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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프리미엄 컬러강판 시장 공략…향균 제품 양산 돌입

동국제강이 국내 최초로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서식 등을 억제하는 항균 컬러강판 개발을 마치고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 프리미엄 컬러강판 시장 공략에 나선 것. 동국제강은 약 1년 간의 연구 끝에 항균 컬러강판 개발을 완료하고 럭스틸의 서브 브랜드인 '럭스틸 바이오 코트'를 론칭했으며, 6월부터 판매를 위한 생산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럭스틸 바이오 코트는 '바이오 코트 프리미엄'과 '바이오 코트 마이크로밴' 등 2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각각 국내 항균 인증 기관 FITI시험연구원과 세계 1위 항균 솔루션 업체인 마이크로밴에서 인증을 받고 마크를 획득했다. 럭스틸 바이오 코트는 기존 항균 제품들과 달리, 생활 환경군에 대한 항균성뿐만 아니라 탈취 및 항곰팡이 효과, 반영구적 살균 효과, 낙서 방지 기능 등을 추가해 차별성을 강화했다. 또 특수 세라믹 첨가제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한 안정성도 확보했다. 바이오 코트 제품은 세계 최초로 항균 엘리베이터 방화문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일반 건축 내장재, 제약회사, 반도체 공장, 식품 공장 등 생활과 밀접하거나 세균에 민감한 공간에 폭넓게 적용된다. 특수 처리를 통해 단색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턴의 프린트가 가능해 디자인까지 고려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한국을 포함한 태국, 중국, 영국, 호주 등 5개국의 10여개 고객사 공급을 시작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항균 컬러강판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6-14 13:05: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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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케이히터, 환경부 수소충전소 민간자본보조사업자 선정

제이엔케이히터는 환경부의 수소충전소 민간자본보조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수소충전소 민간자본보조사업은 수소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정부가 민간사업자에 수소충전소 구축비용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소충전소 1기당 최대 지원 금액은 15억원이다. 환경부는 12일 수소충전소 민간자본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이번 사업사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2019년 2월 중순까지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 충전소는 국내 최초로 충전소에서 도시가스를 개질해 수소를 생산한다. 기존 가정에서 쓰는 것과 같은 도시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해내는 방식이다. 울산과 같이 석유화학단지를 보유한 도시는 화학단지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튜브트레일러'라고 불리는 대용량 수소 운반차량을 통해 도시에 수소를 공급한다. 반면 수도권은 부생수소를 수송하는 대용량 수소 운반차량의 도심 통행이 금지돼 도시가스 개질 방식이 적합하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자체개발한 도시가스 개질기를 수소충전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계획된 일일 수소 생산량은 250㎏이다. 약 50대의 승용차에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제이엔케이히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최근 발표된 국토교통부의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관련 설비 및 구축 인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14 12:07:55 박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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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스위트 아메리카노' 출시

코카콜라,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스위트 아메리카노' 출시 코카콜라가 콜드브루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지아 고티카는 기존 콜드브루 제품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카페라떼'에 이어 이번에 스위트 아메리카노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통해 커피의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 캔커피다. 콜드브루에서도 깊은 커피 아로마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콜드브루의 장점인 깔끔함을 유지하면서도 깊은 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보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유일하게 알루미늄 재질의 슬림 보틀 용기를 커피 시장에 도입해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했다. 한 손에 들어오는 길고 슬림한 용기에 크라프트지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콜드브루의 시원함을 연상시키는 파란 컬러가 어우러져 프리미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작년 4월 선보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시장에서 깊고 풍부한 향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다양한 맛까지 갖추게 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06-14 12:02: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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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당정동, 대구 평리동에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추가 설치

경기 군포 당정동과 대구 평리동에 소공인 특화지원센터가 각각 들어선다. 당정동에는 금속가공 소공인 200곳이, 평리동엔 의류제조 소공인 178개가 각각 밀집돼 있다. 14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당정동과 평리동의 소공인 집적지는 물류와 관련시설 등 인프라가 우수하며 각 지역에서 금속가공 및 의류제조 분야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곳이다. 특화센터는 소공인 집적지구 안에서 교육과 상담,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특화센터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동일 업종 소공인이 읍·면·동 단위로 50개(특별·광역시), 40개(시), 20개(군) 이상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설치한다. 2014년 전국사업체조사기준으로 소공인집적지는 업종별로 전국에 696곳이 흩어져 있다. 2013년부터 설치를 시작한 특화센터는 현재 10개 시도에서 32곳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과 경기에만 각각 9곳, 8곳이 있다. 지난해의 경우 교육, 컨설팅, 자율사업 등 11개 사업에 총 2154곳의 소공인이 참여해 이들 가운데 37.9%가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매출액은 4.9%로 집계됐다. 중기부 관계자는 "앞으로 새로 설치하는 특화센터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비율을 5대5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라며 "올해 7월 중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2개 기관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06-14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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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급등에 중소생산직 일당, 10여년來 상승률 '최고 기록'

최저임금 등이 크게 오르면서 올해 중소제조업 생산직의 평균 일당 상승률이 두 자릿수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10여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고임금 일당을 받고 있는 직종들의 상승률이 더욱 두드러졌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018년도 상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을 조사해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으로 117개 조사직종 평균 일급은 8만7177원으로 전년의 7만8014원보다 11.7% 올랐다. 이는 2006년 당시의 전년 대비 상승률 11.7%와 같은 수준이다. 올해보다 상승률이 높았던 때는 2007년(14.2%)과 1995년(12.8%) 밖에 없었다.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은 국가와의 조달 계약시 제조원가계산의 기준이 되는 노무비 산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쓰인다. 중기중앙회는 매년 3월 기준으로 매출액 30억원 이상의 중소제조업 12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일당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고임금 직종이 저임금보다 상승률이 높았다. 작업반장의 경우 지난해 9만6656원에서 올해 10만7247원으로 11% 올랐다. 작업반장이란 생산공정 및 제조현장의 팀장 등 관리 책임자를 말한다. 반면 단순노무종사원은 지난해 6만8899원에서 올해 7만1837원으로 4.3% 오르는데 그쳤다. 유리 이동하차, 목재선별분류, 각 생산라인의 단순작업, 식당 및 각종 현장의 경비원 등을 단순노무종사원으로 분류하고 있다. 일당이 가장 높은 직종은 12만4546원을 받는 CAD설계사(회로) 였다. 그 다음으로는 전기기사(12만776원), 화학공학품질관리사(11만3782원), 기타공학품질관리사(11만2887원) 등이었다. 반면 수동물품포장원(7만3701원), 요업원(7만3806원), 방직기조작원(7만4889원), 전자제품조립원(7만4906원) 등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2018-06-14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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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그릭슈바인' 가정간편식 사업 강화

SPC삼립, '그릭슈바인' 가정간편식 사업 강화 SPC삼립 육가공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가정간편식(HMR) 사업 강화에 나선다. '그릭슈바인'은 가정간편식 카테고리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트류' 신제품은 '그릭슈바인 비프 함박스테이크'와 '그릭슈바인비프 미트볼'등 2종이다. '비프 함박스테이크'는 청정 호주산 쇠고기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진한 육즙을 느낄 수 있으며 데미그라스 소스를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비프 미트볼'은 큼지막한 미트볼에 토마토와 양파를 갈아 만든 소스를 곁들여 새콤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별도의 조리 없이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을 수 있어 반찬이나 간단한 맥주 안주로 손색이 없다. 각 제품은 3개씩 낱개 포장되어 있으며, '이지 오픈' 포장 처리 방식을 적용해 손쉽게 개봉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7990원으로 전국 홈플러스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7월 13일까지 499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SPC삼립은 냉동 제품 생산라인 확보를 위해 충남 서천에 위치한 그릭슈바인 제2공장 증설 투자에 110억 가량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이번 증설로 그릭슈바인 공장은 신규 냉동 설비를 갖춰 패티류, 튀김류 등의 냉동 육가공 제품을 연간 3000t 규모로 생산할 수 있게 된다. 공사는 2019년 초 완공 예정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그릭슈바인 공장 증설을 통해 냉동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해 육가공 사업 매출을 2022년까지 1100억 달성할 계획"이라며 "HMR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18-06-14 11:57: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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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SEP', 日 뷰티시장 공략 본격화 "온·오프라인 판매망 확대"

CJ오쇼핑 'SEP', 日 뷰티시장 공략 본격화 "온·오프라인 판매망 확대" CJ오쇼핑의 뷰티브랜드 'SEP(셉)'이 일본 온·오프라인 판매 확장을 추진하는 한편, 립스틱, 베이스 등 색조제품으로 상품군을 늘리며 일본 뷰티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LOFT 매장 24곳에 매니큐어처럼 바르고 스티커처럼 떼어낼 수 있는 '스티커네일'을 입점시키며 일본 내 인지도를 높인 SEP은 이달 1일 국내 출시 이후 인기를 얻고 있는 스티커네일 '마카롱 딜라이트 콜렉션'을 일본에서 출시, 이달 말까지 일본 전역의 LOFT 매장 80개점까지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지난 4월 선보인 바 있는 이 콜렉션은 스트로베리 핑크, 파파야 오렌지, 레몬 옐로우, 피스타치오 민트, 헤이즐넛 누드, 블랙커런트 퍼플, 얼그레이 블루, 바닐라 화이트 등 총 8가지의 마카롱을 닮은 은은한 파스텔톤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0월, 24개의 로프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SEP의 '스티커네일'은 대만산 경쟁사 제품에 비해 냄새가 적고, 손톱 영양 성분이 함유돼 쉽게 부러지거나 갈라지는 약한 손톱에도 무리 없이 바를 수 있어 현지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 초 전체 매출 중 20% 이상을 해외에서 달성하며 국내외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발표한 SEP은 일본 내 판매 호조에 힘입어 일본 뷰티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EP은 일본 대표 잡화전문 쇼핑몰 '도큐핸즈'와 일본 최대의 드럭스토어 '마쓰모토 기요시(Matsumoto Kiyoshi)' 등 일본 내 대표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온라인 뷰티 전문몰인 '코스메쇼핑(cosme shopping)' 등에도 입점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모두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9월, 로프트가 주최하는 프로모션 행사에 초청돼 현지 인플루언서들에게 제품을 선보이는 기회를 갖게 될 예정이다. SEP 관계자는 "일본 고객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9월에는 립스틱, 베이스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2020년까지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일본 내에서 K뷰티를 대표하는 색조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8-06-14 11:47:03 김민서 기자
정부, 자동차부품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본격화

정부가 자동차부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 지원에 나섰다. 올해 하반기 내에 250억원의 예산을 자동차부품기업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입하고, 자동차산업 퇴직인력의 재취업을 위해 81억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추경으로 신설된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중소·중견 부품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자동차부품기업 R&D 지원사업'과 한국GM 및 협력업체의 퇴직인력을 위한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전환교육 및 재취업 지원 사업'에 대한 취지와 세부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업계와 이해당사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우선 산업부는 중소·중견 자동차부품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수요처를 발굴하고, 전기·자율차 등 미래차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개발에 약 2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군산, 창원, 울산 등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기업에 우선 배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학·연 기술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해 중소·중견기업이 R&D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사업화 지원 등의 컨설팅도 병행할 예정이다.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전환교육 및 재취업 지원사업의 경우 맞춤형 기술지원(인건비 포함), 취업컨설팅, 전문기술교육, 퇴직인력 및 수요기업 DB 구축 등에 8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직무역량 분석, 기업 수요 등을 반영한 맞춤형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퇴직인력의 전문기술역량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 과정에서 개진된 의견들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해 이달 말까지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6-14 11:46:21 최신웅 기자
정부, '청년고용의무제' 2021년까지 연장 추진

공공기관의 일정 비율 이상 청년고용을 의무화하는 '청년고용의무제'를 2021년까지 연장 시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고용노동부는 청년고용의무제 유효기간 연장을 포함하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12월 31일 종료하는 한시법인 특별법의 유효기간을 2023년 말로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법 제5조에 따른 청년고용의무제 유효기간은 2021년 말로 연장된다. 노동부는 법 개정 이유에 대해 "심각한 청년 실업난과 향후 3∼4년간 20대 후반 인구의 일시적 증가 등으로 법률 및 관련 제도를 연장해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고용의무제 대상 기관은 404곳으로, 이 가운데 323곳(80.0%)이 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고용의무제 대상 기관의 정원 대비 청년 신규 고용 비율은 2011년 3.0%에서 지난해 5.9%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청년고용의무 비율을 현행 3%에서 5%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국회에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원 발의 법안이 다수 계류 중이다. 한편,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안은 청년 친화적인 '청년 선호 우수기업'을 발굴해 재정·금융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와 중소기업에 한정된 청년 미취업자 고용 지원 대상에 중견기업도 포함될 수 있게 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 개정 법률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기관·단체 또는 개인은 2018년 7월 25일까지 통합입법예고시스템을 통해 법령안을 확인한 후 의견을 제출하거나, 찬성 또는 반대 의견을 기재한 의견서를 노동부장관에게 제출할 수 있다.

2018-06-14 11:46:15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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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아세안 7개국에 안전관리 역량 전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림축산식품부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의 일환으로 이달 11일부터 4주에 걸쳐 아시아 지역 7개국 안전관리 관계공무원 7명을 초청해 농산물 안전관리 기술연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아시아 개도국의 농산물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국가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잔류농약, 중금속, 병원성미생물 등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분석기술을 전수한다. 아시아 농산물 안전관리 관계공무원 연수는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며 그동안 12개국 127명이 연수 과정을 수료했다. 농관원의 초청연수사업은 연수국가의 장기적 역량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단계별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연수 1단계(2011~2016년)에서 정책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의 중요성 인식 및 관리체계를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면, 지난해부터는 연수 2단계로 전환해 유해물질 분석법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기술연수로 개선해 진행하고 있다. 연수생들은 농산물의 잠재적인 위해요소에 대한 분석기술과 함께 현장 방문을 통한 안전관리 전문기술을 전수받게 된다. 분석기술 교육은 농산물의 안전성의 위해요소인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검출 관련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며, 농산물 생산현장 및 국내 안전관리 연구기관 방문 등 현장관리에서 연구단계에 걸친 안전관리의 다양한 분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일정을 마련했다. 조재호 농관원 원장은 "아세안 국가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뛰어난 안전관리 역량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농산물의 이미지 제고와 수출 확대 등 농식품 분야 교류 확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80614000066.jpg::C::480::농관원이 아세안 7개국 안전관리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산물 안전관리 기술 역량 연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농관원}!]

2018-06-14 11:46:10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