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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기업체 인사관계자 초청 간담회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김민정)는 지난 8일 교원그룹 교원비전센터(가평)에서 대학 평판도 향상 및 기업 인사관계자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기업 인사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모레퍼시픽, 일진그룹,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쓰리엠주식회사, 신성통상(주), 대상주식회사 등 총 30여 개 기업의 인사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022년 간담회에서 기업 인식 설문조사를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재학생 역량으로 '조직 적응 및 협업 능력'과 '일 경험' 그리고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한 융복합적 소양'의 필요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직 적응 및 충성도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 및 확대 운영하고 있다는 점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을 밝혔다. 김민정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한국외대는 글로벌 창의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서울·글로벌 양 캠퍼스 간 학제 개편을 통해 AI융합대학과 Culture&Technology대학 등 사회수요에 맞는 학과를 신설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직무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인사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학교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연계 등 학교와 기업체 상호 간 긴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업 현장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수렴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7-14 14:40: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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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24학년도부터 계열별 통합 모집 실시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학과 간 벽을 허물고 학생들에게 전공선택권을 주기 위해 신입생 통합선발을 시행한다. 14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통합선발은 사회 및 산업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전공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2024학년도부터 정시모집 인원 100%를 5개 계열별로 통합선발함으로써 강한 교육혁신도 이루겠다는 게 세종대 설명이다. ■ "교육 수요자 니즈 반영"…통합선발 시행 통합선발 시행 전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재학생 620명 중 47%, 고등학생 1115명 중 55%가 통합선발에 찬성했다. 세종대는 이러한 교육수요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이번 입시부터 전격적으로 통합선발을 시행하게 됐다. 2024학년도에는 인문사회계열(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상계열(경영경제대학, 호텔관광대학), 자연생명계열(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대학), IT계열(전자정보공학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공과계열(공과대학) 등 5계열로 정시 모집인원의 100%인 769명을 모집한다. 이는 대상학과의 정원 1743명의 44.1%에 해당한다. 2025학년도에는 2024학년도와 같은 5계열에서 정시 모집인원(769명)과 수시 학생부교과 279명 전원을 통합선발한다. 대상학과의 정원 1,743명의 60.0%에 해당하는 수치다. 2026학년도에는 5계열에 예체능계열(예체능대학, 창의소프트학부)을 추가해 6계열로 정시와 학생부교과 전형에서 총 1175명을 뽑는다. 예체능계열 입학정원의 40%를 통합모집해 예체능창의융합교육을 실시해 예체능과 AI 등의 테크놀로지 또는 문화산업, 경영, 인문학 등을 결합한 융합교육을 통해 케이컬쳐(K-culture)를 선도할 예체능융합인재를 양성한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전공선택권이 대폭 확대된다. 통합모집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2학년 진학 시 학과 정원의 최대 150%까지 배정된다. 2024년부터 전과를 학과 정원의 30%에서 40%로 확대하며, 1학년부터 전과를 허용한다. 전공 배정 비율과 전과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선택권을 학과 정원의 2배 수준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융합교육'으로 전공 벽 허문다…기초소양·진로탐색 교육 확대 세종대는 전공의 벽을 허무는 융합교육을 확대한다. 주전공 선택 후 복수전공·부전공뿐만 아니라 연계융합전공, 창의학기제, 집중이수제, 학습경험인정제, 졸업유예제, 학석사연계과정, 학점교류·공동학위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학사제도를 시행한다. 24학년도부터 학생의 진로 설정에 따라 자유로운 선택과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전공을 설계하는 마이크로디그리 등 세종인재자기설계전공도 신설한다. 기초소양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고전독서인증, SW인증, 영어인증 확대 등 학생 적성과 소질을 고려한 기초소양교육과 진로 탐색 교육도 확대된다. 이를 위해 계열별·수준별 SW코딩 및 AI융합 맞춤교육을 강화하고, 본인의 적성과 소질에 따라 계열 내 학과에서 제공하는 여러 개의 전공탐색교과목을 수강한 후 전공 선택을 가능하게 했다. 입학제, 전공설명회, 전공박람회 등을 통해 학과 교수 및 선배들이 참석해 다양한 전공 탐색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교육혁신처·학생인재개발처 신설해 교육혁신 지원 이러한 교육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혁신처와 학생인재개발처를 신설한다. 교육혁신처는 교육혁신의 전교적 추진력 강화를 위해 분산된 교육혁신 관련 조직인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과 창의교육개발원을 재편해 교육혁신 전략 기획・평가를 전담한다. 학생인재개발처는 학생지원처와 취업지원처를 통합해 학생 진로, 상담, 취창업에 대한 통합적 지원을 강화한다. 올해로 창립 83주년을 맞이한 세종대는 1940년 경성인문학원으로 출발해, 1954년 수도여자사범대학을 거쳐, 사회환경 변화에 대처하고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1978년 세종대로 교명을 바꿔 종합대학으로서의 도약을 거듭해왔다. 21세기 과학기술정보화 시대를 대비하며 1996년 공학계열 1개 학과 정원 40명(3.25%)에서 출발해 2023학년도 이공계열 27개 학과로 이공계열 비율을 66.2%까지 확대했다. 자제척으로 학과 정원을 조정해 2017학년도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242명)을 신설했고, 2023학년에는 반도체시스템공학과 (60명)를 신설했다. 세종대의 첨단분야에 대한 집중적 육성 결과는 2024학년도 교육부 첨단분야 정원 순증 심사에서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51명, AI로봇학과 47명, 지능형드론융합전공 47명 등 총 145명의 정원이 순증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번 첨단분야 정원 순증 후 이공계열 학생 비율이 68.46%로 증가하게 돼 명실상부한 공대 중심의 대학으로 나아가게 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14 14:34: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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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지(조롱)' 까지 나온 환노위 회의, 윤건영 "장관 답변 태도 심각"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질의 중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답변 태도를 문제 삼으며 신경전을 벌였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 12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담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환경부 장관이나 실국장이 참여하는 회의가 있었냐고 질의했다. 한 장관이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하자 윤 의원은 "직무를 대단히 유기했다고 생각한다"고 쏘아붙였다. 이후 한 장관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답변할 기회를 주실건가"라고 묻자 윤 의원은 박정 환노위원장에게 "(질의) 시간 좀 잠깐 끊어 달라"며 의사진행발언을 시작했다. 윤 의원은 "장관의 답변 태도가 심각하다. 본 의원이 질의 하는데, 답변 시간을 줄 것인가 중간에 끊고 들어왔다. 답변할 시간을 드리지 않겠나. 장관, 국무위원이 국회에 나와서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이 어디있나. 답변할 시간 줄 거냐고 물으면서 야지 놓는 것도 아니면서"라고 했다. 야지는 일본어에서 유래된 말로 야유나 조롱의 뜻으로 쓰인다. 박 위원장은 한 장관에게 질의는 일문일답식으로 진행되니 말을 끊지 말아 달라고 했다. 다시 질의를 이어간 윤 의원은 "장관께서 과학에 기반해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결정한다고 하는데, 1992년 리우환경협약을 아는가. 거기 원칙 27개 중 15개다. 환경 보호를 위한 예방적 조치에 있어서, 환경 보호에 있어서 과학적 확실성을 갖고 대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경부 장관은 과학적 확실성을 갖고 들이밀고 있다. 그것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영역"이라며 "환경 보호와 안전을 위해서 이러이러한 부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윤 의원은 한 장관에게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에 포함된 물질이 몇가지인가"라고 물었다. 한 장관은 "정확하게 숫자는 모르지만 69종 정도인 듯 하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전체 물질이 1000종 정도 된다. 그 중 문제가 되는 것은 200종다. 69종은 도쿄전력이 파악한 것"이라며 "장관이 스스로 알지도 못하면서 과학적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2023-07-14 14:25:4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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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스카이라인루지 부산, 관광약자 무료 여행 지원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스카이라인루지 부산(이하 루지)과 함께 오는 8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를 기념해 장애가 있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무료 여행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사와 루지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사업 하나로 추진 중인 모디(모두를 위한 여행을 디자인하다) 협의체들과 함께 장애가 있는 관광약자 대상으로 루지체험 2회권과 함께 식사 1식+음료 1회 포함한 당일 여행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에서 세계적인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행사를 기념해 루지에서 약 250명을 대상으로 특별 사업비를 지원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벤트 대상은 관광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복지관 관계자들과 협업해 7월부터 8월까지 안전하게 여행을 제공한다. 공사 관계자는 "장애가 있는 분들은 경제적 부분 및 문화 향유에 대한 접근이 일반인들에 비해 어려워 평소 여행을 접하는 횟수도 적은데 스카이라인루지 부산의 특별 지원으로 포용 관광을 실현할 수 있게 돼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디에 참여하는 관계자들과 함께 포용 관광을 지속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14 13:57:04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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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소비자 입맛 공략 위한 팔도밥상 페어 참가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팔도밥상 페어 2023'과 연계하는 '경기도 스마트 강소농 대전'에 참가해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우수 농산물과 가공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경기도 스마트 강소농 대전'은 경기도 농업기술원 주관으로 경기도와 16개 시군이 도내 농산물과 가공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거래를 통해 농촌 융복합산업을 활성화하고자 개최되었다. 군은 '강소농 육성 교육'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통해 창업 지원받은 양평 강소농의 우수 농산물과 가공제품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홍보, 판매하고자 용문산덕동표고버섯, 양평앤아스파라거스, 청정모아농장, 돌담농장 4개 경영체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참여업체들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통해 생산하는 업체들로 주요 가공품인 ▲ 착한 표고버섯 분말 ▲착한 아스파라거스 액상차 ▲ 착한 아스파라거스 차 ▲ 착한 딸기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농식품의 소비 동향을 파악하고 농가 경쟁력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며, 농가들이 직접 수도권 잠재고객에게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그동안의 교육, 컨설팅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7-14 13:56: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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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정신장애 회복지원 프로그램 호응

가평군이 5개월간 운영해온 정신장애 회복지원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으며, 회복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본 프로그램은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부족 및 지지체계 미흡 등으로 지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회복지원 교육을 통해 재발방지 및 적응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것이다. 13일 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동안 관내 정신건강서비스가 필요한 등록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주 3회 총 63회에 걸쳐 ▲스트레스 해소 및 긴장완화를 돕기 위한 힐링 꽃차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사회기술을 익히는 book길라잡이 ▲예술 및 문화 활동으로 서예교실, 향기요법 ▲신체건강관리와 인지재활을 돕기 위한 댄스교실 및 우드버닝목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 운영 결과 대인관계 및 사회적 상호작용 향상과 자신감 회복에 긍정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회복과 사회적응을 돕겠다"고 말했다. 앞서 군 보건소는 올해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인식개선 사업으로 관내 번개탄 판매업소 10여개소를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선정하고 번개탄 판매개선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금년까지 33개소에서 운영 중에 있어 일산화탄소 중독 요인과 자살수단이 되고 있는 번개탄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번개탄 오용에 대한 경각심 및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켜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생애주기별 자살예방사업 추진과 자살 고위험군 지원 및 지지체계 강화, 생명지킴이 양성교육도 추진하고 협력단체협의회 및 생명존중위원회 운영 등 지역사회 자살예방 대응역량 강화 및 인프라 구축과 군민의 마음건강조사를 통한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등록 관리로 지역사회 자살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자살 고위험군 등록관리 195명, 생명지킴이 255명 양성, 생명사랑마을 60개 지정, 생명사랑실천가게 25개소 운영, 군민 마음건강조사 750명 등 자살고위험군 등록 및 촘촘한 관리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왔다.

2023-07-14 13:56: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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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술지움서 '술 해설사' 수료생 처음 배출

맥주, 증류주, 탁·약주, 와인 등 다섯 주종의 양조설비를 모두 갖춘 국내 최대 최초 시설인 가평'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이하 술지움)에서 술 해설사 양성과정 기초강좌 첫 수료생이 배출됐다. 지난해 말 개관해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후, 나온 제1기 수료생이다. 14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의 자산인 술·관광·테마를 활용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 활성화를 위해 술 해설사 양성과정(기초)교육을 진행해 수료생 17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달 4일부터 3일간 20시간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술 해설사의 기본소양, 해설입문 및 기본적인 술 해설 시연, 현장실습, 멘토링 등으로 이루어졌다. 술 해설사 양성과정 기초강좌 제1기 수료생들은 오는 9~10월 중, 열리는 전문 술 해설사 지식 및 전달력 코칭, 실전 술 해설 현장기술 등이 포함된 심화과정까지 수료하면 술지움 1층 양조장 견학 안내 및 체험 프로그램 강사자격이 주어질 예정이다. 술지움 관계자는 "술 해설사 양성과정 이외에도 주류와 음식관련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설과 운영을 활발하게 진행 하겠다"며 "교육과정 일정 등은 술지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군은 술지움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부터 관광객 및 양조에 관심이 있는 개인·단체 80여명을 대상으로 견학, 당일체험, 1박2일, 장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각 프로그램별 20여 명씩 나눠 진행되는 가운데 센터견학에서는 양조 체험장 소개 및 해설, 무알코올 음료 및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누룩, 음식, 주류 만들기 체험과 술 해설사 및 술맛 평가사 등의 입문과정이 1박2일로 진행되고 기초 및 심화 전문가 과정이 5일 이상 장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양조창업자 및 내·외국 일반인들의 견학시음과 발효원리 이해 등을 도울 예정이다. 술지움은 술이 움트는 곳, 술의 집이라는 뜻에 국술의 다양성과 술 문화공간으로 부지면적 3,045㎡(921평)에 연면적 981.19㎡의 2층 건물로 1층 양조공간에서는 막걸리, 약주, 맥주, 과실주, 증류주를 빚을 수 있는 생산 설비와 견학 동선을 갖추었고 2층은 시음장, 체험장, 판매장의 양조체험 카페로 꾸며졌다.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대상지로 군이 선정되면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으로 마련됐다. 지역 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사회적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2023-07-14 13:56: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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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학년도 울릉창의융합캠프 개최

경북교육청은 14~15일 울릉중학교에서 울릉도 초·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울릉창의융합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생각을 키우고 미래와 만나는 체험·실천 중심의 융합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14일은'과학·수학·정보·메이커 체험프로그램'으로 △창의력 쑥쑥!!! T-퍼즐 △내 사진을 도장 속으로 쏙!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샤프만들기 △자개를 활용한 원주율 파이π 키링 만들기 △수학으로 만드는 팔찌 △슈퍼마리오 파티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15일은'초·중등 SW-AI 교육 캠프'를 울릉 초·중학생 70명의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초등은'AI 독도 수호 작전', 중등은'별별 드림 코딩 드론을 날리다'를 주제로 팀별 미션을 수행하고 수준별, 단계별 체험 위주의 SW-AI교육으로 컴퓨팅 사고력은 물론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운영한다. 이어 '울릉교육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창의과학교실'을 20가족의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그래비트랙스를 활용한 롤러코스터 트랙 만들기 △우리가족 머그컵 만들기 △물로켓 만들기 △모션인식 드론 등을 체험한다. 경북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 대응과,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창의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가칭)울릉미래교육센터'를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도서벽지에도 차별 없는 창의융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길 기대하며,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워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4 13:56:08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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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업사이클링 예술체험키트’ 제작 및 기부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 공방 작가 4인과 힘을 합쳐 지역 어린이를 위한 업사이클링 예술체험키트를 만들어 기부했다. 지난 5월 초 부산시민공원에서 진행한 '어린이 작가의 업사이클링 대작전' 행사가 조기 마감되는 등 큰 반응을 일으키자 다시 한번 어린이들을 위한 예술 키트를 추가로 제작한 것이다. 공단은 지난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부산교육복지사협회에 어린이 예술체험키트 1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예술체험키트는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제작됐다. ▲물 전사지로 에코컵 꾸미기(도예공방 표지현 작가) ▲풍경종 만들기(판화공방 송협주 작가) ▲양말공장 양말목으로 방석 만들기(섬유공방 박효정 작가) ▲입체로봇 만들기(금속공방 신정임 작가)등 총 4인의 작가가 참여해 총 100개 수량을 마련했다. 어린이들은 예술체험키트에 동봉된 작품 제작 설명서와 QR 코드 동영상을 참고해 손쉽게 제작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단 박현두 부산시민공원장은 "이번 예술키트는 단순 만들기를 넘어,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예술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21년 11월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 공방작가와 협업해 공원 인근 요양병원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키트 8종 130개를 재능 기부로 제작해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와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07-14 13:48:45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