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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창원1공장 사물인터넷 적용 '스마트팩토리'로 탈바꿈

현대위아 창원공장이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로 진화한다. 2020년까지 무인 가공 라인 구축을 통해 '스마트팩토리'로 완전히 탈바꿈할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창원1공장에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HW-MMS Edge'와' 'HW-mms IoT'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창원공장을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의 최종 시험장으로 삼는 동시에 이곳에서 생산하는 공작기계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먼저 공작기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HW-MMS Edge'를 창원1공장에 적용했다. 언제 어디서든 공작기계의 상태를 확인하고 가동 정보를 데이터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작업자가 공장 내에 있지 않더라도 태블릿PC나 스마트폰으로 가동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기본적인 가공 정보 외에 가공을 담당하는 '주축'의 부하율, 각종 공구의 포지션, 가공 프로그램의 정보까지 다양한 정보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현대위아가 자체 개발한 'HW-MMS IoT' 시스템도 창원1공장에 시범 도입됐다. 공장 내 다양한 기계에 인터넷을 연결해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하며 '주축진동모니터링' 기능의 경우 주축의 주파수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문제점을 찾아내 관리자에게 알리는 식이다. 현대위아는 이 시스템을 통해 쌓이는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장비의 문제점을 사전에 찾아내도록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누적된 데이터를 장비에 탑재한 'AI스마트솔루션'이 문제가 생길 확률을 분석하고 사전에 스스로 고치는 방식이다. 현대위아는 오는 2020년까지 창원1공장을 스마트팩토리로 완전히 탈바꿈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내년까지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이용한 공작기계 보전 서비스 체계를 적용한다.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AR을 이용해 가상의 화면에 문제점과 수리 방법을 띄우거나 VR로 수리법 등을 원격으로 배워 작업자가 곧바로 수리를 할 수 있게 돕는다. 현장 작업자를 최소화하는 무인 가공 시스템 개발도 시작한다. 가공물을 올리고 내리는 역할을 하는 협업로봇과 공작기계에 소재를 공급하는 장치를 배치해 작업자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아이디어다. 여기에 IoT(사물인터넷)와 CPS(사이버물리시스템)를 이용해 스스로 판단해 공장을 가동할 수 있는 '맞춤형 유연생산'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이같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안정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에도 나선다. 가동 현황과 각종 통계 자료가 나오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공작기계 생산라인 앞에 배치해 공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스마트팩토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현대위아 김경배 사장은 "현대위아는 2년 전 국내 최초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인 HW-MMS를 개발하며 국내 스마트팩토리 시장을 이끌고 있다"며 "이번 창원1공장 도입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빈틈없이 준비해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3-28 15:56: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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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리튬사업 청신호, 2020년 연간 3만톤 생산 길 열려…수급·가격 경쟁력 동시 확보

포스코의 미래 신성장동력인 배터리소재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리튬이온전지의 필수 소재인 리튬과 양극재, 전구체 생산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포스코는 27일 호주 광산개발 기업인 필바라와 회사 지분 4.75%(7960만 호주달러)와 이에 상응하는 규모의 전환사채를 인수하고, 포스코 단독사업 추진시 8만톤, 상호합작시 연간 최대 24만톤 리튬정광을 장기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필바라는 서호주에 위치한 필강구라 리튬광산 지분 100% 보유한 광산개발 전문기업으로, 금년 하반기부터 리튬정광 30만톤 생산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최대 80만톤까지 생산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필바라의 지분은 포스코의 호주 현지 법인 POSCO-Australia가 인수한다. 포스코는 이번 계약을 통해 원료 공급사인 필바라와 함께 2020년부터 연산 3만 톤 규모의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필바라는 포스코의 리튬추출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전환사채 발행으로 획득한 수익금으로 리튬공장에 지분 30%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 앞서 지난해 11월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필바라의 리튬광산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양사간 사업협력 추진을 진두지휘했다. 2020년부터 생산되는 3만 톤의 리튬은 양극재를 만드는 포스코ESM, 포스코-화유코발트 양극재 생산법인, 국내 주요 이차전지 업체 등에 납품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는 리튬이온전지의 또다른 필수 소재인 양극재 사업 확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중국 화유코발트와 양극재 및 전구체 생산법인 합작계약을 승인했다. 각 생산법인은 2020년부 하반기부터 4600톤 규모의 양극재와 전구체를 생산공장을 각각 가동할 예정이다. 화유코발트는 전 세계 리튬이온전지 제조에 필요한 코발트 수요량의 50% 가량을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기업이다. 또한 자체 코발트 광산뿐 아니라 니켈 광산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는 화유코발트와 함께 중국 저장성 통샹시에 전구체 생산법인과 양극재 생산법인 등 두개의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전구체 생산법인은 코발트, 니켈, 망간을 공급할 수 있는 화유코발트가 지분 60%를, 포스코가 지분 40%를 투자한다. 양극재 생산법인은 고품위 양극재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가 지분 60%를, 화유코발트가 지분 40%를 투자하게 된다. 포스코는 이번 합작으로 중국 현지에서 양극재를 직접 제조·판매함으로써 세계 최대 리튬이온전지 수요 시장인 중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포스코ESM의 구미 양극재 공장에 전구체는 물론 소재인 코발트, 니켈, 망간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돼 경쟁력을 대폭 높일 수 있게 됐다. 화유코발트 역시 양극재 원료 생산·판매에서 한발 더 나아가 양극재 제조·판매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중국 화유코발트와의 합작 계약에 이어 칠레 리튬프로젝트의 최종사업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포스코 관계자는 "최근 남미지역에서 자연염수의 확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폐이차전지, 광석과 함께 3가지 원료를 확보하게 돼 원료 수급 안정성을 높이게 됐다"며 "가격변동에 따라 원료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돼 경쟁력도 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8-03-28 15:56: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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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아프리카에 10번째 희망의 녹색 불빛을 밝혀

기아차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가 2018년에도 희망의 녹색불빛을 밝혔다. 기아차는 27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르완다 가헹게리 지역에서 '르완다 GLP 직업훈련센터' 완공식을 가졌다. 아프리카 중부에 위치한 르완다는 인구의 90% 이상이 농업 및 농산물 가공업에 종사하지만 인구 밀도가 높고 산지가 많아 저생산성·저임금 문제로 빈곤의 악순환을 끊지 못하고 있다. 기아차는 농업 인프라 및 교육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수도 키갈리에서 40㎞ 떨어진 르완다 가헹게리 지역에 GLP 직업훈련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 약 2만8137㎡부지에 8706㎡ 규모로 지어진 르완다 GLP 직업훈련센터는 ▲강의장 ▲곡물 및 종자비료 창고 ▲건조장 ▲야외 실습농업장 등으로 구성돼 르완다 지역주민의 농업기술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기아차는 르완다 GLP 직업훈련센터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경영지원을 총괄해 자금 운용 및 지원을 담당하고 교육 프로그램 및 시설관리는 국제 NGO단체인 열매나눔인터내셔널에게 맡길 계획이다. 르완다 GLP 직업훈련센터를 통해 연간 지역 수혜대상 인원은 농업기술교육 참가자 약 500명, 종자비료 대출 약 500명, 농기구 및 기계 대여 가능인원 약 300명을 포함해 총 1300여명으로 예상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직업훈련센터에서 농업기술교육이 본격 실시되면 르완다 지역의 농업생산성 향상과 이에 따른 농가소득 증대로 지역의 재정적 자립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아프리카 및 저개발국가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말라위, 케냐, 모잠비크, 우간다, 에티오피아, 르완다 등 총 7개국에 교육, 의료,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된 빈곤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 터전을 마련해 지역민의 자립을 돕는 기아차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8-03-28 15:45: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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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되는 '쇼퍼테인먼트'…홈쇼핑에 '대세'가 뜬다

홈쇼핑업계에 예능과 쇼핑이 결합한 쇼퍼테인먼트(shoppertainment·쇼핑+엔터테인먼트)방송이 이색 마케팅의 일환으로 각광 받고 있다. 고객에게 쇼핑의 재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10~30대 등 잠재고객층 확보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이 오는 29일 YG푸드의 식품 판매 방송을 준비하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의 방송 출연을 기획했다. 인기 최정상 아이돌 그룹이 TV홈쇼핑에 출연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해당 방송을 통해 아이콘은 상품 소개와 함께 시연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콘 멤버들의 사인CD 등의 굿즈를 증정한다. 사전 구매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사인 티셔츠와 에코백 등을 제공하며 팬덤을 자극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판매 방송에 이어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콘TV'를 선보인다. 방송 수익금 전액은 기부될 예정이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콘텐츠개발부문장은 "최근 홈쇼핑이 단순 판매 방송에서 벗어나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이색 콘텐츠 기획에 주력하고 있다"며 "최정상의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홈쇼핑 출연을 통해 쇼핑의 재미와 함께 잠재고객층인 10~30대들에게 비중 있는 유통채널로서 홈쇼핑을 인식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예능형 홈쇼핑'은 CJ오쇼핑을 중심으로 업계 전반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지난 27일 CJ오쇼핑은 tvN '코미디빅리그'와 기획해 '코빅마켓'을 선보였다. CJ E&M의 콘텐츠 역량과 CJ오쇼핑의 커머스 역량의 결합으로 새로운 미디어커머스의 포맷을 선보인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평소 화요일 동시간대 (밤10시45분~새벽1시) 방송 대비 4배 이상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에서는 면도기, 아이스크림, 청소기 등 3개 상품을 소개했고 2시간 15분 방송 동안 총 주문금액 10억 이상을 올렸다. 2030 젊은 고객들의 구매비중 증가로도 이어졌다. 주로 40~50 세대의 구매비중이 높은 인기 상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30 젊은 세대의 주문 비중이 최대 2배 가량 증가했다. 코미디언 박나래씨가 "면도기는 남녀노소 모두 필요하다"며 본인의 사용 후기를 털어놓자 20대 여성의 면도기 주문 비중이 2.4배 늘었다. 앞서 CJ오쇼핑은 지난해 11월에도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특별 출연하는 기획 프로그램을 기획, 목표대비 2.7배 가량의 롱패딩 주문 수량을 기록하며 총 21억원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 2015년에는 루시드폴이 7집 음반과 엽서, 루시드폴의 아버지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귤을 패키지로 묶어 총 1천장을 판매하기도 했다. CJ오쇼핑은 앞으로도 CJ E&M의 콘텐츠 역량과의 결합을 통해 CJ오쇼핑은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커머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2018-03-28 15:42:4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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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권 수협중앙회장 "지난해 실적 4495억원…공적자금 상환 앞당길것"

수협중앙회가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인 4495억원을 달성하면서, 공적자금 상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수협은 일단 올해 1100억원의 공적자금을 상환하고 수협은행의 수익성을 끌어올려 당초 약속했던 상환 기간을 4~5년 이내로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김임권 수협중앙회 회장은 28일 송파구 본부청사에서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열고 "예금보험공사와 약정한 2028년까지의 상환기간을 향후 4~5년 이내로 대폭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계획은 수협의 실적 상승세에 기인했다. 수협의 수익 규모는 2014년 1000억원대 초반에 불과했으나, 이후 매년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해 왔다. 특히 김 회장은 최대 현안이던 사업구조개편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수협은행을 자회사로 분리한 뒤 자본구조를 강화해 은행의 수익규모를 3년 만에 4배 이상 키워냈다. 같은 기간 자기자본도 두 배 늘어나는 등 재무건전성도 향상됐다. 김 회장 취임 후 중앙회와 은행의 총 사업규모는 2014년 23조5103억원에서 2017년 31조7186억원으로 35%(8조2083억원) 증가, 수익규모 확대로 이어졌다. 자기자본 또한 2014년 1조4118억원에서 두 배 늘어 지난해 말 2조8884억원을 기록했다. 전국 회원 수협들의 수익도 크게 늘었다. 2014년 541억원에 불과했던 91개 회원조합 전체 연간 순이익 규모는 3년새 세 배 늘어 지난해 1619억원을 기록했다. 자기자본도 3년 동안 5000억원 가량 늘어 1조1489억원을 시현했다. 그 결과 지난해 전체 회원조합 가운데 99%가 흑자를 달성했다. 경영 성적이 좋아지면서 수협의 공적자금 상환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앞서 수협은 2001년 IMF 금융위기로 공적자금 1조1581억원을 지원 받은 바 있다. 지난해 예금보험공사와 약정된 일정보다 1년 먼저 공적자금 127억원 상환했으며, 올해 1100억원을 추가로 상환한다. 특히 수협은행의 수익성을 연간 3000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려 예보와 약정한 공적자금 상환기간을 향후 4~5년 이내로 줄일 계획이다. 김 회장은 "연근해어업생산량이 2년 연속 90만톤대로 주저앉는 심각한 위기 속에서 우리 수협은 공적자금에 발 묶인 채 주어진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며 공적자금 조기상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적자금 상환이 완료되면 수협은행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어민과 수산업을 위해 투자할 수 있게 된다. 김회장은 향후 ▲어자원 보호를 위한 자율적 휴어제에 참여하는 어민 지원 ▲도서지역 등 낙도벽지에 어촌공동체를 보호육성을 통한 인구정착 기반 마련 ▲세계 각국으로 연근해어선이 진출 등 세 가지 분야에 매년 각각 1000억원 이상을 투입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2018-03-28 15:30:0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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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0세 플러스 포럼] 패널토론 및 Q&A…"부동산 정리, 금융자산 높여야"

'100세 시대'를 경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선 자산을 어떻게 운용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지나친 부동산 자산 쏠림을 지양하고, 금융(현금) 등 투자자산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8 메트로 100세 플러스포럼'에선 '100세시대 자산 불리기와 재테크'를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패널토론은 김택동 레이크투자자문 대표가 좌장을 맡았다. 패널로는 김현기 신한금융투자 신한네오50연구소 소장, 안명숙 우리은행 WM자문센터 부장, 이윤학 BNK자산운용 사장,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은퇴교육센터 상무가 참여했다. 안명숙 부장은 주택세금 부과 등의 이유로 보유한 부동산을 올바르게 정리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안 부장은 "3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로 보유주택을 처분하고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서 역대 최대 물량이 거래됐다"며 "주택의 면적 등 금액에 따라서 세제되는 액수가 달라지겠지만 부동산 투자는 연금소득을 깎아 먹기 때문에 노후 준비에 있어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정부가 보유세 등 가격을 조정할 것"이라며 "이제는 부동산 투자에 집중하기보다는 보유 자산을 올바르게 정리하는 투자를 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윤학 사장도 노후 대비 방법 중 하나로 부동산보다 금융자산과 투자자산의 비중을 높여나갈 것을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국내 가구의 평균자산 3억8000만원 중 74%가 부동산이다. 그러나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이 부자들의 자산 구조를 보면 부동산 비중이 52%에 불과하다. 이 사장은 "부자들의 자산 구조만 봐도 노후준비를 위해선 금융자산을 훨씬 많이 갖고 가야 한다"며 "특히 투자자산비중을 높일 필요가 있는데, 국내서 중위험·중수익 상품을 찾아보기 힘들면 해외투자로 눈을 돌리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김현기 소장도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이 노후 생활의 수준을 결정할 수 있다"며 "무작정 목돈을 가지고 있기보단 현금흐름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또 미래 계획과 자산 운용에 대한 꾸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한국에서 하면 안 되는 얘기 세 가지가 돈, 성에 대한 이야기, 죽음이다"면서 "그러나 이것들은 나이가 들수록 굉장히 중요하고, 특히 돈은 100세 시대에 빼놓고 얘기할 수 없기 때문에 사례연구와 함께 자신의 상황에 맞는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사장도 "미래를 상상하지 않는 사람에겐 미래가 없다"며 구체적이고 희망적인 미래 계획을 세울 것을 조언했다. 이날 한 포럼 참석자는 '국민연금 때문에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가정하고 이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 지 질문했다. 이에 김동엽 상무는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고령 인구 중에서 소득 하위 70%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매년 기준금액이 차이난다"며 "소득뿐만 아니라 재산 소득으로 연금 수급대상자를 정하기 때문에 기초연금과 재테크를 구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8-03-28 15:27:4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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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한우 전문가 자문단 위촉

한우자조금, 한우 전문가 자문단 위촉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2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2018 한우 전문가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은 축산, 의학, 유통, 마케팅, 요리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5명을 2018 한우 전문가 자문단으로 위촉했다. 앞으로 한우 전문가 자문단은 한우자조금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한우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18 한우 전문가 자문단으로는 축산분야 영남대학교 생명공학부 최창본 교수, 의학분야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를 비롯해 서강대학교 김충현 명예교수, 대한민국 1호 식육마케터 김태경 박사, 그리고 퓨전한식으로 미슐랭 2스타를 받은 '정식당'의 임정식 셰프가 위촉됐다. 이날 위촉된 2018 한우 전문가 자문단은 위촉식 이후 함께 진행된 축산 전문지 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한우의 영양학적 우수성 및 한우 소비 활성화와 한우산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한 각 분야의 의견을 교환하며 자문단으로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뜻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위촉된 전문가 자문단이 각 분야의 한우를 대표하는 얼굴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한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지난 2월 배우 한혜진을 한우 홍보대사로 위촉해 광고,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우 소비를 활성화 하고 한우 농가 및 소비자의 권익을 도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18-03-28 15:26: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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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벨르, '퓨어 잔티젠 나이트 인핸스드' 1차 완판

누벨르, '퓨어 잔티젠 나이트 인핸스드' 1차 완판 엘솔컴퍼니는 '누벨르 퓨어 잔티젠 나이트 인핸스드'가 올해 초도 물량을 완판했다고 28일 밝혔다. 누벨르는 2018년 1차 완판을 기념하기 위해 자사 공식몰에서 1차 사전 예약구매를 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할인 및 셀루보일리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벨르는 '퓨어 잔티젠 나이트 인핸스드'와 '퓨리파잉 다이어트 데이' 4주 / 8주 완성세트를 구매할 경우 정상 가격의 30%를 할인해주고 추가로 '셀루보일리 스무딩 패치'와 '셀루보일리 스무딩 젤'을 증정해 총 정상가에서 각각 50%와 42%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퓨어 잔티젠 나이트 인핸스드'를 단품으로 구매하면 20% 할인 혜택에 셀루보일리 스무딩 패치를 증정해 총 정상가에서 44%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누벨르의 '퓨어 잔티젠 나이트 인핸스드' 제품은 2중 기능성으로 체지방감소, 기초대사량 증진을 하는 잔티젠 성분에, 배변활동에 원활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알로에전잎이 함유되어 있는 2중 블랜딩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경우 식습관 변화로 인해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누벨르의 '퓨어 잔티젠 나이트 인핸스드'는 다이어트(체지방감소)와 변비 고민까지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어서 블로그를 비롯한 SNS의 사용 후기를 통해 인기가 높아져 지난 해에만 4차에 걸쳐 제품이 모두 완판된 바 있다. 안준 엘솔컴퍼니 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올해 약 10만개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 사은 차원에서 마련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3-28 15:13:0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