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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폭우 피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성금 모금도

중기중앙회·中企사랑나눔재단 1억 상당 전달…이달 말까지 성금 접수 중소기업계가 폭우 피해가 심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추가 성금 모금도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8일 충북 괴산군청에서 폭우 피해를 받은 주민들을 위해 1억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긴급 구호물품은 생수, 라면, 김, 간편식밥 등 생필품과 밥차 등으로 구성해 폭우 피해가 심한 경북 문경시 및 예천군, 충북 괴산군에 전달했다. 또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에서도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함께 후원했다. 중기중앙회와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앞으로 전국의 폭우 피해를 파악해 피해 복구 및 이재민의 생활 지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폭우 피해 이재민을 돕기위해 10억원을 목표로 중소기업계 후원성금 모금 운동을 펼치고 중소기업 대표 및 중기중앙회 임직원 등의 피해복구 봉사활동 추진, 전국 이재민 대피소 상황에 따른 생필품 및 밥차 지원 등의 활동도 추가로 펼칠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매년 중소기업계에선 폭우 피해 이재민들을 도왔지만 올해처럼 피해가 큰 해는 없었다"며 "중소기업인들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 믿음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이재민 돕기에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폭우 피해 이재민 지원에 동참하길 원하는 중소기업인들은 이달 말일까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02-2124-3101~4)으로 연락하면 된다.

2023-07-18 11:00: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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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소상공인 니즈 맞춘 소호 전용 요금제 2종 내놓았다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고객의 세분화된 니즈에 맞춘 SOHO 전용 요금제 2종을 출시, 스마트한 가게 운영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요금제 2종은 '우리가게 무선인터넷 라이트'와 '캐시노트플러스 인터넷' 요금제다. 먼저 우리가게 무선인터넷 라이트는 고객이 매장에 오래 머물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 사용이 적고 결제·전화 위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소상공인에게 안성맞춤이다. 이 요금제는 ▲카드결제·인터넷 전화 데이터 무제한 제공과 ▲인터넷 데이터 40MB를 기본 제공한다. 약정 기간은 무약정부터 3년까지 총 4개로 나뉘며, 3년 약정 기준 월 이용요금은 7000원(VAT 별도)이다. 이는 기존의 무선인터넷 상품인 베이직 요금제(2만 7500원), 프리미엄 요금제(3만 5000원) 보다 70% 이상 저렴해 소상공인이 통신비를 대폭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요금제 출시 기념으로 올해말까지 2~3년 약정 가입 고객에게는 2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출시된 캐시노트플러스 인터넷 요금제는 매장 인터넷만 가입하면 통합 경영관리 솔루션 '캐시노트 플러스 멤버십'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고객은 캐시노트 멤버십을 이용하면 ▲매출 추이, 상권 비교 등 매출분석과 ▲리뷰 모아보기, 방문 고객(신규·재방문) 추이 등 고객 관리 ▲식자재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7월부터 9월까지 가입한 고객에게는 특별히 ▲인터넷 설치비 면제, ▲상해보험 3종 무료 제공, ▲매월 3만원 상당 식자재 쿠폰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요금제는 광랜안심(100MB), 기가슬림안심(500MB), 기가안심(1GB) 등 인터넷 데이터 제공량에 따라 세 종류로 나뉘며, 3년 약정 기준 월 이용요금은 각각 2만 7000원, 3만 5000원, 4만원(VAT 별도)이다. 이번 요금제 2종을 출시함으로써 LG유플러스는 실속형부터 프리미엄형까지 총 12종의 SOHO 인터넷 요금제를 확보하게 됐다. LG유플러스 김현민 SOHO사업담당(상무)은 "두 요금제는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과 LG유플러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해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요금제는 물론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고객 가치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7-18 10:57: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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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폭우 피해에 당력 집중 복구 지원, 이재민 성금 모금도"

국민의힘이 기습적인 폭우로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 당력을 집중한 복구 지원과 함께 이재민 성금 모금도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재난 안전관리 대책 재검토, 충북 청주 오송지하차도 참사 관련 철저한 감찰 및 조사·수사로 책임자 문책 등도 촉구했다. 김기현 당 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오늘(18일) 아침 6시 기준, 호우 관련 인명피해 사망 41명, 실종 9명, 부상 35명에 이른다. 참으로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폭우로 인한 피해와 관련 김 대표는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 여당 대표로서 자연재난으로 큰 피해 발생한 데 대해 국민께 송구하다"고도 말했다. 이어 추가 비 피해가 예상되는 데 대해 "상당량의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상황에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당국이 만전에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수해 복구와 관련 "예비비 활용 통해 재해 복구와 우선적 예방관련 사업을 실시하고 내년 예산에 우선적으로 반영하도록 적극 반영하겠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슈퍼 엘니뇨로 유례없는 기상 이변이 예고돼 그 어느해보다 재해 우려가 높다. 전문가들 역시 이상기후 수준이 기존 방지대책으로는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지적하는 만큼 기존 대책을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수자원 관리를 국토교통부가 아닌 환경부에서 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했던 '물 관리 일원화' 정책을 비판한 뒤 "포스트 4대강 사업인 지류지천 정비 사업도 체계적으로 계속 진행시켜나가야하겠다"는 말도 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 "미호천교 제방 보완이 엉성하게 이뤄진 데다 홍수경보와 119 신고에도 교통 통제가 시행되지 않았고, 배수시설도 작동하지 않는 등 여러 문제가 지적됐다"며 정부 감사와 경찰 수사로 사건 경위 및 책임 소재를 밝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하 침수로 인해 아까운 인명이 희생되는 사건이 수년째 반복되는 만큼 근본적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국회에서 발의된 침수 관련 법안들도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여야가 조속히 검토해야 한다. 정부여당은 지하시설 안전 문제를 총괄적으로 살피고 실효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전국적으로 수해가 발생한 가운데 골프를 친 홍준표 대구시장 행보와 관련 "사안을 엄중히 보고 있다"고 했다. 강민국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홍 시장의 폭우 속 골프 논란에 대한 당 입장과 관련 "이 사항을 당에서 엄중히 바라보고 있고, 먼저 사실관계가 파악된 후에 거기에 대한 당의 후속 조치가 있지 않겠나"고 했다.

2023-07-18 10:54:1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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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폭우 피해 발생…2금융권 금융지원 박차

2금융권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섰다. 보험료 납입유예, 채권추심 중지, 채무자 대상 원리금 상환 유예 조치 등이다. 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보험, 카드, 상호금융업권이 수해 피해자를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단행한다. ◆ 생·손보사 보험금 신속 지급 보험업계는 ▲보험금 신속 지급 ▲구호 물품 및 성금 기부 ▲보험료 및 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 조치 등을 마련했다.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각 지역자치단체에서 발급 가능한 '재해피해확인서' 및 '가족관계확인서류' 등을 제출해야한다. 흥국생명은 피해 지역 가입자에게 보험료와 대출 원리금 상환을 6개월 연장하고 보험약관대출 금리를 인하한다. 이어 흥국화재는 자동차보험 긴급지원본부를 운영한다. 견인 및 구난서비스를 활성화했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9월 말까지 신청 할 수 있다. 한화생명 또한 보험료 및 대출이자 상환 유예를 제공한다. 가입자의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아울러 모바일, 홈페이지, 팩스, 스마트플래너 등 비대면 채널로 사고보험금 접수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신속한 사고보험금 지급을 약속했다. 보험금 지급 순위에 수해 피해 주민을 최우선에 뒀다는 설명이다. 현대해상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조성했다. 기부금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카드업계 채권추심 종료 및 상환 유예 카드업계도 금융지원에 동참한다. ▲연체자 분할 상환 납부 및 연체료 감면 ▲결제 대금 청구 유예 ▲금융상품 이자 감면 등이다. 삼성카드는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분할 납부를 허용한다. 이어 급전 마련을 위해 현금서비스 및 카드론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한다. 9월 이내 카드론 만기가 찾아오는 차주는 만기 재연장이 가능하다. 현대카드와 롯데카드는 피해 확인 시점부터 6개월간 채권 회수를 중지한다. 현대카드의 경우 연체 수수료를 전액을 탕감하며 롯데카드는 분할 상환 및 연체료 할인 혜택을 동시에 조성했다. 비씨카드도 카드대금을 6개월 연장한다. 콜센터를 통해 접수 받으며 SC제일, IBK기업, DGB대구, BNK부산, BNK경남, BC바로카드 등 6개 사가 참여한다. ◆ 새마을금고 우대금리 및 상환유예 1년 상호금융권에서는 새마을금고가 나섰다. 피해지역 새마을금고에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대출채무자를 대상으로 채무 만기 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 조치 등을 받을 수 있다. 채무유예는 만기일시상환 방식인 경우 접수일로부터 1년 만기 연장이 이뤄진다. 원리금상환 방식은 만기일시상환으로 전환하거나 접수일로부터 6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피해를 입은 고객이 신규대출을 신청할 경우 1%포인트(p) 안팎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내달 18일까지 지역 새마을금고에 방문해 원하는 서비스의 신청서를 작성하고 접수하면 된다. 한 2금융권 관계자는 "올해 폭우 피해로 전국적인 피해가 이어지는 만큼 소비자 지원을 통해 상생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7-18 10:53:1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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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품질등급제 본격 시행에 수매땐 등급확인 필수

농촌진흥청은 올해부터 국산 밀 품질관리기준 시범 적용으로 품질 등급제가 도입됨에 따라 밀을 수매할 때 수매업체와 농가에서는 반드시 품질 등급을 확인할 것을 18일 당부했다. 밀 품질 등급제는 정부가 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의무화한 정책이다. 국내에서 생산한 밀을 용도별로 구분·저장·유통하기 위해 단백질과 수분 함량에 따라 등급을 '1등', '2등', '3등' 및 '등외'로 나누며, 현장 수매처에서 품질 등급을 검정받아야 정부 비축용 밀로 수매될 수 있다. 2024년부터는 등급에 따라 수매금액도 달라진다. 밀 수매 현장에는 농진청이 개발한 근적외선 분광분석(NIR)을 활용한 기술을 투입한다. 이 기술로 밀 품질의 주요 성분인 단백질, 수분, 회분의 함량을 한 번에 측정해 동시에 분석할 수 있다. 밀 수매 현장뿐 아니라 생산, 가공 등 어느 단계에서나 국산 밀 품질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밀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밀 품질 등급은 국산 밀 품질 관리 기준에 따라 적용된다. 빵용 밀은 단백질 함량과 용적중이 높으며 회분 함량이 낮아야 1등급으로 판정받는다. 단 단백질 함량이 너무 높으면 1등급을 받을 수 없어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1등급 판정을 받기 위해서는 밀을 재배할 때 해당 지역에 맞는 품종별 표준재배법으로 재배해야 한다. 서효원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원장은 "밀을 품질과 용도에 따라 등급을 구분해 저장, 유통한다면 품질 신뢰도를 높여 국산 밀 소비를 확대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라며, "정부혁신의 일환인 밀 품질 등급제 시행으로 밀 품질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국산 밀의 고품질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7-18 10:48:08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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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런처 코워킹 스페이스 스타트업 2기 선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8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마이크로소프트 런처(Microsoft Launcher)'의 코워킹 스페이스 입주 스타트업 2기를 선발하고, 운영 파트너사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입주사를 위한 '웰커밍 데이(Welcoming day)'를 개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는 국내 스타트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애저(Azure) 크레딧과 각종 라이선스 및 기술 지원을 포함해 최대 5억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며, 투자 유치 지원과 IR 피칭 기회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돕는다. 코워킹 스페이스는 10인 이내 규모의 스타트업에 제공되는 혜택 중 하나로 6개월 동안 임대료 등의 비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사무 공간이다. 별도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입주 스타트업은 서울에 위치한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파트너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입주 스타트업 1기 6개사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운영 파트너사의 지원을 받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입주 스타트업 2기 4개사를 선발했다. 여기에는 ▲AI 여행 계획 자동 생성 및 동행 찾기 플랫폼 트립메이트 개발사 '체인라이트닝컴퍼니' ▲데이터 기반 농산물 분석 및 B2B 유통 스타트업 '해처리' ▲대화 크리에이터와의 1:1 소통 플랫폼 허그 개발사 '썸아더플레이스' ▲전시 아카이브 및 작가 포트폴리오 플랫폼 아토 개발사 '아스트리아' 등이 포함된다. 정우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네이티브 팀장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 스타트업이 직면한 가장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여기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특히 코워킹 스페이스는 소규모 스타트업이 핵심 역량과 비즈니스를 단기간에 확장할 수 있는 혜택으로, 앞으로도 이들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3-07-18 10:46: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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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 제품으로 '온보딩 서비스' 대상 확대…배송 알림부터 씽큐 연결까지 한 번에

LG전자가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스마트홈 연결까지 해준다. LG전자는 LG 씽큐 애플리케이션 '온보딩 서비스'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온보딩 서비스는 LG전자 홈페이지나 베스트샵, 렌탈 인증점에서 구매하면 제품 배송 현황 및 일정을 알려주는 것뿐 아니라 LG씽큐 애플리케이션까지 한번에 연결해주는 내용이다. 상담원과 라이브 채팅 기능으로 문의와 상담, 배송일 변경 등 편의도 제공한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했다. LG전자는 서비스 대상을 가전과 TV 전 제품군으로 확대했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UX와 UI도 개선했다. 구매자는 제품을 받은 후 LG 씽큐앱에서 자동으로 활성화된 제품 등록 버튼을 눌러 바로 제품을 연결할 수 있다. TV는 전원을 켜고 이용자 등록만 더 거치면 된다. LG전자는 온보딩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홈 플랫폼 이용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서비스 시작 전과 비교해 설치 당일 제품 등록 수가 약 74% 증가했다. LG전자는 고객이 온보딩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UX/UI도 개선했다. 한 화면에서 배송현황, 상담원과의 라이브 채팅, 제품/생활 정보를 알려주는 '생활연구소' 콘텐츠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이 생활 속에서 더욱 활발히 LG씽큐 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양한 스마트홈 기능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다. LG전자 플랫폼사업센터 김건우 상무는 "LG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LG 씽큐 앱에 제품을 보다 쉽게 등록·연결하여, 편리함과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경험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7-18 10:46: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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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앱생태계, 혁신 필요해” 구글코리아, 제3회 앱생태계 상생포럼 성료

구글코리아는 지난 1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 3회 '앱생태계상생포럼'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AI의 진화와 앱생태계'를 주제로 열린 이번 3회 포럼은 전 산업의 영역에서 인공지능(AI)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최신 AI 기술과 비즈니스 변화를 살펴보고 앱생태계 차원의 시사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위크 2023에 이어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구글의 AI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들과 국내 AI 전문가 및 스타트업 관계자를 비롯해 조창환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장, 장대익 가천대 창업대학장(공동 의장) 등 IT/기술, 법률, 심리, 경제,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해 AI 기반의 모바일 앱생태계 성장에 따른 앱마켓의 책임과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발제자로는 AI 기반 뷰티 앱 '잼페이스'의 윤정하 대표가 참여해 AI를 적용한 뷰티 앱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구글의 요시 마티아스(Yossi Matias) 엔지니어링 및 리서치 부문 부사장은 구글의 최신 AI기술 동향과 원칙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정하 잼페이스 대표는 "AI 기술을 뷰티 앱에 적용해 보다 개인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모바일 앱 개발에서 AI 기술이 중요해진 만큼, AI를 통해 서비스 혁신을 모색하는 스타트업을 위해 앱마켓 차원에서 다양한 툴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요시 마티아스 부사장은 "2016년 AI First 기업을 선언한 구글은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AI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다양한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인류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해 '모두를 위한 AI'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창환 의장은 "전세계적으로 모든 산업에 있어 AI가 불러올 변화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앱생태계상생포럼에서 AI 시대에 앱생태계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구글이 책임감 있는 AI 기술을 통해 대한민국 앱생태계의 성장과 혁신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AI를 바라보는 국내 전문가들의 다양한 관점과 기대를 이해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구글은 대한민국 모바일 앱 스타트업이 AI 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8 10:46:02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