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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2018 서울머니쇼'서 태양광 발전소 알린다

한화큐셀코리아는 오는 10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8 서울머니쇼'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머니쇼는 지난해 120개 기업, 5만명 이상이 참여한 재테크 박람회로 투자 관련 최신 트렌드 및 정보를 제공한다. 한화큐셀코리아는 지난해 태양광 업계 최초로 서울머니쇼에 참가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개인 태양광 발전소를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전시 및 상담부스를 열어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하고 일대일 상담을 실시한다. 2일차에는 태양광 발전원리, 태양광 시장동향, 정부 지원계획 및 태양광 발전사업 전반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태양광 발전소 설치자금 조달을 위한 대출상품도 소개할 예정이다. 개인 태양광 발전소는 준공 후 20년간 한전과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해 수익을 보장하는 새로운 형태의 투자다. 한화큐셀코리아는 글로벌 사업 실적 및 인지도를 바탕으로 개인 태양광 발전소에 운영의 안정성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2016년 한화큐셀코리아는 개인 태양광 발전사업에 필요한 금융, 보험, 시공을 포함한 토털 서비스를 론칭했다. 해당 서비스는 한화큐셀코리아의 전문 시공대리점인 큐파트너가 직접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현수 한화큐셀코리아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은 이미 태양광 시장이 성숙한 유럽, 미국, 일본 등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며 "고품질 고효율 제품 기반의 개인 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해 국내 태양광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8-05-09 13:52:4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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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롯데케미칼, 2조7000억 석유화학 사업 추진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이 2조7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석유화학 신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대표와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는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레핀과 폴리올레핀을 생산하는 HPC 신설 투자합의서에 공동 서명했다. 두 회사는 기존 합작법인인 현대케미칼에 추가 출자해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내 약 50만㎡(15만 평) 부지에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양사는 정유와 석유화학 간 시너지를 통해 원가 경쟁력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전망이다. 특히 현대오일뱅크는 석유 제품과 방향족에 이어 올레핀 계열 석유화학 제품까지 정유·석유화학의 수직계열화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롯데케미칼은 미국과 중앙아시아 에탄분해시설(ECC) 사업, 동남아 납사 사업과 더불어 대규모 정유 잔사유 크래커 사업에 투자해 지역 거점 강화를 도모하게 됐다. 원유찌꺼기인 중질유분을 주 원료로 사용하는 HPC는 납사를 사용하는 기존 NCC 대비 원가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설비다. NCC는 납사를 투입해 각종 플라스틱 소재가 되는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한다. 최근에는 셰일가스 부산물인 에탄을 분해해 에틸렌을 만드는 북미 지역의 ECC와 같은 저가 원료 기반의 유사 시설들이 공격적으로 증설되는 추세다. 현대케미칼의 HPC는 납사를 최소로 투입하면서 납사보다 저렴한 탈황중질유, 부생가스, LPG 등 정유 공장 부산물을 60% 이상 투입해 원가를 낮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납사보다 20% 이상 저렴한 탈황중질유는 현대오일뱅크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3개 정유사만 생산하는 희소가치가 높은 원료다. 현대케미칼은 향후 탈황중질유 등 부산물 투입 비중을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현대케미칼 HPC를 통해 기존 NCC 대비 연간 2000억 원 가량의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말 세계 7위 에틸렌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는 롯데케미칼은 세계 시장에서 이미 석유화학 사업 능력이 검증된 기업이다. 국내 모든 유화산업단지(여수, 대산, 울산)에 사업장을 보유한 유일한 화학사이며 석유화학 공장의 심장인 납사 분해 공장의 연속운전기록(여수 4000일, 대산 3000일)은 유례를 찾기 힘든 대기록이다. 신흥개발도상국인 동남아를 비롯 전세계 법인과 지사의 판매 네트워크가 매우 뛰어나 합작법인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대케미칼은 2021년 말 상업가동을 목표로 올 하반기 공장 설계에 착수한다. 상업가동 이후 제품 대부분을 해외에 판매해 연간 3조8000억 원의 수출 증대가 기대되며 6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다. 공장이 위치할 서산 지역에 미치는 경제효과는 약 1조7000억원이다. 하루 최대 11000명, 연인원 320만명이 공사에 참여하게 된다. 설비 가동에 따라 1500명 이상의 직·간접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사업다각화를 통한 종합에너지기업 비전을 달성하는 데 역사적인 획을 그을 것"이라며 "현대오일뱅크의 비정유부문 영업이익 비중이 2017년 33%에서 2022년 45%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석유화학 사업 확대에 따른 2022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을 2조2000억 원으로 예상했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은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은 현대케미칼의 성공 DNA를 공유하고 있다"며 "정유사와 화학사의 장점을 결합하여 국내 최초의 정유-석유화학 합작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5-09 13:52:0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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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복지시설에 5800만원 상당 맞춤형 휠체어 전달

금호석유화학은 8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영락애니아의 집에서 중증장애인용 맞춤형 보장구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수도권 및 강원 지역 장애인거주시설 8곳에 맞춤형 휠체어를 포함해 약 5800만원 상당의 보장구 26대를 기증했다. 금호석유화학이 기증한 맞춤형 휠체어는 일반 전동 휠체어에 우레탄 재질의 이너(맞춤형 자세 유지장치)를 추가적으로 설치한 특수 휠체어이다. 사용자 신체가 성장과 교정을 거치며 변화함에 따라 각기 다른 모양의 이너가 필요하지만, 높은 제작 비용 때문에 시설 차원에서 마련하기에는 적지 않은 부담이 돼왔다. 이에 금호석유화학은 2008년부터 매년 맞춤형 휠체어 등의 보장구들을 서울시장애인복지협회가 선정한 시설에 기증해 왔다. 전달식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및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안찬율 서울시 장애인 자립지원과장, 김원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을 포함한 시설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달식 이후 시설 각 층의 거주·의료·재활 공간 등을 둘러보며 지원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금호석유화학은 화학제품을 통해 소외계층의 신체적·물리적 장애를 개선하는 취지에서 맞춤형보장구 지원사업 외에도 복지시설 창호교체 사업, 임직원 성금 전달,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보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18-05-09 13:51:5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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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증권투자자금 14억 달러 순유출…올 들어 최대

- 4.27 판문점 선언 영향 CDS 프리미엄 하락 지난달 미국 국채금리 상승 등 영향으로 국내 금융시장에서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4월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14억 달러 순유출됐다. 지난해 12월 24억9000만 달러 순유출 이후 최대치다. 주식 투자자금이 20억4000만 달러 순유출된 반면 채권 투자자금은 6억4000만 달러 순유입됐다. 한은 관계자는 "미 국채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위험 자산으로 분류되는 신흥국 주식, 채권에 대한 투자회피 심리가 확대된 결과"라며 "다만 주식 투자자금 순유출세와 채권 투자자금 순유입 감소세가 아직 위험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올 들어 순유입세를 지속하고 있는 채권 투자자금은 다만 그 규모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지난 1~2월 각각 20억 달러 이상 순유입된 채권 투자자금은 3월 10억 달러 아래로 감소했고 4월에는 6억4000만 달러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편 미 국채 금리 상승으로 신흥국 시장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부도 위험을 보여주는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2월 52 수준이던 CDS 프리미엄은 3~4월 각각 49를 기록, 5월 초 43으로 더 떨어졌다. 지난 4.27 남북 정상 회담 이후 양국 정상 간 판문점 선언 등 대북 리스크가 크게 완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2018-05-09 13:34:05 이봉준 기자
정부, 장애인고용 관련 통계조사 3종 실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장애인 고용촉진과 직업재활정책 수립 등에 필요한 기초통계자료 확보를 위해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장애인고용패널조사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등 3종의 통계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는 취업, 실업 등 장애인고용정책 대상의 정확한 규모를 추정하기 위해 만 15세 이상 등록장애인 1만1000명을 대상으로 매년 경제활동 현황을 파악하는 조사다. 올해는 이달 21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된다. 장애인고용패널조사는 매년 동일한 대상의 추적조사를 통해 장애인 경제활동과 관련된 동태적 통계자료를 생산하는 조사로 이번 조사대상은 2016년에 구축된 2차웨이브 패널대상자 4577명이다. 2차웨이브는 장애인 직업역량 및 장애 청년인구의 취업 동향 등을 보다 더 정밀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조사대상자 및 문항을 대폭 강화해 타 고용조사의 내용과 차별화했다. 조사는 이달 21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는 우리나라 기업체의 장애인 고용현황을 추정하고 기업체의 장애인 고용요인, 장애인 고용에 관한 정책욕구를 파악하는 조사다. 장애인 노동시장의 수요 측면 정책대상 규모를 측정하는 유일한 조사며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의 점진적 강화에 따른 정책적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격년마다 실시했던 조사를 올해부터는 매년 실시한다. 조사기간은 이달 10일부터 8월 24일까지로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장애인 고용통계 3종의 결과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http://www.kead.or.kr)와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edi.kea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단은 생산된 장애인 고용통계 3종의 학문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9일 제10회 장애인고용패널 학술대회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18-05-09 13:30:42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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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임원진, 1日 지점장 활동 나서

기술보증기금은 영업현장에서 업무간소화 방안을 찾고 정부의 청년일자리 대책을 전파하기 위해 1일 지점장 행사를 릴레이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보의 임원 및 본부장들이 직접 영업 현장에 나가서 보증상담과 현장출장을 통해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 강낙규 전무이사는 이날 인천 부평지점으로 출근하여 첫 번째 1일 지점장으로 나섰다. 강 전무이사는 기업 대표자와 보증상담을 직접 실시했다. 또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대책 리플렛을 기업 대표들에게 나누어 주고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취업했을 때 정부로부터 받게 되는 혜택을 설명했다. 오후에는 부평지역 GM대우 협력사를 방문하여 기업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더불어 영업점 직원과 간담회를 통해 업무 간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기보는 이번 행사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취합한 후 소관부서에 전달, 향후 기보의 업무 간소화와 고객만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기보 관계자는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의 고객만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고객중심의 조직문화와 서비스혁신을 확산해 나가는데 보다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보 임원 및 본부장은 이날 부평지점을 시작으로 이달 중 전국 7개 영업점을 방문할 예정이다.

2018-05-09 12:33:2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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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SOS생명의전화' 운영 7년…"대인관계 고민 가장 커"

- 생명보험재단, 전국 20개 교량에 'SOS생명의전화' 총 75대 설치 및 운영 - 남성 이용자(55.4%)가 여성(37.6%)보다 1.5배 이상 많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간 'SOS생명의전화'를 운영한 결과 2만건이 넘는 전화가 걸려왔으며 자살 등 6500여 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고 9일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현재까지 자살이 자주 발생하는 한남대교, 마포대교, 한강대교 등 전국 20개 한강 교량에 총 75대의 SOS생명의전화를 설치하고 한국생명의전화와 공동으로 운영해왔다. SOS생명의전화는 실시간 상담 및 긴급 구조 신고가 가능한 전화기로 자살시도자가 상담 전화를 통해 마음을 되돌릴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자살 시도를 목격한 시민들이 신속하게 119 상황실에 신고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수화기를 들고 버튼을 누르는 즉시 발신인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119 구조대의 신속한 자살시도자 구조작업을 돕는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SOS생명의전화를 통해 총 2만312회의 전화가 걸려왔다. 지난해 연말까지 6365건의 자살시도자 상담 및 132건의 자살목격 전화를 포함, 총 6497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상담전화를 통해 1077명의 생명을 구했으며 한 해 평균 구조 인원은 약 154명에 이른다. 재단의 노력에 힘입어 한강교량에서의 자살투신사망자 또한 지난 2011년 95명에서 2017년 13명으로 6년 동안 큰 폭으로 감소했다. 교량별 상담건수를 살피면 '투신자살 1위 다리'로 불리는 마포대교가 누적 상담 수 4534건으로 전체의 약 70%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강대교(507건·7.8%), 광진교(212건·3.3%) 등 순이었다. 이용자는 남성이 55.4%로 여성(37.6%)에 비해 월등히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는 서울지역 전체 자살자 가운데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이상 많은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성별과 관계없이 상담문제 유형은 대인관계가 남성 21%, 여성 29%로 가장 높았다. 이 밖에 남성은 인생(21%), 여성은 진로/학업(26%) 관련 고민이 주를 이루었다. 월별로 살피면 날씨가 따뜻한 5월에서 9월 사이 상담 전화가 늘었다. 12월에서 1월 사이에는 상담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여 강물이 꽁꽁 어는 한 겨울에는 투신을 시도하는 사람들도 줄어든다는 속설이 사실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SOS생명의전화는 벼랑 끝에 몰린 자살시도자들에게 전화기 너머로 건네는 공감과 위로를 통해 수많은 생명을 구해왔다"며 "앞으로도 생명보험재단은 SOS생명의전화를 비롯해 SNS기반의 청소년 자살예방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통해 전방위적인 자살예방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05-09 12:33:17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