 15:30:28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549일 만에 전면 철거

유례 없는 16개층 연쇄 붕괴 사고로 사상자 7명이 난 광주 현대산업개발(HDC) 화정아이파크 신축 현장에서 8개 동 전면 철거·해체 공정이 첫발을 뗐다. 붕괴 사고 발생 549일 만이다. 14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아이파크 1단지 101동 건물 옥상층에서는 구조물 시범 해체 작업이 펼쳐졌다. HDC는 기상 여건 등 작업 안전도를 살핀 뒤 이날 오전 10시 30분께부터 압쇄기를 단 굴착기 1대를 101동 최상층에 올렸다. 굴착기는 아래층에 미리 확보한 작업 공간에서 팔에 달린 압쇄기로 주변 상판(슬래브), 벽체를 부쉈다. 안전 확보와 비산 먼지 발생 방지를 위해 최상층 주변에는 RCS갱폼이 설치됐다. 구획된 작업대에 선 작업자가 해체되는 구조물 잔해 주변에 물을 뿌려가며 먼지 발생을 최소화했다. 현장 작업자와 안전 관리자 등 20여 명은 주변에서 해체 공정 과정을 지켜봤다. 현장 주변에 설치된 안전통제실에서는 작업 전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발생할 수 있는 변수 등에 촉각을 기울였다. 철거에는 '압쇄'와 '다이아몬드 와이어 쏘'(다이아몬드 소재 줄톱) 공법이 함께 활용된다. 압쇄 공법은 슬래브와 벽체 등 내부 주요 구조물 철거에 활용된다. 이후 다이아몬드 줄톱으로 외부·승강기 주변 벽체, 외부 기둥 등 두껍고 무거운 구조물을 순차적으로 잘라낸다. HDC는 본격적인 8개 동 전면 철거에 앞서 101동 최상층부터 시범적으로 해체한다. 철거 공정에 적용키로 한 공법 안전성 등을 검증하고, 예기치 못한 변수 등에 대한 보완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다. 이번 시범 해체 작업은 101동 2개 층에 한해 진행되며, 1개 층 해체에만 2주 가량이 소요될 전망이다. 시범 해체가 처음 펼쳐진 101동 건물은 신축 과정에서 가장 먼저 지어졌다. 현장에서 쓰이는 공법과 구조 계산상 척도가 되는 이른바 '선행동'이다. 101동 건물은 현재 붕괴 사고와 무관, 구조물이 온전히 남아있다. 해체 공법을 수행하는 데에도 안전성이 확보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름철 잇단 비·바람 등 기상 여건이 변수지만 시범 해체 공정 중 별다른 문제만 없다면 다른 동도 철거가 시작된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다음달 중순부터는 203동, 103동 순으로 동별 철거가 들어간다. 무너진 201동 건물(39층 규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장 뒤늦게 철거될 전망이다. 해체 공사는 이르면 내년 5월 끝나며 오는 2027년 전후로 재건축 골조 공사가 본격화된다. 다만 지하주차장과 지상 1~3층 상가층 등 일부 구조물은 그대로 놔두고 지상 주거층만 철거키로 한 계획이 뒤늦게 알려지며 일정상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다. 현재 입주예정자들은 '철거 계획 관련 협의 과정에서 정확한 철거 범위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소통이 없었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입주예정자들은 현존 모든 구조물을 모조리 철거해야 한다며 해체 계획, 시공 설계를 전면 검토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HDC는 "상가 층 철거 등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겠다. 이른 시일 내 검토해 다시 설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3-07-14 15:30:02 뉴시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