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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리브(Liiv) 전면 개편…생활 속 '모바일지갑'

KB국민은행은 비대면 간편뱅킹 앱인 '리브(Liiv)'를 전면 개편하고 더 편리한 생활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출시된 리브는 11개월 만에 가입고객이 200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금거래 없는 스마트한 자금관리를 일상생활 속에 구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브전용 소액 신용대출 상품인 'KB 리브 간편대출'은 공인인증서 없이도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이용자의 편리성을 강화했다. KB스타클럽 골드스타등급 이상이면 최고 300만원까지 간편하게 대출이 가능하며,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쉽게 갚을 수 있다. 또 계좌숨김 기능을 이용하면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에 보이지 않도록 하는 부가기능도 함께 선보인다. 또 이번 개편으로 금융결제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계좌기반 온오프라인 결제서비스인 '리브뱅크페이'서비스, QR코드 및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간편송금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다국어서비스(영어·중국어·캄보디아어)를 통해 외국인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으며, 외국인도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하게 송금·환전 등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결제·교통·선물 등 다양한 기능을 리브앱 하나로 모아 고객의 일상생활과 함께하는 '모바일지갑'으로 거듭나는 것이 이번 서비스 개편의 방향"이라며 "향후에도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리브만의 특색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비대면시장의 경쟁력 우위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7-07-26 10:21: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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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생수 시장 공략…올반 가평수 출시

신세계푸드, 생수 시장 공략…올반 가평수 출시 신세계푸드가 생수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푸드는 경기도 가평군의 천연광천수로 만든 올반 가평수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국내 생수시장의 급격한 성장세에 주목하고 지난해 12월 생수 제조업체 제이원을 자회사로 인수했다. 이후 최근까지 생산시설, 제조설비, 품질기준 등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작업을 펼쳐왔다. 특히 국내에 시판 중인 생수의 종류가 100여개가 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 짧은 시간 동안 브랜드를 인식시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왔다. 그 결과 신세계푸드는 자사의 통합 식품 브랜드 올반과 국가 지정 자연공원인 연인산 도립공원, 명지산 군립공원에 인접해 있어 청정지역으로 보존되는 수원지인 가평의 인지도를 연계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판단해 올반 가평수를 출시하게 됐다. 올반 가평수는 지하 200m 화강암반 대수층에서 뽑아 올린 천연 미네랄 암반수다. 10~20년간 화강암반층 자연필터를 통과한 깨끗한 천연광천수를 일체의 화학처리 없이 천연 필터로만 정수해 자연 그대로의 깨끗함이 유지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칼슘,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등 우리 몸에 필요한 20여종의 미네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체내 흡수가 빠른 약알카리수로 음용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는 8월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올반 가평수의 용량은 500㎖와 2L 등 2종이며, 가격은 각각 290원, 58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웰빙 트렌드 확산, 소규모 가구 증가의 영향으로 생수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올반 가평수를 출시하게 됐다"며 "통합 식품 브랜드 올반의 인지도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쳐 3년내 국내 생수시장 5% 점유를 목표로 키워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닐슨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국내 생수시장은 지난해 7400억원 규모로 전년보다 15.5% 성장했다. 시장규모는 2010년까지 3000억원 대였으나 2012년에 5016억원으로 5000억원 선을 넘어섰으며, 2014년 6040억원, 2015년 6408억, 지난해 7403억 원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7-07-26 10:16: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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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가지 상품을 반값에"…티몬, 상반기 100대 인기상품 파격세일

티몬(대표 유한익)은 올 상반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 100개를 선정해 파격 할인 판매하는 '난 네게 반했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31일까지 매일 2개의 상품을 '오늘의 반한 딜'로 선정해 한정수량을 반값에 깜짝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창기 소셜커머스에서 매일 하나씩 새로운 상품을 반값에 판매하던 방식을 차용했다. 매일 아침 10시에 상반기 결산세일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타임 쿠폰도 선착순 2만명에게 제공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타임쿠폰은 오늘의 반한딜에도 적용 가능하다. 오늘의 반한딜 상품으로 26일에는 한일 쿨매트 썸머비치 싱글세트를 기존 판매가 2만1900원에서 50%할인해 1만900원에 선보인다. 티몬가 6000원의 친환경 이유식 짱죽의 한우불고기진밥은 2990원에 판매한다. 27일에는 쁘띠엘르 타임 엠보침구 3종세트(싱글·2만2900원)를 1만1450원에, 켈로그 리얼그래놀라(400g·5800원)을 29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리큐(2.1L·6개·9900원)을 4900원, 해피콜 양면팬(2만5000원) 1만2500원, CJ작은햇반(130g·36개·4만6440원) 2만2900원 등이 마련됐다. 임석훈 티몬 리빙본부장은 "상반기 카테고리별로 가장 많이 판매된 인기상품들을 선정해 파격적인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육아용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된 만큼 이번 세일 기간을 활용해 알뜰구매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7-07-26 10:04:1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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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 선점…하남점에 'M라운지' 오픈

이마트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마트는 이마트 하남점 1층에 스마트 모빌리티 편집숍인 'M라운지'(90평 규모)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M라운지에서는 이마트가 직접 개발한 '페달렉' 전기자전거를 비롯해 '만도풋루스', '테일지' '마스칼리' 등 유명 전기자전거 브랜드와 함께 '자이로드론'(전동보드), '에어휠'(전동휠), '아이보트'(전동킥보드) 등 전동 상품 등 100 여가지 모빌리티 상품을 판매한다.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초소형 전기차 브랜드인 '스마트 EV'의 'D2'차량도 전시 및 예약 접수를 받는다. 'D2' 차량은 유럽형으로 설계하고 중국에서 생산하는 2인승 초소형 전기차다. 지난해 유럽·중국에서만 2만대 가량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유로 L7e 인증을 취득해 실용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D2는 1회 충전으로 150km 가량을 달릴 수 있으며 최고 시속은 80km 수준이다. 일반 차량처럼 밀폐형 도어 시스템과 냉난방 공조시스템을 갖췄다. 가정용 220V 전기로 충전(완속충전기 기준 4시간·220V 기준 6시간 완충)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이 차는 현재 국내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오는 10~11월경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실구매가는 지자체별 보조금 편차를 감안해 1000만원 초반~1500만원 전후로 형성될 전망이다. 이마트 하남점 'M라운지'는 이마트 영등포점에 이어 두 번째다. 1호점인 영등포점에는 전기차가 입점하지 않고 전기자전거와 전동상품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 3호점으로 예정된 '스타필드 고양'에도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이마트가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을 키우는 이유는 첨단 IOT 기술을 탑재한 전기자전거 등 친환경 이동수단이 4차산업혁명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2일 전기자전거의 규제 완화와 안전성 확보 마련을 골자로 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전기자전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추세다. 내년 3월부터는 자전거도로에서도 전기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번 활성화 법안으로 전기자전거 시장은 급속하게 커질 전망이다. 아직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은 약 1만대 규모 수준으로 전세계 판매량인 4000만대 수준과 비교해 미미한 수준이다. 2016년 기준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는 1만대 규모 수준이다. 이에 이마트는 전기차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일찌감치 시장 선점에 나섰다. 지난 3월에는 자전거와 사물인터넷을 결합한 자체 브랜드 전기 자전거인 '페달렉'을 직접 개발해 출시했었다. 이마트가 거둔 전기 자전거 매출은 지난해 10억원이다 올해는 3배 증가한 3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향후 5년 안에는 200억원 규모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이마트는 2011년 전기차 충전소를 처음 도입했으며 올 7월 기준 전국 이마트 116개 점포에서 208개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허준석 이마트 스포츠 바이어는 "전기자전거를 필두로 스마트 모빌리티의 대중화를 이끌면서 향후 전기차, 전기오토바이로까지 영역을 확장시킬 계획"이라며 "모터쇼에서나 볼 수 있었던 초소형 전기차를 선보이는 것도 이 같은 취지"라고 말했다.

2017-07-26 10:03:53 김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올 상반기 영업이익 5089억원…전년比 30.2%↓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 상반기 매출이 6.1% 감소한 3조 2683억원, 영업이익은 30.2% 감소한 50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면세 채널과 관광 상권 매장 위축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율이 감소했다.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0.1% 감소한 1조 9100억원을 기록했다.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인한 면세 채널 부진(-14.7%), 그 외 관광 상권의 매출 급감으로 매출이 줄었다. 매출 하락으로 인한 고정비 부담 증가, 중장기 성장을 위한 인력, 브랜드, 고객 경험에 대한 투자 지속으로 영업이익 또한 감소했다. 글로벌 사업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7.3% 성장한 885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아시아 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7% 성장한 8,407억원을 달성했다. 중국과 홍콩 등 중화권 지역의 성장세가 둔화되며 수익성이 하락했다. 아세안은 성장 시장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고성장세를 유지했다. 북미 사업은 브랜드 투자 확대 및 유통 포트폴리오 재정비로, 유럽 사업은 롤리타 렘피카 브랜드 라이선스 종료에 따라 매출과 이익이 각각 줄었다. 대표 브랜드를 살펴보면 이니스프리는 매출이 12% 감소한 3518억원, 영업익은 40%나 줄어든 68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온오프 고객 경험 제고를 위한 투자를 늘리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떨어졌다. 에뛰드하우스 또한 면세 채널, 관광 상권 로드숍 등의 매출과 이익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고객 체험형 매장 구축, 신제품 출시, 메이크업 런웨이 쇼 등을 진행하며 브랜드 매력도 강화에 힘썼다. 매출은 16% 감소한 1399억원, 영업이익은 66%나 줄어든 83억원을 기록했다.

2017-07-26 10:03:3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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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여름방학 앞두고 참고서 매출↑…할인 프로모션 진행

이베이코리아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참고서 수요가 급증하면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실제로 여름방학이 시작된 후 초중고생 참고서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G마켓의 경우 방학을 앞둔 7월 3주차 참고서 판매가 전월 대비 565% 증가했다. 옥션은 350% 늘었다. G마켓은 내달 21일까지 참고서 스마일페이 할인에 U+멤버십 할인을 더한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라인 구매 시 정가 대비 10% 할인을 기본으로 G마켓에서 제공하는 스마일페이 쿠폰까지 적용하면 대표 여름방학 초등 참고서들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들의 방학 필독서 'EBS 여름방학생활'는 할인가 6050원에 판매,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G마켓 프로모션에서는 U+멤버십 가입자일 경우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4000원 추가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옥션은 오는 28일까지 신한, 국민, 현대 등의 카드로 결제 시 횟수 제한 없이 2학기 참고서를 무조건 15%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마트배송 카테고리에 있는 참고서를 9900원 이상 구입하면 ID당 최대 2회까지 무료배송해주는 이벤트도 7월 말까지 진행한다. G9에서는 전 상품 무료배송을 내세워 상품별로 핫딜을 진행하고 있어 가격이 저렴한 과목별 참고서 구매 시 유리하다. 김선희 이베이코리아 도서사업팀장은 "여름 방학을 앞둔 7월 마지막 주는 참고서 수요가 가장 증가하는 시즌"이라며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40세대 젊은 부모들과 중고등 학생들의 경우 서점을 직접 방문하기 보다 여러 할인 혜택이 있는 온라인 몰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7-07-26 10:03:27 김유진 기자
보험상품조회 시스템 개선…12월부터 실시간 조회 가능

오는 12월부터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가입 보험상품 내역의 실시간 조회가 가능해진다. 미수령 휴면보험금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게 된다. 협회는 보험가입조회 등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담당한 업체를 입찰 공고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반기 내로 협회와 보험사간 서버 연동 등 프로그램 개발을 마치고 시스템 안정화 단계를 거쳐 12월쯤 관련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협회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을 거치면 보험계약자 혹은 피보험자(보험대상자)로 되어 있는 보험상품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3년 이내 해지된 보험에 대해서도 보험사명, 상품명, 보험증권번호, 모집점포, 전화번호 등을 알 수 있다. 손해보험사는 물론 생명보험사의 상품 모두를 볼 수 있다. 다만 지금까진 인터넷 신청 후 내용 확인까지 1~2일의 시간이 걸렸다. 협회가 각 보험사로부터 자료를 요청해 취합하는 방식으로 처리되어 왔기 때문이다. 협회는 시스템 고도화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미수령 휴면보험금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보험가입내역과 휴면보험금을 조회하려면 각각 신청해야 했다. 한편 상속자가 사망자의 보험가입내역을 조회하려면 종전대로 협회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정당한 상속인인지를 확인해야 해서 인터넷으로 조회할 수 없다. 상속 1순위만 신청할 수 있고 조회 신청 시 사망진단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2017-07-26 10:01:3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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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協, '반도체 투자포럼' 모집…투자유치·R&D 등 지원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내달 18일까지 '반도체 투자포럼'에 참여할 기업 회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투자 유치와 성장 지원이 필요한 국내 반도체 설계·제조·장비·소재·부품 기업, 센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등 반도체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창업초기 기업이다. 이외에도 사물인터넷(IoT)·자율주행차·인공지능(AI)·가상현실(VR)·증강현실(AR)·로봇·드론 등 반도체가 응용된 산업도 포함된다. 반도체 투자포럼에 가입된 기업 회원에게는 ▲IR 컨퍼런스, 반도체성장펀드, VC 등을 통한 투자유치 지원과 투자자 연결 ▲국내외 전시 참가 및 해외 로드쇼 지원 ▲반도체협회 사업과 연계된 R&D 지원 (MPW, 패턴웨이퍼, 반도체 장비·소재 성능평가, 공동 R&D 추진 등) ▲대학 방문 채용 로드쇼 참여 등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반도체 투자포럼 기업 회원 가입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투자포럼 가입 신청서를 내려 받아 다음달 18일까지 이메일로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반도체성장펀드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 500억원, 250억원을 공동 출자해 조성된 총 2천억원 규모의 펀드다. 모(母)펀드 운용사는 한국성장금융이며,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지원사무국을 맡고 있다.

2017-07-26 09:30:03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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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송금수수료 줄줄이 인하…우리은행, 최대 76% 수수료 우대

우리은행이 올해 말까지 해외송금 수수료를 최대 76%가량 인하한다. 카카오뱅크의 송금수수료 가격 경쟁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우리은행은 비대면 채널 해외송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해외송금 수수료 우대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내외국인 포함 개인송금이며, 오는 12월 말까지 인터넷·스마트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USD(미국 달러) 3000 상당액 이하로 해외로 송금하면 송금수수료 우대와 함께 전신료 면제혜택이 주어진다. 송금 금액별로 USD500 상당액 이하로 송금을 보낼 때 발생하던 송금수수료(1만500원)는 2500원으로 인하되고, USD500~USD3000 이하 시 발생하던 송금수수료(1만5500원)는 5000원으로 우대된다. 이 기간 환율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주요통화(USD/JPY/EUR)는 최대 50%까지, 기타통화는 최대 30%까지 환율우대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급격한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송금수수료와 환율을 우대하기로 했다"며 "환율 우대 확대 등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7일 공식 출범을 앞둔 카카오뱅크가 해외 송금 수수료를 기존의 10% 수준으로 낮춘다고 발표한 이후 시중은행들은 줄줄이 수수료 인하에 나서고 있다.

2017-07-26 09:27:40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