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지적'인 리뷰]집에서도 '고주파'로 피부 관리를…피부결·리프팅 효과 동시에

비싼 돈을 투자하면서 피부과를 찾지 않아도 작은 기기 하나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가 인기다. 흔히 병원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고주파에너지, LED 라이트 테라피 등을 집에서도 이용하며 '홈 케어'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기자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실큰(Silk'n)코리아의 뷰티 디바이스 '페이스타이트'를 지속 이용해왔다. 실큰은 이스라엘 의료장비 전문회사이며 페이스타이트는 바이폴라 고주파(RF) 에너지와 레드 라이트 테라피, 프락셔널(IR) 열에너지 등 총 3가지 기능의 에너지를 적용한 뷰티 기기다. 탄력 있는 피부와 V라인 얼굴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사용방법은 디바이스가 전달하는 에너지를 피부층에 흡수하기 위해서는 전도체가 필요하다. 마른 피부에는 기기를 갖다 대도 열이 통하지 않는다. 흔히 구할 수 있는 마사지팩, 알로에젤 등 수분기가 가득한 화장품을 이용하면 좋다. 악건성 피부인 기자는 에센스가 듬뿍 담긴 마스크팩을 이용했다. 마스크팩에 담긴 용액이 피부에 가득 담겼을 때 디바이스를 피부에 갖다댔다. 디바이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디바이스의 유선을 콘센트에 꼽고 전기가 통하기를 기다린다. 디바이스 중앙에 있는 버튼에 노란색 불빛이 들어오면 1부터 5까지 열의 정도를 선택할 수 있다. 피부 두께가 두꺼운 기자는 처음부터 5단계를 선택하고 이용했다. 디바이스의 열이 피부에 전달되면서 따뜻한 기운이 피부를 감싼다. 아프다, 뜨겁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피부가 하얗고 얇은 경우에는 1~3단계부터 시작하기를 추천한다. 따뜻한 느낌이 덜 올지라도 얇은 피부에 처음부터 자극적인 에너지를 적용할 필요는 없다. ◆효과는 기자는 지난해 과감한 숏커트를 강행하면서 얇은 턱을 찾고 싶었다. 디바이스를 턱과 목 밑에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3개월 이상 마사지를 지속한 결과 이전보다 턱 밑이 타이트해진 느낌을 받았다. 또 디바이스 사용 후 기능성 화장품을 피부에 흡수시키고 잠자리에 들면 다음날 아침 화장품이 이전보다 더 깊숙히 전달되는 느낌이 든다. 바이폴라 고주파에너지는 세포의 밀도를 촘촘히 해주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 재생을 촉진시켜 피부의 탄력과 리프팅 효과가 있다. 레드라이트 테라피는 세포재상과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며 프락셔널 열 에너지는 고주파에너지와 레드라이트 에너지가 피부 진피층 깊숙이 도달할 수 있게 도와주고 피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아쉬운 부분은 예뻐지는 건 쉽지 않다. 우선 부지런하게 매일밤마다 디바이스를 꾸준하게 이용해야 한다. 3개월이라는 단기간으로는 큰 효과를 기대하긴 힘들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부지런하게 피부관리에 힘쓰면 3개월차부터는 디바이스가 피부와 더 친해진 느낌을 받는다. 피부에 닿는 열 전도율도 예전보다 더 뜨겁게 느껴지면서 효과도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 '유선' 디바이스이기 때문에 이동성은 한계가 있다. 시중에 나온 뷰티 디바이스 가운데 충전을 해서 쓰는 디바이스도 많다. 하지만 디바이스 내에 배터리를 장착하게 되면 무게가 늘어나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고 배터리가 수명을 다할 경우 디바이스의 기능도 떨어질 수 있어 유선을 고집한다는 것이 실큰측의 설명이다. 가격도 비싼 편이다. 판매가격은 55만원이다. 홈쇼핑, 온라인몰 등에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길 권장한다.

2018-04-06 09:02:12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창립 65주년 SK그룹…'직물'서 에너지·반도체로 '딥체인지'

'내수 기업에서 대한민국 수출을 견인하는 핵심 기업으로...' SK그룹이 오는 8일 창립 65주년을 맞는다. 1953년 '선경직물'에서 출발한 SK는 에너지·화학, ICT, 물류서비스가 3각 편대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며 지난해에만 매출액의 절반을 수출로 거둬들였다. 이제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수출을 견인하는 핵심 기업으로 우리나라 수출의 13%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매출 대비 수출 비중 54.2% SK그룹은 고(故) 최종건 회장이 1953년 경기도 수원 평동에 설립한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에서 출발했다. SK의 창립기념일인 4월8일은 선경직물의 설립일이다. SK가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한 것은 1962년, 2대 고 최종현 회장이 선경직물 부사장으로 취임하면서부터다. 섬유업계 최초로 4만6000달러 규모의 인조견을 홍콩에 수출하고, 아세테이트와 폴리에스터 공장을 준공하면서 SK는 명실상부한 섬유그룹으로 도약한다. 탄탄한 기술력으로 높은 성장을 거듭하던 SK는 1973년 선경석유를 설립한 뒤 1980년 대한석유공사를 인수함으로써 '석유에서 섬유까지' 수직 계열화를 완성하는데 성공했다. 1994년에는 한국이통동신(현 SKT) 경영권을 인수해 그룹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1998년 SK로 그룹명을 변경한 후 3대 최태원 회장이 당시 38세의 나이로 경영권을 승계 받았다. 올해는 최 회장의 취임 20주년이기도 하다. 최 회장은 취임 후 글로벌 성장에 주력해 2004년 수출 1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지난해에는 매출 139조원 중 수출이 75조4000억원(54.2%)에 달했다. 이는 지난 2014년 당시 수출비중(52.2%)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선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비중이다. SK그룹 수출액이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578조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SK그룹 관계자는 "최태원 회장의 강력한 의지로 인수된 하이닉스의 수출이 대폭 늘어나면서 ICT 계열사 전반의 성장동력이 확대되고, 에너지·화학, 물류서비스가 고른 수출 성장세를 보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경영'으로 추가 도약 발판 SK그룹은 올해도 최 회장이 신년사에서 강조한 '딥체인지(사업구조 근본혁신)' 속 '글로벌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확보'를 위해 수출 주도형 성장과 글로벌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SK는 국가차원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협력 강화, SK와 글로벌 기업간 신(新)협력 모델 개발, 글로벌 기술 트렌드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등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최 회장 역시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중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등 정부 리더들과 만나 협력을 모색했고 에너지·화학, ICT, 반도체 등 재계 리더들과도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에 대해 논의하며 수출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다. 한편 SK그룹은 6일 그룹연수원인 경기도 용인 SK아카데미에서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 20~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단한 창립기념 행사를 연다. SK그룹은 모태인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 창립일인 4월8일을 그룹 창립일로 삼아 기념해오다가, 올해는 창립 기념일 당일이 일요일인 만큼 6일 행사를 열기로 했다. 최 회장의 기념사는 따로 없을 전망이다. 대신 이 자리에 모인 그룹 수뇌부들은 고 최종건 창업주와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뜻을 기리는 간단한 추모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SK 관계자는 "올해는 최 회장의 취임 20주년이자 최종현 선대회장의 20주기로 의미가 남다르다"면서도 "그룹 수뇌부들이 모여 창업주와 선대회장의 뜻을 기리는 간단한 추모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06 08:57:39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NH농협금융 순익 1조원 청신호…"1분기 순이익 3000억원 초과"

-1분기 종합경영성과 분석 회의 NH농협금융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3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 농협금융은 5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김용환 회장과 전 자회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1분기 종합경영성과 분석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1분기 연결순이익은 300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보면서 2018년도 목표손익 달성계획은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자회사별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특히 금리인상과 환율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리스크관리가 강조됐다. 김 회장은 "금리인상에 취약한 가계대출과 환율변동에 민감한 중소기업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각 자회사가 자산포트폴리오에 대한 재검토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경쟁이 치열한 만큼 고객 수요 맞춤형 상품개발과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우수 사업추진 자회사 시상과 사례발표도 이어졌다. 우수 사업추진상은 은행권 최초로 가상통화거래소 본인계좌 확인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운용 중인 농협은행 디지털전략부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KT와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위성발사·궤도보험에 이어 휴대폰 단말기보험 판매지분을 확보하는 등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한 농협손해보험 법인영업본부다.

2018-04-05 17:56:4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 블록체인 사업자 오미세·오미세고와 MOU 체결

신한카드가 오미세·오미세고(Omise·OmiseGO)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결제 네트워크 구축 협력과 함께 신규 비즈니스 창출 및 연구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오미세고(OmiseGO)는 2013 태국에서 설립된 결제 네트워크·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미세(Omise)의 자회사로 법정 화폐 및 각종 리워드 프로그램 등을 실시간 교환·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퍼블릭 이더리움 기반의 금융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오미세고는 전 세계 화폐 및 리워드 프로그램 사업자들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디지털 자산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네트워크다. 예를들면 해외 항공사의 마일리지를 국내 신한 FAN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이신한포인트나 FAN머니로 태국 맥도날드에서 결제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지불결제 기술과 오미세고의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모바일 결제 및 국경 없는 화폐 포인트 교환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긴밀한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한국과 동남아 지역의 모바일 지불결제 인프라 구축은 물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통해 결제 사업자 및 디지털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05 17:56:27 나유리 기자
현대百그룹 정지선 회장·정교선 부회장, 사재 출연해 순환출자 완전 해소

현대백화점그룹이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지배구조 개편에 나섰다. 순환출자 구조를 완전히 해소해 선진화된 지배구조 체계를 확립하겠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내 순환출자 구조를 완전히 해소했다고 5일 밝혔다. 이와 관련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와 현대쇼핑(부동산 임대업 영위)은 이날 오후 각각 이사회를 열어 순환출자 해소 등 그룹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직접 계열사간 지분 매입과 매각을 통해 기존 순환출자 고리를 모두 끊은 것이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현대쇼핑→현대A&I(투자사업 영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현대쇼핑→현대그린푸드→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현대쇼핑→현대그린푸드→현대A&I→현대백화점' 등 기존 3개의 순환출자 고리가 완전히 소멸됐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당초 작년 말까지 순환출자를 해소할 계획이었으나 지분 변동과정에서 현대홈쇼핑의 대주주(현대백화점→현대그린푸드)가 변경되는 것에 대한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전 승인과정을 거치면서 일정이 4개월 가량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순환출자 해소는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이 직접 계열사간 순환출자 지분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우선 정지선 회장은 현대쇼핑이 보유한 현대A&I 지분 21.3%(5만1373주)를 매입해 '현대백화점→현대쇼핑→현대A&I→현대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했다. 또 정교선 부회장은 현대쇼핑이 보유한 현대그린푸드 지분 7.8%(757만8386주)를 매입해 '현대백화점→현대쇼핑→현대그린푸드→현대백화점'으로 이어진 출자고리를 끊었다. 두 개의 순환출자 고리가 해소되면서 '현대백화점→현대쇼핑→현대그린푸드→현대A&I→현대백화점'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순환출자 고리도 자동으로 해소됐다. 현대백화점그룹 측은 순환출자 해소를 위해 소요된 자금은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회장이 각각 은행 차입과 보유 계열사 지분 매각을 통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현대A&I 지분 매입을 위해 약 320억원(상증법에 의한 보충적 평가방식으로 주식가치 산정함)을 은행에서 차입했고 정 부회장은 본인이 보유하고 있던 현대홈쇼핑 주식 전량(9.5%·114만1600주·약 1200억원 상당)를 현대그린푸드에 매각해 자금을 조달했다. 이번 지분 거래를 통해 정지선 회장의 현대A&I 지분은 52%에서 73.4%로 늘어났으며 정교선 부회장은 현대그린푸드 보유 지분이 기존 15.3%에서 23.0%로 증가했다. 현대홈쇼핑의 최대주주도 기존 현대백화점(15.8%)에서 현대그린푸드(15.5%→25.0%)로 변경됐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계열사간 순환출자 해소를 위해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이 재원마련과 세금 부담에도 불구하고 사재를 출연해 직접 지분을 매입하는 방식을 택한 것은 주주권익 강화와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 높아진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강조했다.

2018-04-05 16:59:55 김유진 기자
이마트, 과격시위·명예훼손으로 마트산업노조 고소·고발

이마트는 지난 2일 발생한 과격 시위 및 명예훼손과 관련해 김기완 마트산업노조 위원장, 전수찬 마트산업노조 수석부위원장 겸 이마트지부장 등 6명과 성명불상자 다수를 고소·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는 구로점에서 발생한 권 모씨의 사망(허혈성 심장질환)과 관련, 노조의 폭력적 행동과 주장이 사회적 통념의 범위를 넘어섰다고 판단했다. 이마트 구로점에서 캐셔로 일하던 직원 권 모 씨는 지난달 31일 근무 중 쓰러졌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이마트측은 "사고 발생 직후 즉시 119에 신고하고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119센터의 지시에 따라 구조에 필요한 일련의 선행 조치를 취했다"며 "노조측이 회사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망인을 방치한 것처럼 주장한 것은 허위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권 모씨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마트산업노조는 지난 2일 이마트 구로점에서 규탄 시위를 벌였다. 이마트는 노조측이 추모집회를 마친 후 출입문 등 기물을 파손하고 무단으로 매장에 진입해 점포를 돌며 구호를 외치는 등 업무를 방해하는 한편 이를 제지하는 직원 등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와 같은 행위를 그대로 용인할 경우 추모집회를 빙자해 같은 행위를 반복할 것으로 우려해 고소·고발을 하게 됐다"며 "불법 행위를 멈추고 조용하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추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4-05 16:49:03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페이스리프트 출시…외관부터 안전사양 등 강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5일 신형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출시했다. 지난 1970년 첫선을 보인 레인지로버는 강력한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17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고를 기록한 모델이다.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거쳐 5년 만에 새로 나온 뉴 레인지로버는 외관 디자인 면에서 새로운 형태의 프런트 그릴과 프런트·리어 범퍼, LED 헤드·리어 램프가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339마력, 최대토크 75.5㎏·m인 SDV8 터보 디젤 엔진과 최고출력 510∼525마력의 힘을 내는 V8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된다. 첨단 경량 알루미늄 차체 구조에 최첨단 전자 제어식 ZF 8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돼 효율적인 주행성능과 충격 내성을 갖췄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시스템 등 최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과 기존 대비 약 2.5배 커진 차세대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넣어 안전·편의사양도 강화했다. 이날 함께 출시된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랜드로버 모델 중 가장 빠른 속도와 민첩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3.0ℓ SDV6 터보디젤 엔진과 V6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으로 나뉜다. 각각 최고출력 306마력과 최대토크 71.4㎏·m, 최고출력 340마력과 최대토크 45.9㎏·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특별 제작한 고성능 모델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은 5.0ℓ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75마력, 최고속도 280㎞/h,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 4.5초의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판매가격은 뉴 레인지로버가 1억8750만∼3억1200만원,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1억3330만∼1억9030만원이다.

2018-04-05 16:32:4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E클래스-5시리즈 수입차 판매 견인…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장서 인기

수입차 업체들이 2월에 이어 3월에도 국내 시장에서 판매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3월에는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 주력 브랜드의 물량 확보와 함께 공격적인 프로모션 효과를 톡톡히 본것으로 보인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3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가 지난해 같은기간(2만2080대)보다 19.6% 증가한 2만6402대로 집계됐다. 3월까지 누적 판매대수는 6만7405대로 22.6% 증가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주력 판매 모델인 중형세단 E클래스의 인기 지속으로 7932대를 BMW는 지난해 선보인 신형 5시리즈의 효과로 7052대를 판매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에 이어 도요타가 1712대로 3위에 올랐고 랜드로버(1422대)와 렉서스(1177대)가 뒤를 이었다. 최근 판매를 재개한 폴크스바겐은 426대, 아우디는 122대가 각각 판매됐다. 국가 브랜드별로는 유럽차가 2만223대로 76.6%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일본차 4386대(16.6%), 미국 1793대(6.8%)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차가 1만3092대(49.6%), 디젤차 1만865대(41.2%), 하이브리드차 2442대(9.2%) 순이었다. 전기차는 3대가 판매되는데 그쳤다. 단일 모델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E200이 2736대로 1위를 차지했다. BMW 520d가 1610대로 뒤를 이었고 렉서스 ES300h는 822대로 3위를 기록했다. 윤대성 한국수입차협회 부회장은 "3월 수입차 시장은 본격적인 판매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일부 브랜드가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전월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2018-04-05 16:32:3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제네시스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 서비스로 확장

제네시스 브랜드가 이달부터 신차 출고 고객마다 매니저를 배치하고 능동형 차량 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제네시스는 신차 출고 개인 고객과 기존 제네시스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별 서비스 매니저를 통한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가 적용되는 모델은 EQ900, G80, G70이며 법인 차량은 제외된다.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는 제네시스 차량 구매 고객에게 1대1 개인별 서비스 매니저를 지정해 ▲소모품 교환시기 도래 시 사전 안내 ▲고장코드 발생 시 사전 안내콜 및 예약 대행 ▲수리 입고 시 전담 응대 ▲차량 관련 궁금증 상시 상담(평일 9시~18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편안하게 자동차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제네시스의 프리미엄 고객케어 프로그램이다. 제네시스는 차량 구매 고객이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네시스 전용 상담 창구인 '아너스 G 컨시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를 안내하고 고객별 전담 블루핸즈·서비스 매니저를 지정할 예정이다. 출고 고객 대상으로는 4월 중 서비스 안내 SMS를 발송하고 고객 문의 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서비스 매니저는 전국 제네시스 전담 블루핸즈 350개소에 배치될 예정이다.

2018-04-05 16:32:2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