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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 오픈

KEB하나은행은 8일 스마트폰을 통한 보험상품 가입과 노란우산공제 가입이 가능한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바일 방카슈랑스'는 기존 KEB하나은행의 스마트폰 뱅킹 앱인 '1Q Bank'내에서 은행 방문 없이 저축보험은 물론 보장성보험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을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또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통한 보험 가입·입금·조회는 물론 금융권 최초로 가입 보험에 대한 자산관리 분석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의 보험자산관리 분석 서비스는 '모바일 방카슈랑스' 내 '내보험INFO' 서비스를 통해 손님이 가입한 모든 보험사의 상품을 조회하여 그래프 분석, 은퇴 시점의 예상수령액 및 부족자금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함으로써 효율적인 보험자산관리를 돕는 기능이다. 이러한 보험 자산관리 분석 서비스에 더해 ▲손님의 성별과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동일 조건에 해당하는 상품의 보험료, 예상적립액, 환급율 등을 미리 비교해 선택할 수 있게 돕는 '비교설계' 서비스 ▲세무서 방문 및 별도 서류 준비가 필요 없는 '노란우산공제' 가입·입금·변경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는 것이 이번 서비스의 또 다른 장점이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디지탈 트렌스포메이션의 일환으로 디지털 플랫폼에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를 새로 선보임으로써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하이로보'와 '연금 하이로보'에 이어 '모바일 방카슈랑스' 등 새로운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해 KEB하나은행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더 많은 손님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1-08 11:40:2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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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업무에 인공지능 도입 사례 공유하는 자리 마련

LG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환경 혁신을 독려했다. LG는 8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제1회 'LG 빅데이터 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우수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LG전자의 보고서를 작성하는 로봇 소프트웨어와 LG화학의 화학 신물질 후보를 발굴해내는 인공지능, LG CNS의 통합 공장 플랫폼 등이 주목받았다. 세상을 바꾸는 인공지능 기술도 소개됐다. LG전자는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 2.0'을 탑재한 생활가전과 운전 중 운전자상태감지 시스템을 선보였다. LG CNS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디에이피(DAP)'를 활용해 CCTV를 분석하고 교통량을 예측하는 스마트시티 모델을 구현했다. 안승권 LG사이언스파크 사장은 "계열사 핵심 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응집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그룹 차원의 데이터 거버넌스(Data Governance) 구축하여 실질적 고객 가치로 연결되는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LG사이언스파크는 미래 선도 기술을 확보하고 빠른 실행으로 연결할 수 있는 조직 체계 정비 및 인프라 지원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어 나가는 심장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8-11-08 11:29: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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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복층형 오피스텔 '은평 미드스퀘어' 주목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복층형 오피스텔로 이사 후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즐거워졌다. 소형 오피스텔로 사실 이사 전과 집의 크기는 별반 다르지 않지만 복층 공간은 침실로, 아래는 거실 겸 주방으로 사용하다 보니 분리된 공간활용이 가능하고, 짐정리도 훨씬 수월해졌기 때문이다. 전보다 월세가 10만원 가량 더 나가지만 만족도는 몇 배 이상이라 친구들에게도 복층 오피스텔로 이사를 적극 권할 정도다. 복층형 오피스텔이 최근 1~2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다 집에 대한 인식변화로 오피스텔 임대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복층형 오피스텔이 일반 오피스텔보다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공간활용도가 뛰어나다는 점이 부각되며 선호하고 있다. 특히 소형 오피스텔일수록 복층형 설계의 장점은 극대화된다. 일단 일반적으로 복층형 오피스텔은 층고를 높게 짓는 만큼 동일 면적으로 짓더라도 더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작은 원룸형에서는 누릴 수 없는 분리된 공간활용도 가능하다.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복층형 공간을 침실, 서재, 놀이공간, 창고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게다가 분리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2명이 살아도 각자의 독립된 공간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2인가구 수요까지 수용할 수 있어 폭넓은 수요층에게 선호도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복층형 오피스텔은 일반 오피스텔보다 높은 임대료 책정이 가능해 수익률 면에서도 매력적이다. 실제로,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진관동 구파발역 인근에서는 복층형과 일반형의 월세차가 확연했다. 먼저 복층형 오피스텔 은평뉴타운솔하임(2017입주)의 경우 전용 19.71㎡형이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50만~60만원에 형성된 반면, 같은 해 입주한 웅신미켈란의아침 전용 19.06㎡ 형은 보증금 1000만원, 월세 48~50만원에 형성되어 있다. 비슷한 입지와 면적에서 설계에 따라 최고 10만원 가량 월세수익이 차이가 나는 것이다. 업계 전문가는 "소형 오피스텔 일수록 복층형 오피스텔의 넓은 공간감 및 개방감, 높은 공간활용도 등의 장점이 부각되며 임차인들에게 선호도가 높아 임대료 공실 걱정이 적고, 임대료 책정에서도 유리하다"며 "다만, 복층형 오피스텔일지라도 분양가가 인근 대비 턱없이 높다면 수익률을 저하시킬 우려도 있으므로 꼼꼼한 분석을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 가운데,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서 전세대 복층형 설계가 적용된 오피스텔 '은평 미드스퀘어'가 분양해 주목할 만하다. 지하 3층~지상 8층, 연면적 1만 4,284.35㎡ 규모로 복층형 오피스텔 70실(전용 18.74㎡ A·B)을 비롯,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단지다. 전 세대 복층형 설계가 적용돼 일대 임차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기대되는 곳이다. 녹번역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각종 인프라도 잘 갖춰 공실 없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일단 단지 전체가 복층형 특화설계가 적용된다는 점에서 확실히 차별화했다. 특히 소형 오피스텔 일수록 거실과 침실의 분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 실 전용 18.74㎡형 소형으로 지어져 가치는 더욱 높을 전망이다. 교통부터 생활편의시설까지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도 장점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녹번역에서 18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내부순환도로 홍제IC를 통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이 연결돼 서울 도심과 경기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한편 '은평 미드스퀘어' 홍보관은 사업지 맞은편 녹번 오피스텔 1층에 개관 중이다.

2018-11-08 11:25:0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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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공개…펼치면 7.3인치, 접으면 주머니에 쏙

삼성전자가 내년 출시 예정인 폴더블폰의 디스플레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7일부터(현지시간) 이틀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8'을 개최했다. 이날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수개월 내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단에 오른 삼성전자 미국법인 저스틴 데니슨 상무는 직접 재킷 안주머니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꺼내서 접었다 펴는 모습을 선보였다. 디스플레이는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이며 펼쳤을 때 7.3인치, 접었을 때는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다. 이날 공개된 것은 폴더블폰 시제품이 아닌 디스플레이로, 작동 시연은 없었지만 삼성전자는 소개 영상을 통해 폴더블폰이 강력한 멀티태스킹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큰 디스플레이에서는 인터넷 브라우징, 멀티미디어, 메시지 등 3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왼쪽 전체 화면에 앱 하나, 오른쪽 화면을 세로로 분할해서 앱 하나가 동작하는 방식이다. 저스틴 데니슨 상무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기 위해 커버 글라스를 대신할 새로운 소재, 수십 만번 접었다 펼쳐도 견디는 새로운 형태의 접착제를 개발했다"며 "접었을 때도 슬림한 두께를 유지하기 위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자체의 두께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폴더블폰에 사용할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인 '원(One) UI'도 함께 공개했다. One UI는 화면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소화해 직관적인 사용에 중점을 둔 게 특징이다. 아이콘 디자인이 간결해졌고, 단순한 화면 배치로 한 손 조작이 편하게 설계됐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이달 중 한국과 미국 등에서 갤럭시S9과 S9플러스, 갤럭시노트9 업그레이드를 통해 안드로이드9.0 파이(Pie) 베타 서비스와 함께 One UI를 공개할 예정이다.

2018-11-08 11:11:26 구서윤 기자