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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기관 홍보 국민공모전 개최

한국고용정보원이 1일 '한국고용정보원 기관홍보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관 인지도를 제고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활동이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역할과 하는 일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문구를 작성해 기관 누리집(www.keis.or.kr) 공지사항과 큐알코드 등으로 접속해 응모하면 된다.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고용정보원 소개자료를 참고해 1인당 최대 3개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별도의 디자인 제출은 필요하지 않다. 접수된 작품은 직관성과 창의성, 관련성 등을 기준으로 1차 평가 후 대국민 투표를 실시한다. 그 결과를 반영해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5명 등 총 9명을 선정한다. 공모전 참가자 중 매일 5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공모전 결과는 8월 31일 기관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모전 선정작은 수정·보완을 통해 한국고용정보원의 공식 홍보 슬로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중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한국고용정보원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알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3-08-01 15:17:1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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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 NFT 기반 골프 팬 커뮤니티 플랫폼 ‘버디스쿼드’ 베타 버전 출시

카카오 VX는 1일 자사의 첫 번째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이하 NFT) 서비스인 골프 팬들을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 '버디스쿼드(BirdieSquad)'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골프 용어인 '버디(birdie)'와 조직 또는 무리를 뜻하는 '스쿼드(squad)'에서 이름을 따온 '버디스쿼드'는 '골프 팬들의 플레이그라운드'를 지향하는 NFT 기반 팬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국내 골프 인구가 1,000만 명을 돌파했지만 이들이 모여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은 흩어져 있다. 이에 '버디스쿼드'는 온·오프라인 제약 없이 골프 팬은 물론 스포츠 및 NFT 수집을 즐기는 이용자를 연결하고 아우르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프로골프 선수들의 모습을 NFT로 제공하는 '버디스쿼드'의 핵심 콘텐츠는 '응원 대결'과 '소셜'이다. 먼저 '응원 대결'은 이용자가 플랫폼에서 회원가입하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 NFT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좋아하는 프로 선수에게 '응원 톡'과 '하트 보내기', '후원 보내기' 등의 기능을 통해 팬심을 전달할 수 있다. 팬들이 열렬히 응원할수록 해당 프로 선수의 순위가 올라가며, 이용자는 그 보상으로 포인트(BDP)를 받는다. KLPGA 대회에서는 매주 응원하는 선수의 성적에 따라 포인트가 주어지는데, 이를 이용해 래플(raffle, 추첨식 이벤트)에 응모하고, 커뮤니티에도 참여할 수 있다. 프로 선수가 팬들과 소통하고, 팬들의 자유로운 소통을 도울 '소셜' 콘텐츠는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 VX는 '버디스쿼드' 플랫폼 출시에 맞춰 8월 21일까지 NFT를 30% 할인 판매한다. 회원가입을 한 뒤 7일간 매일 플랫폼에 출석하면 노멀 럭키 드로우 1점(인당 최대 7개 지급)을 획득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아울러 래플을 통해 KLPGA 한진선 프로가 사용했던 유틸리티 클럽과 300만원 상당의 명품 보스턴백을 제공한다. 여기에 자사 서비스인 '카카오골프예약'과 '프렌즈 스크린'의 이벤트와 연계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버디스쿼드'는 골프 프로와 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선순환 커뮤니티 플랫폼"이라며 "KLPGA 프로 선수들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KPGA와 해외 투어까지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8-01 15:14:4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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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기업은행장 "도전과 혁신으로 새 환경 대처"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괄목할 만한 성과들과 총자산 500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창립 62주년을 맞는 지금 이 순간도 도전과 혁신의 IBK정신으로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김성태 은행장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김 은행장은 "지난 62년간 기업은행은 한결같이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하며 이 자리에까지 왔다"며 "그동안 IBK와 함께 걸어온 임직원, 정부 및 주주,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과 사회, 직원과 은행 모두의 가치를 높이는 선순환의 가치금융을 통해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새롭게 나아갈 것을 제안했다. 김 은행장은 가치금융 실현을 위해 튼튼한 은행, 반듯한 금융, 행복하고 보람있는 조직이라는 3개의 전략방향을 제시했다. 김 행장 "중기금융 시장선도, 균형있는 내실경영, 고객신뢰 확립, 사회적 책임 이행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이를 완성하기 위해서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보람있는 조직'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8-01 15:13:0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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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친환경 인증 농수산물 불법유통 행위 집중 단속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8월 7일부터 25일까지 도내 친환경 인증 농수산물 취급 및 유통업체, 생산농가 등 360개소를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인증을 받지 아니한 제품에 친환경 문구를 표시하는 행위 ▲인증받은 제품과 인증받지 않은 제품을 섞어서 판매하는 행위 ▲인증을 받지 아니한 제품을 인증품으로 광고하는 행위 ▲수입 유기농 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이다. '친환경농어업법'에 따라 인증을 받지 아니한 제품에 친환경 문구 및 이와 유사한 표시를 한 자, 인증품에 인증을 받지 아니한 제품 등을 섞어서 판매한 자, 인증을 받지 아니한 제품을 인증품으로 광고하는 자의 경우 각각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번 단속을 통해 적발된 위반 행위는 행위자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하는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친환경인증 농수산물 불법행위 단속을 통해 도민이 믿고 소비할 수 있는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 또는 경기도 콜센터로 불법행위 도민제보를 받고 있다.

2023-08-01 15:10:3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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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에 닥친 ELS 공포…'H지수' 단기간 반등 어려워

은행권에서 판매된 홍콩H지수(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포함한 주가연계증권(ELS)에서 지난달 약 4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중국의 경기 부양 기대감으로 하반기 상승을 노리고 있지만 금융권에서는 단기간 반등하기 어려워 추가 손실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내 시중은행 한 곳에서 판매된 홍콩H지수 기초 ELS 상품에서 지난달 원금 손실이 발생했다. 지난달 만기 도래 규모는 약 103억원으로 손실 예상 금액은 약 40억3000만원으로 손실률이 40% 수준이다. 문제는 홍콩H지수 기초 ELS가 내년 대거 만기를 앞두고 있다는 점이다. 5대 은행에서 판매된 ELS 관련 상품(ELF, ELT 포함)의 만기 도래 금액은 올 하반기(7월 손실분 제외) 81억원이지만 내년에는 13조5777억원이다. ELS는 기초자산 가격이 만기 때까지 특정 구간(녹인)까지 하락하지 않으면 당초 약정한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녹인 레벨(하락폭)은 상품마다 다르지만 45~65%에 형성돼 있어 ELS 출시 당시 기초자산 가격이 45% 이상 하락하게 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이번 손실은 지난 2021년 1월에 발행된 2년 6개월 만기 상품이 7월에 만기가 돌아오면서 홍콩H지수(약 6500선)가 발행기준가의 60%를 밑돌아 원금이 손실됐다. 홍콩H지수는 2021년 2월 19일 1만2106.77로 고점 기록 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현재 6950선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만기 도래하는 ELS의 경우 주가가 고점이던 지난 2021년 대거 발행된 상품으로 6500선 밑으로 떨어지게 되면 손실이 확정된다. 시장에서는 홍콩H지수가 단기간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이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이후 가계와 기업 후유증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이후 중국 경기 모멘텀(상승 동력) 약화로 물가 하락과 장기금리, 위안화, 증시의 동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또한 중국의 경우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글로벌 유동성에 민감한 것도 지수상승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실제 2018년 이후 거래대금과 외국인 매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김경환 하나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홍콩 증시는 중국 리오프닝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증시 상승에서 철저히 소외돼 지난 7월 기준 하반기 예상 밴드의 최하단에 머물러 있다"며 "하반기 경기회복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쉽지 않응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만기가 도래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지 아직 손실이 난 것이 아니다"며 "최근 중국 정부가 부동산 경기회복을 위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정부정책이 뒷받침이 된다면 지수가 올라 손실위기에서 벗어 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8-01 15:10:0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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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중대기로', 정치권 연장 압박 나서나

8월 말을 끝으로 종료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고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정치권이 총선을 앞두고 유류세 인하 연장에 팔을 걷고 나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는 최근 2년간 조세수입의 감소를 감수하면서 고유가가 민생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유류세를 인하해왔다. ◆휘발유 25%·경유 37% 인하 정부는 지난 2021년 11월,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까지 오르자 유류세를 20% 인하했다. 이후에도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유류세 인하폭을 지난해 5월에 30%, 지난해 7월엔 법이 정한 최대 규모인 37%까지 확대하면서 물가 안정을 꾀했다. 유류세 탄력세율 조정은 정부 시행령으로도 가능하다. 2023년 연초에 휘발유 가격이 어느 정도 안정되자 유류세 인하율을 25%로 축소했고 경유는 37%로 유지했다. 유류세 인하로 관련 조세 수입은 급감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휘발유와 경우에 부과되는 교통에너지환경세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00억원 감소한 2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세수 펑크난 가운데 유가는 오름세 문제는 올해 상반기에 40조원에 '세수 부족'이란 수치를 받아들인 정부가, 세수 결손을 악화하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할지 여부다. 이미 4개월을 연장한 유류세 인하 조치는 이번달 말로 종료된다. 반면, 한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국제유가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두바이유는 7월 31일 기준 배럴당 85.64달러로, 이달 초보다 13.8% 올랐다. 브렌트유는 14.61%,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17.21% 올랐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이 발표한 주간국내유가동향에 따르면, 7월 4주차 휘발유 판매가격은 1리터 당 1599.3원을 기록하면서 3주 연속 상승했다. 경유 판매가격도 1411.8원을 기록하면서 3주 연속 올랐다. 서울 소재 일반주유소는 이달 중순까지 리터당 휘발유를 1500원 대에 판매했으나, 이달말엔 1600대 초중반대로 파는 곳이 대부분이다. 오피넷이 발표한 8월 1일 기준 전국 평균 리터당 평균 휘발유 가격은 1636.16원이다. 다만, 정부는 통계상 석유류 가격은 역대 최대폭으로 하락한 것을 두고 인하 종료나 인하폭 조정 카드를 만지작 거릴 수 있다. 통계청이 이달초 발표한 '2023년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석유류 가격이 1년 전보다 25.4% 떨어지면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5년 1월 이후로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통계청은 석유류 물가 하락이 물가상승률을 1.5%포인트 떨어뜨렸다고 밝혔다. 석유류를 제외한 전기·가스·수도, 서비스 등 가격은 올라 정부로선 다른 분야의 정책적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다. ◆정치권, "유류세 인하 연장, 검토해보겠다" 기획재정부는 8월에 유류세 인하 연장 여부를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의 재정 긴축 기조와 고유가에 따른 민생고 사이에서 정부의 선택의 순간은 다가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치권도 내년 4월 총선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유류세 인하 중단이 불러올 민심 악화를 우려해 관심을 갖고 챙겨보겠다는 입장이다. 1일 <메트로경제신문>의 취재 결과 복수의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아직 정당 차원에서 의제로 나오거나 입장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데이터를 살펴보겠다고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 3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세수 부족으로 인해 유류세 인하 폐지를 고려한다는 보도를 지적하면서 "정부 일각에서 세수 부족을 핑계로 유류세 인하 폐지를 들먹이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어불성설이다. 재벌과 초부자들 퍼주다가 비어버린 곳간을 채워 보겠다고 서민 호주머니를 터는 격"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고유가에 유류세 인하 효과 거두기 어려워" 한편, 올해 3월 발표된 에너지경제연구원의 학술지 '에너지경제연구' 3월호의 '유류세 인하 정책 효과와 시사점' 논문은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고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정부의 유류세 인하 정책이 소비자들이 지불하는 판매가격에 효과적으로 반영되기 어렵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유류세 인하 정책이 실효성이 낮다면 오히려 유류세를 원칙대로 징수하고 이 재원을 보조금의 형태로 지원이 필요한 대상에게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논문은 유류세 인하 정책이 보조금이나 유류세 환급보다 행정적으로 편리하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한번 인하한 유류세는 다시 올리기 쉽지 않으며 유류세가 유류 소비로 인한 대기오염이나 교통혼잡을 교정하는 세금이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2023-08-01 15:07:0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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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출판단지 수소발전소, 주민수용성과 안정성이 우선이다”

김경일 파주시장, "출판단지에 수소발전소 들어서기 위해서는 주민 수용성 확보와 안정성 검증이 최우선 과제" 지난 7월 '파주출판단지에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들어 선다.'라는 제목의 조선비즈 언론보도로 인하여 현재 운정신도시 거주 주민은 물론 입주 예정자들의 발전소 건립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파주시는 이와 관련, "수소발전소 건립은 한국수력원자력, 두산퓨어셀 등 민간투자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파주출판산업단지 내 들어설 예정으로 출판산업단지 관리기관인 '출판단지 입주기업협의회' 측의 승인을 얻어야 하나 현재 입주 반대로 사업추진에 관하여 결정된 것이 없다"라는 설명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사업자 측에서는 발전소 건립 추진에 앞서 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듣고 설명하며, 우려하는 부분이 해소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게 우선이다"라며, 관련 부서에도 "수소 발전에 따른 주민 수용성 확보는 물론 안정성이 검증되어야 발전소가 들어올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지시했다. 한편, 파주출판단지에 추진 예정인 수소발전소는 30메가와트(MW)급으로 사업비 약 1,900억 원이 소요되며 전액 민간투자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수소발전소는 수소와 산소를 연료전지 내에서 반응시켜 전기와 열을 생산한다.

2023-08-01 15:05:3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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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치매 어르신 기억력 강화 ‘권역별 기억나무쉼터’ 3개소 개강

구리시(백경현 시장)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1일 치매로 진단받은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근성 강화를 위한 권역별 인창, 수택, 갈매동 등 기억나무쉼터 3개소를 개강했다. 하반기 '기억나무쉼터' 프로그램으로 인지치료, 운동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전문적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외부 강사를 활용한 라인댄스, 톤차임, 라탄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치매 어르신의 정서 지원 활동으로 안심 텃밭 프로그램도 병행돼 정서, 신체기능 강화, 우울감과 스트레스 완화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권역별 쉼터는 7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쉼터별 일정은 ▲인창기억나무쉼터 5기(8.1~10.26. 화·목 오전반), ▲수택기억나무쉼터 2기(7.31~10.25. 월·수 오전반) ▲갈매기억나무쉼터 2기(7.31~10.25. 월·수 오후반)으로 총 3개소에서 약 50여 명의 치매 어르신이 참여할수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경증 치매 어르신의 기억력 악화 방지, 정서적 안정, 일상생활 유지와 사회화 도움 등 치매환자 가족에게는 단기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돌봄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3개 권역별로 운영되는 하반기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구리시는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고 행복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8-01 15:05:13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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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총선 체제' 돌입…조직위원장 발표에 10월 당무감사

국민의힘이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활동과 당무감사 등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 총선까지 8개월 앞두고 본격적인 대응 체제 전환에 나선 셈이다. 1일 국민의힘 상황을 종합하면, 조강특위는 최근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사고당협 36곳에 대한 조직위원장 공모 심사까지 마무리했다. 지난달 26∼27일 조직위원장 후보자 면접 심사에 이어 조강특위는 서류 심사, 내부 회의 등을 거친 뒤 결과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시기는 이르면 이달 중순이 될 전망이다. 당초 조강특위는 서울 지역에 한해 3∼4곳에서 추가 공모를 할 예정이었으나, 이 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잡음 등이 우려돼 철회했다. 공석인 곳은 우선 비워두는 방향으로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조직위원장은 당 지역 조직을 관리하는 당원협의회 위원장으로 임명된다. 당협위원장은 총선 공천 당내 경선 등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는 편이다. 이 때문에 조강특위 활동으로 임명된 조직위원장들은 사실상 예비 공천장을 받은 인사로 해석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사고당협 정비를 하기 전 지역별 시도당 위원장도 임명했다. 1일 기준 국민의힘은 서울을 제외한 16개 지역 시도당 위원장 임명을 마무리했다. 서울은 구상찬·김선동 전 의원이 위원장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이다. 지난달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대구(양금희 의원)·광주(주기환)·세종(송아영)·강원(박정하 의원)·전남(김화진)·경북(송언석 의원) 등 6개 시도당 위원장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부산(전봉민 의원)·인천(배준영 의원)·대전(이은권)·울산(이채익 의원)·경기(송석준 의원)·충북(이종배 의원)·충남(홍문표 의원)·전북(조배숙)·경남(최형두 의원)·제주(허용진) 등 10개 시도당 위원장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공석인 사고당협을 정비한 뒤 당무감사도 할 예정이다. 당무감사는 국민의힘 당규에 따라 60일 전 공고를 해야 한다. 이에 조강특위가 이달 중 사고당협 정비를 마무리한 뒤 빠르면 10월 중 당무감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당무감사는 자격 미달인 당협위원장을 교체하기 위한 작업으로 내년 총선에 앞서 실력 있는 인물로 채우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통상 당무감사에서 현역 의원 교체 사례가 드문 만큼, 지역 관리에 소홀했던 원외 위원장들 중심으로 교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당무감사가 통상 2개월가량 걸리는 만큼, 당은 올해 안에 조직 정비를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조강특위와 당무감사로 공천에 준하는 인물 선별이 이뤄지는 상황 때문이다. 결국, 조강특위에서 사고당협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되거나, 당무감사 이후 교체된 당협위원장 등은 내년 총선 공천 심사 과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한편 조강특위와 당무감사 등 조직 정비가 대통령실 참모진과 윤석열 정부 장관 출신 인사를 총선에 출마시키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해석도 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에서는 강승규 시민사회·김은혜 홍보·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정부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박민식 국가보훈부·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2023-08-01 15:05:01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