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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젊은 세대와의 소통 확대를 위한 SNS 채널 개편

KB금융그룹은 젊은 고객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채널을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SNS채널 개편은 일방적인 정보의 전달이 아닌 SNS를 이용하는 젊은 이용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소비생활, 문화, 스포츠 등 일상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와 기법들을 활용해 공감대 형성을 강화했다. KB금융은 이런 공감대를 기반으로 이용자들과의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고,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NS채널 개편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이스북에서는 오는 6일까지 KB금융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클릭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모바일 커피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는 22일까지 KB금융 계정을 '팔로우'하고,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다시 만나고 싶은 여름날의 추억'이란 주제에 맞는 사진을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모바일 커피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금융 관계자는 "SNS 활성화는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고객중심의 경영철학과 KB가 추구하는 디지털 금융 강화와 궤를 같이하는 것"이라며 "젊은 세대가 듣고 싶어하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7-03 11:26: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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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스마트고지서' 고객 100만명 돌파 이벤트

NH농협은행은 지난해 3월에 출시한 모바 일 앱(APP) 'NH스마트고지서'의 이용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해 총 17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고지서는 종이고지서가 아닌 스마트폰을 이용해 학원비, 보험안내장, 아파트관리비, 카드청구서, 지방세, 도시가스 등 각종 요금을 고지받고, 간편결제를 통해 납부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7월 한 달간 진행되며, 스마트고지서 메뉴화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규 고객에게는 스마트고지서 가입 및 1개 이상의 고지서 신청 시 각각 1회의 응모기회를 주며, 기존고객에게는 1개 이상의 고지서를 추가 신청할 때 응모기회를 준다. 당첨자 발표는 8월 중 인터넷뱅킹에 공지하고, 개별 SMS 발송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해외여행 상품권(1명)은 주차별로 각각 제공하고, 1주 차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99명), 2주차에 베스킨라빈스 파인트(99명), 3주차에 던킨도너츠 30개팩(99명), 4주차에 또래오래 치킨(99명 ), 5주차에 미스터피자 포테이토피자(99명)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농협은행은 이날 삼천리 도시가스 고지서를 신청하면 지정된 날짜에 푸쉬(PUSH) 알림을 받고, 계좌로 즉시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2018-07-03 10:53:4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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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앱캐시'에 모바일 직불결제 서비스 확대

NH농협은행은 PG공동망(금융결제원의 계좌결제 중계망)을 통해 'NH앱캐시'의 모바일 직불결제 서비스를 확대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NH앱캐시는 농협은행과 농·축협이 공동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의 현금카드 앱(APP)이다. 계좌번호나 신용·체크카드 번호 인증을 통해 본인 계좌를 등록하고 모바일 직불결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 거래비밀번호나 지문을 사용해 간편하게 온·오프라인 현금카드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며, 30%의 높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비스 확대적용으로 NH앱캐시를 통해 11번가, 홈플러스, 롯데 홈쇼핑 등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해 수서고속철도, 대한항공, 제주항공 등 교통 부문과 나눔로또, 네이버, 에버랜드 등 일반기관 등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며, 추후 공공기관에서도 모바일 직불결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자체 결제플랫폼을 이용한 모바일 직불결제 서비스를 국내 대표 PG사인 LG유플러스 가맹점에 적용한데 이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가맹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며 "향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의 소비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7-03 10:53: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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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베트남 주식 온라인 매매서비스' 오픈 이벤트

KB증권은 오는 9월 30일까지 3개월간 '베트남 주식 온라인 매매서비스' 오픈 기념 '신짜오 베트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초 베트남 자회사 'KBSV(KB Securities Vietnam)'를 출범시키는 등 활발한'글로벌라이제이션'을 진행 중인 KB증권은'베트남 주식 온라인 매매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짜오 베트남'이벤트는 베트남 주식을 거래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모바일 커피상품권 1매를 제공하고, 누적 5천만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모바일 베트남 외식상품권 1매를 제공한다. 또한, KB증권은 연말까지 해외주식 신규 및 휴면 고객 중 해외주식을 입고·매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91 데이즈(Days)'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91Days'이벤트는 베트남 주식을 포함한 모든 해외주식 자산 1억원 이상을 연속 91일 보유 시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이를 충족하면서 91일 보유 기간 전?후 이벤트 기간 내 2억원 이상 해외주식 거래가 있는 경우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베트남 주식은 원화(KRW)를 미국 달러화(USD)로 환전한 뒤, 미국 달러화(USD)를 베트남 동화(VND)로 환전 후 온라인과 오프라인 (글로벌BK부, 지점)으로 매수 가능하며 매매단위는 10주다. 한편, KB증권에서는 베트남과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등 총 5개국의 온라인 매매를 포함해 온?오프라인 기준 총 27개국의 해외주식을 거래 할 수 있다. 배인수 고객지원본부장은 "베트남 온라인 매매서비스 오픈으로 60%이상의 경제활동 가능 인구, 풍부한 자원 등 충분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베트남에 투자하기가 쉬워졌다"며 "주요국에서 신흥국까지 확장되고 있는 해외주식 투자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 매매서비스 가능 국가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7-03 10:32:5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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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서 세탁·살균까지…현대건설, 'H-클린현관' 개발

현대건설은 현관에 3가지 클린설계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개념의 공간인 'H-클린현관(H-Entrance)'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현관이 집의 내·외부를 연결한다는 특성에 초점을 맞춰 '현관 및 복도 수납장+세탁실 (보조주방)+욕실'을 통합해 새로운 현관의 기능을 제시했다. 출입 시 의류탈착, 손님맞이, 대형 짐 보관 등의 기능을 모두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다. H-클린현관(H-Entrance)은 현관-세탁실의 분리형과 통합형의 두 종류로 나뉜다. 분리형 현관은 오염물질의 집안유입을 방지(Washing)한다. 주방 쪽 급·배수관을 현관 입구로 연장해 설치된 콤팩트 세면대에서 간단한 세척이 가능하다. 통합형 현관은 오염물질의 차단을 비롯해 의류세척 및 오염제거(Cleaning)까지 원스톱으로 수행가능한 공간이다. 특히 세탁공간과 현관 사이에 '순간이동 세탁장'을 배치해 입주민의 동선 효율성과 현관의 기능성을 높였다. 양말, 비에 젖은 옷 등의 세탁물이 거실과 복도를 거치지 않아 집안 내부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이 밖에 현관 내 특화 아이템은 빌트인으로 설치했다.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자전거, 유모차, 반려동물 물품 등을 현관 내 보관(Storaging) 가능하도록 설계한다. 스피커를 설치해 가구원별 환영음악 또는 메시지도 전달된다. 현대건설은 H-클린현관(H-Entrance)과 욕실의 연계성을 높여 탈의 및 목욕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도록 만들 계획이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기존의 현관과 'H-클린현관(H-Entrance)' 두 곳으로 이동할 수 있어 오염이 심할 경우 거실이나 주방을 거치지 않고, 세탁물 처리 후 공용 욕실에서 샤워나 목욕을 즐길 수도 있다. H-클린현관(H-Entrance)은 특허 출원 중이며, 올 하반기 분양하는 서울 강남구 '일원대우아파트' 재건축 현장에 시범 적용된다. 향후엔 분양 현장으로 확대 적용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전까지의 아파트는 오염물질을 안고 세탁실이나 욕실까지 가려면 집안을 거쳐 갈 수밖에 없어 불편한 점이 많았다"라며 "현대건설의 'H-클린현관 (H-Entrance)'은 어린 자녀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 외부활동이 잦거나 요즘과 같이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도가 높은 시점에 입주 만족도를 특히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03 10:14:47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