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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통학 안전지도로 학생 체감안전도 2.2배 향상"

- 현대해상, 초등학교 통학 안전프로그램 효과 발표 - 도보통학 시간 5분 단축, 체감안전도 2.2배 향상 현대해상이 지난 3년간 도보 통학생을 위해 안전 증진 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학생들이 느끼는 종합 체감안전도가 2.2배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가 날 뻔한 경험을 나타내는 '아차사고' 발생율은 시행 전 대비 27% 가량 감소했다. 현대해상은 27일 초등학생들의 통학 안전 증진을 위해 안전지도·컨설팅·체험교육 등을 제공하는 초등학교 통학 안전프로그램을 시행한 지 3년을 맞아 그 동안의 효과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현대해상에 따르면 프로그램 시행 이후 지난 3년간 학생들이 느끼는 종합 체감안전도 점수(7점 만점)는 교육 전 2.4(위험)에서 5.2(안전)로 2.2배 향상됐다. 특히 '아차사고' 발생률이 시행 전 대비 26.9% 감소했으며 도보 통학생 1인당 '통학시간(위험노출 시간)'은 평균 15분에서 10분으로 약 5분(통학거리 환산 240m) 단축됐다. 이번 효과분석은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서울 104개교 초등학생 총 2340명을 대상으로 설문했다. 전체 학생 중 85.3%가 안전지도가 등·하교 시 안전에 도움이 되었으며 91.0%는 체험교육이 학교생활 안전에 긍정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세부항목에서는 안전지도에 있는 '도로횡단 위험' 정보와 '자전거 안전' 체험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이 외 골목길 주변에 정차해 있는 차량 사이에서 학생들의 아차사고 발생률(44.5%)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학교 앞 횡단보도 22.4%, 자전거 12.3%, 차량 뒤나 밑에서 놀다가 9.4% 등으로 집계됐다. 골목길 불법주정차 단속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제도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김태호 박사는 "어린이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안전지도 설치의 점진적 확대가 필요하며 특히 아차사고 발생의 가장 높은 원인인 불법주정차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차도에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을 알리는 노면표시 레드라인(Red Line)을 운영하는 영국 등의 해외 사례도 참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 초등학교 통학 안전프로그램은 도보 통학생을 위해 통학로 실태조사, 위험도 분석, 전문가 현장실사를 기초로 제작된 통학 안전지도와 교육용 컨설팅 자료를 제공한다. 안전지도는 공사장, 어린이 사고발생지점, 무(無)신호 횡단위험, CCTV 미(未)설치 등 다양한 위험요소를 종합적으로 표시해 보여주고 효율적인 동선을 분석하여 학생들의 물리적 위험노출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통학루트를 안내한다. 또 원거리 통학생을 위한 스쿨버스·자전거 안전교육 및 소방안전, 지진대피요령 등 총 7가지 파트로 구성된 체험교육도 제공하여 학생들이 안전의식을 생활화하고 위험대처 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현대해상은 어린이 통학 안전 증진을 위해 올해 경기도를 시작으로 현재 시행 중인 서울 외 지역까지 프로그램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8-02-27 14:26:3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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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CEO-CFO포럼', 누적 참여기업 1500개 돌파

삼성증권의 법인전담서비스인 '법인토탈서비스'가 2018년 정기프로그램을 잇따라 개강, 법인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27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7일과 21일 법인 핵심 경영진을 위한 CEO포럼을 잇따라 열고 법인 지원을 본격화했다. 첫 세미나 강사로는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가 '포노사피엔스시대와 4차산업혁명' 를 주제로 최근 경영 트렌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증권 법인토탈서비스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창업자 2·3세를 위한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포럼을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분야별 최고의 석학을 강사로 초빙해 최신 경영트렌드와 인문학 세미나를 통한 경영 혜안을 제시하고 ▲법인고객들을 위한 IB, 법률, 세무와 임직원들을 위한 연금관리 등 삼성증권 전문가 그룹의 맞춤형 컨설팅 ▲기업가들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4차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글로벌 혁신기업의 전문가와 학계 권위자를 초청한 특강으로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투자자 홍보(IR) 전략, 인사제도 및 연금제도 등의 기업경영에 대해서는 삼성증권 임원과 실무진이 강사로 나서 경험을 전달한다.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삼성증권 산업군별로 특화된 IB컨설팅과 법인전담 어드바이저리 인력을 통한 포트폴리오 설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삼성증권이 수임한 55건의 IPO 중 29건이 포럼 연계를 통한 계약이다. 포럼이 시작된 이후 1500개가 넘는 법인 고객들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전국적으로 삼성증권 법인토탈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2018-02-27 14:26:2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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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LG전자 부사장, "스마트폰의 '플랫폼화'…본질에 충실하겠다"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신뢰 회복을 위해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본질에 집중하겠습니다." 황정환 LG전자 MC사업본부장 부사장은 27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멜리아 바르셀로나 사리아 호텔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LG전자 측은 자사가 스마트폰의 혁신을 강조하면서 경쟁사들과 다른 시도들을 수차례 추진했으나 시장의 공감대를 얻지 못하면서 고객의 신뢰까지 떨어뜨렸다는 치열한 자기반성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황 부사장은 이 같은 자기반성을 통해 올해 LG전자 모바일 사업 방향을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본질 향상에 역량을 집중해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스마트폰 인공지능(AI)도 고객의 마음을 스스로 이해해 개인화된 맞춤 기능과 정보를 제공하는 '초(超) 개인화 AI'로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디오(Audio), 배터리(Battery), 카메라(Camera), 디스플레이(Display)의 'ABCD'로 대표되는 핵심 기능의 업그레이드하는데 중점을 둔다. 오디오는 고객이 실제로 가장 많이 쓰는 기능 중 하나다. 왜곡 없는 고음질을 즐길 수 있는 하이파이(Hi-Fi) 쿼드 DAC(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 탑재 등은 LG전자 스마트폰이 강점을 인정받고 있는 분야다. LG전자는 이를 더 발전시켜 차별화 요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배터리도 LG전자 스마트폰의 대표적인 경쟁력으로 꼽힌다. 업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효율을 자랑하는 LG V30의 배터리 성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고객들이 배터리 걱정이 필요 없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3년 전부터 스마트폰에 듀얼 카메라를 탑재, 진화시켜 온 LG전자만의 카메라 기술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킨다. MWC2018에서 공개한 전략 스마트폰 'LG V30S 씽큐(ThinQ)' 카메라에 '공감형 AI'를 접목한 것 역시 그 일환이다. 디스플레이도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자랑하는 LG디스플레이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계속해서 선보인다. 또한 LG전자는 스마트폰의 '플랫폼화'를 추진해 차원이 다른 완성도와 안정성을 갖춘다. 업계 관행에 맞춘 신제품 출시보다는 잘 만든 제품의 품질을 계속해서 끌어올리면서, 기능을 추가하고 색상을 다양화하는 등 생명력을 지속적으로 불어넣는 전략이다. 이렇게 완성도를 끌어올린 제품은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스마트폰 품질 개선을 위한 LG전자의 노력은 지난해 선보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와 LG V30부터 가시화되고 있다. 또 LG전자는 지속적인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 LG전자 스마트폰 고객을 위한 사후지원도 대폭 강화한다. 기존 제품에서도 신제품의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일례로 이번에 LG V30S 씽큐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공감형 AI 기능은 LG V30, LG G6를 비롯한 기존 제품과 실속형 모델까지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이 업그레이드는 하드웨어 제원과 소프트웨어 안정성 등을 고려,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AI 기능을 패키지로 구성해 모델 별로 제공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지속적인 품질 개선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AI 패키지 확대 등 차별화된 사후지원을 강화해 최우선 과제인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폰의 출시 시기, 마케팅, 브랜드 등 역시 고객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향으로 재검토된다. 황정환 부사장은 "경쟁 상황이나 업계 관행에 얽매여 고객이 활용하지 않는 기능으로 가격이 인상되거나 완성도를 충분히 높이지 못한 상태에서 신제품이 출시되는 경우가 없도록 할 것"이라며 "LG전자는 앞으로 오랫동안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을 고객에게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02-27 14:14:09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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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인공지능 '에이브릴', 가구 추천도 해준다

SK C&C의 인공지능 서비스 '에이브릴(Aibril)'이 개인에게 딱 맞는 가구를 추천해준다. SK C&C는 일룸의 스타트업 가구 브랜드 '데스커'가 에이브릴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가구 추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데스커 캠페인 사이트를 방문하면 에이브릴이 개인의 페이스북 기록을 통해 개별 성향을 분석하고 간단한 설문 후에 개인에게 맞는 책상·책장·테이블 등을 추천해 준다. SK C&C 관계자는 "데스커의 인공지능 가구 추천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금까지 몰랐던 자신의 성격 타입도 알 수 있어 이용의 재미가 쏠쏠하다"며 "책상 유형은 물론 모니터 받침대·서랍·배선 트레이 등 세심한 부분까지 자신의 성향에 맞는 사무 가구를 추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에이브릴은 개인별로 개방성·계획성·외향성·친화성의 4가지 성격 특성과 도전과변화·관계·효율의 3가지 욕구를 조합·분석해 ▲개척자 ▲전략가 ▲분위기 메이커 ▲서포터 등 12개의 타입의 개인 성향을 도출해 사무 가구를 추천한다. '개척자 타입'에게는 유연한 자세로 자유로운 사고 능력을 높여주는 '리프트업 데스크'를, 자기 관리가 철저한 '전략가 타입'에게는 공간의 질서를 만들며 활동할 수 있도록 '높이 조절 글라이더가 있는 컴퓨터 데스크'를 추천한다. 데스커 신사업부 정보은 팀장은 "최근 정보 과잉으로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찾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데스커는 자사의 제품이 무작정 좋다고 소개하기 보다 소비자들이 자신의 성향에 맞는 제품을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SK C&C의 인공지능 에이브릴을 활용한 서비스는 이러한 브랜드 방향성을 처음으로 실현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SK C&C의 이문진 에이브릴 플랫폼 본부장은 "인공지능은 알게 모르게 우리의 생활 곳곳에 적용돼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의료·유통·보험 업계에 이어 가구 업계로도 진출한 에이브릴은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스커는 젊고 트렌디한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개개인의 성향과 감성을 제품에 반영한 온라인 전용 가구 브랜드다. 다음달 7일 데스커는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부스를 열어 방문객에게 에이브릴 성향 분석을 통해 추천받은 가구를 직접 체험토록 할 예정이다.

2018-02-27 13:54:2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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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 국보급 서체 전시회 열어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은 예술의전당과 함께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 국보급 서예 명적(名跡)을 복원·발간하고, 탁본과 필사첩을 전시하는 특별전을 연다.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과 예술의전당은 28일부터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 3층 세화미술관에서 '제 3회 한국서예명적 법첩 발간 기념전: 전통이 미래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서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위상을 바로 세우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국보·보물급 서체를 복원해 책으로 발간하며 마련한 전시다. 이번 전시는 책 '한국서예명적법첩'의 마지막 시리즈로 백제 무령왕릉지석, 조선 이용 몽유도원기, 조선 허목 동해척주비, 조선 이광사 원교법첩, 추사 김정희 등 보물급 서예작품 5점과 양상철, 최재석, 김종원, 진승환 등 현대 서예가 15인이 이들 명적을 독자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작품 30점을 함께 선보인다. 세화미술관 서혜옥 관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 시작한 한국서예명적법첩 발간사업의 마침표를 찍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한국서예의 가능성과 한국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제시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세화미술관은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선보이며 한국현대미술의 전통과 미래를 포옹하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이동국 수석 큐레이터도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국보급 서체를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현대서예가들의 재해석작품을 통해 한국 서(書)의 전통을 확인하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현장으로 조망될 것"이라며 "한국서예법첩 15권 발간과 3회에 걸친 전시는 한국미의 미래방향 제시와 한국서예의 정체성 확립에 있어 중요한 작업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는 4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 한편,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과 예술의전당은 지난 2013년 10월 문화재청 후원으로 '한국서예 국보급 법첩 발간사업 협약식'을 맺고, 광개토대왕비문부터 추사 김정희의 글씨까지 시대별, 인물별로 필적 복원한 후 3년간 매년 5권씩 총 15권을 발간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2018-02-27 13:54: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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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정보 유출 막는 '보안 복합기' 출시

한국후지제록스는 기업이 정보 유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합적인 문서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자사 최초의 보안 복합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업그레이드된 '스마트워크 게이트웨이'를 적용한 보안 복합기 '아페오스포트-VI C3371, C2271' 시리즈는 보안용지와 일반용지를 인식해 기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출력물을 관리한다. 보안용지가 아닌 일반용지로 출력할 경우, 복합기 자체에 인위적인 오류를 발생시켜 출력을 제한하는 동시에 보안 담당자에게 알림 메일이 전송된다. 또한 복합기 사용 전과정이 시스템 로그로 기록돼 기업의 중요 문서에 대한 불법 유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적합한 절차에 따라 출력된 문서의 외부 유출도 방지한다. 회사 출입문에 전자 감응 탐지 센서를 설치해 보안 용지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는다. 센서는 보안 용지의 형태를 훼손하더라도 인식 가능하며, 가방이나 옷 속에 감추더라도 탐지된다. 한국후지제록스 양희강 대표는 "기업의 정보 보안은 실시간 감시와 사전 징후 포착이 핵심"이라며 "복합기의 충실한 기본 성능과 문서 보안, 스마트워크 환경까지 지원하는 오피스 토탈 솔루션으로 기업의 경영 효율성 증대와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27 13:54:0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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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명품가구거리서 'LG 시그니처' 새로운 명물로 주목

LG전자가 이태리 밀라노 두리니(Durini) 거리에서 운영 중인 'LG 시그니처 갤러리'가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27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명품가구 매장들이 입점해있는 이태리 밀라노 두리니 거리에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운영 중이다. LG 시그니처 갤러리는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제품들을 블랙 앤 화이트 인테리어와 조합해 작품으로 연출했다. 또 갤러리 외관은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최근까지 약 70만 명의 두리니 거리 고객들이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갤러리에 현지 건축가와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해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LG 시그니처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LG 시그니처는 유럽의 유명 건축가와 디자이너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독일의 건축가 하디 테헤라니는 "좋은 디자인은 실용적이고 편안해야 하는데 'LG 시그니처' 디자인은 모두 갖췄다"고 평가했다. 영국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애슐리 힉스는 "이상적인 홈 인테리어가 추구하는 요소인 개성, 매력, 편안함 그리고 아름다움을 갖춘 디자인"이라고 호평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한창희 상무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LG 시그니처'의 압도적인 성능과 정제된 디자인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27 13:53:5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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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특가 '일매출 1억' 파트너사 총 52곳 탄생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하루 매출 1억원을 돌파한 파트너사가 잇달아 배출되고 있다. 위메프는 2016년 11월부터 이달 22일까지 일매출 1억원 이상을 넘어선 특가 상품이 총 80개, 파트너사가 총 52곳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파트너사의 월 매출도 크게 올랐다. 같은 기간 52곳 파트너사의 월평균 매출은 최저 5600만원에서 최고 6억6000만원으로 12배 가까이 껑충 뛰었다. 이 가운데 지난해 신규 입점한 기업은 7곳에 불과하다. 나머지 45곳은 위메프와 오랜 기간 관계를 이어온 파트너사들이다. 지난해 99데이(9월9일)를 통해 '공기압·수지침 손마시지기' 1억5183만원 어치를 판매한 미래바이텍도 2014년 4월 위메프에 처음 입점했다. 이 회사의 월 평균 매출은 3400만원에 불과했으나 특가 판매에 힘입어 해당 월 전체 매출이 전월 대비 427% 크게 늘었다. 김경환 위메프 가전실 MD는 "파트너사와 신뢰가 꾸준히 쌓이면서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달 7일에는 '티라미수크림모찌 12개입' 상품이 1억원 매출을 돌파했다. 제조사인 참조은에스에프는 2016년 7월 위메프에 입점했으나 작년 12월부터 위메프 MD와 본격적으로 협업해 매출을 내기 시작했다. 이미희 위메프 식품실 MD는 "이미 SNS에서 입소문이 나 있던 제품을 발굴해 발렌타인을 앞둔 시기에 제조사와 직접 가격과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의 특가 일매출 1억원 상품수는 2016년 4분기 3개를 시작으로 2017년 1분기 8개, 2분기 11개, 3분기 12개, 4분기 22개로 빠르게 늘었다. 올해에도 1월 14개, 2월 22일 기준 10개가 나온 상태다. 위메프는 내달 33데이를 기점으로 특가 경쟁력을 한층 공고히 할 방침이라 올 1분기도 지난해 4분기를 훨씬 상회하는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위메프 특가는 재고부담이 있거나 신제품 초기 홍보가 필요한 파트너사와 위메프 MD들이 판매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수립해 최대치의 판매고를 올릴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매출 1억원 이상 특가 상품이 일반 상시 특가딜을 통해 80개 중 64개가 나온 것은 위메프의 특가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위메프측은 설명했다. 파트너사 52곳 가운데 2회 이상 특가 1억딜을 달성한 곳도 17곳에 이른다. 현재 위메프 전체 파트너사는 3만여 곳에 달한다. 2014년 45만개에 그쳤던 취급 상품 수는 2016년 196만개로 4배 이상 확대됐고, 2018년 현재 300만개를 돌파했다.

2018-02-27 13:38:3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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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금리역전 '눈앞', 수출 가계 부채에 직격탄 3% 성장우려가 현실로?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예상대로 연 1.50%로 유지됐다. 한·미 기준금리 역전이 현실화 된 셈이다. 현재 미 기준금리는 1.25~1.50%로 상단이 한국과 같다. 골드만삭스, JP모간, 바클레이즈 등 해외 투자은행(IB)은 올해 미국이 네 차례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기준금리가 연 2.25~2.50%까지 오른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의 전망은 한국경제의 체력이 튼튼해져 큰 영향이 없겠지만 미리 대비해서 나쁠 게 없다는 지적도 있다. 한미 금리가 역전되면 원화값(수출 경쟁력 약화)은 비싸지고, 1400조원 규모의 가계부채가 한국경제의 뇌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든스톱(투기 자금 이탈) 우려도 한·미 금리가 역전된다면 2007년 8월 이후 10년 만이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6월~2001년 3월, 그리고 신용카드 사태 직후였던 2005년 8월~2007년 8월에 한미 기준금리 역전현상이 나타났다. 하지만 한국경제에 큰 충격은 없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1차 역전 시기에 한국의 평균 경제성장률은 11%, 수출 증가율은 20%를 기록했다. 두번째 시기인 2005년 1년간 한국 경제는 5% 성장세와 10%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2005년 7월 글로벌 신용등급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상향하고, 북한을 포함한 6자회담 재개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면서 코스피가 상승 곡선을 그렸다. 하지만 자본시장을 놓고 보면 우려스러운 부문도 있다. 지난 2005년 한·미 간 기준금리가 역전되자 그해 7월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2조원 가량 순매수하던 외국인은 금리 역전을 기점으로 8월부터 5조원 순매도로 돌아섰다. 이어 2006년 10조원, 2007년엔 24조원 이상의 외국인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갔었다. 교보증권 백윤민 연구원은 "금융시장 및 경제에 혼란을 야기할 정도의 외국인의 급격한 자본유출은 발생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수출기업 먹구름...3% 성장에 빨간불 수출기업들은 주름살이 늘게 됐다. 한·미 간 단기 금리 차가 1%포인트 확대되면 원·달러 환율이 1.34%포인트 하락(원화값 강세)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어서다. 원화 강세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우리 기업이 달러로 받은 수출 대금을 원화로 환전했을때 그만큼 손실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이 분석한 결과 환율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인은 한미 간 단기 금리 차였다. 이 연구원 박정용 연구원은 "수익률 변동에 따라 외국인 투자 자금 유출이 일어나고 이 때문에 환율 변동성, 절상률을 높이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외환 당국은 외환시장의 급격한 변동성에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장과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며 "경제 펀더멘털 강화로 대외변수에도 안정적인 기초 체력을 유지해야 하고 기업은 환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정부는 외국인 투자자 이탈, 국내 거주자에 의한 자본유출 가능성에 대비해 대내외 자본 이동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해야 한다"면서 "수출기업은 적극적인 위험관리로 금리변화 충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수출 회복세 지속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1400조 가계부채.. 서민 주름살 늘라 서민들도 걱정이다. 한국은행이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에 맞춰 맞춰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1400조 규모의 가계부채 이자 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금리 상승시 채무상환능력 변동 폭(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을 살펴보면 대출금리가 각각 0.50%포인트, 1.00%포인트 및 1.50%포인트 상승하는 경우 고위험가구는 2016년보다 각각 8000가구, 2만5000가구, 6만 가구 증가한다. 고위험가구의 금융부채 규모는 2016년보다 각각 4조7000억원, 9조2000억원 및 14조6000억원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고위험가구는 위험가구 중 원리금 상환부담이 크고(DSR>40%) 자산매각을 통한 부채상환능력도 취약(DTA>100%)한 가구로 정의된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출금리가 각각 1%포인트(이하 2016년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 기준), 3%포인트 상승할 때 금융부채 보유가구의 가구당 이자비용이 308만원에서 각각 364만원, 476만원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미국 금리 인상으로 국내 시중 금리가 상승할 경우 부채상환능력이 취약한 가구를 중심으로 재무건전성이 크게 악화해 이들을 중심으로 가계부채문제가 나빠지면서 실물시장으로 위험이 전이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2018-02-27 13:27:3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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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신입사원 채용…총 100명 규모

하이트진로, 신입사원 채용…총 100명 규모 하이트진로가 올해 총 100명 규모의 신규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011년 통합법인 출범 후 최대 규모다. 하이트진로는 다음달 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접수를 시작한다. 채용부문은 영업, 생산/연구, 관리, 해외사업 등 전 부문에 걸쳐 채용한다. 하이트진로가 최대규모 신규채용을 진행하는 이유는 청년채용 확대를 통해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고 성장모멘텀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서다. 영업부문에 젊은 인력을 보강해 조직 내 새로운 원동력을 마련하고,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해 '소주의 세계화' 등 해외시장 진출을 강화하기 위한 조처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국내외 영업조직 중심으로 약 300여명 규모의 신규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하이트진로 전직원 수인 2936명의 10%를 넘는 규모다. 하이트진로는 공개채용과는 별도로 공장견학을 겸한 이색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채용설명회 참여신청은 7일부터 별도의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을 예정이다. 회사의 현황 및 주류산업에 대한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고,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진솔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청년채용 확대를 통해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어 위축된 국내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라면서 "성장하고 있는 해외시장 진출 강화를 위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27 12:50:16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