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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해외여행시 겨울 코트 걱정 끝…항공업계 외투 보관 서비스 진행

국내 항공업계가 겨울철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용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그 중 따뜻한 남쪽 나라로 해외여행을 떠날 때 유용한 서비스가 있다. 무겁고 두꺼운 외투를 맡길 수 있는 '외투 보관 서비스'다. 여행 중 거추장스러운 짐이 줄어 편리하고, 귀국 시 곧장 외투를 돌려받을 수 있으니 겨울철 동남아 등지로 떠나는 여행자에게 유용하다. 이에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항공사들이 잇따라 외투 보관 서비스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체국제공항에서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 내 지정된 장소에서 일정기간 동안 여행객의 외투를 무상으로 보관해주는 서비스이다. 이용 대상은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비회원의 경우 신규가입 후 이용 가능)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왕복 항공편의 퍼스트 및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아시아나클럽 비회원 이용 가능)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단 공동운항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인터넷/모바일 탑승권 포함)을 지참해,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 서편 끝에 위치한 '크린업에어'에서 접수 후 외투를 맡기면 된다. 이 때 1인당 1벌에 한해 최장 5일간 무료 보관이 가능하며, 기간 연장시 하루 20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대한항공은 '코트룸서비스'으로 명칭이 다르지만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겨울철 한정 서비스로 해당 공항과 구체적 이용 방법 등은 올해 시행전 공지 예정이다. 저비용항공사(LCC)도 외투보관 서비스를 진행하며 고객 편의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대형항공사와 달리 서비스 이용시 일정 금액을 부담해야한다. 티웨이항공은 11월 1일부터 '코트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보관 위치는 인천국제공항 지하 1층(공항철도 일반열차 탑승구 옆)에 위치한 트래블 스토어나 공항철도 서울역과 홍대입구역 모두 가능하다. 외투를 보관하려면 당일 탑승권이나 이티켓을 제시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는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가격은 성인 1인당 1벌, 7일 보관 기준으로 9000원에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11월부터 3월까지 5개월 간 운영한다. 이스타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인천국제공항 지하 1층 공항철도 역 입구 트래블 스토어 및 공항철도 서울역과 홍대입구역 트래블 센터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 무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인천국제공항 출발일 탑승 수속 전 또는 탑승 수속 후에 트래블 스토어를 방문하여 이스타항공 탑승권 또는 이 티켓을 제시하면 1인 1벌 7일 이내 기준 성인 9000원 요금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외투 1벌 당 목도리, 장갑과 같은 방한 용품 1세트도 무료 보관이 가능하다.

2017-11-22 10:52: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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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코드제로 A9, 소비자 마음 사로잡다…국내 판매 10만대 돌파

LG전자는 LG 코드제로 A9가 출시 넉 달 반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가 기존에 출시한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핸디스틱보다 2배 가량 빠른 속도다. 2분에 1대 꼴로 팔린 셈이다. LG전자는 이 같은 인기에 대해 차별화된 부품 기술력과 제품 곳곳에서 느껴지는 고객에 대한 배려가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LG전자는 코드제로 A9에 비행기의 제트엔진보다도 16배 더 빨리 회전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 P9'을 탑재했다. 100% 자체 생산하는 이 모터는 지름 9cm 정도 크기로 성인 남자 주먹보다 작지만 분당 최대 11만5000번 회전하며 유선청소기 못지않은 강력한 흡입력을 만든다. LG전자는 부품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업계 최초로 청소기용 인버터 모터를 10년간 무상 보증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기존 무선청소기의 단점으로 꼽혀온 흡입력 유지 문제를 대폭 개선했다. 고객들이 청소기를 몇 번 사용하다 보면 흡입력이 처음에 비해 떨어지는 현상을 느낀다. 청소기가 흡입한 먼지를 완전히 거르지 못하면서 먼지가 배출구 쪽에 있는 필터에 쌓이게 되고 원활한 공기의 흐름을 막기 때문이다.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2중 터보 싸이클론(Axial Turbo Cyclone™)' 기술은 빨아들인 공기 속의 미세한 먼지까지 분리시키는 방법으로 흡입력을 오랫동안 유지시킨다. 또 LG화학의 고성능 배터리 기술로 무선청소기의 사용 시간도 늘렸다. 코드제로 A9은 2개의 배터리를 사용하면 최대 80분까지 청소할 수 있다. 제품 곳곳에서 느껴지는 고객에 대한 배려도 코드제로 A9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LG전자는 바닥 청소 때 바람이 나오는 배기구가 사용자의 반대편을 향하도록 제품을 디자인하고, 고객 키에 따라 청소기의 길이를 90cm부터 112cm까지 4단계로 조절할 수 있게 했다. 또 일반, 강, 터보 등 3가지 청소모드를 버튼 한 번만 눌러 작동할 수 있는 '원터치 버튼'을 적용했다. LG전자는 벽에 못을 박지 않고도 간편하게 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자립형 충전대'를 적용했다. 고객은 필요에 따라 거치대를 '벽걸이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청소기 흡입구에서 부드러운 융 재질의 브러시가 1초에 16회 회전하는 '파워 드라이브 브러시'도 단순히 청소 성능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는다. LG전자는 머리카락이 흡입구에 엉키지 않도록 하는 '안티탱글' 기술을 파워 드라이브 브러시에 적용해 고객이 청소기를 오랫동안 사용하더라도 머리카락 엉킴 없이 편리하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전무는 "코드제로 A9의 뛰어난 청소 성능과 고객을 배려한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고객들로부터 확실하게 인정받았다"며 "제품을 지속 출시해 청소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22 10:02:28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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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롱패딩 '품절대란', 24·30일 추가 판매 매장은?

22일 '평창 롱패딩'을 사기 위해 고객들이 판매 개시 전날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빚어졌다. 이날 롯데백화점은 잠실점 에비뉴엘, 영등포점, 평촌점, 김포공항점 등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구스롱다운점퍼', 일명 '평창 롱패딩'을 판매한다. 판매하는 물량은 최초 기획한 3만 장 중 지금까지 소진된 부분을 제외한 7000장. 고객 순번표 배부는 오전 9시이고, 판매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다. 1인당 1개씩만 구매가 가능하다. 그러나 전날부터 수백 명의 고객들이 점포 매장 앞에 장사진을 이루면서 이미 대기가 마감된 곳이 있다. 240벌이 입고될 예정인 김포공항점의 경우는 오전 1시 15분에 이미 240명 대기가 마감됐다고 전해졌다. 잠실점 역시 새벽에 구매 순번표가 1천 번을 돌파했고,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됐다는 글을 SNS를 통해 올리기도 했다. 한편 '평창 롱패딩'은 오는 24일과 30일에 추가 판매될 예정이다. 24일에는 부산본점과 광복점, 대구점, 대전점, 창원점, 울산점, 광주점 등 7개 백화점 점포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동부산점, 롯데 아울렛 수완점 등 3개 아울렛 점포에서 각각 판매된다. 30일에는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추가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7-11-22 09:49:2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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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해외 철도 시장 공략…수주 물량도 증가세 뚜렷

해외 철도시장 공략을 통해 수익 개선을 이끌어내고 있는 현대로템이 이번엔 우크라이나 전동차 유지보수 계약을 연장 체결했다. 현대로템은 21일(한국시간)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우크라이나 철도청 산하 차량운영기관인 URSC(Ukraine Railway Speed Company)와 전동차 90량에 대한 유지보수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액은 약 648억원이다. 이번 계약은 현대로템이 지난 2010년 URSC로부터 수주한 전동차 90량에 대한 유지보수가 목적이며 2012년 체결해 2015년 연장 계약을 맺었던 기존 유지보수 사업의 추가 5년 연장 계약이다. 이로써 2022년까지로 예정돼있던 계약기간도 2027년까지로 늘어나게 됐다. 현재 현대로템은 우크라이나 현지에 24시간 유지보수 비상 대응 체계를 갖춰 예기치 못한 고장이나 비상 상황에도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해 해결하는 등 원활한 영업운행 지원을 위한 만반의 유지보수 시스템을 구축한 상태다. 또 폭설이 잦고 겨울철 최저기온이 영하 30도에 육박하는 우크라이나의 운행환경에 맞춰 기상정보를 활용한 사전 대응 계획을 수립해 주요 장치별 특별 점검 및 일일 검수도 실시하고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앞서 유지보수한 차량을 운영해본 시행청이 품질과 신뢰성에 만족한 결과 추가 유지보수 계약을 수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지보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기존 사업영역인 철도차량 제작과 함께 유지보수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동차를 비롯해 서울 9호선 전동차, 터키 마르마라이 전동차, 뉴질랜드 웰링턴 전동차, 이집트 카이로 전동차 등 총 6000억원 이상의 국내외 유지보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현대로템이 연말까지 해외에서 수조원에 달하는 수주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사다. 현대로템은 최근 캐나다 밴쿠버공항에 무인전동차 600억원(24량)을 납품하는 수주를 따냈다. 지난 7일에는 인도에서 무인전동차 사업을 1771억원(96량)에 수주하는 등 하반기들어 수주 물량을 대폭 확보하고 있다. 연말까지 캐나다에서 5000억원, 이란에서 8000억~9000억원, 폴란드에서 7000억원 규모의 수주를 따낼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2018년 한·중·일 3국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동남아시아 고속철 사업을 수주할 경우 16조원에 달하는 대형 건설 프로젝트를 확보하게 된다.

2017-11-22 09:32:53 양성운 기자
신보, 매출채권보험 모바일 앱 서비스 출시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1일 매출채권보험에 모바일 앱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 앱 서비스는 보험계약자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보험신청, 실시간 매출채권관리, 결제기일 자동알람 등 시·공간적 제약 없이 다양한 원스톱 업무처리가 가능한 서비스다. 신보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전자방식 매출채권보험에 우선 적용할 예정으로 전자보험 가입 시 최대 20%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저렴한 보험료로 편리하게 거래처 관리가 가능해진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위탁을 받아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판매 후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떠안게 되는 손실금액에 대해 최대 80%까지 보험금을 지급하는 공적보장제도다. 이러한 매출채권보험 상품 중 전자보험은 보험계약자가 전자적으로 거래처를 관리하므로 결제지연 사실을 조기에 인지하여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다. 그간 전자보험 계약자는 회사 내부의 컴퓨터를 이용해 매출채권을 등록·관리해야 했기 때문에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모바일 앱 서비스 도입으로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신보 관계자는 "모바일 앱 서비스 도입으로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보험료도 저렴한 전자보험에 대한 수요증가가 기대된다"며 "향후 온라인 기반의 다이렉트 매출채권보험 등을 개발해 '내 손 안의 보험'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7-11-22 09:05:4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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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샤이니·레드벨벳과 대규모 한류 콘서트 개최

신라면세점이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제4터미널 매장 오픈을 기념하는 대규모 한류콘서트 '신라뷰티콘서트'를 개최한다. 신라면세점은 오는 24일 싱가포르 '선텍(suntec) 컨벤션 홀'에서 약 4500명의 고객을 초대해 신라면세점 모델 '샤이니', '레드벨벳'과 함께하는 대규모 한류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콘서트 입장권은 신라면세점 창이공항점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으로 배포했다. 샤이니와 레드벨벳 퍼포먼스, 출연자와의 Q&A, 전문 댄서들의 샤이니와 레드벨벳 히트곡 커버 댄스 등 다양한 내용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현재 '동방신기', '샤이니', '레드벨벳' 등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한류스타들을 모델로 선정해 한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동방신기는 2011년부터 신라면세점 모델로 활동, 샤이니는 2015년 합류했다. 지난 7월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을 면세점 모델로 선정해 K-뷰티를 알리고 아시아 최대 뷰티 리테일러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신라면세점이 해외에서 여는 첫 대규모 콘서트다.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은 신라면세점의 첫 해외 진출지로 의미가 깊다고 신라면세점측은 설명했다. 신라면세점은 2015년 2월 창이국제공항 화장품·향수 면세점 매장을 그랜드오픈하면서 본격적으로 창이국제공항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최근 새로 오픈한 제4터미널 매장까지 합쳐서 창이국제공항의 모든 터미널에서 화장품·향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신라면세점의 첫 해외진출지인 싱가포르에서 첫 대규모 한류콘서트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콘서트를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11-22 08:59:4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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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제네시스 EQ900' 대상 재구매 특별 프로모션

현대캐피탈은 '제네시스 EQ900' 리스·렌터카를 대상으로 재구매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제네시스 EQ900 리스·렌터카 재구매 고객 모두에게 캐나다 럭셔리 여행 패키지 또는 월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현대자동차 그랜저 이상의 차종을 리스·렌터카로 이용 중인 만기 3개월 이내의 고객들은 '제네시스 EQ900'으로 차종 업그레이드 시 900만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캐나다 럭셔리 여행 패키지을 선택하면 동반 2인이 캐나다 대표 여행지를 방문할 수 있다. 벤쿠버를 출발해 얼음평원 컬럼비아아이스, 벤프국립공원 헬기 투어,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인 레이크 루이스 등을 거쳐 그랜빌 아일랜드, 부차드 가든을 아우르는 여행 코스가 제공된다. 여행 패키지는 고객이 직접 원하는 시기를 정해 간단한 절차로 예약이 가능하다. 월 이용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이용료 할인을 선택한 고객은 '제네시스 EQ900' 3.8 프리미엄 럭셔리 모델 기준 한 달 27만원가량의 렌트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6개월 이용 기준 총 97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어 차량 이용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타사 임대 상품을 이용 중인 고객도 프로모션 참여가 가능하다. 현대차 블루멤버스 회원에 한해 타사 임대 상품을 이용 중인 고객들도 현대캐피탈을 통해 '제네시스 EQ900' 리스·렌터카를 신규 계약하면 프로모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이용자를 위해 럭셔리 여행 패키지와 파격적인 이용료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제네시스 EQ900' 재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현대자동차 전시장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17-11-22 08:57:3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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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ITC, 삼성·LG세탁기 120만대 초과물량에 50% 관세 권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삼성전자와 LG전자 세탁기에 대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발동과 관련해 120만대를 초과하는 물량에 대해서는 50%의 높은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ITC는 21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삼성·LG의 가정용 세탁기에 대한 세이프가드 권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 가전업체 월풀이 요청한 일률적인 50% 관세 대신 TRQ를 120만 대로 설정하고 이 물량을 넘어 수입되는 세탁기에만 50% 관세를 부과토록 한 것이다. TRQ는 일정 물량에 대해서는 낮은 관세를 매기되 이를 초과하는 물량에는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수입제한 조치를 말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지난달 19일 열린 한국산 세탁기 세이프가드 공청회에서 어떤 형태의 수입제한 조치도 미국 소비자에게 피해를 준다고 강조하면서도 꼭 필요하다면 글로벌 TRQ를 145만 대로 설정하고, 이를 초과하는 물량에만 50% 관세를 부과해 달라고 ITC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ITC의 권고안은 월풀과 삼성·LG의 요구를 절충한 것으로 분석된다 ITC는 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수출하는 세탁기 중 한국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세이프가드 조치 대상에서 제외했다. 그러나 120만 대 미만의 물량에 대한 관세를 놓고선 ITC 위원들간 '부과하지 말자'는 의견과 '20%를 부과하자'는 의견으로 갈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무역위는 이들 의견을 각각 담은 2개의 권고안을 마련했으며, 조만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고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세이프가드 발동 여부와 제재 수위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2017-11-22 07:17:30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