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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6개사 분할합병안 통과…'순환출자고리 완전 해소'

롯데지주, 6개사 분할합병안 통과…'순환출자고리 완전 해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부재속에서도 롯데지주가 6개 비상장 계열사를 흡수 합병하는 안건이 임시주주총회에서 통과됐다. 소액주주들의 발언이 이어면서 약 10분 늦게 시작했지만 안건이 통과되면서 황각규 부회장을 중심으로 설립된 비상경영체제위원회가 '경영 시험대'를 무사히 넘겼다는 평가다. 롯데지주는 27일 오전 10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롯데지알에스, 한국후지필름, 롯데로지스틱스, 롯데상사, 대홍기획 및 롯데아이티테크 등 6개 비상장사의 회사 합병 및 분할합병 승인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의결권 있는 총 주식 5811만5783주 가운데 3900만 9587주가 참석했으며, 이 중 87.03%인 3395만 358주가 찬성했다. 일본롯데홀딩스는 위임권을 통해 합병 안건에 찬성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주총 결과)주주가치 제고, 경영투명성·효율성 강화 등 롯데의 지주사 체제 확대에 따른 긍정적 효과에 대한 주주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롯데는 2015년이후 기업 투명성 제고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이를 위해 2017년 10월 지주회사 체제를 출범한 데 이어, 이번 주총을 통해 6개 비상장 회사를 지주 내로 합병 및 분할합병시켜 지주체제를 확대하게 됐다. 롯데지주에 편입된 계열사는 기존 42개에서 51개로 늘어났다. 흡수 합병된 6개 계열사와 해당 계열사 산하 손자회사 3개사가 포함됐다. 분할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면 롯데는 오는 4월 1일부로 그룹 내 모든 순환출자와 상호출자를 해소하게 된다. 순환출자 완전 해소로 지배구조가 단순화됨으로써 경영투명성이 높아짐은 물론, 복잡한 순환출자로 인한 디스카운트가 완전히 해소돼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에도 시장의 긍정적인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회사에 대한 지배력을 확대함으로써 지주회사 체제를 안정화 시키는 동시에, 전문경영과 책임경영을 통해 경영효율화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 롯데는 최근의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지주회사의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 구조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합병 및 분할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주식매수권 행사를 통해 일부 상호출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나 이 경우 허용된 유예기간(6개월) 안에 조속히 해소할 계획이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은 주총 이후부터 3월 19일까지이다. 이번 합병으로 인해 의결권을 기준으로 한 롯데지주의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60.9%까지 올라간다. 의결권이 없는 자사주 비중이 37.3%에 이르러 나머지 주주들의 의결권 지분율이 오르기 때문이다. 황각규 부회장은 "롯데는 2014년까지 순환출자고리가 416개로 10대 그룹 중 가장 많았다"며 "이번에 투명한 기업으로 거듭나면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2-27 12:50: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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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페이, IC카드 단말기 설치하니 이마트 트레이더스 결제액 78%↑

IC카드 단말기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기존 마그네틱 카드 단말기보다 IC카드 단말기의 결제 속도가 더 늘어나면서 바코드 스캔 한 번으로 결제와 쿠폰·포인트 적용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간편결제가 빠른 결제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27일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SSG페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IC카드 단말기 교체를 완료한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SSG페이 결제액이 IC카드 단말기 도입 전 기간 대비 78% 증가했다. SSG페이의 설치자 수도 지난 1월 기준으로 550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에 따라 오는 7월 21일까지 모든 카드가맹점은 기존 마그네틱 신용카드 단말기를 IC카드 단말기로 교체해야 한다. 마그네틱 카드의 위변조 위험성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단말기 교체가 가져다 준 가장 큰 변화는 결제 속도다. 기존 마그네틱 카드 단말기는 카드를 긁는 시간을 포함해 5초 내외가 걸렸지만 IC카드 단말기는 단말기가 IC 칩을 인식한 후 정보를 읽고 결제를 처리하는데 10초 내외가 소요된다. 여기에 마그네틱형 멤버십 카드로 포인트를 적립하고 종이 형태의 할인 쿠폰을 적용하는 프로세스가 더해지면 마그네틱 리더기와 IC카드 단말기, 바코드 리더기를 오가면서 결제 소요 시간은 더 길어진다. 반면 간편결제 SSG페이는 바코드 스캔 한 번으로 결제와 동시에 쿠폰 적용, 포인트 적립, 현금·전자 영수증 발행, 주차 정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SSG페이로 같은 할인-결제-적립 과정을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2초 내외로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과 대비해 최대 10배 차이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I&C) 플랫폼마케팅 팀장은 "IC카드 단말기 전환에 따른 결제 소요 시간의 증가로 빠르고 효율적인 SSG페이의 사용량이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의 관점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편의성 있는 새로운 서비스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2-27 12:42:2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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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문 연다

BGF리테일은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4년제 대학교 졸업 및 졸업예정자(2018년 8월 졸업)를 대상으로 한다. 예상 채용 규모는 120여 명이다. 모집 직군은 ▲영업관리직군 ▲경영지원직군 ▲재경지원직군 ▲전략기획직군 ▲상품운영직군 ▲전문직군 6가지다. 개인의 전공과 적성에 맞춰 지원할 수 있도록 세분화됐다. 서류접수는 3월 1일부터 17일 18시까지 BGF리테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인성검사(4월 초)와 1차 블라인드면접, 최종면접(4월~5월), 인턴실습(6월 중)을 거치게 된다. 이번 채용에서 BGF리테일은 지원자의 직무역량과 회사에 대한 관심 검증 단계를 대폭 강화했다. 사진, 가족사항 등 직무와 무관한 사항을 모두 제외하는 한편 편의점 경쟁력 제고 아이디어, 직무 담당 시 예상되는 어려움 등 회사에 대한 관심도와 직무 이해도를 가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문항들로 자기소개서 항목을 채웠다. 또 업계 최초로 자기소개서의 성실도와 표절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온라인 게시글, 논문, 보도자료 등이 축적된 빅데이터 검증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예비 입사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내달 5일부터 전국 16개 대학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한다. 14~15일 양일 간 네 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BGF 사옥에서 본사설명회도 갖는다. 이 외에도 캠퍼스 현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해 합격자에게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캠퍼스 오디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장영식 HR팀장은 "유통채널을 넘어 사회적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편의점에 대한 애정이 있는 인재들이 BGF리테일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기회를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2-27 12:42:1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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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국내 보험산업 총 자산 10배 증가…세계 7위 수준

보험개발원은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보험산업의 주요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자산은 10배, 수입보험료는 3배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997년 총 자산 111조원, 수입보험료 65조원 수준이었던 국내 보험사는 지난 2016년 총 자산 1034조원, 수입보험료 203조원으로 각각 9.3배, 3.1배 증가했다. 연평균 성장률은 12.5%를 달성했다. 이 기간 생명보험은 91조원에서 782조원으로 8.6배 증가하며 연평균 성장률 12.0%를 기록했다. 손해보험은 20조원에서 252조원으로 14.3배 증가, 연평균 성장률 14.3%를 달성했다. 지난해 10월 말 기준 총 자산은 1년여 만 1095조원으로 10배 증가했다. 생명보험 825조원, 손해보험 270조원으로 보험사 연평균 성장률은 12.2%로 집계됐다. 특히 전체 보험시장에서 손해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년 전 대비 수입보험료가 5배 이상 성장한 손해보험의 경우 수입보험료 구성비는 전체 중 42.8%를 차지했다. 보험산업이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보험침투도(수입보험료/GDP)는 지난 1997년에서 2016년 동안 생명보험이 9%에서 7%로 2%포인트 감소한 반면 손해보험은 3%에서 5%로 2%포인트 증가했다. 한편 우리나라 보험시장은 지난 2016년 수입보험료 기준 약 1710억 달러로 세계 시장에서 7위 수준으로 집계됐다. 미국이 1조3520억 달러로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일본 4710억 달러, 중국 4660억 달러, 영국 3040억 달러, 프랑스 2380억 달러, 독일 2150억 달러 등 순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보험사는 저금리·저출산 기조 등으로 향후 고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 예상되는 바 외형성장보다는 수익성과 자본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경영 패러다임으로 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당장 의료기술의 발달과 저출산에 따른 인구 고령화 등 보험시장의 변화를 계기로 새로운 환경변화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실제 지난 2012년 처음 등장한 고령자·유병자 대상 보험시장이 최근 활성화 추세(2016년 기준 가입자 수 약 170만명)를 보이고 있으며 올 4월에는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도 출시될 예정이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금만 지급하는 전통적인 형태의 상품운영에서 벗어나 보험가입자의 건강관리 유도 등을 통해 사고발생을 억제하는 등 보장의 기능을 확대하고 지금과 같은 저성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단순한 외형성장에서 벗어나 수익성과 자본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경영 패러다임으로 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18-02-27 12:0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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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동전 적금통 '코부기' 증정 이벤트

케이뱅크는 집안 저금통에 묵혀있거나 굴러다니는 동전을 보다 똑똑하게 모을 수 있도록 개발한 '코부기(Coin Book)' 론칭을 기념으로 소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부기는 케이뱅크가 직접 디자인하고 개발했다. 상단 투입구에 동전을 넣으면 500원, 100원, 50원, 10원이 자동으로 분류되며, 아래 투입구는 해외동전을 한꺼번에 보관할 수 있다. 기존 저금통은 깨기 전까지 얼마 모았는지 알 수 없지만 코부기는 각 동전별로 얼마를 모았는지 표시된 눈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신개념 적금통이다. 원하는 목표만큼 동전이 모이면 언제든지 손쉽게 꺼내서 쓸 수 있으며, 부피가 크지 않고 책처럼 꽂아둘 수 있어 편리함은 물론 디자인까지 덤으로 갖췄다. 코부기 증정 이벤트는 케이뱅크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케이뱅크의 각 공식 소셜채널에서 게시글 및 포스팅을 공유·리그램하고, 댓글로 코부기를 갖고 싶은 이유를 기재하면 총 540명 추첨을 통해 코부기를 증정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되며, 블로그 이벤트는 3월 23일까지다. 당첨자는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케이뱅크 조연우 디자이너는 "동전이 여기저기 굴러다니거나 저금통에 묵혀있는 데에 고민하다 코부기를 기획하게 됐다"며 "동전을 보다 쉽게 저금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슬림하고 모던한 외형으로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2018-02-27 11:13:0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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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美 럭셔리 브랜드 ‘필립림’ 독점 판매 계약

한섬이 미국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3.1 PHILLIP Lim(필립림)'을 국내에 선보인다.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해외 브랜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은 미국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필립림과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이탈리아 남녀 토탈 패션 브랜드 '포츠 1961'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로샤스' 국내 판권을 확보한 한섬(한섬글로벌·현대G&F 포함)은 이번 필립림을 독점 계약으로 총 27개의 해외 브랜드를 운영하게 됐다. 필립림은 2005년 중국계 미국 디자이너 '필립림'이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만든 브랜드로 알렉산더왕·포츠·스텔라 매카트니 등과 함께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뉴럭셔리' 브랜드로 꼽힌다. 클래식과 모던의 경계를 넘나드는 절제된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첫 번째 컬렉션 이후 미국 패션 그룹의 '떠오르는 스타 여성복 디자이너' 상(2006년)과 미국의 대표적인 패션 어워드인 'CFDA'에서 신인상(2007년)을 받았다. 현재는 전세계 26개국에서 300개 이상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섬은 다음달 1일 필립림 여성과 남성 매장을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2층과 4층에 각각 오픈하고 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 측은 필립림이 남녀 컬렉션을 비롯해 가방·슈즈 등 풀 라인(Full-line)을 운영하고 있어 단독 또는 편집숍 등 다양한 매장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섬은 앞으로도 '폼', '무이', '톰그레이하운드' 등 자체 편집숍을 통해 해외에서 떠오르고 있는 다양한 해외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실제 현대백화점에서 운영 중인 '폼' 편집숍의 경우 약 130여 개의 수입 브랜드를 발굴해 운영 중이다. 무이와 톰그레이하운드를 통해선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신규 브랜드와 유명 브랜드의 새로운 컬렉션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섬 관계자는 "해외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뉴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강화해 패션전문기업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2-27 11:09:1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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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3.1절 기념 정기적금 한시판매 연 3.0% 특별금리

KEB하나은행은 제99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마음을 전 국민적으로 확산코자 '3·1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단 6일간만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 스마트폰으로 정기적금을 가입하면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본인 명의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서 자동이체를 필수 등록해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금액을 가입하면 최대 연 3.0%(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년제와 2년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는 동일하다. 또한, 동 정기적금 가입자가 금융권 최초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의 회원이라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5천 하나머니(1머니=1원)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자는 취지로 '순국선열 이름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KEB하나은행의 스마트폰뱅킹 앱인 '1Q Bank'에 들어가 '3.1절 하면 떠오르는 순국선열의 이름'을 적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들이 적어 낸 이름 가운데 가장 많이 응모된 순국선열의 이름을 적은 분들 중 총 3100명을 추첨, 연 3.1%(세전)의 특별금리 쿠폰을 1인 1매 제공한다. 이벤트에 당첨돼 받은 특별금리 쿠폰으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 중 스마트폰으로 정기적금(정액적립식)을 가입하면 연 3.1%(세전)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 경우에도 KEB하나은행 본인 명의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서 자동이체를 필수 등록하여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금액을 가입해야 한다.

2018-02-27 11:08:2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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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아르바이트 대학생에 '행복한 장학금' 전달

SPC그룹, 아르바이트 대학생에 '행복한 장학금' 전달 SPC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제13회 SPC행복한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SPC행복한장학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매년 200명을 선발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다.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 상반기에 시작한 이후 6년 만에 수여자가 1000명을 넘어섰으며, 지금까지 총 112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SPC행복한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와 이재광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이 회사와 가맹점주를 대표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파리바게뜨 가락중앙점에 일하는 김보경 학생은 "등록금이 늘 부담스러웠는데 오랫동안 아르바이트를 한 파리바게뜨에서 장학금을 받아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릴 있게 돼 기쁘다"며 "주변 친구들에게 아르바이트는 SPC그룹 매장에서 하라고 추천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SPC행복한장학금은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아르바이트 대학생 이외에도 가맹점주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자녀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행복한 장학금' 누적액이 지난해 2월 100억원을 넘어선 바 있다. 또한 2011년 하반기부터 공개채용 인원의 10%를 아르바이트 학생 중에서 선발하고 있다.

2018-02-27 11:03: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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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AI 빼빼로', iF어워드 본상 수상

롯데제과 'AI 빼빼로', iF어워드 본상 수상 롯데제과는 이달 초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선정하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빼빼로 깔라만시'와 '빼빼로 카카오닙스'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iF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 받는 권위 있는 상이다. '빼빼로 깔라만시'와 '빼빼로 카카오닙스'는 천만 여건이 넘는 온라인 데이터를 인공지능(AI)을 통해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여 출시한 제품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데이터 시각화 기법인 '워드 클라우드' 기법을 사용하고, 원료 이미지를 함께 연출하여 제품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4년 껌 포장 디자인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콘셉트 디자인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다시 독창적인 껌 포장 디자인으로 본상을 수상하였다. 또 2016년에는 '롯데샌드', 작년에는 '옥동자바'의 디자인이 높게 평가 받으면서 iF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롯데제과는 포장디자인을 과자 시장 경쟁력 제고의 핵심 영역으로 판단, 차별화되고 우수한 디자인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8-02-27 11:03: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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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1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풀무원, 1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풀무원이 12년 연속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 풀무원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올 스타(All Star) 30으로 12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풀무원은 2004년과 2005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2년 연속 선정되면서 총 14회에 걸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30대 올스타 기업 중 14회 이상 수상한 종합식품기업은 풀무원이 유일하다.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산업계 간부진,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 소비자 등 총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진행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KMAC는 150개 기업을 후보로 선정하고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된 '요소품질'과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을 만한 기업 리스트업 비율인 '추천율', 각 기업에 대한 응답자의 존경 수준을 평하는 '전반적 평가'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상위 30대 기업을 '올스타'로 선정, 발표했다. 풀무원은 올해 전년대비 23점 소폭 상승한 종합지수 470.03점(1000점 만점)을 획득해 올스타 30기업 가운데 15위에 올랐다. KMAC의 평가 결과 6개 조사항목 가운데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는 30대 기업 평균보다 훨씬 높게 조사됐으며, 반면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는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회공헌 활동과 환경 경영을 평가하는 사회가치 부문에서 7.6점(10점 만점)을 기록해 30대 기업 평균(7.23점)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받았다. 풀무원 관계자는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 기업'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바른먹거리를 만드는데 힘쓸 뿐 아니라 다양한 CSR, CSV 등 지속경영을 펼쳐 온 결과 12년 연속으로 존경 받는 기업으로 선정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적극 수행하여 주주와 직원, 고객과 사회로부터 존경 받을 수 있는 글로벌 로하스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02-27 11:03:3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