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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주회사도 8월부터 영구채 발행 가능해진다

오는 8월부터 은행지주회사도 영구채를 발행할 수 있게 된다. 또 구조조정 과정에서 출자전환 등으로 금융지주사 계열사가 된 기업은 금융당국의 의결 없이도 계열사에서 제외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영구채는 원금을 갚지 않고 이자만 계속해서 지급하는 채권으로, 자본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국제결제은행(BIS)의 강화된 자본 규제인 바젤Ⅲ 요건을 맞추는 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시행령 및 개정안에서 영구채 발행 만기는 회사가 청산·파산하는 때로 정해졌다. 은행지주회사가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되거나 재무 구조 등이 미리 정한 조건에 다다르면 상각되거나 주식으로 전환된다. 또 금융지주 소속 금융회사가 출자전환 등으로 구조조정 대상 기업의 최다출자자가 되는 경우 금융위의 별도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금융위에 보고만 하고 해당 구조조정 기업을 일정 기간 금융지주 계열사에서 제외할 수 있다. 금융지주 회사의 고객정보 제공내역의 고객통자 방법도 다양화된다. 현재는 계열사 간 고객정보 제공내역이 고객통지 수단이 문자, 우편, 전자우편으로 제한돼 있다. 앞으로는 홈페이지 팝업메시지, 카카오톡 등 전자매체에 고객이 접속하는 경우 안내메시지 발송을 통해서도 고객정보 제공내역을 고객에게 통지할 수 있게 했다. 시행령과 감독규정 개정안은 5월 말까지 입법예고를 한 뒤 관계부처 협의,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8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2017-04-20 15:22:4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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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농협금융회장 첫 연임 기록 쓰나…4차 임추위까지 열려

NH농협금융지주의 차기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일정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김용환 회장의 연임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김 회장의 임기는 오는 28일까지다. 농협금융 회장으로는 지난 2012년 농협금융이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임기를 채울 예정인 가운데 첫 연임 기록도 세울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첫 회의가 열린 후 전날인 19일까지 총 4번의 임추위가 열렸다. 농협금융의 임추위는 위원장인 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 전홍렬 전 금감원 부원장, 정병욱 변호사 등 사외이사 3명과 유남영 정읍농협 조합장(비상임이사), 오병관 농협금융 부사장(사내이사) 등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추위를 개시하면 40일 내에 차기 회장을 선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늦어도 오는 24일까지는 차기 회장이 결정된다. 금융권에서는 김 회장의 연임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 최종 선정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김 회장을 제외하고는 하마평에 오르는 후보가 없다. 2년 전에 임기를 마친 금융당국 수장들과 시중 은행장, 청와대 인사 등 외부출신에 내부출신까지 더해져 10명 이상이 하마평에 올랐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대선을 앞두고 외부 입김이 약해진 데다 그간 보여준 경영능력을 대체할 인물을 찾기 어렵게 만들었다. 김 회장은 농협금융의 약점으로 지목되어 왔던 숨겨진 부실을 모두 털어낸 데 이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실적 전망도 밝다. 지난 1분기 순이익이 2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면서 이미 올해 목표치 6500억원의 3분의 1을 달성했다. 지난 2년 임기 동안 농협중앙회와 별다른 잡음이 없었다는 점도 연임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100% 대주주인 농협중앙회와의 원만한 관계설정은 농협금융 회장만의 특수성인 동시에 필수 과제다. 이에 따라 금융권에서는 임추위가 연임 여부보다는 임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말도 나온다. 현재 농협금융 규정에 회장 임기는 2년 이내라고만 되어 있다. 일단 이번에는 임기를 1년으로 해 새 정부 출범 후 생길 변수에 유연하게 대처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임추위는 앞으로 한두 차례 추가로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 최종 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농협금융에 따르면 김 회장은 별다른 움직임 없이 예정된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있다. 김 회장이 연임하게 되면 농협금융 출범 후 최초 사례가 된다. 앞서 내부 출신인 신충식 초대 회장은 취임 3개월 만에, 옛 재무부 출신인 신동규 전 회장은 1년 만에 물러났다. 임종룡 전 회장도 취임 1년 8개월 만에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되며 자리를 비웠다. 한편 김용환 회장은 서울고,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재무부 증권정책과와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을 거쳐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2국장,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금감원 수석부원장을 지냈다. 이후 행시 동기인 권혁세 전 금감원장때 수출입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7-04-20 15:21:5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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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 이어갈 듯…행추위 또 결렬

행추위 8번째 논의에도 차기 행장 선임 불발…54년만의 행장공백 사태, 정만화 비상임이사 직무대행 Sh수협은행이 8번의 논의 끝에도 차기 행장을 선임하지 못하면서 54년 역사상 초유의 '행장 공백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당분간 정만화 비상임이사의 직무 대행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협은행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는 20일 차기 행장 후보자 선임을 위한 회의를 열었으나, 또다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오는 27일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행추위는 지난 2월 22일 위원회를 구성한 뒤 2번의 공모, 8번의 회의 끝에도 차기 행장 선임에 실패했다. 그동안 공모에 지원한 지원자만(일부 중복) 16명에 이른다. 행추위는 2월 23일 첫 번째 행장 후보를 공모했으나 행추위원간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3월 15일 재공모에 돌입했다. 이 때까지만 해도 당시 행장이었던 이원태 행장의 임기 만료까지 약 한 달의 여유가 있었다. 이어 행추위는 재논의만 5번 실시하며 행장 후보를 지원자 11명에서 3명까지 압축했으나,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고 두 달 가까이 공회전만 하고 있는 상태다. 결국 이원태 당시 행장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차기 행장을 선임하지 못했고 그는 임기에 맞춰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전 행장은 수협은행장 재공모에 지원서를 내고 면접까지 봤으나, 압축 후보에 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차기 행장 선임 작업이 늦어지면서 이 전 행장이 직무를 연장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으나, 이 행장은 스스로 퇴임을 결정했다. 이로써 수협은행은 54년 만에 처음으로 '행장 공백 사태'에 처했다. 행추위가 차기 행장 후보를 선정하지 못한 이유는 정부 측과 수협 측 행추위원간 파열음 때문이다. 수협은행 행추위는 수협중앙회가 추천한 위원 2인과 정부 측에서 추천한 3인 동 총 4인으로 구성돼 있는데, 행장 임명을 위해선 4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에 어느 한 쪽이 반대하면 사실상 합의를 이끌어내기 힘든 구조다. 수협은 1조7000억원의 공적자금 상환 의무가 있다. 그동안 CEO(최고경영자) 인사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이유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1일부터 수협중앙회로부터 자회사 분리 독립하며 '새 출발'에 의미를 두고 정부의 입김에서 벗어나 내부 출신 전문가를 첫 행장으로 선임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정부는 수협은행의 조직 혁신을 이끌 수 있는 무게감 있는 인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서로 원하는 바를 쟁취하기 위해 평행선 달리기만 지속하자 금융권 안팎에선 정부와 수협의 '밥그릇 싸움'으로 독립 첫 해부터 새출발의 의미가 퇴색됐다는 평이다. 결국 수협은행은 지난 11일 경영 공백을 막기 위해 정만화(사진) 비상임이사를 직무 대행으로 선임한 상태다. 하지만 이날 행추위 논의에서도 결론을 내지 못한 바, 당분간 정부와 수협의 힘겨루기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정만화(61) 직무대행은 1981년 수협중앙회에 입사해 연수원장, 감사실장, 수산경제연구원장, 수협 중국위해법인 유한공사 사장을 거쳐 지난 1월 수협중앙회 상무, 수협은행 비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

2017-04-20 15:21:1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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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문래초교, '움직이는 창의클래스' MOU

한국암웨이-문래초교, '움직이는 창의클래스' MOU 한국암웨이가 서울 문래초등학교와 '움직이는 창의클래스'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암웨이의 '움직이는 창의클래스'는 2012년부터 서울시립 청소년 직업체험 센터(하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창의 인재 육성 사회공헌 캠페인 '생각하는 청개구리'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이다. '생각하는 청개구리'는 서울시, 연세대, 하자센터 등 민관산학 협력으로 진행되며 아이들이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문래초등학교 창의클래스는 방과 후 프로그램이 아닌 5학년 어린이들의 정규 수업으로 편성됐으며 지난 3월 첫 클래스를 시작으로 7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수업과 디자인, 그리고 건축 과정에는 교육 및 건축 분야의 전문들이 함께 한다. 하자센터의 창의 교육 전문가와 건축가, 공간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블랭크' 등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어린이들의 생각을 구현해 내는 멘토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 수업의 핵심은 학교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관찰하고 자신에게 의미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창의성'을 계발하는 것이다. 한국암웨이 측은 어린이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질문하고, 답을 찾는 수업이 공교육에 본격적으로 확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는 "지난해 삼양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 창의클래스를 문래초등학교에서 진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암웨이는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기관들과 협업해 더 많은 우리 아이들이 더불어 사는 창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체결식에는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 주영랑 문래초등학교 교장, 황윤옥 하자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2017-04-20 14:18: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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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가정의 달 선물로 면역력 선물하세요"

KGC인삼공사 "가정의 달 선물로 면역력 선물하세요" KGC인삼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5월15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된다. 가족 및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선물세트와 '홍삼달임액', '홍삼톤골드', '화애락', '홍천웅' 등 주요 제품에 대해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 멤버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정관장 머그컵'을 증정하고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멤버스 포인트를 추가 적립 해준다. 이달 말까지 구매히는 고객에게는 멤버스 포인트 5% 추가 적립 혜택이 있다. KGC인삼공사 측은 미세먼지, 황사 등 다양한 유해환경 속에서 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올해 가정의 달 사은행사 테마를 '면역력'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홍삼농축액을 스틱 형태로 포장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1~3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홍삼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파우치 형태의 '홍삼달임액' 매출도 10% 이상 성장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홍삼은 면역력 증진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미세먼지로 인한 폐염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밝혀지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건강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에게 정관장 홍삼을 선물하여 서로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4-20 14:18: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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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모바일 간편결제 '바로결제 서비스' 추가

GS홈쇼핑는 보다 간편한 모바일 간편결제 수단인 '바로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바로결제 서비스는 현금결제 고객들을 위해 기존의 복잡한 개인인증, 결제과정 등을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본인 명의의 은행계좌를 등록해놓으면 비밀번호만으로 빠르게 결제가 완료된다. 기존 현금결제 시스템은 무통장 입금으로 상품을 주문한 후 은행 사이트에 접속, 로그인 후 계좌번호와 이체금액, 보안문자 등을 입력하고 공인인증을 받아야 했다. 바로결제는 최초 사용시 본인 명의의 은행계좌 정보 입력 후 ARS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는 것만으로 등록이 완료된다. 별도의 앱 설치나 공인인증서 저장 및 갱신 등이 필요 없다. 고객이 등록한 은행계좌에서 상품 구매금액이 실시간 계좌이체 되는 형태로 현금영수증이 발급돼 연말 소득공제도 가능하다. 안전성 문제도 해결했다. 바로결제 전용 비밀번호 설정 시 보안 키패드로 번호 탈취를 방지하며 고객정보는 암호화해 안전하게 분리 보관된다. 김지연 GS홈쇼핑 서비스기획팀장은 "최근 간편결제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사항이 다양해지고 있어 카카오페이와 페이나우에 이어 '바로결제 서비스'를 추가했다"며 "현금영수증의 세금공제 혜택 강화로 현금을 많이 사용하는 고객들과 신용카드 모바일 결제에 익숙하지 않은 TV홈쇼핑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GS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3만원 이상 바로결제 이용 고객들에게 GS홈쇼핑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2017-04-20 14:18:1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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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크레오라 알리러 5년째 인니 최대 섬유 전시회 참가

효성이 19일부터 22일까지 자카르타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인도네시아 최대 섬유·섬유기계 전시회 '인도 인터텍스'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인도 인터텍스는 인도네시아 산업부를 비롯한 주요 정부 기관과 섬유·직물·원사 업계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약 2만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부터 이 전시회에 지속 참가 중인 효성은 메인 전시장인 기계홀에 원사업체로는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차리고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2억5000만 명이 넘는 인구 가운데 87%가 무슬림인 인도네시아는 도시화와 중산층의 증가로 의류 소비성향이 점차 고급화 되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벼운 스포츠웨어를 일상에서 입는 '애슬레져'가 새로운 시장 트렌드로 퍼지는 추세다. 이에 발맞춰 효성은 무슬림스포츠웨어와 같은 신규 시장을 개척하며 기능성 스판덱스 원사인 크레오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을 세웠다. 현지 업체들과의 공동 원단개발, 협업 마케팅도 추진 중이다. 그 일환으로 20일에는 현지 무슬림웨어 브랜드 Shasmira, 글로벌 데님 브랜드 Lee Cooper 등과 함께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애슬레져 트렌드에 발맞춘 무슬림스포츠웨어와 크레오라 스판덱스를 적용해 신축성이 뛰어난 핏스퀘어 청바지를 소개한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무슬림웨어 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고객사와 함께 고민하여 2인 3각으로 시장을 개척하겠다"며 "크레오라의 우수한 품질을 알려 글로벌 시장 1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7월 '인터필리에르 파리', 9월 '프리뷰 인 서울', 10월 '인터필리에르 상하이' 등 세계 유명 전시회에 참가해 스판덱스 글로벌 리딩 업체의 위상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2017-04-20 11:57:01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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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가 반값"…이마트, 어린이날 완구행사 신호탄

이마트는 인기완구 레고 반값 행사로 예년보다 1주 가량 앞당겨 본격적인 어린이날 행사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는 어린이날 행사의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인기 레고 시리즈인 '스타워즈'와 '프렌즈'시리즈를 엄선해 50% 할인행사를 펼친다. 주요 행사상품으로는 '프렌즈'시리즈 가운데 하트레이크엔터테인먼트스쿨, 하트레이크피자가게, 놀이공원범퍼카를 비롯해 어른들에게도 인기인 '스타워즈'시리즈로 Y-윙스타파이터, 타이스트라이커, 스카리프의 전투와 자쿠 전투 등 총 10종이다. 이마트는 이번 어린이날이 황금 연휴 한 가운데 끼어있는 휴일인 만큼 미리 선물을 준비하고 연휴를 길게 보내고자 하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측해 더 강력한 행사상품을 더 빨리 선보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레고를 모든 고객에게 반값에 판매하는 행사는 이마트 개점 이후 처음있는 파격 행사다. 1년 여간 사전 준비를 통해 예년보다 1주가량 앞당겨 올해 어린이날 완구 행사를 시작 할 수 있게 됐다. 이마트는 이번 레고 50% 할인행사를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인기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캐릭터 완구대전을 27일부터 본격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한가지 완구 시리즈에 인기가 편중되는 현상이 없는 상황이다. 인기 캐릭터 시리즈 가운데 가장 인기 상품들을 엄선해 물량을 확보하고 이마트 단독 운영 상품을 강화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성호 이마트 완구 팀장은 "연중 가장 큰 완구 대목 중 하나인 어린이날이 올해는 5월 황금연휴 한가운데 끼어있는 탓에 긴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사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인 레고 인기시리즈의 반값행사를 시작으로 예년보다 1주가량 앞당겨 어린이날 영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4-20 11:39:3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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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칠성 스트롱 사이다' 출시

롯데칠성, '칠성 스트롱 사이다' 출시 더 강력해진 사이다가 나왔다. 롯데칠성음료가 탄산음료 '칠성 스트롱 사이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근 젊은층이 갑갑한 상황이 후련하게 풀릴 때 즐겨 쓰는 신조어인 '사이다'에 착안해 시원하고 짜릿함을 더하기 위해 기존 칠성사이다의 고유한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한 채 그 동안 탄산음료에서 맛보지 못했던 최대치의 탄산가스볼륨을 넣어 차별화했다. 탄산가스볼륨은 5.0으로 기존 칠성사이다 제품보다 약 30% 높다. 제품 라벨은 에메랄드색과 은색을 사용해 가독성을 높이고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기존 초록색 패키지와 차별화한 투명 패키지를 사용했다. 여기에 탄산가스볼륨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더 단단한 패키지를 적용했다. 외부의 급격한 온도변화와 직사광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이상자로 포장되어 유통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 스트롱 사이다는 기분전환이 필요하거나 짜릿한 자극을 원할 때 제격"이라며 "10~20대를 타깃으로 시음회,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칠성 스트롱 사이다의 붐업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칠성사이다는 1950년에 출시됐으며 국내 사이다 시장의 1위 브랜드로 지난해에 약 38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2017-04-20 11:34: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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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 아마존과 손잡고 'HDR10플러스' 생태계 확대

삼성전자가 전세계 200여 개국에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마존과 협력해 차세대 HDR(High Dynamic Range) 기술 선도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앱을 통해 연내 전세계 소비자에게 'HDR10플러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HDR10플러스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HDR의 차세대 표준 규격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HDR10플러스 기술을 업계에 개방형으로 공개하고 HDR10플러스 에코 시스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HDR10플러스를 지원하는 2017년형 삼성 QLED TV와 UHD 전 라이업에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아마존은 2015년 HDR 표준 기술 중 하나인 HDR10을 기반으로 한 TV와 콘텐츠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한 단계 진화한 HDR 기술인 'HDR10플러스' 에코 시스템 확대를 위해 협력했다. HDR은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표현하면서 TV 표현력을 높여주는 기술이다. TV 제조사를 비롯해 헐리우드 영화사, OTT, 게임,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은 높은 품질의 HDR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UHD 얼라이언스가 채택한 표준 규격인 HDR10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HDR10플러스는 영화의 특정 장면이 원작자 의도보다 어둡게 보일 수 있는 HDR10의 단점을 보완해 장면 하나 하나에 맞춰 각각에 맞는 명암비와 선명한 색채감을 표현할 수 있어 원작자의 의도를 더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임경원 상무는 "아마존을 비롯한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HDR10플러스' 에코 시스템을 더욱 확대하며 차세대 HDR 기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4-20 11:31:07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