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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롯데百과 '봄 맞이 페스티벌' 마련

에이스침대는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봄을 맞아 침실을 새로 꾸미는 고객들을 위한 'ACE BED BRAND WEEK FESTIVAL'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네 개 지점에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분당점의 경우 에이스침대의 고급형 매트리스 '로얄 에이스'와 노르웨이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를,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평촌점에서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로얄 에이스 고객 체험존'을 운영해 고객들이 에이스침대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행사 일정은 본점은 4월11일부터 15일, 분당점은 3월29일부터 4월3일, 평촌점은 4월3일부터 15일, 잠실점은 4월6일부터 12일까지다. 로얄 에이스는 수면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에이스가 직접 개발해 세계 15개국 특허를 받은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한 고급형 매트리스다. 에이스침대의 주력 매트리스 라인인 하이브리드 테크의 상위 모델로 프리미엄 매트리스에 관심이 있지만 구매를 미뤘던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에이스침대가 직수입하는 노르웨이 에코르네스사의 '스트레스리스'는 노르웨이에서 100% 생산되는 명품 리클라이너로 신체의 움직임을 읽는듯한 사용자 맞춤형 편안함 뿐만 아니라 어떤 컨셉에도 어울리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봄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는 또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알러지 케어 상품을 할인 제공하는 '해피 스프링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유해물질이 매트리스로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는 매트, 베게 커버가 포함된 마이크로케어 상품과 알러지 케어 시트 스마트 슬리브를 20% 싼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중에는 구매 금액에 따라 SESA 베게 속통 및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추가적으로 에이스침대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수입 담요, 프리미엄 구스다운 이불, 스마트 슬리브 릴렉스 등 숙면을 위한 사은품을 추가 증정한다.

2018-03-28 14:23: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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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작년 5479억 매출 '창사이래 최대'

SK매직이 지난해 매출 5000억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실적을 거뒀다. SK매직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5479억원, 영업이익 317억원, 순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보다 16.8%, 순이익은 26.4% 각각 증가한 수치다. 렌탈사업의 경우 직수형 정수기가 효자노릇을 톡톡히하며 지난해말 기준으로 누적계정 127만을 넘었다. 가전사업은 가스레인지,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등 주력품목이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며 선전했고, 빌트인 시장에서 1100억원을 수주하는 성과도 거뒀다. 류권주 SK매직 대표는 "SK매직은 외적 환경 변화와 시장 경쟁의 치열함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장을 지속해왔으며 이러한 성과는 SK로 편입된 후 제품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경영시스템, IT 인프라, 판매채널, 특히, R&D에 대한 투자를 강화했기에 가능했다"며 "SK 네트웍스 및 SK관계사와 다각도로 협업해 사업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 디자인, R&D, 제조, 고객 서비스 등 핵심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비전2020'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매직은 지난 14일 진행한 신제품 간담회에서 2020년까지 매출 1조원, 렌탈 누적계정 300만 달성이라는 '비전2020'을 발표한 바 있다. SK매직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제품과 서비스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여 '고객중심 경영'과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SK 그룹의 사업 역량을 결합한 라이프 케어(Life-Care)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SK네트웍스의 해외 거점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 공략도 중점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18-03-28 14:22: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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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0세+포럼] 안명숙 "집값 이미 오를 만큼 올랐다"

안명숙 우리은행 WM자문센터 부장은 28일 서울 강남의 아파트를 팔아 시세차익을 남긴 A부장을 예로 들며 "부동산을 단순히 가지고 있기 보다는 수익성에 맞게 운용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부장은 이날 '2018 메트로 100세 플러스 포럼'에서 안정적 노후를 보내기 위한 부동산 투자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부동산은 묶어 두기 보다는 활용해야 한다"며 "리모델링을 하거나 신축을 통해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부동산 시장이 항상 오르지는 않는다. 가격이 떨어질 때를 대비해야 한다"면서 "주택시장 조정기를 염두하고 현금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현재의 집값에 대해 "사람에 비유하면 이미 목을 넘어 머리까지 온 상태다"라고 했다. 오를 만큼 오른 상태라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그는 "향후 집값은 전셋값을 보면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셋값이 떨어지는 지역의 아파트값은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집값 하락폭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현 시점에서 '똑똑한' 부동산 투자 비법은 무엇일까. 안 부장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에 대비해 다음달이 되면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그는 "도시 외곽보다는 도심 속 인프라가 좋은 조건의 주택을 선택하는 게 정답이다"라고 강조했다. 오피스텔에 대해선 "주변 물량이 많지 않다면 수익률도 떨어지게 되고 임대수익률이 회복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파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했다. 안 부장은 부동산 투자로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 "현재 서울에서 평당 2500만원 이하로 살 수 있는 다가구 주택이 있다면 언제든 매입하라고 권하고 싶다"면서 "노후 대비 부동산 투자는 조금 긴 호흡으로 준비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2018-03-28 14:21:5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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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박근혜 정부 때 노동계 외압·국정원 민간인 사찰 있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가 노동계에 직·간접적으로 압력을 행사하고 국가정보원을 통해 민간인을 사찰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 장관 자문기구인 고용노동행정개혁위원회는 고용노동행정 관련 조사과제 중 노동개혁 관련 외압 실태, 국정원의 고용보험자료 제공 요청, 불합리한 검찰 수사지휘 관행 개선에 관한 조사결과와 권고사항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는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2016년 '노동시장개혁 상황실'의 문건 5000여 개와 관계자 21명을 조사·분석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5년 8월 고용부 차관 직속 기구로 설치된 상황실은 실질적으로는 김현숙 당시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의 지휘 아래 있는 노동개혁 홍보 비선조직이었다. 위원회는 이 상황실이 다방면에서 위법·부당행위를 했다고 전했다. 먼저 상황실은 노동시장개혁 홍보예산을 확보하고자 일반회계 가운데 실·국 소관 예산 일부를 전용했다고 위원회 측은 전했다. 2015년 세대 간 상생 고용 지원사업 집행액 18억700만 원 가운데 13억 원을 노동개혁 홍보예산으로 전용하거나 정부의 TV 광고에 대한 법령을 위반한 채 수의 계약을 통해 광고를 우선 집행 하기도 했다. 위원회는 또 상황실이 청와대 노동시장개혁 TF 회의에서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홍보하기 위해 야당을 비판하고 노동단체를 압박할 수단으로 보수청년단체를 활용한 사실을 포착했다. 위원회는 김 수석이 TF 회의에서 야당 정책 비판과 노동단체 압박을 위해 보수청년단체의 기자회견 등을 지시한 사실을 확인했고, 이는 직권남용과 국가공무원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상황실이 특정 정당을 지지·반대하려는 목적으로 야당 정치인에 대한 대응 방안을 기획했고, 이병기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고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면서 한국노총을 노사정위에 복귀시키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상황실 운영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김현숙 전 수석과 이병기 전 실장에 대한 수사를 의뢰할 것을 김영주 고용부 장관에게 권고했다. 아울러 홍보예산 집행 시 법령 및 훈령 위반 재발방지 조치 마련, 광고집행 가이드라인 수립, 노동단체 지원에 대한 기준 수립 등 행정 개선조치를 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위원회는 국가정보원이 2008∼2013년 민간인 592명과 기업 303곳의 고용보험 정보를 요구한 사실도 확인했다. 다만 위원회는 국정원이 요구한 자료만으로는 자료 요청 대상자 선정 기준이나 자료 활용 목적을 확인할 수 없다고 결론 내리고, 이를 확인해줄 것을 고용부에 요청했다. [!{IMG::20180328000018.jpg::C::480::고용노동부 장관 자문기구인 고용노동행정개혁위원회 이병훈 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박근혜 정부 노동걔혁 관련 외압 및 국정원의 고용보험자료 제공 요청 등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2018-03-28 14:18:51 최신웅 기자
장금상선·흥아해운 통합… 한국해운연합 구조조정 본격화

선사 간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해 8월 국적선사가 결성한 한국해운연합(Korea Shipping Partnership, KSP)이 2단계로 본격적인 구조혁신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선주협회는 KSP선사인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이 양 선사의 컨테이너 정기선 부문을 통합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현대상선도 구조 혁신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양 선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세 선사는 오는 4월 3일 해운빌딩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기본합의서에 서명할 계획이다. KSP를 통해 국적선사는 그간 3차에 걸쳐 항로 구조조정을 진행해 한-일, 한-동남아 항로 등에서 3개의 항로를 감축하고, 11척의 선박을 철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러한 1단계 항로 구조조정의 성과에 이어 이번 2단계에는 '항로 간' 통합과 협력을 넘어 선사 간 통합과 협력을 추진하게 돼 향후 보다 높은 차원의 구조조정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에 통합법인을 설립하기로 합의한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은 각각 선복량 5.5만TEU와 4.7만TEU를 보유해 인트라 아시아 전체 '컨' 선복량 30만TEU(현대상선, SM상선 제외)의 34%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인트라 아시아 '컨' 선사이다. 양 선사는 통합절차의 추진을 위해 4월 내에 공동으로 협력센터를 설치, 본격적인 운영과 협력을 시작하고 이후 2019년 말까지 통합을 완료하기로 했다. 한편, 현대상선도 인트라 아시아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국적 원양선사의 입장에서 양사를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하고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트라아시아 항로에 특화된 통합법인과 원양항로 중심인 현대상선의 협력을 통해 컨테이너 정기선 부문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3사는 KSP의 항로 구조조정 등 기존 협력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다른 선사의 통합법인 참여에 제한을 두지 않는 등 향후 추가 협력 가능성도 열어놓겠다는 입장이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이번 KSP 2단계 구조 혁신 합의는 선사들의 자발적인 구조조정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라며 "정부도 선사들의 이러한 노력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8-03-28 14:17:49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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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강원 양양서 어린 연어 640만 마리 방류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28일 '연어의 모천(母川)'으로 알려져 있는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에서 지역 어업인 및 학생들과 함께 어린연어 640만 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연어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산란을 위해 북태평양에서 우리나라 동해안의 하천으로 돌아온 어미연어로부터 알을 받아 부화시킨 후 5개월간 5cm 크기로 키운 개체다. 방류된 연어는 북태평양과 베링해로 이동하여 3~5년간 머물다가 성어가 되면 동해안 하천으로 다시 돌아온다. 우리나라는 1968년부터 연어자원 방류사업을 추진해왔다. 방류사업을 처음 시작할 즈음에는 하천에서 연간 잡히는 물량이 95마리에 그쳤지만 지속적인 방류사업의 결과 지난 3년간(2014~2016) 매년 약 10만 마리 내외의 어미연어가 잡힐 정도로 자원량이 크게 증가했다. 최근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연어는 의약품, 화장품 등 해양바이오 분야에서도 활용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세포재생물질은 조직재생주사제, 점안제, 필러 등의 원료로 이용된다. 해수부는 이번에 방류하는 640만 마리를 포함해 4월 2일까지 울산 태화강, 강릉 연곡천, 섬진강 등 연어가 산란하는 전국 주요 하천에 총 1071만 마리의 어린연어를 방류할 예정이다. 최완현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올해는 우리나라가 연어자원 방류사업을 시작한 지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도 어린연어 방류사업을 지속 확대해 자원량을 늘리고 우리 어업인들의 소득 창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G::20180328000052.jpg::C::480::지난 13일 강원 삼척시 오십천 둔치에서 열린 어린연어 방류행사에서 어린연어들이 줄지어 바다로 나아가고 있다./연합뉴스}!]

2018-03-28 14:17:07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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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스마트공장ㆍ자동화산업전',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전시회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8'을 이달 3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후 올해 두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설비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해 수요자 맞춤형 제품을 적기에 생산·납품하는 스마트공장의 성과를 전시한다. 올해 행사는 전시 규모가 지난해 보다 약 20% 확대됐으며 모션컨트롤,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센서,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및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등 총 480개사가 참가했다. 전시관에서는 실제 작동하는 스마트공장 모델이 전시돼 제조업의 미래를 현장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사람이 로봇의 안전거리 이내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춰 사고를 예방하는 '협동 로봇'과 관람객이 가상현실(VR)기구를 착용하고 움직이면 작업부스 내 생산로봇이 동일하게 작동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4차 산업혁명과 로보틱스 컨퍼런스', '제조혁신 전략 세미나' 등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은 생산성 30% 증가, 불량률 45% 감소, 원가 15% 절감을 달성했고 매출액도 20% 증가하는 등 성과가 탁월했다"며 "정부는 2022년까지 2만개의 스마트공장을 차질 없이 보급하고 스마트공장의 수준을 고도화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사전 등록 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공장 엑스포 사무국(02-6000-1087) 및 행사 홈페이지(www.automationworld.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IMG::20180328000057.jpg::C::480::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스마트공공장ㆍ자동화산업전'를 찾은 관람객이 야마하의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2018-03-28 14:16:42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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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뉴 Q60 사전계약 돌입…우아함·퍼포먼스 강화

인피니티 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인피니티 '더 뉴 Q60(이하 뉴 Q60)'의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28일 인피니티 코리아에 따르면 뉴 Q60은 인피니티의 아이코닉 모델로 한국에서는 최고급 사양인 Q60 Red Sport 400 가솔린 단일 트림이 출시된다. 콘셉트카 고안 단계부터 퍼포먼스를 위해 디자인되었으며, 우아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주행성능의 차를 찾는 고객들을 타겟으로 삼았다. 뉴 Q60은 인피니티의 디자인 철학인 '강렬한 우아함'을 표현한다. 관능적이고 매끈한 바디라인과 운동선수의 근육질 몸매를 떠올리게 하는 과감한 실루엣을 담고 있다. 이러한 디자인은 공기저항을 줄여 퍼포먼스를 위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인피니티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더블아치 그릴과 초승달 모양의 C필러를 적용했고, 사람의 눈을 형상화한 LED헤드라이트로 날렵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뉴 Q60은 VR30DDTT V6 트윈 터보 엔진과 7단 자동 변속기의 조화로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48.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인피니티가 전 세계에서 최초 개발한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 시스템과 다이내믹 디지털 서스펜션을 결합해 뛰어난 스티어링 반응성과 주행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전방 충돌 예측 경보 시스템, 전방 비상 브레이크 시스템, 어라운드뷰 모니터 등 운전을 더욱 자신있게 만들어 줄 안전 사양도 두루 갖췄다. 강승원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는 "뉴 Q60은 일상에서는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하고, 스포츠 드라이브 모드에서는 강력한 질주성능을 발휘하는 반전 매력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라며 "우아한 디자인과 퍼포먼스로 '인피니티' 다운 존재감을 더욱 강화할 모델"이라고 말했다. 인피니티 뉴 Q60은 4월 5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차량 상세정보와 가격은 출시일에 공개된다.

2018-03-28 14:12: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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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태블릿PC '쏠깃 서비스' 출시 …"필요한 자료는 메신저로"

신한은행은 오는 4월부터 '쏠깃(SOL kit) 서비스'를 시작해 전국의 모든 창구에서 태블릿PC를 활용한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은행 창구에서 상품 설명 시 접이식 안내장, 스크랩북 등을 준비하는데 따른 소요 비용과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출시됐다. 쏠깃 서비스의 경우 고객이 상담을 필요로 하는 상품에 대해 은행 직원은 상담 콘텐츠 관리 포털에 탑재된 1000여 가지가 넘는 상품을 고객의 태블릿PC에 즉시 띄워 고객과 내용을 공유하면서 상담을 진행 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이 태블릿PC의 상담 자료를 가져가고 싶다면 언제든 직원에게 요청해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 알림톡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이후 필요할 때마다 휴대전화로 접속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상품을 직접 기획한 금융전문가들이 만든 전문성이 살아 있는 상담 자료를 고객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구축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쏠깃 서비스는 기획단계부터 플랫폼 개념을 도입해 전국 어느 지점에서나 동일한 양질의 상담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고객님과 직원 모두 더욱 편안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18-03-28 14:11:0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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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개선 골든타임, 지주사 '계열사 상장 나선다'

지주사 전환을 통해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고 있는 주요 그룹이 계열사 상장에 나서고 있다. 주요 그룹은 지주사 설립에 관한 과세특례가 올해로 일몰될 가능성이 높아 지배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계열사 상장을 통해 마련된 자금은 지배구조 개선작업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의 롯데정보통신은 한국거래소(KRX)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며 본격적인 상장절차에 돌입했다. 롯데정보통신 상장은 지난 해 10월 롯데지주가 출범한 이후 자회사를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상장이다. 롯데그룹은 롯데의 유통·식품 부문 42개 계열사를 롯데지주에 합병하는 형태로 순환출자 고리를 현재 11개까지 대폭 줄인 상황이다. 이번 롯데정보통신의 상장 역시 '롯데제과→롯데리아→대홍기획→롯데정보통신→롯데제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를 해소하기 위한 개선작업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롯데지주는 지난 26일 증권사 애널리스트 간담회를 통해 "지배구조 개선작업을 위해 비상장 자회사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것"이라며 "롯데와 주주에게 모두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계열사가 우선 상장 순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정보통신 상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코리아세븐, 롯데시네마 등 잠재적 IPO 후보 기업들도 상장 준비에 돌입한다. 또 롯데지주는 롯데케미칼, 롯데호텔 등 계열사를 자회사에 편입시키는 방안을 고심하는 등 지주사의 기업가치를 올리기 위한 작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그룹도 계열사 상장을 통해 순환출자고리를 해소하고 지주사 현금확보에 나선다. 현대중공업 지주사인 현대로보틱스가 9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 현대오일뱅크는 올 하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상장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로보틱스를 중심으로 지주사 체제를 완비한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오일뱅크 상장을 시작으로 '현대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중공업'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고리를 끊는 등 그룹 사업구조 재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로보틱스는 현대오일뱅크 상장으로 자본증가 효과와 함께 40% 구주매출을 통해 3조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SK는 3년여 전 지주사 전환을 완료했지만 지주사 요건 충족을 위한 지배구조 개선 작업은 현재진행형이다. 일례로 지난 5일 SK는 보유하고 있던 SK증권 지분 10%를 J&W파트너스에 매각하는 주식매매 계약 안건을 체결했다. 공정거래법상 지주사는 금융회사 주식을 보유할 수 없다는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다. 이후 SK는 계열사 상장을 통해 지주사 내실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SK는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 SK바이오팜의 미국 나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의 100% 자회사 SK루브리컨츠 역시 IPO가 진행 중이다. 업계에서는 SK의 계열사 상장이 지주사 가치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윤활유 사업을 영위하는 SK루브리컨츠의 가치는 약 4조~5조원으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지주사 재무구조 개선에 힘을 실을 것으로 관측된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정부는 지난해 7월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지주회사의 자산 총액 요건을 강화하는 등 지주회사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며, 국회에서도 지주회사의 자회사 및 손자회사 지분율을 높이는 공정거래법 개정안 등을 발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주회사 설립에 대한 과세 특례(지주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주식을 현물 출자하는 경우 발생하는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를 이연해주는 것)가 올해로 일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기업들은 지배구조 개선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3-28 14:10:51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