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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한-러 비즈니스 포럼'개최

한국무역협회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연방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러비즈니스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반도 평화시대, 유라시아 공동 번영의 길'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문재인 대통령을비롯한 양국 정부 인사·기업인 300여명이 참여했다. 포럼에 참여한 한국 측 관계자는 문 대통령 외에도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강경화 외교부 장관·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국내 101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러시아에서는 유리 트루트네브 부총리·산업통상부 게오르기 칼라마노프 차관·극동개발부 알렉산드르 크루티코프 차관·경제개발부 아제르 탈릐보프 차관·레오니드 미켈슨 노바텍 사장·스콜코보 재단 키릴 카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 양국 관계자들은 신북방정책과 푸틴 4기 개혁정책을 공유했다. 또한 물류·에너지·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최근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번영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며 "지금이 남북러 3각 협력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적기이며 경제인들이 나설 경우 한국정부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2018-06-22 18:31:28 박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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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상생포럼-한국생산성본부 MOU,중견·중소기업 성장 돕는다

(사)ESC상생포럼은 한국생산성본부와 22일 오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의실에서 중견·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는 PMS(생산성경영체제) 등 생산성향상 방법론 보급, 스마트공장 확산, 인재 양성 등 다방면으로 중견·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ESC상생포럼은 상생의 사회공헌·비즈니스·네트워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중견·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상생의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ESC상생포럼과 한국생산성본부는 중견ㆍ중소기업 사업투자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포럼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활용, 운영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개별 기업 단위를 넘어 클러스터 간 경쟁력 즉, 생태계 생산성이 중요한 만큼'상생'이 사회적 가치를 넘어 미래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그 가치와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면서"상생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선결과제인 중견·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긴밀하게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봉석 (사)ESC상생포럼 상임이사 "CEO 전문교육기관인 상생포럼은 향후 상생포럼 회원사들의 생산성 향상 및 도안성장을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의 오랜 경험을 적극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6-22 17:34:5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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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신제품 큐피크 듀오로 '인터솔라 어워드 2018' 수상

한화큐셀은 지난 20일 독일 뮌헨에서 진행된 '인터솔라 어워드(Intersolar Award 2018)'에서 신제품 큐피크 듀오(Q.PEAK DUO)로 인터솔라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터솔라 어워드는 업계에서 가장 저명하고 권위 있는 어워드 중 하나로 제품 기술력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부분에서 총 3개의 아이템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모듈 브랜드 중 유일하게 본 상을 수상했다. 한화큐셀의 큐피크 듀오는 한화큐셀의 전매특허 기술인 '퀀텀 셀 기술'과 '하프셀 기술'이 적용된 태양광 모듈이다. 기존 제품대비 20%이상 높은 출력을 제공한다. 한화큐셀은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인터솔라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수상한 스틸프레임모듈은 간편한 모듈 시공법으로 설치비용을 낮춰주는 대형 발전소용 태양광 모듈이었다. 반면 이번에 수상한 모듈은 주택용 및 상업용 고효율 모듈이다.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고출력 모듈을 선호하는 주택용 시장이 미국, 일본,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한화큐셀은 큐피크 듀오와 같이 기술력을 인정받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론칭해 시장 지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22 16:34:07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