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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자주재원 발굴·확보로 도민 행복시대 연다

전라남도가 도민 행복 증진과 도정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신규 세원을 발굴하는 등 자주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국가 석유화학산업단지의 석유정제·저장시설과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입법에 나서 관련 지자체와 공동대응, 과세 타당성 제시 연구용역 추진 등 제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외부불경제를 유발하는 석유정제·저장시설, 유해화학물질 취급에 대해 '지역자원시설세' 부과를 위해 중앙정부, 국회의원 면담 등 공감 확산에 나서고 있다.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을 통해 석유정제·저장시설과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과세 입법안을 발의했으며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심사단계에서 보류된 상태다. 외부불경제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제활동이 시장 거래를 거치지 않고 직접 제삼자의 생활이나 경제 활동에 불리한 영향을 주는 효과다. 또 지역자원시설세 신규 과세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전남과 유사한 상황인 울산, 충남 등 지자체와 협업해 정부와 정치권에 공동 대응하고 있다. 지난 2월 울산시와 공동으로 국회에서 정책토론회를 열어 상생발전 협약을 했다. 또한 재난관리와 환경보호·개선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한 지역자원시설세의 과세 대상을 석유정제·저장시설, 유해화학물질까지 확대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의 조속한 입법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했다. 전남도는 또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에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대상 확대 건의문을 제출하고 행정안전부 주관 '유해화학물질 신규 과세 유관기관 회의'에 참석해 지자체 대표로 과세 타당성 주제 발제를 해 중앙부처 공감을 끌어냈다. 정치권 소통 채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4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국민의힘 당대표 및 소속 국회의원 면담에 이어 6월 '국민의힘-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석유정제·저장시설,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입법을 건의했다. 이러한 적극적 노력에 대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위험시설 등 입지지역에 대한 외부불경제 요소 해소를 위해 국가의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전남도와 뜻을 같이 하겠다"고 답변했다. 전남도의 정치권과 중앙부처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입법 건의 노력에도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 경영 부담과 물가상승 우려 등을 이유로 과세 입법을 반대하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지방세 전문연구기관인 한국지방세연구원과 함께 석유정제·저장시설과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과세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논리적 근거를 마련하고 10월 정책세미나를 개최해 전국 이슈화하는 등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설득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석유정제·저장시설과 유해화학물질 과세 입법이 통과되면 연간 약 600억 원의 세수가 늘어날 전망"이라며 "울산·충남 등 관련 시·도와 연대해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확대를 조속히 실현, 자주재원을 확충해 도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2023-07-24 13:23: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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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현대차 전기차 신공장 건축허가 완료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신공장 건축허가'가 완료됐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인·허가 행정지원을 위해 파격적으로 전담공무원을 전국 최초로 기업에 파견하여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행정지원 및 허가업무 지원을 한 것으로 주목을 받았었다. 울산시는 북구 명촌동 94번지 일원 부지 55만㎡, 건축연면적 33만㎡ 규모의 현대자동차 전기차 신공장 건축허가를 7월 1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안전작업계획 착공신고를 거쳐 오는 9월 신공장 건축공사에 들어가 2024년말 준공 후 시험가동을 거쳐 2025년말 본격 전기차 생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2022년 7월 현대자동차는 치열한 세계적(글로벌)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해 대규모 투자(2.3조원)를 내용으로 하는 '전기차 신공장 건설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 전기차 신공장 건설사업'은 개발이 완료된 노후 국가산업단지에 대규모 재투자하는 사실상 국내 첫 사례이다. 과거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문화재 조사 등 관련법 시행 전 준공되어 재개발 시 관련 규정을 모두 소급 적용해야만 하는 등 기존 공장 내 재건축임에도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수준으로 인·허가 난이도가 높아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었다. 특히 생산 활동에 지장이 없는 기존 시설 철거·이설 및 대체 시설 건축, 진입도로 개설, 국·공유지 점·사용 협의 등 복잡한 공정계획 수행을 위한 다양한 난제가 많아 통상 3년 정도 소요되는 허가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만이 사업 성패의 관건이었다. 이에 울산시는 현대차의 대규모 투자사업이 복잡한 인·허가 변수에 시행착오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2022년 9월 7일부터 전담공무원을 현장에 파견하여 각종 인·허가 업무 등 행정지원에 나섰다. 행정지원 결과 ▲공장부지 조성 ▲완성차 보관 대체 주차타워(5000대) 건축 ▲신공장 건축허가까지 모든 업무를 약 10개월 만에 원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 방식으로 처리하였다. 이는 통산 허가완료까지 3년 정도 소요되는 행정절차(현대자동차 목표 15개월)를 획기적으로 단축한 것으로 울산시의 전담공무원 파견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업의 대규모 투자사업 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전담 공무원까지 파견하여 행정지원한 첫 사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투자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정책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투자하기 좋은 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24 13:23: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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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 ESG경영 아카데미 성료

신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ESG경영연구소가 지역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ESG경영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ESG경영연구소는 대한민국 ESG위원회 부울경 위원회와 협업하여 부·울·경 지역의 대학생 및 청년 40여 명을 모집해 지역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ESG경영 아카데미를 무료로 진행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ESG경영 국내외 사례 ▲ESG경영 면접현황 ▲실전모의면접 등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최신 흐름인 ESG경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최신자료 및 실전 사례를 제공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익명의 한 학생은 "기업현장에서 다양한 경력을 가진 면접관으로부터 ESG경영 뿐만 아니라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노하우를 접할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장희정 센터장과 대한민국ESG위원회 부울경 위원장이자 신라대 ESG경영연구소 김성근 소장은 "환경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한 ESG경영이 기업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채용시장에서도 ESG 관련 인력 채용이 요구되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7-24 13:22: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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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 ‘총력’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를 갖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7월 21일(금)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시·군 교육지원청 과장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 △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주요내용 △ 전남교육청 학교복합시설 추진 계획 등을 안내해 공모사업 참여를 적극 유도하였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체육관, 도서관, 문화시설 등 다양한 교육·문화·체육·복지시설을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으로 설치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이다. 교육부는 5년간(2023 ~ 2027년) 연평균 40교씩 총 200교를 공모를 통해 선정, 1조 8,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전남교육청은 현재 2곳(광양,완도)인 학교복합시설을 도내 모든 시·군에 1교 이상, 총 20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도 공모사업은 시·도 교육청에서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8월 14일까지 교육부에 신청한 뒤 공모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9월 중 사업 대상교가 확정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6월 27일에도 시·군 교육지원청과 자치단체 업무관계자, 학교장 등 160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종훈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로 교육·문화 프로그램 지원 강화 및 돌봄 환경이 구축되고 지역 정주여건이 개선됨으로써 지역공동체의 상생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3-07-24 13:22: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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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의성사랑상품권 가맹점 일제정비 점검

의성군은 지난 20일 행정안전부의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 개편에 따라 의성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이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에서 대형병원, 대형마트 등에서 상품권 문제를 제기하면서, 소상공인 지원 취지에 맞게 운영하겠다는 지침 변경에 따른 것이다. 이에 의성군은 카드사 정보를 기준으로 연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으로 분류된 24개소의 가맹점에 등록 제한(취소) 예고를 통지하고 가맹점 등록 취소 절차를 진행해 8월 17일 완료할 예정이다. 다만, 농업인 수당, 아동 수당 등 할인지원이 없는 정책발행 상품권은 이와 상관없이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기존 의성사랑카드 사용처도 오는 8월 1일부터 가맹점 등록을 해야 사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계속해서 의성사랑카드 결제를 유지하거나, 신규로 의성사랑카드를 통한 결제를 원하는 업소에서는 의성사랑카드 고객센터,또는 의성군청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가맹점 등록 사이트를 통해 가맹점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행정안전부의 변경된 지침 적용으로 상품권 사용의 혼란과 불편이 예상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제도의 본래 목적인 영세·소상공인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3-07-24 13:21:47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