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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수출입은행장, "車부품업계 정책적 지원방안 마련할 것"

수출입은행은 1일 은성수 행장이 전북 익산시에 소재한 거래기업 티앤지를 방문해 자동차부품업계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고 밝혔다. 현재 자동차부품업계는 매출감소와 임금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와 금융권의 여신한도 및 대출 축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설종훈 티앤지 대표이사는 "완성차 업체를 정점으로 수직계열화된 국내 자동차산업 생태계 특성으로 인해 영세 부품사는 물론 1차 부품업체들까지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설상가상으로 금융권의 대출한도가 축소되면서 인건비 등 당장 회사 운용에 필요한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이 많다"고 업계 어려움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은 행장은 "자동차부품업계의 구조개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비올 때 우산을 같이 쓴다'는 심정으로 유동성 지원과 금리부담 완화 등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수은은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매출 및 이익감소, 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대출한도가 줄어들어 곤란을 겪는 자동차부품 및 조선기자재기업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재대출 또는 만기연장시 대출금 한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용등급 하락으로 금리인상 요인이 생길 경우 수은이 이를 흡수해 업계의 자금난 완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은 행장은 이날 업체 방문에 이어 수은 전주지점과 광주지점을 찾아 자동차부품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당부했다. 은 행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 및 조선기자재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울산, 대구 등 산업현장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2018-11-01 16:17: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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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비대면 전문상담 브랜드 '스타링크(Star Link)' 론칭

KB국민은행은 1일 고객중심 콜센터 혁신을 위한 비대면 전문상담 브랜드 '스타링크(Star Link)'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고객이 직원과의 통화를 위해 콜센터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계좌조회나 이체 등 폰뱅킹 업무에 대한 ARS 안내 후 마지막에 상담직원 연결 메뉴가 나왔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KB국민은행은 스타링크 상담전용번호(1800-9999)를 신설했다. 폰뱅킹과 상담번호를 분리하고 고객이 문의하고자 하는 업무만 선택하면 직원과 바로 연결이 가능해져 ARS 단계 및 연결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또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ARS 번호입력 없이 상담직원을 바로 연결하는 '프리미엄 상담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대상 고객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객에게 충실한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예금·대출·자산관리 등의 통합상담이 가능한 스타링크전문상담팀을 구성해 상담 역량을 강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뱅크 시대에 기계음이 아닌 따뜻한 직원의 목소리가 고객을 맞이하고, 고객의 시간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링크 론칭을 기념해 '스타링크 안내 영상 보고 퀴즈 맞히기', '전문상담 직원과 예금 가입 상담하기'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국민은행 홈페이지나 스타뱅킹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11-01 16:17:2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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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업에 '돈맥' 뚫어준다…자금공급체계 전면 개선

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대출잔액은 814조4000억원에 달한다. 반면 같은 기간 국내 회사채 발행잔액은 235조4000억원에 불과하다. 자금조달을 투자보다는 은행 대출에 매달려야 하는 우리 기업들의 현실이다. 1일 당정이 '자본시장 혁신과제'를 협의해 내놓은 것은 이런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다. 자금공급체계를 전면적으로 뜯어고쳐 풍부한 민간 자금이 중소·벤처기업으로 흘러들어 갈 수 있도록 '돈맥' 뚫어주겠다는 의도다. ◆BDC로 일반투자자도 비상장기업에 투자 BDC는 투자대상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모 또는 상장한 후 비상장기업과 코넥스기업에 투자하는 투자목적회사다. 일반투자자 입장에서는 상장된 BDC를 통해 비상장기업에 쉽게 투자할 수 있고, 자금 회수도 쉬워진다. 기업 역시 청산 시점이 정해진 벤처펀드 등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공급해 줄 수 있는 BDC를 선호할 가능성이 크다. 기존 상장된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SPAC)보다 다양하게 투자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박정훈 금융위 자본시장 정책관은 "스팩은 1개 기업에 투자하는 반면 BDC는 블라인드 펀드 형식으로 여러 개 비상장기업에 분산 투자한다"며 "BDC의 설립요건은 자산운용사나 증권사의 역할까지 고려해서 좀 더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혁신기업에 적극 투자할 수 있는 전문투자자도 대폭 늘린다. 기존에는 전문투자자 요건이 금융투자상품 잔고가 5억원 이상이면서 연소득이 1억원 이상이거나, 총자산이 10억원 이상인 경우로 엄격했다. 당정은 이를 금융투자상품 잔고 요건은 '충분한 투자경험' 등으로 완화하고, 소득ㆍ재산요건 외에 '증권 관련 지식을 보유한 자'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금융투자업 종사자나 변호사, 회계사, 엔젤투자자, 금융투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도 모두 전문투자자가 될 수 있다. 박 정책관은 "국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9만4000명이고 자격증 관련 금융투자업 종사자는 4만6000명 정도"라며 "이번 대책으로 전문투자자 수가 14만∼15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IPO 주관사 자율성 확대 기업공개(IPO) 시장은 주관사의 자율성을 인정해 주는 방향으로 개선한다. 그간 국내 IPO 시장은 수요예측과 주식배정 시 주관사에 별로 재량이 없는 탓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유인이 부족했다. 증권사 간 서비스 역시 차별화되기 어려웠다. 금융당국은 앞으로 주관사가 수요예측 참여자를 자율적으로 선정하도록 허용하고, 상장예비심사청구 서식에 가격산정 관련 사항을 삭제하는 등 최초 가격산정에 대한 공적플랫폼의 심사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확대된 자율성 만큼 책임도 강화한다. 부실실사에 따른 과징금 한도를 현행 20억원에서 대폭 올리고, 책임 범위도 확대할 계획이다. 코넥스시장은 코스닥으로 성장사다리가 이어지도록 전문 프리코스닥 시장으로 키운다. 코스닥으로의 이전상장이 쉽도록 질적심사 면제 범위를 확대하고, 예외적 질적심사 적용 요건도 없앤다.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가격발견기능을 높이기 위해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할 때는 발행가액 산정을 주관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코넥스시장의 유동성을 늘리기 위해서는 전문투자자가 편리하게 대규모거래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개인투자자의 투자경험 및 위험감수능력 등에 따라 현재 1억원인 기본예탁금의 차등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2018-11-01 16:17: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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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3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4.2%↑…매출은 30%가량 '뚝'

대림산업은 1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액 2조4638억원, 영업이익 2055억원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11% 줄었고, 영업이익은 4.16% 늘었다. 누적기준 매출액은 8조25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1% 감소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6787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49.39% 증가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작년부터 수주가 줄었고 용인 한숲시티 등 대형 건설 현장의 준공이 완료되며 매출액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며 "그러나 수익성 위주의 사업을 수주해 영업이익은 늘었다"고 말했다. 3분기 대림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8.2%로 전년 누계 대비 3.2%포인트 개선됐다. 건설사업의 고른 실적개선과 석유화학사업의 안정적인 이익 등의 영향이다. 신규수주는 3분기 1조1129억원, 누적 4조2224억원을 기록했다. 7400억원 규모의 GTX-A 공사, 1조원 규모의 사우디 마덴 암모니아 플랜트 공사 등 대형 프로젝트들은 4분기에 인식될 예정이다. 이를 감안하면 올해 총 수주금액은 지난해 실적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대림산업 측은 전망된다. 3분기 연결기준 순차입금은 전년 말 1조907억원 대비 54% 감소한 5035억원, 부채비율은 19.1%포인트 감소한 116.3% 수준까지 개선됐다.

2018-11-01 16:13:5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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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전에 가구 입힌 '오브제' 출시…'스마트홈' 시대 큰 그림?

LG전자가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브랜드인 'LG 오브제'를 선보였다. 가구 시장 진출이나 '스마트홈' 전략과는 선을 그었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높은 활용도로 프리미엄 가전 열풍을 대중화한다는 포부다. LG전자는 1일 서울 논현동 모스스튜디오에서 LG 오브제 제품 4종을 출시했다. TV와 오디오, 냉장고와 가습 공기청정기다. 오브제는 기존 가전제품을 '가구화'한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 그 중에서도 TV는 가장 오브제 브랜드 특징을 잘 살린 제품이다. 안쪽에 3단 수납공간을 만들어, TV 장식장이 하는 역할을 흡수했다. 냉장고는 하단에 작은 수납공간을 만들고 무게를 줄여, 필요에 따라 화장품냉장고 및 화장대나 미니바 등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LG전자는 오브제 디자인에 많은 공을 들였다.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참여했으며, 원목과 금속을 적극 도입해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가전 기능도 충실하다. TV는 65인치 UHD TV에 3.0채널 100와트 사운드바를 결합했다. 오디오는 영국 메르디앙 오디오와 협업해 만들었다. 냉장고는 컴프레서 대신 반도체를 이용해 소음을 대폭 줄였다. 가습 공기청정기는 서울수면환경연구소로부터 '수면 기능성 제품' 인증까지 받았다. LG전자가 가구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한다는 의심을 가질만 하다. 당장 LG전자는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가구박람회 '2018 추계 하이포인트 마켓 2018'에 '스마트 리빙 콘셉트'를 출품한 바 있다.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인 나뚜찌와 함께 참가했다.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다. 오브제 TV는 출고가 기준 999만원이다. 출고가 1000만원을 넘는 시그니처 TV보다 저렴하다. 사운드바와 TV 장식장까지 감안하면 체감 가격은 더 내려간다. 그러나 LG전자는 완전히 선을 그었다. LG전자 관계자는 "오브제는 가전에 가구 디자인을 입힌 것일 뿐, 가구 시장에 진출하려는 계획은 아직 없다"며 "초 프리미엄 브랜드인 시그니처와 프리미엄 브랜드인 오브제가 위 아래에서 서로 밀고 당긴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오브제가 가구를 통합한 스마트 홈 가전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냐는 질문에도 거리를 뒀다. 일단 오브제 4종은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능 대신 와이파이를 이용한 원격 조종만 가능하다. 개발 기간이 2년여가 걸렸던 탓이다. 추후 AI를 적용하는 등 가능성을 내비치긴 했지만, 오브제는 프리미엄 가전이라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오브제는 첨단 기술 보다는 프리미엄에 초점을 맞춰 만들었다"며 "추후 AI를 탑재한 모델을 출시할 수는 있지만, 스마트 홈을 염두에 둔 브랜드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2018-11-01 15:58: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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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 '빼빼로 특수' 공략…알뜰·이색 상품↑

편의점 업계, '빼빼로 특수' 공략…알뜰·이색 상품↑ 편의점 업계에서 '빼빼로데이'(11월 11일)는 반가운 존재다. '빼빼로 특수'로 봐도 무방할 만큼 관련 상품의 매출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들이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관련 제품 출시 소식을 잇따라 발표했다. 빼빼로데이는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다른 기념일보다 관련 제품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높다. CU에 따르면 2017년 한해 동안 판매된 빼빼로 매출 중 27.1%가 빼빼로데이 기간(11월 10일~12일)에 발생했다. 월별로 봐도 11월 빼빼로의 매출 지수는 급상승한다. 평소 CU의 쿠키/비스켓 카테고리에서 빼빼로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4.5%에 불과했다. 그러나 11월에는 비중이 75.7%까지 뛰었다. 빼빼로데이 당일의 빼빼로 판매량은 평소보다 30배 가량 높았다. 단일 품목으로는 이례적으로 과자류에서 가장 매출이 높은 스택(새우깡 등)의 전체 매출을 뛰어 넘었다. 올해의 빼빼로 트렌드는 '알뜰' 그리고 '이색'이다. 고가의 기획 상품에 주력하던 편의점들은 올해 들어 일반 상품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확대했다. 빼빼로데이가 연인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 등이 다 함께 즐기는 기념일로 바뀐 데 따른 변화다. 실제, 세븐일레븐의 빼빼로데이 상품군별 매출은 2015년 54.1%에서 2016년 59.1%, 2017년 59.5%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마트24에서도 전체 매출 중 2000원 미만의 빼빼로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2016년 51%, 2017년 53%다. 이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올해 일반 상품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한층 다양하게 마련했다. 특히, 빼빼로를 다량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일반 중저가 상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CU도 실속형 제품에 초점을 맞췄다. CU의 DIY 리본 2종은 빼빼로 중 가장 인기 높은 초코, 누드, 아몬드 빼빼로 만으로 구성돼 가성비가 높다. DIY 투명케이스 2종의 경우, 투명 포장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구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안심 구매를 돕는다. GS25와 이마트24는 할인에 초점을 맞췄다. GS25는 빼빼로데이와 수능을 연계한 1+1,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5배 가량 늘어난 상품에 1+1을 적용한다. 온라인, 모바일 쇼핑몰과도 손 잡았다. G마켓, 옥션, G9에서 빼빼로 1만원 상품권을 1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롯데 빼빼로 1500 상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오는 5일~11일까지 빼빼로 모바일 쿠폰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GS25는 또 결제 수단을 통한 할인이나 제휴 카드 포인트 캐시백 증정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마트24도 빼뺴로 8종을 대상으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8일까지 NH농협카드와 KB국민카드, 9일~10일까지 BC카드를 이용해 빼빼로데이 행사 제품을 3개 이상 구매할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편의점들은 실속형 제품, 할인 이벤트와 함께 각양각색의 이색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재미 요소를 더한 차별화된 상품들이 준비됐다. 이마트24는 빼빼로데이 한정판 '19禁 맥주빼빼로'를 선보인다. 이마트24의 차별화 상품인 벨기에 맥주로 빼빼로를 형상화한 제품이다. 필스너 3캔과 바이젠 1캔으로 구성됐다. 또 업계 최초로 빼빼로데이 행사 상품 구매 고객에 한해 환경부 인증 생분해성 플라스틱 봉투를 무상 제공하는 친환경 프로모션 '예스 러브 노 플라스틱(YES LOVE NO PLASTIC)'을 진행한다. CU는 DIY 해시태그, DIY 핸드백 등 패키지에 재미있는 이미지를 더한 상품을 내놨다. 액션토끼를 패키지에 디자인한 상품과 포키의 다양한 맛으로 구성된 포키세트, 페레로로쉐로 만든 페레로부케 등도 함께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패키지에 재치있는 문구를 담았다. '오늘 먹을 빼빼로를 내일로 미루지 말자', '커플전용', '효녀등극' 등의 문구가 적용됐다. 또 빼빼로 모양의 립밤 '빼빼립', '빼빼로 아이브로우'를 출시, 실용적인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세븐일레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상품도 준비됐다. 겨울철 인기 간식인 고구마 맛을 담은 '롯데 빼빼로 더블딥 고구마'는 세븐일레븐과 롯데마트, 롯데슈퍼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된다. GS25는 차별화된 세트를 15만개 물량으로 준비했다. 방송인 유병재의 얼굴을 적용한 패키지에 포토카드까지 더했다. 또 10~20대에게 인기 있는 패션 브랜드 키르시, 비욘드클로젯과 손 잡고 빼빼로세트를 선보인다. 반려견을 위한 '반려견 선물세트'도 3000개 한정 판매한다. 치즈닭갈비, 치킨꽈배기껌, 사사미 스택을 한 세트로 묶어 낱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황철중 MD(상품 기획자)는 "빼빼로데이는 20여 년간 이어져 오는 우리나라의 독특한 기념일로 11월 한 달 동안 편의점에서 빼빼로를 찾는 수요는 폭발적"이라며 "업계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올해도 부담 없이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실속 있는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8-11-01 15:55: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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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2018년 'ESG' 평가 2년 연속 통합 A+ 등급

풀무원, 2018년 'ESG' 평가 2년 연속 통합 A+ 등급 풀무원은 비재무적 성과를 평가하는 2018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ESG 평가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평가로 기업의 현재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기업의 성과를 측정함에 있어 기업의 재무적 성과를 제외한 환경경영(Environment), 사회적책임(Social), 투명한 지배구조(Governance) 등 비재무적 기업성과를 계량화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풀무원은 올해 ESG평가에서 지배구조 A+, 환경 A, 사회적책임 A등급을 받아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ESG평가 A+등급에 대하여 "사회책임 영역과 환경 영역 모두 타기업에 비해 우수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지배구조영역에서 매우 높은 성과를 보였다"며 평가결과를 설명했다. 풀무원은 지난 7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주관한 '2018년 지배구조 우수기업' 평가에서 국내 종합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우수기업'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ESG 평가는 지난 4월부터 6개월 동안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685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경영, 사회적책임, 지배구조 등 3개 부문에서 277개의 세부 항목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했다. 올해 통합 A+등급을 받은 일반기업은 8개 기업에 불과하다. 풀무원은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위해 올해 1월 오너경영을 마감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며 소유와 경영을 분리했다. 전문경영인 체제는 오너가 아닌 전문경영인이 자율적인 기업 경영을 하는 선진적인 경영시스템이지만 국내의 경우 경영권을 가족이 아닌 전문경영인에게 승계한 경우는 유한양행 등 일부를 제외하고 거의 사례가 없다. 또 참여와 소통을 통해 진정성 있는 주주총회를 만들기 위해 11년째 토크쇼 형식으로 주주들과 소통하는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열린주주총회는 관행적인 주주총회가 아닌 주주들이 주인이 되는 소통의 장으로 국내 주총문화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이사회를 감사위원회 등 8개 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회사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사외이사 비율을 과반수 이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풀무원은 경제적 측면 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기업의 지속가능성 및 사회책임투자 지표로 활용하는 2018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도 세계 평균 점수와 동일한 총점 73점을 획득해 전 세계 식료품 분야 기업 중 상위 9%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2018-11-01 15:47: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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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스틱데이 앞두고 포키 기획제품 선봬

해태제과, 스틱데이 앞두고 포키 기획제품 선봬 해태제과는 스틱데이(11월 11일)를 맞아 6가지 맛 포키를 다양하게 담은 기획제품 12종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포키의 '행복을 나눠요(Share Hapiness)' 슬로건에 맞춰 패키지 안에 있는 포스트잇을 넣어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진한 '리얼 초코'를 사용한 포키만의 제품 강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패키지를 진한 초콜릿이 흘러내리는 느낌으로 디자인 했다. 이번 기획제품은 지난해보다 3종 늘어난 12종이다. 포키 6가지 맛을 다양하게 섞은 '믹스형' 7종과, 좋아하는 한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단일형' 5종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믹스형 중 포키 5가지 맛으로 구성된 43㎝ 길이의 대형 포키는 특별한 이벤트 선물로 제격이다. 상단에 하트가 달린 하트형 포키는 LOVE, 하트, 입술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선물하기 좋다. 10팩이 들어있는 대형 선물세트 패키지와 손잡이 모양 패키지의 대용량 기획제품도 준비했다. 단일형은 포키 극세, 블루베리, 딸기, 오리지널 등이 각각 8팩씩 구성된 대형 패키지로 출시해 좋아하는 맛을 선택할 수 있다. 포키 오리지널 14팩이 든 케익박스 모양의 대용량 기획제품은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 좋다. 해태제과 관계자는"연인, 친구, 가족들과 특별한 날에 소중한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로 풍부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8-11-01 15:47:2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