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올 봄 혼수는…]LG하우시스, '집과 휴식' 주제로한 벽지·바닥재 인기

LG하우시스는 올해 '집'과 '휴식'을 주제로 실크벽지 '베스띠'와 합지벽지 '휘앙세'의 신규 컬렉션을 내놨다. 집(Home) 안에서의 휴가(Vacation)를 의미하는 '홈케이션(HOMECATION)'이 메인 테마로 편안하게 공간을 즐기고 새로운 하루를 꿈꿀 수 있도록 다채로운 디자인이 반영됐다. 이 중에서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레트로 모던(Retro Modern)',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가든 네이처(Garden Nature)' 라인은 감각적인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베스띠'는 트렌디한 컬러와 우수한 품질로 LG하우시스의 벽지 컬렉션 중 가장 인기가 높다. '유럽섬유제품 품질인증'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만 3세 미만의 유아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한아토피협회 추천과 환경부로부터 환경표지 및 저탄소제품 인증도 획득했다. '휘앙세'는 시공이 쉽고 경제적인 가격으로 합리적인 소비자에게 알맞은 합지벽지다. 풍성한 솔리드 컬러를 자랑하며 패턴의 입체감이 살아 있어 패브릭의 질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환경부 인증 환경마크(표지)와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최우수등급)도 받았다. '지아 자연애' 바닥재는 LG하우시스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수지(PLA)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였다. 제품 표면에 미끄러움을 줄여주는 안티슬립(Anti-slip) 기능도 적용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특수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해 찍힘과 긁힘, 변색에도 강하다. [!{IMG::20180320000015.jpg::C::480::LG하우시스의 합지벽지 '휘앙세'}!]

2018-03-20 16:14:4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올 봄 혼수는…]정수에 얼음, 커피까지 '청호나이스 휘카페-Ⅳ 엣지'

청호나이스의 카운터톱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Ⅳ 엣지'는 정수, 냉수, 온수, 얼음뿐만 아니라 에스프레소 커피까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 정수기다. 신혼집이 상대적으로 작은 신혼부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런 기능을 갖추고도 사이즈는 A4 용지 1장보다 작은 29㎝의 초소형이어서 부엌 등에 설치해도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여기에 고급 LED 창을 적용해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손색이 없다. 각 기능별 용량은 정수 2.4L, 냉수 1.6L, 온수 0.57L, 얼음 0.52㎏으로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하나의 증발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청호나이스만의 특허받은 제빙기술은 전기요금 부담 없이 얼음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다. 얼음의 모양 또한 노즐분사 방식을 적용해 튤립꽃을 닮은 투명하고 깨끗한 얼음을 공급한다. 정수기에서 전력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부분은 온수다. 일반적으로 온수기능이 있는 정수기의 경우 그렇지 않은 정수기보다 많게는 두 배 이상의 전력을 필요로 한다. 그러다 보니 온수기능이 있는 정수기를 설치해 두고도 전기요금 부담으로 온수기능을 꺼놓고 사용하는 가정도 적지 않다. '휘카페-Ⅳ 엣지'는 이런 단점도 극복했다. 상황에 맞게 온수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온수시스템도 적용했다. 이는 온수를 늘 사용할 수 있는 저탕식과 약 2분30초의 대기시간이 필요하지만 전기요금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예열식을 버튼 하나로 사용자가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2018-03-20 16:11:4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올 봄 혼수는…]에이스침대, LUNATOⅡ·BRA-1446로 신혼 분위기 'UP'

에이스침대가 올 봄에 추천한 루나토(LUNATO)Ⅱ와 BRA-1446은 헤드보드 부분에 각도를 줘 침대에 기대 휴식을 취하기 편리한 제품이다. 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해 신혼의 분위기를 높여준다. LUNATOⅡ는 에이스침대의 인기 모델 'LUNATO'의 고급스러운 가죽 질감에 오크진 컬러의 우드 프레임 포인트를 더한 고급형 침대다. 우드 프레임이 더해진 카멜브라운 헤드보드가 프리미엄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볼륨감과 두께감 있는 머리판에 각도를 줘 헤드보드에 기댔을 때 편안한 상태에서 독서나 영화감상 등을 할 수 있다. 헤드보드 같은 프레임은 기존 'LUNATO' 모델보다 두께감이 크고 높이가 높아 매트리스를 감싸는 듯한 디자인으로 아늑한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BRA-1446은 저상형으로 침실을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연출한다. 헤드보드와 프레임 전체를 프리미엄 가죽 느낌의 질감으로 마무리해 디자인적 통일감은 물론 고급스러움을 준다. 두께감 있는 헤드에 기울임이 있어 휴식을 취할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깔끔한 그레이 화이트 컬러와 색다른 텍스처를 가진 사일런트 블루 컬러가 침실의 세련미를 한층 높여준다. LUNATOⅡ, BRA-1446 모두 에이스침대의 투 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해 에이스 침대만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투 매트리스 시스템은 매트리스와 파운데이션 각각의 전용 스프링이 2번 받쳐줘 신혼침대의 수명을 더 길게 해줄 뿐만 아니라 부부가 함께 사용해도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을 완벽하게 분산시킨다.

2018-03-20 16:10:30 김승호 기자
화장품업계, '더마화장품' 수요 증가…제약사 삼키고 규모 키운다

'의약품 효과'를 콘셉트로 내세우는 더마화장품 수요가 늘고 있다. 올리브영, 롭스 등 H&B스토어에서 더마화장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재구매가 이어지면서 국내 화장품기업도 '더마코스메틱(Derma cosmetic)' 사업을 본격 확대하기 시작했다. 더마코스메틱은 피부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와 화장품(Cosmetic)의 합성어다. ◆H&B스토어 더마화장품 인기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 규모는 약 5000억 원대 규모로 매년 약 15% 이상 성장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 화장품 매출 비중이 55%인 H&B스토어의 약진이 눈에 띈다. 최근 화장품 편집매장이 늘어나면서 브랜드보다 제품력을 따지는 소비자들이 증가, 더마화장품의 수요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최근 미세먼지, 황사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피부를 보호하려는 소비자 니즈도 한 몫 했다. 국내 대표 H&B스토어 올리브영에서는 지난 3년간 더마 제품군의 판매량이 30% 이상 성장했다.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롭스에서도 관련 제품 매출이 전년보다 30.4%나 늘어났다. 늘어나는 소비자 니즈에 힘입어 H&B스토어 업계에서는 더마화장품 단독 입점도 치열한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 관계자는 "더마화장품 수요가 점점 증가하면서 H&B스토어의 더마화장품 단독 입점 또한 중요해졌다"며 "입점 브랜드 이름이 비슷하면 매출이 더 높은 브랜드가 경쟁사 입점을 저지한기도 한다"고 전했다. ◆대기업도 더마코스메틱에 가세 최근 국내 화장품 대기업도 더마코스메틱 시장 확장에 본격 나섰다.] 애경산업은 화장품 비즈니스 영역 확대를 위해 2분기 출시를 목표로 두 가지 신규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이 중 플로우(FFLOW)라는 신규 브랜드는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다. 콘텐츠 중심의 감각적인 UX(사용자 경험), UI(사용자 환경)로 소비자들의 간편한 브랜드 진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제약사와의 업무협업을 통해 새로운 더마브랜드도 내놓을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1월 태극제약을 인수, 더마코스메틱 기술력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CNP 차앤박화장품, CNP Rx, 케어존, 더마리프트 등 4개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토니모리는 3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 벤처기업 에이투젠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활용한 기술 개발 및 특허출원도 마쳤다. 잇츠한불은 2015년 더마코스메틱 업체인 네오팜을 인수했었다.

2018-03-20 16:09:52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대한항공 한국 남자 피겨 유망주 차준환 후원 나서

대한항공이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차준환 선수의 후원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20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앞으로 1년 동안 차준환 선수가 국제 대회 및 전지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6년부터 '엑설런스 프로그램(Excellence Program)'을 통해 스포츠,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민들의 자긍심과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사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차준환 선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에서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한 피겨 유망주다. 2016년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회 연속 우승과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을 수상하는 등 국위 선양에 이바지한 점, 향후 올림픽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통해 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다는 점 등이 후원 선수로 선정된 배경이다. 현재 대한항공은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유승민 IOC 선수위원과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박성현 골프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2018-03-20 15:55:2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진그룹 사내 정석대학 17회 학사학위 수여

한진그룹은 20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사내 기술대학인 정석대학의 제 17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강두석 정석대학 학장·이강웅 한국항공대학교 총장·진인주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정인교 인하대학교 대외부총장을 비롯해 졸업생 43명 및 가족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일반대학 과정에 해당하는 학사학위 과정에서 경영학과 23명·산업공학과 20명에게 학위를 수여해 총 4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정석대학은 평생교육·우수인재 양성이라는 한진그룹의 기업 이념에 따라 지난 1988년 조중훈 창업주의 지시로 국내 최초 설립된 사내대학 한진산업대학을 모태로 한다. 2002년 95명의 첫 졸업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335명을 배출했으며 전신인 한진산업대학 졸업생 2429명을 포함해 모두 376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정석대학은 일반대학 과정에 해당하는 학사학위(경영학과·산업공학과·항공시스템공학과)와 전문대학 과정에 해당하는 전문학사학위(항공시스템공학과)등 4개 과정을 각각 2년제로 운영하고 있다. 한진그룹은 정석대학 운영비 및 재학생 학비 전액을 무료 지원하고 있다. 졸업생에게는 성적에 따라 호봉 승급 및 우수 졸업생으로 선정될 경우 승격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고 있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며 힘들었던 지난 날을 이겨내고 마침내 학위 수여 라는 가치 있는 결실을 맺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준비된 자들에게 미래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또다른 기회와 가능성임을 잊지 말고 주어진 환경에 당당히 임해 달라"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2018-03-20 15:55:1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시험대 오른 구조조정…최후통첩에 금타-STX 파업으로 대응

'고통분담'이라는 정부의 기업 구조조정 원칙이 시험대에 올랐다. 정부가 해외매각이든 강도높은 인력 감축이든 고통분담에 나서지 않으면 법정관리 밖에 없다고 최후 통첩을 했지만 금호타이어와 STX조선해양 노조 모두 '파업'으로 대응했다. 정부가 제시한 데드라인은 금호타이어가 이달 30일, STX조선이 다음달 9일이다. 하지만 부분파업을 거쳐 총파업이 예고된 상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노조는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광주·곡성 공장에서 각각 8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24일에는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 총파업과 함께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반대 집회'도 열릴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앞서 지난 9일 부분파업을, 지난 14일 총파업에 나선 바 있다. 그간 금호타이어 노조가 요구했던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의 면담이 전일 성사됐지만 의견차이는 전혀 좁혀지지 못했고, 노조는 면담 직후 파업 계획을 알렸다. STX조선도 상황은 비슷하다. STX조선 노조도 "노동자 생존권이 담보되지 않은 자구계획은 단호히 거부하겠다"며 22일부터 이틀간 부분 파업 방침을 밝혔다. 경고성 부분 파업을 한 뒤 이후에도 사측의 변화가 없다면 26일부터는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앞서 정부는 중견조선사 처리방안을 발표하면서 성동조선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통해 회생 가능성을 판단하고, STX조선에 대해서는 사업재편과 고강도 자구노력을 전제로 회생을 결정했다. 정부의 요구에 STX조선이 생산직의 75%에 달하는 인건비를 줄이는 구조조정을 단행키로 하면서 노조의 반발이 거세졌다. STX조선 노조는 "공식적인 자구계획을 확인한 결과 희망퇴직과 아웃소싱 등 인적구조조정이 포함돼 노조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금융논리로 사람 자르기 식 구조조정을 진행하겠다는 정부의 민낯이 드러났다"고 거부 방침을 분명해 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구조조정에 따른 고용문제와 지역 경기 침체는 분명 안타깝지만 일본과 중국 조선업계는 이미 4년전부터 구조조정을 진행해왔음을 감하면 피할 수 없었던 결정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고용을 위한 조건 없는 자금 지원은 없다는 원칙을 확고히 했지만 노조의 반발에 이들 기업들의 운명은 예측불가 상태다. 일단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금호타이어 노조와 언제든 다시 대화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전일 서로의 극명한 의견 차이를 확인한 만큼 노조 측의 입장 변화가 없다면 다시 한 테이블에 앉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제 경영정상화를 위해 남은 시간은 금호타이어가 십여일, STX조선이 20일 안팎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금호타이어는 채권단의 만기 유예가 끝나는 순간 유동성도 끝난다"며 "산업은행의 의지를 떠나서 해외 자본 유치가 아니면 어느 누구도 회생시킬 능력이 안된다는 게 우리의 판단"이라고 밝혔다.

2018-03-20 15:42:53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제주항공 외국인 승객 겨냥 '사전주문 기내식' 비빔밥 추가

제주항공이 기내 에어카페에서 판매하는 사전주문 기내식 메뉴에 오는 4월부터 비빔밥을 추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승객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메뉴 중 하나인 비빔밥을 새로운 메뉴로 선정하는 등 해외 각 노선 별로 승객들이 선호하는 맞춤형 메뉴 출시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전주문 기내식은 출발 4일 전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4월 출시되는 비빔밥 가격은 1만5000원이다. 2017년말 기준 제주항공의 외국인 승객 비율은 약 20%이며, 특히 일본 나고야 노선과 중국 웨이하이 노선은 외국인 승객 비율이 각각 66%와 57%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비빔밥 외에도 기내에서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이 먹는 파일럿기내식과 스튜어디스기내식을 비롯해서 어린이를 위한 꾸러기도시락 등 특화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노선 별로는 승객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기내식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이달 판매를 시작한 한정판 동방신기 스위트 핑크 기내식(7만원)은 일본 노선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사전주문 기내식과 에어카페 등 2017년 기내판매 매출이 전년대비 79% 성장하는 등 승객들의 이해도 및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각 노선 별로 승객 선호도 조사를 통해 특화메뉴를 개발하고 사전주문 기내식을 여행의 또다른 즐거움으로 카테고리화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3-20 15:42:2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기아차 신형 ' K9' 6년만에 공개…E클래스·5시리즈 정면 승부

기아자동차가 6년 만에 K9의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하고 국내 대형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 출신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아우디 등의 상승세를 견제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아차의 후륜구동(뒷바퀴굴림) 대형 세단 K9은 강한 심장(엔진)과 뛰어난 연비, 첨단 장치로 무장하고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와 정면 승부에 나선다. 기아차는 20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더 K9 전용 전시·시승 공간인 '살롱 드 K9'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차량 핵심 사양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2년 첫선을 보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K9은 '기술을 넘어 감성으로'라는 개발 방향 아래 '감성, 품격, 기술을 결합한 플래그십 세단'을 목표로 개발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신차 외장 디자인은 응축된 고급감과 품격의 무게'를 디자인 콘셉트로, 품격 있는 럭셔리 세단의 위엄과 기품을 강조했다. K9 전면부는 풍부하고 섬세한 후드의 면 처리를 기반으로 전체적으로 웅장하면서 고급스러운 인상을 구현했다. 2세대 K9은 전장 5120㎜, 전폭 1915㎜, 전고 1490㎜, 축거 3105㎜로 기존 K9대비 차체크기를 한층 강화해 웅장한 이미지와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K9은 뛰어난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우아한 인테리어와 세계 유명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감성 요소, 최고급 내장 소재 등을 통해 감성적이면서도 기능적인 프리미엄 실내공간을 구현했다. K9은 국산 고급차 최고수준의 첨단 주행신기술과 지능형 감성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해,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이 극대화된 '고급 오너드리븐 세단'으로 재탄생했다. K9은 ▲차로유지보조 (LFA) ▲후측방모니터(BVM)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터널연동 자동제어를 국산 고급차 최초로 도입했다. K9에 탑재된 첨단 주행 신기술은 국산차에만 적용 가능한 지도를 기반으로 국내 도로환경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됐다. K9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개인화된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포함한 차량 IT 신기술을 대거 적용해해 직관적이고 스마트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국산 대형세단 최초로 적용된 '12.3인치 UVO 3.0 고급형 내비게이션'은 넓어진 홈 화면에서 다양한 위젯과 메뉴로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원하는 곳으로 재배치도 가능하다. 또 우측 분할 화면을 통해 화면 간 이동 없이 내비게이션 안내를 받으면서 미디어, 공조, 날씨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더 K9은 시동이 꺼져 있는 상태나 길 안내를 받는 중에도 내비게이션을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 서버를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검색 정확성을 높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내비게이션의 경우 집안에서 미리 주행경로를 설정해 차량으로 정보를 전송하면 차량에 탑승해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아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운전자의 편리한 조작성을 높이기 위해 차량 내부 스위치도 91개에서 73개로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K9은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5.0 가솔린 등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을 선보인다. 가격은 5490만~9380만원이다.

2018-03-20 15:42:1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