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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지식산업센터 사무공간 무상 임대 대상 기업 11곳 선정 완료

과천시는 지식산업센터 3블록 과천상상자이타워 2층 내에 공공기여로 확보한 11개 사무공간에 입주할 창업기업 선정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공고를 내고, 해당 사무공간에 입주할 창업기업을 모집하였으며, 다양한 사업 분야를 가진 기업이 여기에 응모했다. 과천시는 서류심사와 사업계획서 발표 심사를 진행하여 입주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창업 기업은 고령자, 환자를 위한 케어스낵 개발 기업, 가정용 커피빈 로스터기와 생두 구독 서비스 제공 기업, 한글학습 스마트교구, 온라인교육플랫폼 개발 기업,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개발, 청정수소생산 및 수소 연료 전지 스마트 커뮤니티 핵심 기술 보유 기업 등 틈새시장을 공략하고자 하는 기업부터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까지 다양하다. 특히, 이들 기업은 서울 및 경기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적 강점과 지식정보타운 등 인프라 구축으로 기업의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는 과천시의 정책을 높이 평가하여 입주를 희망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8월 중 ㈜과천상상PFV와 무상임대차 계약을 마무리하고 오는 9월부터 입주하게 된다. 입주하는 기업은 앞으로 1년간, 최대 2년간 임대료 없이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스타트업 기업 지원 정책을 강화하여 이들 기업이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식·정보·물적 지원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08-01 15:04: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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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청, 폭염으로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출동'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8월 1일 여름철 높은 기온이 연일 지속되고 폭염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북구 관내 주요 간선도로에 대하여 "시가지 도로 살수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북구청에서는 폭염 해소를 위해 시가지 내 유동 인구 밀집 지역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 차량 2대를 투입하여 살수 작업을 탄력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이동이 많은 오광장에서 오거리를 거쳐 육거리까지의 도로와 영일대해수욕장 해안도로 및 학산파출소에서 영일대까지의 도로에는 일일 3~4회 정도 살수 작업 시행으로 폭염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낮 폭염으로 달궈진 아스팔트 도로의 열기로 시민의 보행이 어렵기에 아스팔트 도로 노면에 물을 뿌리면 복사열 저감과 함께 도로 위 미세먼지를 씻어내게 되어 대기질 또한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폭염 대응 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종용 북구청장은 "도로 살수 작업으로 도심지 내 열기를 조금이나마 낮춤으로써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큰 불편을 겪고 계시는 시민들께 쾌적한 통행환경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폭염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살수 작업 시 차량 이동이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시민 여러분께서는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2023-08-01 15:02:5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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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00만 원 이하 1인 수의계약 낙찰률 높여 지역 소규모업체 지원

수원시가 2000만 원 이하 1인 수의계약 낙찰률을 3%P 높여 원자재비·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업체를 지원한다. 여성·장애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1인 수의계약 범위는 확대한다. 수원시가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지역업체를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수의계약 제도를 개선했다. 1인 수의계약 낙찰률은 1000만 원 이하는 기존 95~97%에서 98~99%로, 1000만 원 초과 2000만 원 이하는 92~94%에서 95~97%로 상향 조정했다. 여성·장애인 기업은 1인 수의계약 범위를 5000만 원 이하로 확대했다. 원자재비와 인건비 등이 상승하면서 설계비용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낙찰률이 지나치게 낮으면 소규모업체의 부담은 늘어난다. 부실시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번 낙찰률 상향 조정으로 지역 소규모업체 경영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여성·장애인 기업의 1인 수의계약 범위 확대로 사업을 한결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인 수의계약은 견적 입찰보다 사업이 빠르게 진행된다. 그동안 "1인 수의계약 제도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달라"는 지역 소규모업체들의 요구는 끊이지 않았다. 수원시는 1인 수의계약을 면밀하게 검토해 수의계약의 신뢰성·적정성·공평성을 높여 계약이 특정 업체에 편중되거나 특혜 시비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2022년 하반기부터 ▲분할계약제도 적극 시행 ▲수원시민 고용·지역장비 사용 권장을 명시한 수원시 공사계약 특수조건 개정 ▲관급자재 지역기업 생산제품 우선 구매 추진 등 지역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2000만 원 이하 수의계약에 대한 1개 면허 보유 업체의 수주 기회를 늘리기 위해 연간 제한 금액을 1억 5000만 원에서 1억 7000만 원으로 2000만 원 상향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업체의 경영 안정을 위해 수의계약 제도 개선에 나섰다"며 "낙찰률 상향 조정에 따라 9억여 원 예산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업체 경영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이어 "관급사업의 품질이 확보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장기적인 경제 선순환에 따른 이득이 더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3-08-01 15:02:41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