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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2분기 영업익 345억원…전년比 43.6%↑

녹십자, 2분기 영업익 345억원…전년比 43.6%↑ 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8% 늘어난 3302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69억원으로 59.2% 증가했다. 녹십자는 주력인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 실적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는 혈액제제와 백신 사업 국내 매출 규모가 전년 동기보다 각각 12.1%, 37.8% 증가했다. 해외 사업의 경우 독감백신과 면역글로불린 수출이 실적 신장을 주도하며 매출 증가율이 9%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판매관리비 비중(매출액 대비)과 규모 모두 전년 동기보다 감소한 것도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끼쳤다. 녹십자 관계자는 "독감백신이 국내에 공급되는 하반기에도 국내 사업 호조세가 이어지고 수두백신의 중남미 수출분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분기와 2분기를 합한 녹십자의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6055억원, 영업이익 48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2%, 38.1% 증가한 수치다.

2017-07-26 15:08: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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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현 빙그레 마케팅담당 "메로나, 냉동고 밖으로 꺼내고 싶었다"

남광현 빙그레 마케팅담당 "메로나, 냉동고 밖으로 꺼내고 싶었다" 최근 식품업계에서 컬래버레이션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빙그레 메로나가 있다. 지난 1992년 출시된 메로나는 올해 차가운 냉동고 안에서 나와 의류, 신발, 생활용품 등으로 젊은 층에 어필하고 있다. 빙그레는 지난해 바나나맛우유를 시작으로 메로나 등 아이스크림 제품을 활용한 MD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메로나를 활용한 신발, 의류는 판매 속도는 예상을 뛰어 넘었다. 빙그레가 메로나 등을 통해 MD상품을 선보이는 이유는 하나다. 젊은 층에 브랜드를 알리고 선호도를 높이는 데 있다. 메로나 MD 제품을 세상 밖으로 끌어낸 주인공은 남광현 빙그레 마케팅담당 과장이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 스파오 매장에서 만난 그의 첫 일성은 빙그레가 MD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이유는 메로나, 비비빅 등 장수브랜드를 젊은 층에 알리기 위함이라고 했다. 최근 빙과시장에서 신 제품이 잇따라 나오고 있지만 최근 10년 내 히트 친 제품이 없다. 시장이 정체되면서 빅브랜드만 살아남게 된 것이다. 메로나는 25년된 제품으로 바 아이스크림 가운데는 매출이 계속 늘고 있다. 한마디로 빙그레의 효자상품이다. 남 과장은 "시장에 나오는 제품 가운데 제형에 변화를 주거나 맛에 변화를 주는 제품들이 많다"며 "메로나는 고민은 하고 있지만 정체성이 달라질까봐 안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내부적으로 메로나를 스틱바 형태 그대로 유지하면서 냉장고 밖으로 꺼내보자라는 의견이 있었고 이후 다양한 MD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빙과시장에서 신규 빅 브랜드가 나오기 어려워지자 기존 제품에 대한 이미지 제고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특히 다른 업종과 협업을 통해 젊은 층에 집중했다. 남 과장은 "메로나와 협업을 준비하는 과정에 떠오르는 것이 패션과 접목하기로 했다"며 "젊은 세대들이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분야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지난 5월에는 패션브랜드 휠라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FILA X 메로나 컬렉션'을 출시했다. 휠라 코트디럭스와 드리프터(슬리퍼) 디자인에 메로나의 아이코닉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운동화 '코트디럭스 메로나'는 초도물량 6000족이 출시 2주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에는 이랜드 스파오와 '스파오X빙그레 컬렉션'을 선보였다. 스파오는 빙그레의 장수 인기 상품인 '메로나', '비비빅', '캔디바', '쿠앤크', '더위사냥', '붕어싸만코' 등을 모티브로, 자수 패치 및 디자인 프린팅을 적용시켰다. 이 제품은 사전 판매율이 35%가 넘으며 인기를 끌었다. 실제 스파오 강남점에서 7월1일부터 25일까지 판매된 제품 가운데 빙그레 자수 티셔츠(2위), 빙그레 포켓 티셔츠(3위) 등 스파오X빙그레 컬렉션 제품이 Top5안에 들었다. 신발과 의류가 히트를 치자 생활용품으로 넘어갔다.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함께 출시한 메로나 모양의 수세미는 SNS등에서 반응이 뜨겁다. 지난 5월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의 참가자 기념품으로 준비한 메로나 칫솔을 애경과 손잡고 8월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메로나 등 제품의 정체성은 가지고 가면서 선보이지 않았던 분야의 MD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남 과장은 "메로나 등 제품 그대로의 모습은 유지하면서 냉동고 밖으로 브랜드를 끄집어내서 여러 형태의 협업을 계속 시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2017-07-26 15:08:38 박인웅 기자
IT서비스업체 임금체불, 근로시간 위반 만연

정부가 IT서비스업체 83곳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57개소에서 5829명의 임금 31억5900만원을 체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감독한 83개소 중 무려 79개소에서 노동법 위반 사항이 적발돼 IT분야 근로자들의 열약한 노동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IT서비스 종사자의 장시간근로 및 시간외 근로수당 지급 여부, 불법파견 여부, 비정규직 근로자(파견·기간제)에 대한 차별적 처우 등을 중점적으로 감독했다. 고용부는 이번 감독을 사내도급의 가능성이 있는 시스템개발 및 유지보수업체(원청 53개소, 하청 22개소)와 장시간근로가 의심되는 게임개발업체(원청 8개소)로 구분해 실시했다. 감독 결과,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연장근로가 1주일에 12시간이 넘는 등 근로기준법 위반이 만연해 있으며 근로시간 위반과 별도로 연장·야간·휴일 근로에 대한 가산 수당을 미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A게임업체는 471명의 근로자가 1주일에 12시간 이상의 연장근로에 시달렸으며 471명에 대한 가산 수당 4억5800여만 원도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B프로그램개발 및 유지보수 업체도 20명의 근로자에게 최저임금 미만의 급여를 지급했고 근로자 44명의 연차유급휴가 미사용수당 1900여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2개 사업장에서느 기간제·단시간·파견근로자에 대한 차별처우도 12건이 적발했다. 차별처우는 식대·복지포인트·자기개발비 등을 지급하지 않은 금품차별이 5개사 5건(16명 178만원)이었고 기간제, 파견근로자에게 적용되는 휴가·근로시간·복리후생 규정을 두지 않은 규정상 차별도 7개사 8건이 적발됐다. 이와 함께 대다수 사업장에서 최저임금 미달, 각종 법정수당 미지급, 휴일·휴가 미부여 등 기초고용질서 위반(74개소 377건)이 발생하고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형우 고용부 근로기준정책관은 "이번 감독 결과 드러난 IT서비스업종의 주요 법위반 사항은 업계의 공통된 사정인 만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전자부품 제조업 등 다단계 하도급 구조가 만연한 업종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7-26 15:06:50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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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전당포식 영업 그만…생산적·포용적 금융으로 나아가야"

서민·취약계층 위해 내년 최고금리 24%까지 인하…대부업 감독 강화·소멸시효채권 정리도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금융정책의 핵심 방향으로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제시했다. 금융 수장으로서 최대 과제로 떠안은 가계부채 문제에 대해선 금융사의 '전당포식 영업형태'를 개선하고 무분별한 대출 공급을 바로 잡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민·취약계층의 금리 부담 경감을 위해 내년 1월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를 기존 27.9%에서 24%까지 인하키로 했다. 법인대표자의 연대보증을 폐지하고 금융업 인허가 절차를 개선해 '양질의 일자리'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가계부채 관리 첫걸음…'생산적 금융' 최종구 위원장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금융기관들이 외환위기 이후 가계대출 등 손쉬운 영업에 안주하면서 생산적 분야보다 가계대출과 부동산 금융으로 자금이 쏠렸다"고 지적했다. 국내 은행 총대출 중 가계대출 비중은 1998년 27.7%에서 지난 43.4%로 15.7%포인트 증가했다. 중소기업 대출 중 담보보증대출 비중은 여전히 약 70% 수준이다. 최 위원장은 "1990년대엔 당시 특수은행이었던 국민은행만 가계자금대출 위주로 영업했는데, 현재는 모든 은행이 가계대출 전담은행인 것 처럼 영업하고 있다"며 "이런 현상을 그대로 두고 보는 것이 감독 당국의 역할에 맞는 지 심각한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4차 산업혁명 등 환경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산적 금융'으로 금융시스템 전반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자금이 생산적인 분야로 지원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 금융권별 자본규제 등을 전면 재점검하고, 금융사가 적정한 리스크분담 하에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금리·수수료를 산정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의 역할도 강화한다. 금융위는 법인대표자 연대보증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담보 보증이 없어도 기술과 아이디어만으로 자금을 지원받아 창업할 수 있는 금융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술력, 특허권, 매출전망 등 영업가치를 종합평가하는 기업가치평가 모형을 개발하고 향후 은행 여신심사에 내재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9월까지 금융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방안을 마련하고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하반기 중 금융 분야 로드맵을 만들고 금융업 인허가 절차 세부개선 등도 나선다. ◆ 서민 포용하자…내년부터 '최고금리 24%'로 저신용·취약계층의 고금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선 대부업법 최고금리를 현행 27.9%에서 24%로 3.9%포인트 낮춘다. 금융위는 시행령을 통해 내년 1월부터 추진하고 향후 시장금리 추이 등을 살펴 추가 인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불법 사금융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국무조정실의 범정부적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검·경·행정청의 일제 단속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불법 사금융동향과 대부시장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또 3분기 중 쉬운 대출을 조장하는 대부업계의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대부감독 강화방안'도 마련한다. 이 같은 맥락에서 최 위원장은 "TV 보면 대부업 광고가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데, 광고 시간 규제(현재 밤 10시 이후 송출)를 다시 봐야할 것 같다"며 "아울러 대출의 모집활동이 필요한지 의문을 갖고 대출모집인 문제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또 제도권 금융시스템에서 탈락해 장기간 추심으로 고통받는 장기연체자들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내달 국민 행복기금, 금융 공공기관, 대부업체 등이 보유한 장기소액연체채권(1000만 원 이하, 10년 이상)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올 4분기엔 중금리 대출 상품인사잇돌 대출의 취급기관을 은행과 저축은행에서 상호금융으로 확대하고 취급규모도 1조 원에서 2조1500억 원으로 늘려 서민 금융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2017-07-26 14:31:2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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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과 첫만남! 모바일 홈페이지로 시작하세요

삼성증권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 사용자를 위해, 보다 이용하기 편하고, 사용자 관점의 UX(사용자 경험 User Experience)를 적용해 리뉴얼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증권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된 삼성증권 공식 홈페이지로, 스마트폰에서 검색 또는 주소 입력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홈페이지는 삼성증권 모바일 채널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삼성증권 모바일앱인 mPOP과 유사한 구조로 삼성증권을 처 음 방문하는 고객도 손쉽게 계좌를 개설하고, 모바일앱을 설치할 수 있는 '삼성증권 시작하기'메뉴를 제공한다. 제공하는 컨텐츠들은 텍스트보다는 이미지 위주의 간결한 정보 전달을 추구하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형태로 강화했다. 제공되는 투 자정보는 이미지 및 스토리를 강조한 모바일 웹진 형태로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금융상품몰, 국내 주식, 해외 주식 정보 등도 보다 직관적으로 리뉴얼 했다. 삼성증권 스마트사업부 정영완 상무는 "최근 1년동안 당사 모바일 홈페이지 일평균 방문자수가 2배 넘게 증가했다"며, "삼성증권 모 바일 홈페이지를 처음 찾는 고객들도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모바일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28일까지 금융상품 트렌드, 금융상품 뉴스 콘텐츠를 본인의 페이스북 으로 공유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다이슨 드라이어를, 300명에게는 스타벅스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7-07-26 14:21:1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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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개인형 IRP 및 연금저축 가입고객 대상 이벤트

NH투자증권은 9월 29일까지 연금저축과 개인형 IRP 신규가입 및 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누구나 하나쯤은, QV연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가입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IRP 신규가입 고객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IRP신규 가입만 해도 5천원 상당의 제과 기프티콘을, IRP를 신규로 개설하고 적립식 20만원 이상 자동이체 1년 이상 또는 300만원 이상 납입한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제과 기프티콘을 준다. 또한 신규 및 타사 이전 연금계좌 가입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준다. NH투자증권 IRP는 정기예금, ELB등의 원리금 보장상품은 물론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올해 7월부터 퇴직연금을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할 수 있는 매매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 자산배분을 다변화하여 연금 자산관리를 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에 따라 확대된 대상 중 신규 가입자의 IRP 개인납입금액에 대하여 1년 만기 연 2.25%(7월 공시금리 기준) 퇴직연금RP상품을 제공한다. IRP는 개인이 추가적으로 적립하여 세액공제 받고 퇴직 시 퇴직금을 적립하여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금계좌로, 연말정산 시 최대 115만 5천원의 세액공제(연간 납입액 700만원, 16.5% 세액공제율 적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존에는 퇴직연금(DB·DC) 가입자 또는 퇴직금을 수령한 사람에 한해 IRP 가입이 가능했으나,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시행령 개정으로 26일부터는 △퇴직금제도 근로자 △자영업자 △공무원·교직원·군인 등 직역연금 가입자 등으로 IRP 가입 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2017-07-26 14:19:07 김문호 기자
미래에셋대우, 증권사 최초 IRP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

미래에셋대우는 26일부터 증권사 최초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그간 금융회사 지점 방문이 어려웠던 지역의 군인이나 도서ㆍ산간지역의 고객들도 언제 어디서나 IRP 가입을 통해 노후 준비와 실질적인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비대면 계좌개설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와 '앱 스토어' 및 '플레이 스토어'에서 미래에셋대우의 '비대면 계좌개설' 앱을 설치해 이용할 수 있으며, 가입자격 증빙서류는 팩스를 통해 전송 가능하다. 계좌 개설 후 미래에셋대우 '연금관리 앱'을 이용해 한 눈에 연금자산을 확인하고, 퇴직연금 ETF 등 상품매매 신청을 할 수 있다. 박준철 미래에셋대우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이번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시작으로 금융회사 지점이 없는 도서ㆍ산간 지역에 근무하는 고객 및 지점 영업시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분들이 편리하게 IRP의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됐다"며, "특히 26일부터 군인, 공무원, 자영업자 분들도 IRP 가입 대상으로 확대된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계좌 개설을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비대면 IRP계좌 개설 고객 대상으로 개인 납입분에 한해 수수료 무료 및 인하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RP는 근로자가 퇴직하거나 이직할 때 적립한 퇴직금을 모아놓을 수 있는 퇴직금 관리계좌다. 개인연금과 합산해 연간 1800만원 까지 납입이 가능하고, 납입금액 중 연간 최대 7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2017-07-26 14:18:45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